2000년 7월 23일
제목: 밥이냐, 독이냐?
성구: 민 14:8-9

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밥이냐, 독이냐? 이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옛날 임금님의 밥상의 수저는 반드시 은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인즉 만일 임금을 헤치려고 밥이나 반찬에
독을 넣으면 그 독이 은수저에 반응하여 당장 색깔이 변하
기 때문입니다. 만일 우리들이 먹으려고 하는 음식에 독이
들어있다고 의심한다면 우리는 그 음식 먹기를 꺼리고 회
피할 것입니다.
성경에는 우리들에게 다가오는 여러 가지 원수의 공격과
시련이 거기에 대한 우리들의 태도에 따라서 밥도 될 수
있고 독도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원수의 공격이나 시련이 독이라고 생각한다면 반드시 그
것을 멀리하고 우리는 끝까지 저항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
것이 밥이라고 생각하면 즐겁게 받아들이게 될 것입니다.
성경 민수기 14장 8절에서 9절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
이 가데스바네아 광야에 와서 12정탐꾼이 가나안 땅을 40
주 40야 정탐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러나 그 중에 10사람이
모세와 백성들 앞에서 보고할 때에 비참한 보고를 했습니
다. 그 땅에 대한 아주 부정적인 보고를 했습니다.
우리가 들어가 본 땅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 아니라
주민을 삼키는 박토며 그곳의 성벽은 하늘을 찌를 듯이 높
고 강하고 그곳의 주민들은 네피림 후손 대장군들이 살아
서 우리가 보기에도 우리는 메뚜기 같은 데 그들이 보면
어떠하겠는가? 우리가 결코 들어가서 그 땅을 점령하지 못
할 것이다. 완전히 그 땅을 비평하고 부정적으로 말했습니
다. 이 말을 들은 백성들은 전부 물을 쏟음같이 마음에 낙
심해서 땅을 치며 울며 통곡하고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했
습니다.
그때에 갈렙이 일어나서 그들을 안돈해서 말했습니다.
"아니라 우리가 들어가 본 땅은 정말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더라 우리 들어가서 점령하자. 그 땅의 주민은 우리 밥
이다. 그 땅의 보호자는 이미 떠났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
셨다. 두려워 말고 들어가자" 그러자 백성들이 돌을 들어
여호수아와 갈렙을 쳐죽이려고 할 때에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셔서 그 열 정탐꾼을 불러내셔서 그 자리에서 하나
님이 그들을 죽이셨습니다. 그리고 그 열 사람의 말을 따라
부정적인 마음의 태도를 취하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않
으려고 발버둥쳤던 사람은 광야로 회진시켜 그들이 다 소
멸할 때까지 광야에서 40년 동안 방황하게 하셨습니다. 그
들이 다 소멸되었지만 여호수아와 갈렙은 80세에 40대의
젊은 청춘을 가지고 그들은 후손들을 이끌고 젖과 꿀이 흐
르는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열 정탐
꾼과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의 모든 주민과 그 어
려움을 독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을 저항하고 반발
하고 받아들이지 않았지만 여호수아와 갈렙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여러 가지 시련과 어려움과 고난을 밥으로 생각
했습니다. 그러므로 긍정적으로 그는 받아들였습니다. 그
결과 그것을 소화하고 그들은 그 역경을 이기고 가나안 땅
에 들어가서 하나님이 주시는 은총과 복을 누릴 수가 있었
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삶 속에도 우리에게 다가오는 여러 가
지 시련과 환난과 고통을 우리가 독으로 생각하면 결코 받
아들이지 않고 끝까지 저항할 것이지만 밥으로 생각하면
우리는 스스럼없이 받아들여서 그를 소화시킬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긍정적인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우리
환경에 다가오는 여러 가지 시험과 환난을 독으로 생각하
지 말고 밥으로 생각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첫째로, 고난과 시련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우리가 매일매일 먹는 밥으로 생각해야 하는 것입니다. 밥
은 우리의 생존을 위하여 반드시 먹어야만 합니다. 밥을 먹
지 않고 살 수가 있습니까? 물론 금식하면 하나님이 힘을
주시면 40일 동안 주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특별한
사람들이고 보통 밥을 먹지 않으면 우리는 생존할 수 없습
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밥을 반드시 먹어야 생존할 수 있는
것처럼 영적인 생존과 성장을 위해서도 고난과 시련은 꼭
필요한 것입니다. 고난과 시련을 먹어야 영적으로 우리가
생존하고 성장하지 고난과 시련이 전혀 없으면 영적으로
죽어버리고 그리고 성장하지 못하기 때문에 고난과 시련은
우리의 영적인 밥이라는 것을 알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것입니다. 물론 죄나 불법으로 인하여 당하는 고난은
형벌이지 밥은 아닙니다.
믿음의 선조들의 고난의 삶을 우리가 보십시오. 여러분,
아브라함은 75세에 하나님께로부터 부르심을 받아 나갔지
만 평탄한 인생을 살지 않았습니다. 그는 25년의 많은 시
험과 환난을 통해서 고난을 겪었습니다. 그러는 동안에 그
는 믿음이 자라고 순종이 자라고 영적으로 거인이 되었습
니다. 믿음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또 아브라함의 후손인 이
삭은 하나님께 축복 받은 언약의 자녀이지만 하나님께서
이삭을 죽음의 고난을 체험하게 하기 위해서 모리아 산에
가서 그를 제물로 드려라. 그는 아버지와 함께 제단을 쌓고
장작을 펴놓고 그 위에 그는 묶여서 제물로 얹혀졌습니다.
아버지가 칼을 들어 그를 잡으려고 할 때 그 마음속에 다
가오는 고통과 괴로움은 형용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는 독
자로도 죽음 직전의 고난을 겪음으로 말미암아 그 영혼은
믿음과 순종으로 성장하고 하나님의 위대한 일꾼이 된 것
입니다.
야곱도 보십시오. 외삼촌 집에 가서 20년 동안 머슴살이
하며 얍복 나루터에서 천사와 씨름하여 환도뼈가 부러지는
절음발이가 되는 고난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그 고난을 통
해서 야곱은 이스라엘이 되고 12지파의 조상이 된 것입니
다.
요셉은 17세에 형들이 시기하여 종으로 팔았고 보디발의
종으로 10년 동안 뼈가 자라고 그 후에 2년 동안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들어가는 고통을 당했습니다. 하나님의
선택함을 받은 사람이요 하나님이 축복한 사람임에도 불구
하고 그의 삶은 정말 험한 고난과 가시밭 길이었습니다. 그
러나 그를 통하여 그는 믿음의 거인이 되고 위대한 성자가
된 것입니다. 그 결과 그는 30에 발탁을 받아 애굽의 국무
총리가 되었던 것입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데리고 간 위대한 지도자요 정치가
요 선견자였지만 그는 40에 애굽에서 도망쳐 나와 40년의
세월동안 광야에서 방황하며 목동으로서 그 생활을 보내면
서 고난과 눈물의 밥을 먹고 잠을 잤습니다. 그 결과 그 억
센 고독과 고난과 괴로움과 설움 속에서 그의 영혼은 자랐
고 그는 신령한 사람이 되고 나중에 80에 지팡이 하나 의
지하고 애굽으로 건너가서 초강대국인 애굽의 포로가 되어
있는 이스라엘 백성을 해방시켜서 인도해 낼 수 있는 위대
한 지도자가 되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 이런 고난을 지나므로 종국적으로 하나님의
복을 받아 위대한 하나님의 일꾼들이 되었습니다. 오늘날도
주님이 원하시는 사람은 고난의 풀무불을 지나게 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배가 고파봐야 음식의 고마움을 생각하고
병들어 봐야 건강의 고마움을 생각하고 집을 떠났을 때야
가정의 따뜻함을 생각하는 것처럼 고난과 시련을 통해야
하나님의 은총과 사랑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고난과 시련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기 위하여는 그것을 참
으로 우리의 밥이라고 생각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둘째로, 고난과 시련을 감사하게 받아들여야 하는 것입니
다.
그것을 밥으로 생각한다면 밥상을 받고 투정하는 자는
병들었거나 삶과 성장을 거부하는 자인 것입니다. 우리가
자녀들을 길러보면 밥상을 받고 즐겁게 밥을 잘 먹는 애는
건강하고 잘 자랍니다. 그러나 밥상을 받아놓고 그것을 잘
먹지 아니하고 늘 불평하고 투정하면 몸이 허약하거나 병
들어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고린도 전서 10장 10절에서 13절에 "저희 중에 어떤 이
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저희와 같이 원망하지 말라 저희에게 당한 이런 일이 거울
이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의 경계로 기록하였느니라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
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
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
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고 말씀한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다가오는 여러 가지 시험과 환난이 우리
를 위해서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예비하신 밥상인 줄 알
면 우리는 투정하고 불평하지 말고 감사로 받아들여서 성
장하고 장성해야 합니다. 고난을 받지 않겠다고 말하고 시
련을 거부하는 사람은 밥상을 물리치는 사람인 것입니다.
저도 자녀를 길러 봤기 때문에 밥을 안 먹는 아이는 자
라지 않으므로 밥을 먹이려고 무수히 노력했습니다. 옛날에
우리 둘째가 아무래도 밥을 잘 먹지 않고 몸이 허약하고
키만 컸지 병에 잘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밥을 먹일 수
없기 때문에 나중에는 연구를 했습니다. 그가 뽀빠이 만화
를 좋아하기 때문에 "자, 이 밥이 바로 시금치다. 이제 비
행기를 타고 너에게로 들어가야 하는 것이니까 네가 입을
열어야 비행기가 도착할 수 있으니까 자 입을 열어라.
우~~~~~~" 꼭 그래야 밥을 먹습니다. 안 그러면 밥을 먹지
않으니까 매 밥상마다 뽀빠이 비행기 타고 들어가는 그런
연극을 연출해야 밥을 먹일 수 있습니다. 어찌하던지 부모
는 밥을 먹여야 자녀가 건강하고 병들지 않기 때문에 노력
해서 밥을 먹이는 것처럼 하나님께서도 여러분이 영적으로
힘을 얻고 건강하게 자라게 하기 위해서는 여러분에게 시
련과 환난의 밥을 먹여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밥상
을 받고 하나님께 크게 감사드려야 해요. 시련이나 고난의
밥상을 여러분이 받아들여야만 하는 것입니다.
시편 23장 5절에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
이다" 원수의 목전에서 고난과 시련 속에서 하나님이 우리
에게 진수성찬도 차려주시고 기름을 부어주셔서 잔이 넘치
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시편 50장 14절에서 15절에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
리며 지극히 높으신 자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
로다" 환난 날에 우리가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게 되고
하나님 응답을 받게 되면 신앙의 체험이 성장하게 되고 은
혜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역대하 20장에 보면 여호사밧왕 때에 유다의 모
압 연합군이 쳐들어 와서 나라가 풍전등화가 되었을 때 여
호사밧 왕은 군대를 거느리고 전장에 나가면서 성가대를
동원해서 군인들 앞에서 세워놓고 적들이 쳐들어 올 때에
찬양을 부르게 했습니다. 야훼께 감사하라 저는 선하시고
인자하심이 영원하심이라. 전쟁에 성가대를 앞세워서 찬양
을 부르면서 나간 왕은 여호사밧 왕이 처음이었습니다. 그
들이 찬양을 시작하자마자 하나님이 역사하사 적들이 서로
싸우게 만들어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구경만 하고 적들은
서로 싸워서 다 죽고 만 것입니다. 위대한 승리를 거둔 기
록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고난이나 시련의 밥상을
우리가 물리치지 말고 받아들여서 그를 감사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밥상의 밥을 기쁘게 먹어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
분 밥을 먹을 때에 원망하고 불평하고 먹으면 소화가 안돼
요. 우리가 시련과 환난 당할 때에 원망하고 불평하고 탄식
하고 반항하면서 시련을 당하면 그것이 우리에게 유익이
되지 않습니다. 고난과 시련을 내 몫으로 받아들이고 주님
도 십자가 걸머지셨으니 나도 십자가 안 걸머질 수 있겠는
가! 이것이 내 몫에 주어진 밥상의 밥이니 내가 기쁘게 받
아들이겠다. 그러므로 시험을 당할 때에 감사하고 기뻐해야
만 하는 것입니다. 시험을 당할 때 원망 불평, 탄식하면 그
밥이 독이 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야고보서 1장 2절에서 4절로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
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
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
님은 여러분이 온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인격을 만
들기 위해서는 시련과 환난의 밥을 먹여야만 하다고 말씀
하는 것입니다.

셋째로, 여러분 밥은 잘 씹어 먹어야 하는 것처럼 고난과
시련을 기도와 믿음으로 씹어서 삼켜야 하는 것입니다. 제
2차 대전 당시 일본이 그의 수군들에게 밥을 빨리 먹어라
그래야 전쟁이 대비할 수 있다고 해서 전 군인들에게 밥을
모두 물에 부어서 후룩 마시게 했습니다. 그 수병들이 모두
다 빨리 밥 먹고 전투 준비를 하기 위해 물에 밥을 말아
마셨더니 모두다 위장병에 걸리고 만 것입니다. 전투력을
향상시킨 것이 아니라 모두 위장병에 걸려서 끌끌하고 힘
이 없고 드러누워서 그래서 빨리 먹는 것이 절대로 전투력
을 향상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그 다음부터는 밥
을 꼭꼭 씹어 천천히 먹으라고 또 명령을 내렸다는 것입니
다.
여러분 급히 먹는 밥이 체합니다. 밥은 천천히 먹고 잘
씹어 먹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처럼 고난이 다가올 때 고난
과 시련을 빨리 피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고난과 시련을 받
아들여서 우리는 기도하는 참고 믿음으로 고난을 천천히
씹어서 소화시켜야만 하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고난과 시련
을 당할 때 우리가 잘 씹어 소화시키기 위해서는 먼저 회
개해야하는 것입니다. 고난과 시험은 좋든 좋지 않든 우리
에게 다가와서 우리를 변화시키려는 하나님의 섭리이기 때
문에 우리가 고난과 시험 당할 때에 회개해야 되는 것입니
다.
시편 66편 10절에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시험하시
되 우리를 단련하시기를 은을 단련함같이 하셨으며"라고
말한 것입니다. 시험하는 것을 은을 단련함 같이 하기 때문
에 우리가 찌꺼기가 있는 죄악을 회개해야 하는 것입니다.
요한일서 1장 8절에서 9절에 "만일 우리가 죄 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
이요"라고 말했습니다. 죄 없는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몸
을 털어 먼지 안나는 사람 없는 것처럼 죄가 없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어떤 자매님 한 분이 제게 와서 말하기를 자기는 죄가
없다고 해요. 조금도 양심에 가책되는 죄가 없다고 했습니
다. 그래서 "참으로 훌륭하십니다. 자매님 만일 이 자리에
자매님의 일생을 비춰주는 엑스레이가 있어 뒤에다가 스크
린을 쳐 놓고 자매님을 여기에 앉혀놓고 일생을 스크린으
로 비춰 보게 한다면 자매님은 그것을 앉아서 보겠습니
까?" 하니까 가만히 있다가 "그건 안 볼래요."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니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죄를 자백하면 하나님은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의 죄를 다 용서해 주십니다. 우리에게 시련
과 환난이 다가오는 것은 우리로 하여금 우리의 속을 들여
다보고 우리의 잘못을 회개하고 자복하게 하려고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고난 당함이 내게 유익이라 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잘
못 행하였더니 고난을 당하고 난 다음부터 올바르게 한다
고 시편 기자는 자백한 것입니다.
여러분 은장색은 은의 재료를 도가니에 놓고 제련할 때
모든 불순물이 끓어오를 때 자꾸 제껴버리고 또 불을 때고
또 불순물이 오르면 자꾸 제껴버립니다. 그것을 계속하면
나중에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은 도가니 속의 은을 들여다
보면 자기의 얼굴이 거기에 비췹니다. 얼굴이 환하게 비치
면 그 때에 고개를 끄떡이면서 이제는 제련이 되었다고 불
때기를 그치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우리에게 환난의 불과 시련의 불을 때는
것은 우리의 속에 있는 찌꺼기가 다 올라와서 이걸 회개로
걸어내고 우리의 생애 속에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이 나타
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모습이 나타나면 날수록
주님께서는 시련과 환난의 불때기를 중지시키시는 것입니
다. 이러므로 여러분 환난과 시험은 우리에게 다가오는 밥
이지만 이것을 잘 씹고 소화해야 하는 것임으로 잘 씹는다
는 것이 회개하는 것이요 또 여러분 생애 속에 변화를 받
아들여야 하는 것입니다. 환난은 여러분과 내가 현재 있는
자리에서 변화를 받으라고 보내는 것입니다. 그 자리에 그
냥 눌러 앉으라고 보내는 것이 아닙니다.
고린도후서 5장 17절의 말씀처럼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
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
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이전 자리에 앉아 있지 말고 새
것에 와서 성장발전하기 위해서 시련을 통해서 우리를 옮
겨주는 것입니다.
로마서 12장 1절로 2절에도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
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
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
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고 말
하고 있는 것입니다. 변화를 받아야 합니다. 우리 예수 믿
는 사람이 변화 받지 않고 그대로 있으면 찌꺼기가 앉고
곰팡이가 피고 나중에 쓸모 없이 되어버리고 마는 것입니
다. 끊임없이 우리는 변화를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변화를 받게 하기 위해서 이곳에
서 저곳으로 옮기고 저곳에서 이곳으로 옮기고 끊임없이
우리 있는 처소에 지진을 일으켜서 옮겨주는 것입니다. 그
것은 변화를 받아들이기 위한 것입니다.
여러분 고난을 잘 소화시킬 수 있도록 우리는 또한 뜨겁
게 기도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해야
해요. 시험과 환난을 당할 때에 그것을 영적인 밥으로 우리
가 받아먹고 잘 소화시킬 수 있도록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
절히 구해야 하는 것입니다. 기도는 우리의 시험과 환난을
소화시키는 소화제가 되는 것입니다.
약 5장 13절에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
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지
니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7장 9절에서 11절에도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
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
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보기에는 돌이 우리에게 주어지고 전갈이
주어진 것 같지만 실상은 하나님 아버지는 그것이 돌이 아
니요 전갈이 아니요 그것을 변화시켜서 좋은 것이 되게 만
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
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회개하고 깨어지고 시험과 환
난을 내 밥으로 받아들이고 그리고 기도하고 소화시키면
하나님은 어떤 것이든지 종국적으로 좋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고난을 잘 소화시키면 나의 삶에 큰 영양분이 되
는 것임을 알아야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어떤 밥이든지 우리에게 영양분이 되지 않습니
까? 요사이는 생식이 영양분이 된다고 해서 많은 회사에
생식을 만들어서 먹으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화식을 하면
거기에 있는 많은 비타민이 불에 의해서 뜨거움에 의해서
죽어버리기 때문에 비타민을 죽이지 않기 위해서는 생식하
는 것이 좋다고 말합니다. 그것을 생식을 하던 화식을 하던
좌우간 우리가 필요한 영양분을 우리 몸 속에 받아들여야
우리가 생동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여러분 고난은 우리에
게 영양분이 되는 것입니다. 시험과 환난은 우리 영적인 영
양분이 되는 것입니다. 이를 잘 먹어서 소화를 시켜야만 하
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것이 우리의 삶에 큰 영양분이 됩니
다. 여러분의 일생의 신앙생활을 돌이켜보십시오. 여러분에
게 지난 과거에 가장 좋았던 일은 여러분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나면서 회개하고 깨어지고 부르짖고 기도해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지팡이와 막대기를 체험하고 하
나님의 영광을 체험해서 여러분이 신앙적으로 자라고 순종
으로 자라고 영적인 인격이 자란 그 사실을 볼 때 여러분
은 환난 당한 것이 유익 되었다고 말하게 되실 것입니다.
여러분이 시험과 환난 당했을 때에 원수의 목전에서 주
님께서 진수성찬 차려주시고 여러분에게 기름으로 머리에
발라 잔이 넘치게 되는 체험을 함으로 하나님께서 나를 버
리지 않고 떠나지 않았다는 것을 체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온실에서만 자라면 그는 아무 것도 체험하지 못합니다. 온
실에서 자란 사람은 밖에 내어놓으면 바람이 불고 창수가
일면 다 꺾어지고 시들어 버리고 죽어버리는 것입니다. 억
센 바람도 맞이하고 풍랑도 겪고 뜨거운 햇빛도 받아가면
서 자란 나무나 풀은 씩씩하고 힘차게 자라는 것입니다. 이
러므로 우리의 생애 속에 하나님께서는 할 수만 있으면 영
적인 시험과 환난의 밥을 먹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
래서 그 밥을 먹음으로 여러분과 나는 건강하고 성장하고
힘있는 성도가 되는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께서는 고난을 잘 소화시키면 그것이 은혜가
된다는 것을 늘 체험 속에 깨달아 알아야하는 것입니다.
몇 일 전에 우리 교회가 아닌 타 교회 여집사님이 제게
이런 편지를 써왔습니다. 그 여집사님은 췌장암이 걸려서
끊임없이 피를 흘리고 있기 때문에 그 피가 중지하지 않으
면 죽는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병원에서 퇴원해서 그는 내
게 기도 받으러 왔습니다. 그는 와서 말하기를 "나는 예수
를 믿는 사람인데 어찌하여 이런 병에 걸려서 고통 당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주님께서 곧 고쳐주실 것을 알고 왔으니
안수해 달라"해서 안수를 해 주었습니다. 그런 다음 집으로
돌아가는 데 사흘 동안 계속해서 출혈이 되고 의사들은 말
하기를 "살릴 수가 없다. 이제는 준비하는 것이 좋겠다"라
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 자매님은 "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안수기도 받고 회개하고 주님께 돌아왔으니 주께서 반드시
나를 고칠 것이다.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내가 나음을 입었
으니 내가 반드시 나을 것이다." 그런데 사흘 만에 피가 그
쳐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췌장암이 나아버리고 말았었
습니다. 그는 눈물 어린 편지를 했습니다. "목사님 이런 큰
은혜를 받고 보니 나는 췌장암을 앓지 않았을 때보다 더
큰 유익이 되었습니다. 내가 췌장암을 앓기 전에는 예수 믿
는다고 하면서 형식적으로 교회 왔다갔다하고 기도도 건성
으로 드렸는데 췌장암을 앓고 난 다음에 정말 회개하고 정
말 기도하고 그리고 하나님 능력을 의지하게 되고 또 기적
을 체험하고 나니까 천국과 지옥이 뚜렷이 눈 앞에 보입니
다. 환난 당한 것이 나에겐 잘되었습니다. 이제부터 끝까지
예수 그리스도를 잘 믿고 일생을 받쳐 전도하는 삶을 살겠
습니다." 그런 편지를 해왔습니다. 그는 환난을 당한 것이
큰 유익이 되었습니다. 병들었던 것에 의해 큰 축복으로 변
화되어 버리고 만 것입니다.
고난을 잘 소화시키면 얼마나 큰 영양분이 된다는 것을
이것이 증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여러분 환난과
시험은 마치 밥 먹고 난 다음 소화시키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한 것처럼 인내해야 하는 것입니다. 먹은 것이 소화되
어 살이 되고 피가 되는 것에는 시간이 필요한 것입니다.
약 5장 11절에는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
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
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는 자시니라"고
말한 것입니다.
히브리서 10장 35절에서 36절에는 "그러므로 너희 담대
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느니라 너희에게 인내
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을 받기
위함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약속을 받으려면 참아야 합니다. 우리가
밥을 먹고 소화시키기 위해서는 참아야 합니다. 시간이 걸
리면 소화가 되어서 몸에 양분이 되는 것처럼 시험도 환난
도 우리가 받아들이고 소화시켜서 인내하면 이것이 우리
삶에 큰 축복이 되는 것입니다.
고난과 환난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소화시키기 위해서
는 플라스 발상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시험과 환난은 내게
유익이 되는 것이다. 시험과 환난은 우리에게 밥이다 독이
아니다. 이것은 밥이다. 그러므로 밥이면 우리가 받아들여
먹고 소화시켜야 한다. 그렇게 생각하면 여호수아와 갈렙처
럼 어떠한 일에도 긍정적으로 보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말할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이 인생을 긍정적으
로 보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말하면서 살아갈
수 있을 때에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같이 계셔서 은총과 사
랑과 복을 주시는 것이지 여러분께 다가오는 여러 가지 시
험과 환난과 환경을 바라보고 원망하고 불평하고 탄식하고
거부하고 부정적인 생각, 부정적인 말, 부정적인 행동을 하
면 그것이 여러분께 독이 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시험
과 환난을 거역하게 되고 깨어지지도 않고 반역하게 되므
로 그것이 독이 되어서 열 정탐꾼과 온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소멸된 것처럼 소멸되고 말 것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우리의 삶 속에 항상 긍정적이고 적극적
이고 창조적이고 생산적인 그러한 생각과 그러한 믿음과
그러한 말과 그러한 행동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항상 기뻐
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이러한 삶
을 살기 위해서 여러분께 다가오는 모든 시험과 환난을 매
일매일 먹는 밥으로 생각하고 그것을 감사히 받아들여서
먹어서 소화시키는 여러분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기도-
전능하고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이시여, 독은 우리가 피
해야 되지만 밥은 우리가 받아들여 먹어야 합니다. 우리에
게 다가오는 시험과 환난을 독으로 생각하면 우리가 그것
을 피하고 저항하게 되고 밥으로 생각하면 기쁘게 받아들
이고 소화시키게 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가나안의
시험과 환난을 독으로 생각해서 그걸 기피하다가 다 멸망
당하고 말았습니다만 여호수아와 갈렙은 그것을 밥으로 생
각하고 기쁘게 받아들여 소화시켰으므로 그들은 힘을 얻어
가나안 땅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여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크고 작은 많은 시험과 환난이 다가오는
것은 하나님이 영적으로 우리를 살고 성장하고 힘있게 만
들기 위해서 주시는 밥상이라는 것을 알게 도와주시옵소서.
작은 밥상, 큰 밥상을 받았을 때에 불평하지 말고 원망하지
말고 기쁘고 감사하게 받아들여서 잘 씹어 소화하게 하셔
서 우리가 건강하고 힘있는 영적 성도들이 될 수 있도록
복을 내려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 받으려 기도 드리옵나
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