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1982년 12년 26일
제목 :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고
성구 : 히 12 : 1 - 2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고" 이와 같은 제목으로 여러분과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비행기나 배가 자동차로서 먼길을 항해하거나 달려갈 때 반드시 사람들은 먼저 비행기를 점검하고 자동차를 정비하고 배를 잘 정비합니다. 그렇지 않고 만일 먼길을 가다가 중간에 가다가 고장을 일으키면 수많은 인명의 손해를 끼치고 또한 재화의 손상을 끼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정비한다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도 오늘 이 시점에 묵은해를 보내고 새 해를 맞이하는 마지막 주간에 놓여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새해에 더 희망찬 목표를 두고서 위대한 승리를 가지고 성전에 나가기 위해서는 오늘 이 시점에 우리 자신을 잘 정비해 보지 않으면 안됩니다. 우리는 묵은해를 뛰어왔습니다. 365일을 한결같이 뛰어왔습니다. 그 결과로 우리에게 지치고 피곤해지기도 하고 우리에게 먼지 먹고 때묻기도 한 것이 있습니다. 이러므로 우리 자신을 살피고 오늘 정비하지 아니하고서 새해를 향하여 뛰어나간다는 것은 무모하기 짝이 없는 일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는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고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예수를 바라보고 새해를 출발하라"고 명령하고 계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을 떠나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가는 도중 광야를 지날 때 수많은 마귀의 올무에 결려서 그들은 낭패를 당하고 수많은 인명이 상실 당하고 만 것입니다. 그들의 발걸음에 우리 자신을 비추어 봐서 우리도 이와 같은 올무에 걸리지 않을까 조심해야 합니다.
성경에 보면 고린도전서 10장 1절로 13절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당한 체험에 대해서 우리에게 거울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다 같은 신령한 식물을 먹으며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저희를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그러나 저희의 다수(多數)를 하나님이 기뻐하지 아니하신고로 저희가 광야에서 멸망을 받았느니라 그런 일은 우리의 거울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저희가 악을 즐겨한 것 같이 즐겨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 함이니 저희 중에 어떤 이들과 같이 너희는 우상 숭배하는 자가 되지 말라 기록된 바 백성이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논다 함과 같으니라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간음하다가 하루에 이만 삼천 명이 죽었나니 우리는 저희와 같이 간음하지 말자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주를 시험하다가 뱀에게 멸망하였나니 우리는 저희와 같이 시험하지 말자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저희와 같이 원망하지 말라 저희에게 당한 이런 일이 거울이 되고 또한 말세(末世)를 만난 우리의 경계로 기록하였느니라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이렇게 말씀하시므로 우리도 육신의 선민인 이스라엘 백성들이 당한 체험을 통해서 우리 스스로가 이 광야 같은 세상을 지나갈 때 올무에 걸리지 않도록 스스로 경계하고 다스려 나가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떠한 것에 관해서 우리 자신을 정비해야 할까요? 그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실제로 당한 그 사실을 우리에게 비추어 보고 마귀가 종종 사용하는 그 올무에서 우리 스스로를 피해 나오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첫째로, 성경에는 우상숭배의 죄에 관해서 우리를 경계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우리 자신을 살펴보아서 지난 해 365일을 사는 동안 혹시 우리의 생애 속에 우상 숭배의 죄가 들어와 있으면 이 죄는 단호하게 회개하고 청산하고 새해를 맞이해야 무사히 새해를 승리로 정진해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우상 숭배라는 것은 이방 신을 섬기는 죄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를 지날 때도 그들이 종종 이방 신을 섬기다가 하나님께 매를 맞고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동산에 들어와서 잘먹고 잘입고 잘살게 될 때도 곧장 그들은 여호와를 버리고 태양신을 섬기고 바알과 아세라를 따라갔다가 하나님의 매를 맞아 버림을 당하고 이방 민족에게 포로로 잡혀가기도 한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께서는 실제로 우상에게 절하고 섬기는 사람은 별로 없다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혹시 여러분이 우상에 절한 사람이 있으면 이 죄를 회개하고 새해를 맞이하지 아니하면 악한 원수 마귀가 여러분을 잡고 따라가서 새해의 발걸음을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일을 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실제로 나무나 돌이나 금이나 은이나 보석으로 꾸며놓은 우상에 절하지 아니한다 하더라도 우리에게 탐심의 죄는 곧 우상숭배라고 말했습니다.
에베소서 5장 5절에 "너희도 이것을 정녕히 알거니와 음행 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하는 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 우리의 마음속에 탐심이 있으면 하나님은 이것을 우상숭배로 보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우상숭배를 가진 사람은 하나님 나라의 기업을 얻지 못하다고 하였으므로 하나님께서 축복을 주시지 않을 뿐만 아니라 천국에 들어가기조차도 못하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여러분과 나의 생애 속에 우리는 탐심을 경계하지 아니하면 안됩니다. 탐심이란 무엇인가? 자기의 분수를 뛰어넘어서 남의 흉을 보려고 하고 남의 것을 탐하게 될 때 탐심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수없이 많은 기업가들이 무너지는 이유가 왜 그런지 압니까? 사업이 잘되고 편안해지면 분수에 맞게끔 기업을 확장하면 좋은데 그렇기 그렇지 않고 탐심으로서 빚을 잔뜩 내어서 기업을 확장해놓고 난 다음에 경영 부실로서 파산하고 마는 것입니다. 어떠한 가정도 만일 주부나 남편이 탐심이 들어와서 자기들의 환경과 처지에 맞도록 생활하지 않고 자기들의 수입보다도 많은 지출을 하면서 호화스러운 생활을 하려고 하다가 가정이 파탄에 이르고 파멸에 이르는 적이 한두 번이 아닌 것입니다.
오늘날 하나님께서는 여러분과 나에게 각 사람에게 해당하는 분수에 맞는 믿음의 분량을 주신 것입니다. 이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살아가면 하나님께서 점점 더 우리에게 믿음을 더 주시고 능력을 더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능력에 따라서 사는 것이 탐심이 아니지 자기 믿음의 분량에도 없고 능력도 없는데 그것을 뛰어 넘어서 남이 하니까 나도 해보자고 하는 것은 탐심이요 우상숭배가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그러므로 우리는 묵은해에 탐심을 가지고 살아왔으면 이를 철저히 회개하고 오늘 그 탐심의 죄를 버리고서 새해를 맞이할 때는 자기 믿음의 분량에 쫓아서 지혜롭게 생각하며 살아가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인본주의는 무서운 인본주의인 것입니다. 오늘날 세계 사람들은 하나님을 버리고 인간을 사물의 중심에 두고서 사물의 척도를 인간에게 두고 있습니다. 인간은 오직 과학적인 사고 방식과 이성적인 사고 방식을 가지고서 인간 이외에는 아무 존재도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심지어는 하나님조차도 인간의 필요에 의해서 만들어 내고 인간의 필요에 의해서 이용하는 존재로 전락시켜 버리고 만 것입니다. 오늘날 인본주의는 무서운 우상숭배인 것입니다. 이 인본주의를 우리는 깨뜨리지 아니하고 진실로 하나님을 섬길 수는 없습니다. 심지어는 오늘날 목사들까지도 신학자들까지도 인본주의 사상을 받아들여서 성경을 인본주의적으로 해석합니다. 인간의 과학적인 사고와 이성의 사고 바탕 위에서 하나님을 비평하고 판단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조차도 인간의 과학적인 사고 방식과 이성의 틀에 맞아떨어지지 아니하면 헌신짝같이 벗어버리는 이와 같은 사고 방식 이것은 인본주의적인 우상 숭배인 것입니다. 사람은 일시적인 존재요 변화무쌍한 존재요 그리고 사람들은 절대적인 가치를 주장할 수 없습니다. 이러므로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의 절대자요 변화하지 않는 자요 영원한 자인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우리는 인본주의를 저버리고 하나님 중심주의로 철저히 서서 새해를 살아갈 때 우상 숭배의 죄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둘째로, 우리가 새해를 살아가기 전에 우리 스스로를 정비할 것은 우리의 속에 음란죄가 있는가 살펴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음란죄는 오늘날 세상에서 가장 팽배한 죄인 것입니다. 오늘날 세상의 매스컴을 통해서 또 예술 작품을 통해서 음란의 죄는 숨어서 마치 홍수와 같이 몰아닥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미화한다고 하더라도 음란은 음란이요 하나님께서 이를 용납하지 아니하는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를 지나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향해서 걸어갈 때 싯딤에 와서 모압 여자들이 그들의 신전에서 그들이 신을 경배하고 춤출 때 함께 가서 어울려 먹고 마시고 춤추고 모압 여자들과 함께 음행을 자행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 결과로 하나님께서 진노하사 이스라엘을 치시매 하루에 24,000명이 죽임을 당했습니다. 만일 음행 하는 죄가 가벼운 죄라면 하나님께 서 왜 하루에 쳐서 24,000명을 죽이셨을까요? 음행의 죄는 성전파괴의 죄입니다.
고린도전서 3장 16절에 보면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과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보혈로 씻음 받고 난 다음에 여러분과 나의 몸은 하나님의 거룩한 성령이 와서 거하시는 성전이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성전을 우리가 음행으로 더럽혀서는 안됩니다.
성경 고린도전서 6장 15절로 18절에 보면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기의 지체를 만들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창기와 합하는 자는 저와 한 몸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일렀으되 둘이 한 육체가 된다 하셨나니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밖에 있거니와 음행 하는 자는 자기 몸에게 죄를 범하느니라" 성경에 보면 다른 죄들은 몸밖에 있으나 음행의 죄는 자기 몸에 짓는 죄요 하나님의 성전을 파괴하는 죄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는 자는 하나님께서 그를 멸하시리라고 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수많은 사람들이 자기의 생활에서 시험을 당하고 환난을 당하며 모든 일이 파괴와 파괴의 연속으로 다가오는 체험을 한 사람이 있습니다. 왜 그러냐고 질문합니다. 여러분 거기에 혹시 음란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심판 당하고 있지 아니한가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음행을 천국에서 쫓겨나는 죄입니다.
성경 에베소서 5장 5절에 "너희도 이것을 정녕히 알거니와 음행 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나 곧 우상숭배 하는 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라"고 말한 것입니다.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그러한 사람이 아무리 기도해봤자 하나님께서 응답해 줄 리가 만무한 것입니다. 이러한 사람이 육신에 병들어서 아무리 기도해도 병이 낫지 않습니다. 가정의 문제를 가지고 와서 하나님께 아무리 외쳐도 하나님께서 귀를 기울여 듣지 않습니다. 왜?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의 기업을 얻을 자격을 상실한 사람이 아무리 약속을 부여잡고 하나님께 부르짖은들 이것이 하나님의 귀에 도달할 리가 만무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해가 가기 전에 우리의 음행의 죄를 철저히 회개해야 되겠습니다. 음행은 자존심과 도덕적인 양심을 파괴하며 인간을 타락시키고 수많은 가정을 얼음장으로 만들고 혹은 파괴시켜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나는 어떠한 부형님께서 음행 죄에 붙잡혀 해결하지 못하고 통곡을 하며 많이 울며 회개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많이 기도도 했습니다. 그래도 그 음행 죄에서 그는 벗어나지 못하고 몸부림을 쳤습니다. 그러다가 한 번은 그가 이 음행 죄에서 완전히 벗어나고 새 사람이 된 놀라운 일이 있었습니다. 그는 하루 마음에 결심을 했습니다. '하나님 내가 다시 음행 죄를 범하면 아나니아와 삽비라를 쳐죽이듯이 주님께서 나를 쳐죽여 주옵소서' 그 전까지는 항상 '하나님이여 나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나의 더러운 죄를 나의 몸에서 옮겨 주옵소서 아버지여 나를 정결케 해 주옵소서' 이렇게만 기도했는데 그렇게 기도하고 난 다음에 얼마 있지 않고 또다시 그 죄를 범했습니다. 그러나 그가 나중에 결심을 하고 '하나님 아버지여 하나님께서 살아 계시고 내가 살아있거니와 내가 다시 음행 죄를 범하면 하나님께서 아나니아와 삽비라를 쳐서 죽인 것처럼 저를 그 현장에 쳐죽여 주옵소서' 그렇게 그가 기도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기도를 하고 난 다음에는 음행 죄의 유혹이 그 생에 속에서 완전히 떠나버렸다는 것입니다. 그 유혹이 다가올 때마다 그는 몸에 소름이 끼치는 것은 내가 또다시 음행 죄를 범했다가는 내가 스스로 자원해서 하나님께 기도해서 아나니아와 삽비라처럼 하나님께 맞아 죽을 것이기 때문에 차라리 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고 그때부터 마음을 고쳐먹고 주님 중심으로 서고 난 다음에 음행 죄를 완전히 이겼다는 그런 간증을 들어봤습니다.
여러분과 내가 진실로 이 죄를 버리겠다고 생각하면 그 죄와 타협하지 말고 그 죄를 단호하게 버리고 그 죄에 대해서 죽겠다고 결심할 때 여러분은 그 죄를 이길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조금이라도 죄에 대한 미련을 가지고 있으면 마귀는 그 미련을 알기 때문에 아무리 여러분이 죄를 회개하고 정결케 해달라고 하더라도 마귀는 그 미련이 있는 것을 알고 그 미련의 줄을 타고 여러분에게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러나 단호하게 목숨을 내어 걸고 죄에 대해서 대항하고 죄를 끊어버리면 여러분에게 유혹할 수 있는 마귀의 틈이 없기 때문에 마귀는 틈을 타지 못하는 것입니다.

셋째로, 우리가 이 인생 길을 걸어가면서 주를 시험한 죄를 회개해야 할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주를 시험하다가 뱀에 물려 죽었다고 했는데 오늘날 주를 시험하는 죄는 바로 뱀이 와서 무는 죄인 것입니다. 뱀은 사탄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마귀는 여러분과 내가 주를 시험하기를 원합니다. 그 이유는 사탄이 예수께 와서 예수님께 하나님을 시험하도록 꾀었습니다.
마태복음 4장 5절로 7절에 보면 "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하였으되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저희가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하였느니라 하신대" 여기에 보면 사탄은 예수 그리스도를 유혹해서 성전 꼭대기에 올라가서 뛰어내리라고 했습니다.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한 번 시험해 보라. 성경에는 하나님께서 그 사자를 보내서 손으로 그 발을 받쳐서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하겠다고 하셨으니 그 말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한 번 시험해 보라' 그럴 때 예수님께서 단호하게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고 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은 저 하늘이 무너지고 이 땅이 꺼져도 일점일획도 변하지 않는 말씀인 것입니다. 이 말씀을 우리가 믿을 따름이지 이 말씀을 가지고서 시험의 대상으로 삼아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하나님을 시험할 때 그것을 죄없다고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주를 시험하다가 하나님께서 뱀을 보내어서 수많은 사람이 뱀에 물려 죽었습니다. 이러므로 여러분 우리가 지나온 1년 동안에 하나님 앞에서 주를 시험하면서 산 적이 없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노하셔서 여러분과 나의 생애 속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지 않은 이유가 되지 않았습니까?
제가 옛날에 어느 시골에 가서 복음을 증거 할 때였습니다. 아주 산촌에 갔었습니다. 저녁에 그 산골 사람들을 모아 놓고 난 다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저는 땀을 뻘뻘 흘리면서 말씀을 증거 하는데 지식 수준이 낮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이 안됩니다. 애를 쓰고 설교를 하고 난 다음 제가 병든 자를 위해서 기도해 줄 테니 몸이 아파서 괴로운 자는 앞으로 나오라고 하니까 한 사람도 안나옵니다. 그래서 그러지 말고 내가 예수 이름으로 기도해 드리면 여러분의 육신의 병이 나을 테니까 나오시오 하니까 할머니 한 분이 젊은 며느리에게 자꾸 옆을 찌르면서 "얘야, 너 나가라. 너 나가라." 며느리가 "안 나갈래요. 안 나갈래요." "얘, 너 나가라. 밑져야 본전이다." 큰 소리로 그렇게 말하니까 모든 사람이 다 웃었습니다. 그때 제가 말했습니다. "할머니, 그 며느리 나오지 않게 하십시오. 밑져야 본전으로 나오는 사람은 하나님께 은혜를 받을 수가 없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하나님이 진노하시지 하나님께 은혜를 받지 못합니다." 그렇게 제가 말하고 기도하는 것을 거부했습니다.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밑져야 본전이라고 생각하면서 믿어보고 되면 되고 안되면 안되고 이런 식으로 나오기 때문에 하나님게서 응답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한 번은 어떠한 큰 부자가 자기 새로운 큰 빌딩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했다고 엘리베이터 운영을 하는 첫 출발점에 운전 예배를 봐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엘리베이터 운전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갔다가 소스라치게 놀라고 말았습니다. 엘리베이터 앞에 돼지 대가리에 명태에 잔뜩 차려 놓았습니다. 그래서 "예배 봐달라고 해서 왔는데 이게 뭐냐?"고 하니까 "아이, 목사님. 예배도 보고 무당도 와서 굿거리도 합니다." 그게 무슨 말이냐고 하니까 "하나님도 도와주고 귀신도 도와주면 좋지 않습니까? 그러니 목사님 기도해 주십시오. 그러면 하나님도 도와주시고 하나님이 안 도와 주시면 귀신도 도와주고 그래서 양손을 잡고 있으면 좋지 않습니까?" 소위 예수를 믿는다는 사람이 그런 말을 하는 것을 듣고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 나는 그 자리에서 예배를 볼 것을 거부했습니다.
하나님을 시험하는 일을 해서는 안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시면 내가 하나님을 믿겠다. 하나님께서 이 병을 고쳐 주시면 우리가 온 가족이 합쳐서 다 믿겠다." 그런 조건을 내세웁니다.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경에는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고 했는데 하나님을 시험하고 난 다음에 하나님 앞에서 축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여러분과 나는 하나님 앞에 나올 때 우리의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주 하나님을 믿을 따름이지 하나님을 시험하는 자리에 들어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시험할 대 불뱀이 와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문 것처럼 오늘날도 우리가 하나님을 시험하게 되면 원수 마귀가 와서 우리를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일을 하고 마는 것입니다.

넷째로, 우리가 회개하고 새해를 맞이해야 할 것은 원망 죄를 회개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왜 하나님께 최종적으로 버림을 받았습니까? 그들이 애굽에서 나올 때는 의기 양양하여 하나님의 편 팔과 강한 능력에 의지해서 나왔습니다. 홍해 수를 기적으로 건너고 광야를 지날 때 하늘에서 만나가 쏟아지고 바위에서 물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얼마니 기막힌 승리와 영광으로 파죽지세로 그들이 광야를 지나왔는데 그들에게 하나님께 버림받을 죄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조금만 어려운 일을 당해도 그만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한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입술에서 하나님을 원망하고 지도자를 원망하는 것이 끊이지 않았기 때문에 그때마다 하나님께서 몹시 분개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최후로 크게 격노한 것은 이스라엘의 열두 정탐꾼이 가나안을 사십 주 사십 야를 정탐하고 돌아와서 그 중 열 명이 가나안을 악평해서 말했습니다. "그 땅은 산은 놓고 골을 깊으며 성은 높고 그 성에 사는 사람들은 네피림의 후손 아낙 자손 거인들이 살고 있더라 우리가 그 성에 들어가서 빼앗지 못하리니 우리의 처자가 사로잡힐 것이다." 그렇게 부정적인 말을 하자 온 백성이 모두다 마음이 물쏟음같이 되어서 하나님을 원망하고 모세를 원망하고 한 장관을 세워서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했습니다. 그들의 원망하는 소리가 천지에 가득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진노하셨습니다.
민수기 14장 1절로 3절에 보면 "온 회중이 소리를 높여 부르짖으며 밤새도록 백성이 곡하였더라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온 회중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더면 좋았을 것을 어찌하여 여호와가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칼에 망하게 하려하는고 우리 처자가 사로잡히리니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이 낫지 아니하랴" 이 원망하는 말을 듣고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이 백성을 일시에 멸해버리고 말겠다. 그리고 너를 통하여 이 민족보다 더 큰 민족을 일으켜 세우겠다" 모세가 하나님 앞에 엎드려서 "하나님이여 이 민족을 멸하지 말아주옵소서" 목숨을 다하여 기도했습니다. 그 결과로 하나님께서 열 정탐꾼을 그 자리에서 죽게 하시고 이스라엘 백성을 다시 광야로 회진시켜서 광야에서 그들이 한 사람도 남김없이 다 죽을 때까지 40년을 광야에서 방황하고 오직 그 후손만이 여호수아와 갈렙의 손을 잡고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들어갈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이러므로 여러분 우리가 원망하는 죄는 하나님을 격노하게 하는 죄입니다. 왜냐하면 원망은 하나님을 멸시하는 죄이기 때문인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우리가 신앙생활 할 때 하나님과 우리를 지도하는 지도자들에 대해서 이유 없이 원망하는 죄를 범하지 말아야 되는 것입니다. 원망은 내가 쉽게 말할 수 있으니까 말한다고 하지만 그 원망하는 입술과 그 혀에는 독이 가득 찹니다. 자기를 죽이는 독이 꽉 들어차 있는 것입니다. 자기의 생의 바퀴를 불태워 버리는, 지옥 불에 불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오늘날 우리 입에서 원망하는 대신에 오히려 감사하는 말씀이 들어차야 될 것입니다.
성경에는 말씀하기를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고 말했습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범사 좋은 일에나 궂은 일에나 어려운 일에나 쉬운 일에나 할 것 없이 우리 주님을 향해서 오히려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가 어려우면 하나님이 어려운데도 주님께서 붙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기도해야 될 것이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에 산은 높고 골은 깊고 성은 높고 아낙 자손 네피림의 후손들이 있으면 그러한 사람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우리를 이끌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라고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좋은 일에만 감사하지 말고 좋지 않고 좇고 어려운 일에도 감사하게 되면 감사는 하나님의 능력을 끌어오는 위대한 도구가 되는 것입니다. 성경은 말씀하시기를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시리로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감사와 찬송은 하나님을 임재하게 합니다. 하나니은 이스라엘 찬양 중에 거한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불평과 원망 중에는 사탄이 와서 거하고 찬양 중에는 하나님께서 와서 거하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렵고 고난스러울수록 더욱 감사하고 찬양을 해야지 그래서 하나님을 모셔들여서 문제를 해결해야지 원망과 불평을 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놀라운 약속이 있습니다.
로마서 8장 28절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 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는 약속이 있는 것입니다. 좋은 일만 선한 것이 아니라 나쁜 일도 선이 되고 쉬운 일만 선이 되는 것이 아니라 어려운 일도 선이 되고 성공하는 일만 선이 되는 것이 아니라 실패하는 일조차 나중에 지나고 보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합독하여 선이 된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모든 일에 감사와 찬송을 할 도리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낡은 해를 살아오면서 우리의 혀에 진딧물처럼 붙어 있는 하나님을 원망하고 지도자를 원망하는 이 원망의 죄를 모두다 회개해서 씻어버리고 우리의 입술에 감사와 찬양으로 가득 채워 놓고서 새해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들보다 앞서 하나님을 믿은 사람들의 실패한 경험을 우리는 살려서 우리도 동일한 실패를 하지 않도록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성경은 우리에게 그 사람들의 행적을 기록해서 우리에게 말씀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삶을 살펴보고 하나님께서 가장 미워하시는 이 네 가지 죄 중에 어느 한 가지 죄라도 우리 몸에 붙어 있으면 오늘날 이 시간에 이것을 모두다 회개하여 청산해 버리고 예수의 피로 씻어버리고 밝고 맑고 환하고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조금도 막힌 담이 없는 그러한 마음을 가지고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를 가지고 찬란한 꿈을 향하여 새해로 나아가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 기 도 -
사랑이 많으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이시여. 주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실패를 통해서 천국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는 우리들의 발걸음에 빛을 비춰주심을 감사하옵나이다. 아버지 하나님이시여 우리들도 저들이 우상 숭배한 것같이 우상 숭배하지 말게 도와 주시옵소서. 저들이 음란한 것같이 음란하지 말게 도와 주시옵소서. 저들이 주를 시험한 것같이 주를 시험치 말게 도와 주시옵소서. 저들이 주와 지도자들을 원망하다가 멸망한 것처럼 원망하지 말게 도와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와 같은 죄를 다 씻어 버리고 1983년도 새해를 맞이하게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