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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6월 26일 제목 ; 6.25를 잊어서는 안된다. 성구 ; 렘 33;1-9 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6.25를 잊어서는 안된다 이 제목으로 여러분과 함께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어느덧 6.25 38돌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또다시 민족상쟁의 쓰라린 추억을 되씹지 아니할 수가 없습니다. 38년 전 6월 25일 새벽 북한 김일성 집단은 비열하고도 잔악한 기습공격으로 오천 년 민족사에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참혹하고도 처절한 파탄을 우리 조국에 안겨주었습니다. 이 전쟁으로 국군 149,000여명, UN군 36,000여명, 경찰 3,500여명, 민간인 373,000여명 등 무려 561,000여명이 목숨을 잃었고 국군 717,000여명, UN군 115,000여명, 경찰 7,000여명, 민간인 230,000여명 등 무려 1,069,000여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또, 국군 9,000여명, UN군 6,000여명, 무려 15,000여명이 포로가 되었고 국군 43,000여명, UN군 500여명, 경찰 7,000여명, 민간인 300,000여명 등 무려 350,000명이 실종되었으며 민간인 8,400여명이 이북으로 납치되었고 모두 2,169,000여명의 엄청난 인적 피해를 낸 사실을 우리는 뼛속에 아로새기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3,620,000여명에 전재민이 생겼고 290,000여명의 전쟁 미망인과 59,000여명의 전쟁 고아가 길거리에 방황하게 되었습니다. 민간인 가옥은 전체 우리 대한민국 가옥의 35%인 61만 호가 파괴되었고 공업시설은 43%, 발전시설은 41%, 탄광시설은 50%가 파괴되어 전 국토가 문자 그대로 잿더미로 화해버리고 말았습니다. 전쟁은 얼마나 무섭고 얼마나 비참한 것인가를 우리는 뼛속에 아로새기도록 교훈을 배웠습니다. 그 당시 한국을 생각할 때 내일의 희망이라고는 반딧불만큼도 보이지 안았습니다. 오직 천지에 가득한 것은 피난민과 배고픔과 절망과 공포뿐이었습니다. 그런 시절로부터 불과 한 대인 38년이 지난 지금의 한국은 너무나 다른 나라가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6.25를 체험하지 않은 세대들은 6.25사변 때 당한 우리 한국의 처참한 전쟁피해와 오늘날의 우리 삶이 천국과 지옥과 같은 차이가 있다는 것을 상상도 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오늘날은 정치적인 민주화는 바야흐로 꽃이 피어가고 경제는 날로 발전하며 절대 빈곤은 사라지고 경제적인 선진국으로 발돋움하며 선진조국의 꿈이 성큼 문 앞에 다가온 시점에 우리는 살고있습니다. 아시안 게임을 성공적으로 치르고 대통령 및 국회의원의 선거를 연거푸 성공리에 이룩한 토대 위에 이제 두 달 후면 올림픽대회가 서울에서 열리게됩니다. 6.25를 체험한 우리들에게는 너무나 감개무량하고 큰 기적이고 상상을 초월한 일입니다. 북한과 끊임없는 군사대결 속에 제 높이의 6%를 우리가 군비로 투입하고 예산의 30%가 넘는 돈을 국방비에 쓰면서 이와 같은 산업발전을 가져온 것은 진실로 하늘의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와주지 않고는 이러한 일이 결코 일어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성경은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여 주리라고 말씀했는데 진실로 오늘날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크고 비밀한 역사를 베풀어 주셔서 우리나라가 현재와 같은 발전을 가져올 수가 있었습니다. 이 일은 힘으로도 아니 되고 능으로도 아니 되는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능력으로 되었다는 사실을 우리가 알고 하나님 앞에서 겸허하게 낮아져서 하나님을 찬미해야 될 것입니다. 그러나 바로 이 시점이 우리 국민에게는 가장 귀중한 시기인 것입니다. 이제 이 발전의 한 기점을 이룩하고 여기에서 거대한 성장의 한 발자국을 내딛을 수 있느냐 그렇지 않으면 여기에서 옛날 시지프스의 신화와 같이 주인공 시지프스가 형별을 받아서 애를 쓰고 힘을 써서 돌을 밀어 올려서 언덕에 올려놓으려는 찰나에 그 돌은 다시 천길 만길 떨어져서 밑으로 굴러가면 또다시 그것을 굴려 올리고 그리고 언덕에 올려놓으면 또다시 천길 만길 떨어지는 형벌을 받은 비극이 우리 역사에 나타나지 말아야 될 것입니다. 오늘 이 영광된 발전의 몸부림이 조그마한 부주의로 또다시 혼란과 절망의 천길 만길 벼랑으로 곤두박질하고 떨어져서는 결코 안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될 수 있는 위험이 도처에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6.25의 비극을 잊지 말고 이 시점에 우리 국민 전체가 마음을 합쳐서 "천지를 지으신 야훼 하나님이여, 우리를 붙들어 도와 주시옵시고 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위대한 전진의 발걸음을 계속하게 도와주시옵소서." 부르짖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와 같이 하시면 아무도 우리를 대적할 수가 없습니다. 그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이가 우리가 부르짖으면 그 아들과 함께 하나님이 무엇을 선물로 주시지 아니하겠습니까? 그러면 우리들에게 놓여있는 문제는 무엇일까요? 우리가 무엇 때문에 기도해야 되고 무엇을 들고 나와서 하나님이여, 이 문제를 극복해 달라고 부르짖어야 될까요? 첫째로, 오늘날 과격한 좌경용공 학생들의 파괴적인 난동과 성급한 통일론이 우리들에게는 중대한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이 문제를 잘 해결하지 못하고 이대로 사회를 혼란으로 몰아 넣으면 또다시 6.25와 같은 비참한 전쟁이 우리 한국 땅에 일어나지 않는다고 아무도 보장할 수가 없습니다. 오늘날 좌경용공의 극한 투쟁을 일삼은 학생들은 사회 전반에 걸쳐서 파괴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보십시오. 요사이 학생들이 학교에서 난동을 부려서 학업을 중단한 학교가 얼마나 많으며 최근에 서울대학 총장실에 난입해 들어가서 총장실의 기구를 곡괭이와 삽과 철봉으로 박살을 내고 교수를 살찐 돼지새끼라고 부르짖는 이와 같은 처절한 지경에 이르렀으니 학교가 어떻게 운영되며 공부가 어떻게 될 수가 있겠습니까? 검찰청에 난입해서 화염병을 내어 던져서 사회의 기강을 뒤흔들어 버리려고 하는 이러한 난동 속에 나라와 민족이 어떻게 안정되고 발전 될 수가 있겠느냐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 한국사회는 젊은 학생들이 무법천지의 난동으로 말미암아 나라의 장래가 암담하고 답답하기 말로 다 할 수가 없습니다. 지난 6월 10일날 이러한 용공좌익 혹은 극좌 학생들이 모여서 국민을 제겨놓고 정부와 국회도 제겨놓고 우리가 나가서 이북에 김일성 대학 학생들과 서로 모여서 휴전선에서 대화하고 나라와 민족을 통일시키겠다. 그러고 난동을 부렸습니다. 나라와 민족을 통일해야겠다는 그 간절한 열정은 좋은 일이지만 그러나 나라와 민족을 통일하는데 조국도 제겨놓고 국민 대다수도 제겨놓고 정부도 제겨놓고 소수 과격학생들 그것도 반체제적인 용공좌경 학생들이 가서 이 나라 이 민족의 운명을 손에 걸고 좌우하겠다는 이와 같은 망동은 우리 민족 전체를 위기 속에 몰아넣고 마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오늘 이 시점에 우리가 기도를 해야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학생들이 가서 마음대로 만나서 얼싸안고 눈물을 흘리고 교제를 하면은 남북통일이 지금 당장 이루어질 줄로 그렇게 망상을 가지고 있지만 우리가 서로 대화를 하자고 하는 상대는 공산주의자인 것입니다. 김일성 집단은 40년 동안 김일성 일단 독재 하에 나라가 움직여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자유도 없고 거기에는 반체제의 인사들도 남아있을 수가 없습니다. 언론의 자유도 없습니다. 38년 전쟁을 일으킨 이후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한치도 변치 않는 이북에 공산집단이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돼요. 우리와 같이 남북적십자 회담을 하면서도 한쪽으로는 땅굴을 파서 일시에 수십 개 상황을 이남으로 진격시켜서 우리를 공격해 적화 혁명을 하겠다는 그 사람들, 아웅산에 우리의 외교사절단을 일시에 폭탄으로 폭파시켜 전멸시킨 그 사람들, 열사의 사막에서 피땀을 흘려서 일을 하고 고향산천을 향해서 돌아오는 젊은이들이 탄 칼 비행기를 폭파시켜서 모두 수장을 시킨 그 사람들, 쉬지 않고서 세계각지에서 테러를 자행하고 테러를 지원하는 그 사람들, 이러한 사람들과 순수한 동포애로 입각한 이성적인 통일을 서로 대화할 처지에 있지 못합니다. 그런 것을 일시적인 감정으로 소수의 과격학생들이 나아가서 조국과 민족의 동의도 받지 아니하고 스스로 통일을 가져오겠다고 주장하는 것은 위험하기 짝이 없는 것입니다. 이런 일을 하기 위해서 우리가 기도를 해야하는 것입니다. 우리 민족 치고 누가 통일을 원하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러나 젊은 소수의 과격 학생들에게 과연 조국 통일의 역사적인 과업을 맡길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검찰에 화염병을 던지고 총장실에 난입해서 총장실 기물을 다 파괴해 버리고 여 교수를 아줌마라고 하고 선생님들을 잘먹은 돼지새끼라고 하고 사회 처처에서 난동을 부리는 이 분들이 우리 국가와 민족과 역사를 짊어지고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까? 이북 대학생 대표란 남한 폭력적화 혁명을 위한 공산정권의 끄나풀에 불과한 것입니다. 그 사람들에게 오늘날 반정부적인 학생들이 가서 대화를 해서 무엇을 가져올 수가 있단 말입니까? 통일론은 국민적인 합의하게 국회와 정부가 정상적으로 해야 될 일인 것입니다. 그래서 대화와 상호교류를 통해 서로 이질적인 것을 동화시키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려서 그래서 결국에 하나님의 때가 오면 통일이 다가올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제겨놓고 무조건하고 사회와 질서를 짓밟아 버리고 권위를 짓밟아 버리고 나가서 통일을 가져오겠다는 이러한 위험하기 짝이 없는 모험을 하는 학생들의 마음을 진정, 회개하는 기도를 우리 교회는 해야 되겠습니다. 기도로서 이 악한 마귀의 모든 활동을 이 젊은이들의 가슴속에서 내어쫓아야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혼란이 한국 전체를 소용돌이 속에 휘몰아 넣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혼란이 장차 다가올 올림픽을 박살낼 위험도 있는 것입니다. 요번에도 제가 일본에 가서 성회를 인도하는데 일본사람마다 만나면 한국에서 올림픽이 될 수 있겠는가? 학생들이 난동을 부리고 사회가 혼란에 떨어졌는데 올림픽이 될 수 있겠는가? 모두다 그것을 질문합니다. 그러니 또다시 그들이 시도하는 대로 8월 15일날 전국적으로 학생들이 일어나서 통일행진을 한다고 하면은 다가올 올림픽은 끝장이 나고 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무질서를 우리 성인들이 기성세대가 가만히 보고 있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일어나서 안될 것은 안된다고 외쳐야만 되는 것입니다. 그대로 내버려두고 난 다음 나라가 엉망이 되는데도 생업에만 종사하고 가만두고 산 다면은 어리석기 짝이 없는 것입니다. 우리 조국과 민족이 역사적인 어려운 가운데 있을 때 우리는 기도하고 올바른 길을 향해서 부르짖어야 될 것입니다. 그리고 잘못된 길로 갈 때는 우리가 막아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날 한국의 일천만 성도들이 하나님 앞에서 진실로 부르짖어 기도해서 하나님의 크고 비밀한 일을 나타내 주시도록 간구해야 될 것입니다. 둘째로, 또한 우리나라와 민족 앞에 놓여있는 거대한 위험이 무엇입니까? 이것이 오늘날 우리 한국사회에 참된 애국적 정치지도자들이 살아져가고 말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우리 국회를 한번 보십시오. 국회의원들이 나와서 나를 당선 시켜 주십시오 할 때는 모두다 뜨거운 애국자로서 열렬한 심정으로 국회에만 들어가면 민생문제를 해결하고 나라와 민족을 잘 살게 하겠다고 외치더니 국회의원에 당선되고 난 다음 국회가 개원되고 두 달이 걸려도 자기들 월급이나 올려놓고 감투싸움에 특별한 명칭하나 가지고서 밀고 당기면서 민생이야 되든 말든 나라야 되든 말든 학원이야 뒤끓든 말든 통일을 주장하는 과격학생들이 역사를 뒤엎으려고 하든 말든 제겨놓고 우리들끼리 감투만 쓰면 된다 우리 당략, 우리 정치적인 이익만 얻으면 된다고 서로 물고 찢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 국회입니다. 이것이 현재 우리의 정치인들의 모습입니다. 탄식하지 아니할 수 없고 이런 국회가 무엇 때문에 존재하는가 우리는 가슴을 칩니다. 나라가 지금 어떠한 지경에 있는데 이 나라의 정치적인 안정과 민생문제를 해결하지 아니하고 서로 틈이 나면 좋은 자리 차지하려고 명칭이나 자기 뜻대로 결정하려고 하고 나라는 뒷전에 두는 이러한 현실이 오늘날 한국의 정치인 것입니다. 여러분, 이런 한국의 정치가 올바로 되기 전에는 우리 조국과 민족이 부흥 발전할 수가 없습니다. 부정 부패가 없는 사회, 정의가 있는 이러한 민주화된 한국이 되기 위해서 우리 교회는 이제 일어나 열심히 기도하지 아니하면 안됩니다. 사회 정의가 없는 곳에 민주화도 없고 국민 신뢰도 없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꿈이 있는 정치인이 빨리 일어나야 되겠습니다. 내일에 대한 원대한 청사진으로 학생들을 설득하고 국민들을 설득, 단결 시켜서 이끌어나가는 이와 같은 정치인들이 일어나야 이 나라, 이 민족이 단결되어 살수가 있는 것입니다. 남북이 대결되어 있고 앞으로 올림픽은 다가오고 학원들은 뒤끓는데 정치인들이 나와서 민족을 단합시켜줄 아무런 비전도 제시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 정부나 국회나 조국 통일을 위해서 올바른 길을 국민 앞에 제시하고 있느냐는 것입니다. 사리사욕으로 감투싸움만 하고있습니다. 소신이 뚜렷한 정치인이 오늘날 필요해요. 일시적인 영달이나 당리당략에 아부하는 것이 아닌 민족과 역사 앞에서 바른 소신을 가지고 바르게 말하는 사람이 필요한 것입니다. 군중에게 아부하기 위해서 군중이 우하면 우로 따라가고 군중이 좌하면 좌로 따라가고 학생들이 일어나서 소요를 일으키면 소의 정치 지도자들이라는 사람들이 가서 학생들에게 가서 학생에게 아부하는 소리나 하고 나라와 민족이 올바르게 살아갈 길을 정정당당하게 소신을 가지고 말할 줄 모르는 이와 같은 소의 정치인들은 이 땅에서 살아져야 하는 것입니다. 더 이상 우리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국민들은 이것을 두고 눈물을 흘리며 기도를 해야 되겠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6.25의 비극적인 사건이 우리 조국과 민족 위에 나타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똑똑한 정치인들이 생겨나도록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지 않고 어떻게 하겠습니까? "하나님이여, 우리에게 모세와 같은 지도자, 여호수아와 같은 지도자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교회는 주야로 부르짖어야 할 것입니다. 셋째로, 우리 한국의 운명과 올림픽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올림픽은 반드시 성공시켜야합니다. 이북 공산주의자들의 테러, 과격학생들의 올림픽 방해 등은 반드시 민족적인 영향으로 극복해야만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만일 올림픽이 실패하면 우리 민족적인 긍지가 땅에 떨어지고 자신을 상실하고 마는 것입니다. 테러행위로 학생들의 충동으로 올림픽이 실패했다고 보십시다. 그러면 그 기대에 꽉 들어찼던 국민의 기대가 다 무산되어 버리고 민족적인 자랑이 산산조각이 나고 우리 국민은 자신을 잃어버리고 우리 국민들이 지금까지 이룩해놓은 모든 일은 다 물거품으로 살아지고 말 것입니다. 세계민족들에게 우리민족은 조소와 지탄을 받고 버림을 받을 것입니다. 차려놓은 밥상도 먹지 못하는 민족이 무슨 세계민족과 어깨를 같이 하고 나갈 수가 있느냐? 올림픽을 만일 실패하고 하지 못한다면 온 세계의 조소를 받고 지탄을 받고 온 세계 민족가운데 우리는 다시 얼굴을 들고 설 수 없는 처지가 되고 말 것입니다. 그 결과로 정치적인 사회적인 혼란이 가증 되고 전쟁과 또는 다른 혁명이 일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올림픽이 실패하면 전쟁이 일어나든지 그렇지 않으면 또다시 혁명이 일어납니다. 가중된 사회의 혼란을 다른 것으로 막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신용을 잃은 한국의 이미지 결과로 경제적인 파탄을 도래합니다. 한국이 올림픽을 한다고 해 놓고 못했으면 그로 실추된 신용은 온 세계에서 회복할 수가 없습니다. 심각한 경제적인 파격은 이제 누구도 막을 도리가 없게 될 것입니다. 그것 뿐 아니라 민족의 역사에 씻을 수 없는 수치를 남겨놓음으로 역사대로 후손들이 올림픽도 치르지 못한 비참한 조상이라고 침을 뱉고 손가락질을 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올림픽을 성공할 때는 어떻게 할까요? 민족적인 긍지와 자신이 하늘에 솟구칠 것입니다. 우리도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우리는 선진국에 들어가는 문턱에 서있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국민적인 자신이란 것은 우리 국가의 눈에 보이지 않는 거대한 재산입니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민족은 할 수 있습니다. 성경은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하심이 없느니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민족이 올림픽을 잘 치르고 자신을 얻으면 그 힘을 가지고 일거에 선진국에 들어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민족적인 긍지와 자신이 하늘에 솟고 세계속에 한국의 입장이 뚜렷하게 되는 것입니다. 세계 어느 곳에 가도 올림픽을 치른 나라 올림픽을 성공시킨 나라로서 어깨를 펴고 나아갈 수 있을 것이요. 세계가 한국을 인정하게 될 것입니다. 오랜 세월동안 전쟁이나 하고 가난하고 민족적으로 싸우기만 하는 나쁜 나라라는 이미지가 씻겨지고 한국을 인정하는 위대한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상상된 이미지의 바탕에서 한국의 경제는 세계를 주름잡게 될 것입니다. 일본만 세계를 주름잡는 것이 아니라 온 세계가 한국으로, 한국으로 세계로 나가는 위대한 역사가 일어나고 그로 말미암아 다가오는 경제적인 향상은 말로써 표현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상승하는 국력과 국운을 바탕으로 하여 통일이 그때는 이루어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정상적인 방법을 통해서 우리가 걸어나갈 때, 우리 조국과 민족의 통일은 성큼 눈앞에 다가올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화급을 다투는 이 모든 문제들은 결국은 하나님의 도우심이 아니고는 그 하나도 쉽게 풀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은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여 주리라고 말씀한 것입니다.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 크고 비밀한 역사가 우리 조국과 민족의 바탕에 나타날 때 우리는 이 위기를 극복하고 성공으로 나아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과 나는 대한민국이란 한배를 타고 있습니다. 아무도 이 대한민국을 모른 체하고 나는 나 혼자만 잘 살아갈 수가 있다고 생각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운명 공동체인 것입니다. 함께 잘 살고 함께 못 살고 함께 살거나 함께 죽거나 이러한 운명을 함께 싣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더구나 이 땅에서 하나님의 소명을 받고 하늘 나라를 우리 가슴속에 가지고 있는 기독교인들 일천 만 명은 모두가 교파와 인맥을 초월해서 마음을 합쳐서 조국과 민족을 위해서 간절히 기도하는 위대한 기도의 운동이 일어나야 되는 것입니다. 앞으로 이제 올림픽 두 달을 앞두고 우리들은 자나깨나 "하나님이여, 이 나라와 이 민족을 불쌍히 보아주시옵소서. 이 민족을 붙들어 주시옵소서. 학생들의 소요를 잠잠케하여 주시옵시고 하나님이여, 올림픽을 성공시켜 주시옵소서." 우리는 밤낮으로 기도하는 애국적인 성도들이 되어야만 될 것입니다. 여러분, 나라와 민족을 잃어버리고 난 다음에는 교회도 존재할 수 없습니다. 복음 증거도 존재할 수 없습니다. 공산주의자들이 우리나라를 점령한다면 여러분, 어디에 교회가 본격적으로 지상에 존재할 수 있으며 우리가 자유하늘 아래 자유의 땅에서 복음을 증거할 수가 있겠습니까? 우리는 이 시점에서 6.25를 상기해야 되는 것입니다. 6.25 사변의 그 삼년 동안의 전쟁을 통해서 우리 남북한 합해서 사백만의 인명이 살상된 것을 기억해야 됩니다. 온 국토가 초토화되고 온 국민 전체의 희망이 물거품으로 살아지고 우리의 재산이 다 잿더미로 변했던 그 비극적인 상태를 우리는 생각해야 합니다. 지금도 북한 공산집단들은 시기와 때만 얻으면 우리 대한민국을 적화시키기 위해서 온갖 무력 증강을 다하고 있는 것입니다. 최근에도 여러분이 보다시피 소련에서 최신형 전투기를 도입해서 공격형으로 배치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혼란이 우리에게 다가오면 이는 우리 스스로의 운명을 우리가 포기하는 것입니다. 학생들의 소요가 오늘 이북 공산주의자들은 한국이 스스로 붕괴된 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시점에 우리가 잠에서 깨어날 때가 왔습니다. 우리가 학생들을 위해서 기도합시다. 젊은 사람들이 정신을 차리도록 기도합시다. 용공 좌경의 세력이 들어온 그들의 마음에 공산주의 마귀가 쫓겨나가도록 우리 간절히 기도합시다. 비이성적이고 비지성적인 행동으로 시정배들도 하지 못하는 욕지거리를 하면서 파괴를 일삼는 저들이 안정될 수 있도록 우리가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하십시다. 친히 내 속에서 나온 내 자식이 아니라 할지라도 그들은 우리 대한민족의 아들, 딸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정치인들을 경고합시다. 우리국민들이 내는 세금을 가지고서 높은 월급을 받아먹으면서 국회에서 민생의 문제는 해결하지 아니하고 당리당략을 따라서 서로 감투싸움만 하는 저들을 우리 경고합시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일하는 신실한 민족의 대표자가 되도록 우리가 뒤에서 경고하고 격려하십시다. 그리고 기도해 주십시다. 그리고 우리 전부 손을 합쳐서 우리 한국 역사에 두 번 다시 다가올 수 없는 이 올림픽의 기회를 우리 민족중앙과 발전에 위대한 기회로 삼기 위해서 기도합시다. 이 올림픽을 통해서 나라가 살고 온 천하에 복음을 증거하는 위대한 계기가 우리 민족에 이루어 질 것입니다. 우리 다 같이 고개 숙여 기도 드리겠습니다. -기도- 전능하시고 거룩하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 아버지여, 우리는 6.25를 생각할 때 또다시 이와 같은 6.25의 비참한 사건이 우리 민족에게 나타나지 않는다고 아무도 보장할 수가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적화 혁명을 시키려는 공산주의자들의 무모한 행동이 우리 눈앞에 전개되어 가고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여, 만일 우리에게 조그마한 혼란이 있으면 가차없이 민족의 가슴에 총탄을 뿌려댈 공산 악마화 된 이북 공산주의자들이 있습니다. 내 아버지 하나님이시여, 그러므로 6.25 38돌을 맞이한 이 시점에 우리는 정신을 차리고 잠에서 깨어 일어나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하고 조국의 번영과 강성을 위해서 우리가 모두다 소매를 걷고 일하는 우리가 되게 도와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여 이 나라와 이 민족을 불쌍히 보아주시옵소서. 이 나라에 하나님 백성이 일천만이나 살고 있습니다. 이 나라가 강성해지면 온 세계를 복음화 할 수 있습니다. 이 시점에서 이 나라에 혼돈이 다가오지 안토록 도와 주시옵소서. 학생들이 잠에서 깨어나게 도와 주시옵시고 정치인들이 잠에서 깨어나게 도와 주시옵시고 아버지, 올림픽을 무사히 치르고 이 위기를 극복하고 나라가 강성으로 나갈 수 있게 도와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도우지 아니하면 아무도 우리를 도울 수 없습니다. 야훼 하나님이여, 우리를 도와주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