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1983년 9월 25일
제목 : 끝난 전쟁
성구 : 골 2 : 8 - 15

저는 여러분과 함께 "끝난 전쟁"이란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난 지도 이미 35년이 넘어섰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 심심찮게 신문에 보도되는 상황을 보면 필리핀의 외딴 섬이나 남태평양의 외로운 산호섬에 정글 속에서 구일본군 몇 사람들이 다 찢어진 군복에 녹이 슨 장총을 들고 지금도 투항하지 아니하고서 반항하고 있다는 기사를 보게 됩니다. 실제적으로 전쟁은 끝나버리고 말았는데 그것도 35년 전에 끝나버렸는데 그들은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들 마음속에는 2차 대전을 계속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얼마나 허무맹랑한 일이겠습니까? 그러나 오늘날 수많은 성도들이 이와 같은 상황 속에 놓여 있습니다. 왜냐하면 구원의 전쟁은 이미 2천 년 전에 끝나버렸습니다. 주님께서 "내가 다 이루었다"고 외칠 때 이미 구원의 전쟁은 완전히 끝나버리고 만 것입니다. 마귀의 군대는 박살이 나고 말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인류는 또 그 중에 이미 주안에 들어와서 예수를 믿는다는 사람들까지도 구원의 전쟁을 자기 인간의 방법과 수단과 노력으로 이기려고 몸부림치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 끝없는 인간 힘에 의한 전쟁의 실효는 끝없는 패배와 패배를 가져올 따름입니다. 성경에는 전쟁은 여호와의 것이며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해서 싸우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끝없이 평화만 가져오시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전쟁하는 여호와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싸우는 여호와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기 백성을 위해서 친히 오늘날도 나와서 싸우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이 사실을 잘 알면 우리가 어려움에 처할 때 하나님께 전폭적으로 내어 맡길 수가 잇는 것입니다. 그러면 오늘 우리를 위해서 싸우시는 여호와에 대해서 여러분에게 말씀을 통하여 증명해 드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첫째로, 우리를 위해서 싸우시는 여호와는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수가에서 체험한 것으로 증명된 것입니다.
430년 동안 애굽에서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이 모세를 보내셔서 이끌어내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강한 편 팔과 능력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께서 끌어내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 3백 만이 홍해수가에 왔습니다. 창일 한 홍해수가에 진을 치고 어떻게 해야 그를 건너서 가나안으로 건너갈까 궁리하는데 갑자기 마음이 달라진 애굽 왕 바로는 군대를 동원해서 질풍노도와 같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다시 포로로 잡기 위해서 뛰어온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앞에는 창일 한 홍해수요 뒤에는 노도와 같이 덤벼드는 애굽 군대들에게 완전히 샌드위치가 되어 버리고 만 것입니다. 그들은 갈 길이 막연했습니다. 절망에 처했습니다. 아비규환의 생지옥이 되었습니다. 백성들은 모두다 물 마른 연못 밑의 올챙이처럼 되어서 고함을 치기 시작했습니다. "모세야, 그렇기 때문에 우리를 애굽에서 가만히 두라고 하지 않았느냐? 애굽에 장지가 없어서 우리를 이곳에 끌어내어서 죽게 하느냐? 우리가 말하기를 차라리 애굽에 있으면서 그들에게 종살이하는 것이 낫다고 말하지 않았는가?" 탄식을 했습니다. 그럴 때 모세가 기도하매 하나님께서 장엄한 게시를 주셨습니다.
출애굽기 14장 13절로 14절에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날 본 애굽 사람을 또다시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 지어다" 전쟁하는 여호와 싸우시는 여호와이신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겠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당장 성령의 구름기둥과 불기둥을 돌이켜 이스라엘과 애굽 진 사이에 두매 이스라엘의 진은 대낮같이 밤도 밝으나 애굽 진은 낮도 밤같이 어두웠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향해서 지팡이를 바다 위로 내밀라하매 지팡이를 내밀매 하나님께서 홍해 수를 육지와 같이 갈라놓아서 대로를 내놓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대로를 지나듯이 다 지난 다음에 그 사실을 안 애굽 사람이 자기들도 물 안으로 갈라진 길을 통해서 뛰어들어왔습니다. 그러나 홍해수 가운데 왔을 때 하나님께서 다시 물이 합쳐서 흐르게 하매 애굽과 그 군대와 그 마병들이 다 수장되어 죽고 만 것입니다. 여호와와 대결해서 이길 자가 누구인 것입니까? 천지와 만물을 지으신 자 인생의 생사화복을 주관하는 전능자와 싸워서 이길 자가 누가 있습니까? 그러나 바로와 그 군대는 여호와와 싸웠다가 멸망하고 만 것입니다. 이 사실은 성경 역대하 20장 15절로 17절에도 기록되어 있는 것입니다. 유다 왕 여호사밧은 여호와를 잘 섬기는 절실하고도 간절한 신앙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 주변에 있는 모압 및 암몬 왕이 몇 마온 군사와 연합군을 형성해서 일시에 이스라엘을 침노해 왔습니다. 유다는 저항한 번 해 보지 못하고 바로 예루살렘 수도까지 쳐들어오는 적군을 맞이하게 된 것입니다. 당황한 여호사밧 왕은 삼베옷으로 갈아입고 문무백관을 거느리고 성전에 들어가서 하나님께 부르짖어 통곡하며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이여, 강한 자와 약한 자 사이에는 하나님밖에는 공정한 심판을 해 줄 분이 없습니다. 하나님이여 판단하소서.' 그럴 때 그 가운데 서 있던 하나님의 선지자 야하시엘에게 성령이 임하시므로 야하시엘은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 했습니다. "야하시엘이 가로되 온 예루살렌 거민과 여호사밧 왕이여 들을지어다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시기를 이 큰 무리로 인하여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이 전쟁이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 내일 너희는 마주 내려가 저희가 시스 고개로 말미암아 올라오리니 너희가 골짜기 어귀 여루엘 들 앞에서 만나려니와 이 전쟁이는 너희가 사울 것이 없나니 항오를 이루고 서서 너희와 함께 한 여호와가 구원하는 것을 보라 유다와 예루살렘아 너희는 두려워하며 놀라지 말고 내일 저희를 마주 나가라 여호와가 너희와 함께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용기를 얻고 여호사밧 왕은 군대들 앞에 거룩한 옷을 입은 성가대를 조직해서 나가서 적군이 마치 질풍같이 밀려오는 그 앞에서 여호와께 찬송을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여호와를 찬양하라 그는 자비와 긍휼이 크시도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세일 산 거민들 또 모압과 암몬 자손들 사이에 서로서로 싸우게 해서 혼전의 혼전을 거듭하여 격전을 겪어서 다 죽어 버리고 만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싸우지 아니하고 전리품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여호와와 대결해서 싸우는 자는 어리석은 자인 것입니다. 오늘날도 하나님께서는 전쟁하는 여호와요 여러분과 나를 위해서 싸워 주시는 것입니다. 성경은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여호와께서 원수 갚는 것을 맡겨라" 성경은 말씀하기를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말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원수를 갚으시는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이러므로 전쟁하는 여호와입니다. 우리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스스로 싸우지 말고 여호와께 모든 것을 맡겨 놓으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대신해서 싸워 주시는 것이요 여호와와 대결해서 이길 자라 이 세상에서 누가 있겠습니까? 이러므로 비록 약소민족이지만 우리가 같은 약소 민족이라도 우리가 여호와를 찾고 그 발 앞에 엎디어서 우리 국민 전체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면 어떤 원수의 침략도 여호와께서 싸워서 막아 주시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오늘날 우리 하나님께서는 전쟁하는 여호와시오 우리를 위해서 싸워서 지켜 주시는 하나님이신 것을 우리 마음속에 깊이 알 때 우리는 마음속에 안심하고 평안을 가지고 우리의 모든 생활 전반을 주께 내어 맡기고 의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둘째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 전쟁하는 여호와 우리를 위해서 싸우시는 여호와는 구원의 전쟁도 싸워주셨다는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 이후로 인간은 죄와 죽음, 마귀와 질병, 저주 등의 원수들과 피투성이의 전쟁을 해오면서 패전에 패전을 겪어오고 있는 것입니다. 인류가 싸운 전쟁에 이긴 전쟁은 하나도 없습니다. 죄는 점점 더 관영해 지고 있는 것입니다. 죽음 온 세계를 덮어 공동묘지화 하고 있습니다. 마귀의 압박은 날이 갈수록 더 심해 갑니다. 질병은 아무리 의학이 발달되어도 사람들은 물고 찢고 있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굶주림과 저주는 처처에 있습니다. 인간은 피투성이의 싸움을 싸웠으나 패전에 패전을 겼고 있는 것입니다. 누가 진실된 의미에서 우리를 구출할 수 있습니까? 구원의 전쟁은 누가 해 줄 수 있습니까? 누가 우리를 위해서 싸우겠습니까? 구원의 전쟁은 여호와의 것입니다. 구원의 전쟁은 우리가 싸울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싸워 주시는 것입니다.
성경 이사야서 53장 4절에 보면 구원의 전쟁은 여호와의 것이라는 것을 분명히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했다"고 말했습니다.
마태는 이것을 마태복음 8장 17절에 인용해서 말하기를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질병과 대항하여 피투성이의 싸움을 합니다. 의사들과 연구실에서 연구원들은 매일같이 피투성이의 싸움을 합니다. 그러나 실상 우리가 신앙적으로 알고 보면 이 전쟁은 벌써 예수께서 2천 년 전에 싸워서 이미 이겨 놓은 끝난 전쟁인 것입니다. 성경에는 주께서 분명히 채찍에 맞으심으로 우리의 질병을 짊어지고 가셨다고 한 것입니다. 예수께서 빌라도의 뜰에서 채찍에 맞을 때 주님은 이 질병과 연약한 것과 싸우는 피투성이의 전쟁을 하셨고 이 전쟁을 통해서 주님은 모든 질병의 대가를 갚으시고 이미 전쟁은 끝내버리고 이겨버리고 만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태는 말하기를 "저가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고 가셨다"고 말한 것입니다. 이러므로 질병과의 전쟁은 끝난 전쟁인 것입니다. 오직 남은 것은 여러분과 내가 이것은 믿음으로 받아들이느냐 안 받아들이느냐 이것만 남아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순종하고 믿음으로 이것을 받아들이느냐 받아들이지 않느냐 이것만 남아 있는 것입니다. 질병과의 싸움은 우리가 손쓰기 전에 이미 하나님께서 싸워서 이겨 놓은 것입니다. 이 사실을 누가 믿으리요? 그러나 이 사실을 믿고 주님께 기도하는 사람은 이미 이겨 놓은 전쟁 끝난 전쟁을 승리로 누릴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또 그뿐만 아닙니다. 죄악과의 전쟁도 이미 끝난 것입니다.
성경은 이사야서 53장 5절에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미 죄와의 싸움은 끝난 싸움인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여러분과 나의 죄와 허물을 과거, 현재, 미래 것 다 모아서 당신 몸에 짊어지고 십자가에 올라가서 6시간동안 매달려서 몸이 찢기고 피를 쏟고 주님께서 고통 당할 때 주님은 그곳에서 격전의 격전을 하신 것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홀로 하나님 앞에서 이 죄악과 싸워서 그가 "내가 다 이루었다"고 말씀할 때 이 죄악과 싸움의 전쟁은 승리로 끝나 버리고 만 것입니다. 이미 우리 죄악의 문제는 2천 년 전에 이미 해결되어 버렸습니다. 전쟁은 끝나버렸습니다. 이제 남은 문제는 여러분께서 이 사실을 믿느냐 믿지 않느냐 그 문제만 남아 있는 것입니다. 죄를 지었음에도 불구하고 못났음에도 불구하고 버림을 받아야 마땅함에도 불구하고 죄를 지은 그대로 못난 그대로라도 주님께 남녀노유 빈부귀천 할 것 없이 나오면 주님께서 그대로 용서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만들어 주시는 것은 죄악과의 전쟁은 이미 끝나버렸기 때문인 것입니다. 예수께서 이미 싸워 이겨 버리신 것입니다. 이미 끝나버린 전쟁을 우리가 새삼스럽게 안고서 죄와 싸우려고 해도 소용없습니다. 구원의 전쟁은 끝나버렸습니다. 이제 오직 남은 문제는 우리가 순종해서 이 사실을 믿느냐 믿지 않느냐 그 사실만 남은 것입니다. 성경은 말씀하기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으리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이미 끝난 전쟁을 여러분께서 새삼스럽게 싸우려고 하지 마시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영혼의 구원을 받으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저주와 가난의 문제도 이 전쟁도 이미 끝났습니다. 이 세상의 우리는 저주를 없애고 평화를 가져오고 가난을 없애고 녹색 혁명을 가져오려고 무수히 애를 쓰고 있지만 실제로 예수 안에는 이 전쟁이 끝나버린 것입니다. 성경 말씀 가운데 보면 주님께서 친히 이 사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사야는 2600년 전에 이사야서 53장 5절에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린다"고 말했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께 범죄하자 그들은 그 징계로 말미암아 에덴 동산에서 쫓겨났습니다. 하나님께서 예비한 동산에서 쫓겨나서 그들은 저주를 받았습니다. 이마에 땀이 흘려야 먹고살고 가는 곳마다 가시와 엉겅퀴가 나고 가난과 슬픔이 강물처럼 흘렀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마지막 아담 예수께서 오셔서 십자가를 걸머질 때 주님께서는 이 저주와 가난과 싸운 것입니다. 그는 33년 간 가난과 싸우셨고 마지막 저주를 걸머지고 십자가에 못 박힌 것입니다. 성경은 말씀하기를 "기록되었으되 나무에 달린 자마다 자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이 가난과 저주를 걸머지고 전쟁하사 주님께서 싸워 이겨버리고 만 것입니다. 그러므로 말미암아 이제 아담과 하와의 범죄로 인간 사이에 원수가 되게 하고 불화 하게 한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화목 되어 버리고 만 것입니다. 이제는 하나님과 원수 될 것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저주도 철폐되어 버리고 만 것입니다. 이제는 하나님께서 주를 믿는 사람들이 마음대로 하나님 품에 들어와서 안기기를 바라고 또다시 하나님은 주의 백성들을 위해서 예비하기 원하시는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성경은 말씀하기를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마실까 염려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이 염려하는 것이요 너희 천부께서는 이러한 것들이 너희에게 있어야 될 줄을 아시느니라 그러므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은 말씀하시기를 "그리스도 안에서 영광 가운데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더하시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경은 고린도전서 2장 9절에 "자기를 사랑하는 자를 위해서 예비하신 하나님"이라고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오늘날 여러분과 내가 주님 앞에 믿음으로 나오고 순종으로 나와서 십일조 도둑질 아니하고 우리 주님을 경외하며 하나님께 나올 때 주님께서는 벌써 징계 받은 것을 통해서 여러분과 나의 생활에 저주를 제쳐버리고 생활의 가난과 궁핍을 제쳐버리고 주님은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는 축복으로 예비해 놓으셨다는 것을 알게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마음에 번뇌를 가지고 몸부림치며 고난 당할 필요가 없는 것은 전쟁은 끝나버리고 만 것입니다. 끝난 전쟁을 여러분 혼자 또다시 먼지와 티끌을 덮어쓰고 싸울 필요는 없는 것입니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하심이 없느니라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라고 말씀하셨으므로 주께서 이미 끝내 놓은 전쟁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받아들여서 위대한 축복 속에 들어가서 생활하게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마귀와의 싸움도 끝났습니다. 우리가 인간의 힘으로 마귀와 귀신과 싸우려고 몸부림칠 필요가 없는 것은 끝난 전쟁에 무엇 때문에 몸부림을 칩니까?
성경은 골로새서 2장 15절에 "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고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쉬운 말로 말하면 이미 하나님께서 마귀의 정사와 권세를 무장 해제해 버렸다는 것입니다. 35년 전 한국이 해방되었을 때 미군이 상륙해서 일본군의 모든 무장을 해제한 것을 우리 눈으로 보았습니다. 무장이 해제 당하면 조직이 있으나 힘은 없습니다. 이는 마치 사자와 같은데 이빨도 뽑히고 발톱도 뽑힌 사자입니다. 마귀가 우는 사자와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지만 실상은 십자가에서 이미 예수께서 그 이빨도 뽑아 버리고 발톱도 뽑아버렸기 때문에 물어봤자 간질간질할 것밖에 없는 것입니다. 실제로 우리가 진리를 알면 마귀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자기와의 싸움은 이미 끝나버리고 말았습니다. 전쟁은 이미 끝났습니다. 이미 예수 그리스도의 승리로 끝나버리고 만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마귀를 이길 수 있습니다. 성경은 말씀하시기를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저가 너희를 피하리라" "너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내어 쫓아내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약한 자가 쫓겨나가고 약한 자가 피합니다. 이러므로 여러분과 나는 이제 그리스도 안에서 강한 자가 된 것은 이미 예수께서 마귀와 전쟁의 싸움에서 이겨버리고 말았기 때문인 것입니다. 이러므로 전쟁은 여호와의 것이요 여러분과 나의 것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남은 문제는 이 사실을 믿느냐 안 믿느냐가 문제인 것입니다.
죽음과 음부의 문제도 이미 끝났습니다. 예수님께서 홀로 죽으셨습니다. 그는 무덤에 들어가서 사흘 동안 싸웠습니다. 사망과 음부와 싸우시고 사흘만에 사망과 음부를 짖밟고 부활하셨을 때 주님은 전쟁을 끝맺고 만 것입니다. 인류 영원한 통탄이요 슬픔이요 절망인 이 죽음을 예수님께서 완전히 사흘만에 멸절해 버리고 만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손에서 죽음은 이미 철폐되어 버리고 음부도 이미 철폐돼 버리고 만 것입니다. 예수께서 이 죽음의 격전을 통해서 이제는 여러분과 나의 영원한 구원이 되셨습니다.
성경 요한계시록 1장 17절로 18절에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곧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찌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라"고 말한 것입니다. 이러므로 사망와 음부에 대한 전쟁도 이미 끝나버리고 만 것입니다. 전쟁은 여호와의 것입니다. 여러분과 내가 싸운 것이 아니라 여호와께서 싸워서 끝내버리셨으니 이제 우리에게는 믿음만 남아 있는 것입니다. "사망아 너희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희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와보면 와보라 그러한 우리는 복음 선포밖에 남은 것이 없습니다.
이번 KAL기 사건에서 의사 부부와 그 자녀들이 함께 세상을 떴습니다. 미국에 있는 그 동생이 내게 눈물어린 편지를 보냈습니다. 그 동생은 한국에 있을 때 우리 교회에 열심히 나오던 사람이었는데 "목사님, 이 슬프고 이 안타까움은 무엇으로도 말할 수 없습니다. 한국 신문에나 미국 신문에나 볼 때마다 형님과 형수와 조카들의 사진이 늘 나오는데 나는 미칠 것만 같습니다. 이 세상이 다 캄캄하고 살고 싶은 생각이 하나도 없습니다. 나는 형님께 의지해서 살았고 형님 도움으로 미국에 겨우 뿌리를 내리고 있었는데 형님 가정에 일시에 가버리니 나는 어떻게 합니까? 그러나 늘 순복음 중앙교회에 나갈 때 목사님 설교를 듣고 이 세상은 나그네길이고 영원한 천국이 있다는 말씀이 지금 이렇게 절실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 형님께서 저 차가운 북태평양 바다 밑에 있는 것이 아니라 형님과 형수와 조카들이 하늘나라에 가서 아름답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을 내가 마음에 생각할 때 그렇게 위로가 될 수 없습니다. 목사님 천당이 있다는 사실을 한 번만 더 편지에 기록해서 보내 주십시오." 그래서 나는 간절한 편지를 보내 주었습니다. 여러분 사람이 이 세상에 살면서 영원한 천국이 없다면 인간만큼 절망의 존재가 없습니다. 이 세상이 그렇게 된다면 불의를 행하는 자, 부정한 자, 폭력을 쓰는 자 그리고 약육강식을 하는 자만이 이 세상에서 영원히 자랑할 것이고 정의도 인도도 질서도 없어지고 말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믿고 의롭게 산 사람에게 영원한 세계를 예비해 놓았다는 것을 알아야만 하는 것입니다. 사망과 음부의 전쟁을 이겨버리신 예수님께서는 예수를 믿고 의지한 사람에게는 이미 전쟁 없이 천국에 들어가게 하시고 이를 믿지 않는 사람은 역시 사망과 음부의 처절한 심판과 노예를 당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셋째로, 우리는 이미 이겨놓은 이 전쟁을 어떻게 소유할까요?
그것은 믿음과 순종으로 소유해야 될 것입니다. 우리에게 남은 것은 전쟁하는 것이 남아 있는 것이 아니라 믿음과 순종의 문제가 남아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문제는 바깥에 있는 원수와 싸우는 것이 아니라 내 속에 있는 불 신앙과 불순종과의 싸움만 남아 있는 것입니다. 문제는 여러분에게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여호수아를 따라서 여리고성 주위에 갔을 때 이미 여리고성의 싸움은 이스라엘이 싸울 필요가 없었습니다. 전쟁은 끝났습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가나안 복지를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미 넘겨주어 버렸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전쟁은 끝난 것입니다. 문제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이 이 사실을 믿고 순종하느냐 안 하느냐 그것을 시험해 보는 것만 남아 있는 것입니다. 이미 여리고는 무너진 것입니다. 이미 하나님 편에 볼 때 전쟁은 끝났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의 믿음과 순종을 시험하게 위해서 하루에 한 바퀴씩 그 성을 돌고 이레 째는 여섯 바퀴 돌고 난 다음에 일곱 바퀴 째는 돌면서 크게 고함을 치면 성이 무너질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이 말씀을 믿고 순종하느냐를 시험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은 엿새동안 한 바퀴씩 돌고 이레 째 여섯 바퀴를 돌고 일곱 바퀴를 돈 후에 일제히 고함을 치자 성은 무너지고 전쟁은 끝나버리고 만 것입니다. 오늘날 여러분과 나의 문제도 한 가지입니다. 이미 전쟁은 끝났지만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나의 믿음을 시험하고 순종을 시험하기 위해서 여러분의 문제의 여리고성 돌기를 주님께서 명령할 때가 많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기도로서 돌고 순종으로서 돌고 실천으로서 돌면 하나님께 우리의 믿음과 순종이 인정될 때 우리의 모든 여리고성은 무너져 버리고 말 것입니다.
히브리서 3장 18절로 19절에 보면 "또 하나님이 누구에게 맹세하사 그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느뇨 곧 순종치 아니하는 자에게가 아니냐 이로 보건대 저희가 믿지 아니하므로 능히 들어가지 못한 것이라"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준비해 놓았는데 이스라엘 백성이 믿지도 아니하고 순종하지도 아니하므로 말미암아 1세들은 들어가지 못한 것입니다. 그들이 못 들어간 것은 전쟁 때문에 못 들어간 것이 아닙니다. 전쟁은 여호와의 것이요 이미 전쟁은 끝난 전쟁인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믿고 순종하지 아니하므로 들어가지 못한 것입니다.
여러분 저는 며칠 전에 굉장히 아팠습니다. 밤 2신가 3시에 일어나서 못 견딜 것 같아요. 20대, 30대면 그 고통을 견디겠는데 못 견딜 것 같아요. 오늘 저녁에 죽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일어나서 걸상에 앉아서 쭈그리고 앉아 있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성령이 내게 계신다는 생각이 들어서 '보혜사 성령이여 나의 연약함을 도와주소서' 부르짖자 즉시로 내 마음속에 말씀하시기를 '이 사람아, 십자가를 쳐다 보라. 전쟁은 끝났다. 끝난 전쟁을 가지고 왜 네가 싸우려고 하느냐. 그리스도께서 친히 우리 연약한 것을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고 가셨다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가 나음을 입었는데 전쟁은 이미 끝났는데 끝난 전쟁을 가지고 네가 불 신앙으로 싸우고 있기 때문에 병들이 너를 짓누르고 있는 것이다. 전쟁은 끝났다, 이 사람아. 싸움은 끝났다.' 그래서 '그러면 내가 어떻게 할까요?' 하니까 '들어가서 자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아이구,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싸움이 끝났으니 자야지 일어나서 쭈그리고 앉을 필요가 있습니까?' 마음속이 그렇게 평안하고 좋을 수가 없었습니다. 들어가서 자고 난 다음 아침에 깨어보니까 깨끗이 나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역사 최대의 격전장이요 예수님의 부활은 영원한 승리의 표상인 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끝난 전쟁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오직 우리들에게 있어서의 싸움은 믿음과 순종에 이르는 연단의 싸움만 남아 있을 뿐인 것입니다. 여러분과 내가 말씀을 더 듣고 더 기도하고 더욱 순종해서 더욱 믿어서 이미 끝난 전쟁에 전리품을 거두어들일 일밖에는 남은 것이 없습니다. 여러분과 나의 생활 속에 오중복음과 삼박자 축복의 전리품을 받게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기 도 -
살아 계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안에서 이미 전쟁이 끝난 것을 감사하옵나이다. 아버지, 우리 영혼의 구원의 전쟁도 끝났고 질병의 치료의 전쟁도 끝났습니다. 마귀와의 싸움도 이미 끝난 전쟁입니다. 저주와 가난의 전쟁도 이미 끝났습니다. 음부와 지옥의 전쟁도 끝나버렸습니다. 예수께서 내가 다 이루었다 하심으로 끝내버린 전쟁을 우리가 믿지 않고 순종하지 아니하므로 그 전쟁을 우리가 도로 짊어지고 몸부림을 치고 있는 어리석음에서 해탈되게 도와 주시옵소서. 진리를 일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고 하셨으니 오늘 이 진리의 소식을 듣고 모두다 마음속에 자유를 얻고 믿음과 평안에 들어가게 하여 주시옵시고 하나님이 예비한 저 안식에 들어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이름으로 축복하고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