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3월 11일
제목 : 평상시의 형통
성구 : 시 23:1-3

저는 오늘 여러분과 함께 "평상시의 형통"이란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모든 사람들은 자기의 생애 속에 모든 것이 형통하게 되
기를 원합니다. 자기가 살아가는 길이 멸망하게 되기를 원
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러나 참된
형통은 형통의 근원 되시는 만군의 야웨, 하나님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아는 사람들은 별로 많지 않습니다. 여러
분 첫 사람 아담을 지었을 때 아담은 모든 생활에 완전히
형통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 중
심으로 살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살았기 때문에 은혜가 임
하여서 저들을 만사에 형통하게 만들어 준 것입니다. 그러
나 그가 하나님을 반역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벗어 던져버
리고 인간의 힘으로 살고 인본주의로 살겠다고 할 때 그때
부터 형통의 길은 떠났습니다. 그 다음부터 피땀을 흘려야
되고 진땀을 흘려야 되고 고생과 눈물로 인생을 살아야만
된 것입니다.
다윗은 여러분 구약성경에 가장 형통한 왕이었는데 다윗
은 자기의 신앙고백을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
함이 없다고 그렇게 외쳤습니다. 여기에 다윗은 야웨 하나
님을 완전히 자기의 삶의 중심으로 삼고 자기의 목자로 삼
았기 때문에 다윗의 생애 속에는 형통이 충만했던 것입니
다. 여러분 여호와 하나님은 창조주이신 것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온 우주만물을 지으셨습니다. 이 하나님께서 목
자가 되었으니 그 하나님의 양 무리들이 형통하지 않을 수
가 없습니다. 여러분 목자는 양을 정성껏 돌봅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양의 앞에 서서 푸른 풀밭을 찾아 나갑니
다. 양들을 푸른 풀밭에 뉘어 놓고 풀을 뜯게 하고 난 다
음에는 그는 양무리에게서 경계의 눈초리를 조금도 떼지
않습니다. 악한 짐승, 흉악한 짐승이 와서 양 무리들을 해
칠까 그는 지팡이와 막대기로 양 무리를 지켜야 되는 것입
니다. 오후에 서늘할 때면 양 무리를 끌어다가 물을 마시
게 하고 쉬게 하고는 우리에 안전하게 인도해 오는 것입니
다. 그리고 그 대신 양은 목자를 절대 신뢰하고 절대 순종
합니다. 그리고 목자에게 양털을 주고 젖을 주고 필요하다
면 나중에 자기 고기도 바치는 것입니다.
오늘날 하나님께서 우리의 목자가 되신다고 했습니다.
성경에 말씀하기를 "나는 선한 목자다. 선한 목자는 자기
양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린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자기 목숨을 버리시기까지 우리를 돌
보시는데 우리가 만일 예수를 진실로 목자로 모셨으면 우
리는 예수님께 절대로 순종하고 절대 복종하고 그리고 시
간과 노력과 물질을 드려 헌신하며 따라갈 때 하나님께서
는 필연적으로 우리 각자를 형통의 길로 이끌어주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형통의 하나님이신 것입니
다. 하나님께서 실패한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가난한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병든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께
서 낭패를 당한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성공이십니다. 하
나님은 승리이십니다. 하나님은 부요이십니다. 하나님은 모
든 일에 형통하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이 형통한 하나님
의 집에서 살고 이 하나님이 우리의 목자가 되어서 우리가
따라간다면 우리의 삶 속에 저주가 따라올 수가 없습니다.

첫째로, 이 성경은 의식주 생활에 하나님이 형통을 주실
것을 분명하게 약속해 놓았습니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양에게 푸른 초장은
삶의 터전입니다. 초장에 풀이 말라버리고 노랗게 불타 버
린다면 양은 가서 먹을 것이 없기 때문에 굶어죽을 수 밖
에 없습니다. 아브라함이 양 무리를 끌고서 갈대아 우르를
떠나 가나안에 왔을 때 가나안에 크게 기근이 들어와서 모
든 초목이 다 불타버리고 우물에 물이 다 말라버렸습니다.
그러므로 양 무리들이 다 굶어죽고 아브라함이 빈손이 되
자 자기 아내와 조카를 데리고 애굽으로 내려간 사실을 우
리는 잘 알고 있는 것입니다. 초장이 없으면 양들이 살아
갈 수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의 양인데 하나님께
서 우리의 목자면 하나님께서 당연히 우리를 푸른 초장으
로 이끄는 것은 마땅한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우리 힘으로 해결해
야 할 문제가 아닙니다. 오늘 주를 믿는 사람들은 우리가
우리를 위해서 일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
해서 일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율법은 자기의 노력으로 살
아가는 것이지만 은혜는 우리를 위해서 일해주시는 은덕으
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목자가 되시므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초장을 찾으시는 것입니다. 그
러므로 여러분 우리는 우리의 생활에서 우리의 직업이나
우리의 직장을 우리 힘으로 찾으려고 하지 말고 전능하시
고 영원하시고 무소부재하신 우리 목자 되신 하나님께 간
절히 구해야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목자가 되
시기 때문에 우리의 직업이나 우리의 직장을 마련해 줄 책
임이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직장이나 우리의 직
업이 바로 푸른 초장이 되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푸르다는
말을 썼는데 푸르다는 말은 형통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누
렇다는 말, 바싹 말랐다는 말은 죽었다는 말이겠지만 푸르
다는 말은 생기가 왕성하고 형통하다는 말입니다. 하나님
께서 마른 목장으로 인도하겠다. 모래밭으로 인도하겠다.
그렇게 말하지 않았습니다. 푸른 초장이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녁에 풀이 많고 왕성한 초장으로 인도하겠
다.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와 같이 계시면 그러므로 우리의
직장이나 사업장이 푸른 초장이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 목
자는 양을 데리고 와서 누인다고 말했습니다. 풀을 찾아서
동으로 뛰고 서로 뛰고 남으로 뛰고 북으로 뛰는 것이 아
니라 하도 풀이 많기 때문에 그 자리에 덥석 누어서도 얼
마든지 풀을 먹을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풀을
찾아 방황하는 것이 아니라 풀이 많아 그곳에 누워서 먹을
수 있는 처소라면 그 얼마나 형통하는 것입니까. 우리말에
도 누워서 떡 먹기라는 말이 있습니다. 쉬우면 누워서 떡
먹기라고 말했습니다. 오늘날 하나님께서 우리의 인생을
사는데 누워 떡 먹기를 원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하나님
이 우리를 위해서 일해 주시는데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순
종하고 따라가면 하나님께서 누워 떡 먹기로 누워서 푸른
초장에 사는 땀 흘리지 아니하고 고통을 당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축복으로 살 수 있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을 형통으로 이끌어 부족함이 없게
하시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요한 삼서 절
에도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고 말씀하셨고 요한
복음 10장 10절에도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 뿐이요 인자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되 더 풍성히 얻게 하려 왔느니라."고 말씀하신 것입니
다. 이러므로 하나님은 좋은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하나님
은 우리의 행복을 바라보고 계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형통
을 소원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진실로 형
통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여호와를 목자로 삼았다는 신앙
의 증거를 우리의 삶 속에 가지고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오늘 어떻습니까. 하늘과 땅을 지으신 여호와께서 진실로
여러분의 목자가 되어 있습니까. 우리 여호와가 우리의 목
자라는 것을 확실히 시인하려면 하나님을 순종하고 믿는다
는 증거로써 성수주일해서 하나님을 찬미하고 예배드리는
것, 이것은 여호와가 우리의 목자가 되었다는 증거입니다.
왜냐하면 여호와의 하나님은 주일날 모든 양의 무리들을
당신의 교회에 불러 와서 교회에서 말씀을 주시고 성령을
주시고 은혜를 베풉니다. 그런데 여호와가 나의 목자라고
말하면서 목자가 매 주일 교회에서 부르짖는데 그 교회도
찾아 안 가고 자기 마음대로 생활하면서 여호와가 나의 목
자라고 한들 그것은 거짓된 것입니다. 그것은 여호와가 나
의 목자라는 것을 시인하지 않는 것이 되고 마는 것입니
다. 여호와가 나의 목자면 엿새 동안 일하고 이레째는 하
나님 성전에 앉아서 우리의 목자 되신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고 은혜를 받아야만 되는 것입니다.
또 여호와가 우리 목자이시면 우리는 여호와에게 우리의
털과 우리의 젖을 받쳐서 목자를 즐겁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털과 우리의 젖은 십일조와 헌금인 것입니다. 목자
의 도움을 받아 잘 먹고 지내면서 양은 그 털을 목자에게
드립니다. 양은 그 젖을 짜서 그 목자에게 드립니다. 우리
는 하나님의 양 무리로서 우리의 십일조와 우리의 허물을
하나님께 드려서 목자가 하나님의 사업을 하도록 해야 하
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오늘 우리가 여호와가 우리
목자라고 하면서 우리가 십일조도 도적질하고 헌물도 도적
질하고 하나님께 제물 드리기를 꺼려하면 그것은 목자가
아닙니다. 여러분 야웨를 목자로 삼은 것이 아닙니다. 사자
나 이리나 사나운 짐승들이 목자를 가지고 있지 않은 것입
니다. 그러나 양은 목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 사나운
짐승들은 그들의 운명입니다. 그들은 들에서 살지 못합니
다. 높은 산 벼랑길을 걸어가면서 늘 포수의 눈을 피해서
살고 어두움에만 사는 것입니다. 그러나 양들은 목자가 있
기 때문에 넓은 들판에서 살고 그리고 편안하게 살고 목자
의 사랑과 보호를 받으면서 사는 것입니다. 오늘 예수 그
리스도를 믿지 않고 하나님을 목자로 삼지 않는 사람은 험
한 세상에서 인간의 노력과 수단과 방법으로 살되 고생과
수고의 떡과 물을 먹고사는 것입니다. 그들이 넘어지고 자
빠져도 아무도 그들을 일으켜 주는 자가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를 구주로 모시고 하나님을 목자로 삼은 사람은 목자
가 우리를 편안한 들판으로 이끌어주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을 평탄하게 이끌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를 보
호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목자에게 우
리의 털과 우리의 젖을 받쳐야 되는 것입니다. 십일조와
헌물을 아끼지 않고 드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우리의
진실한 목자인 것을 우리의 생활 속에 증명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하나님을 믿고 따라야 하는 것입니다. 눈에는
아무 증거 안보이고 귀에는 아무 소리 안 들리고 손에는
잡히는 것 없어도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성령으로 이
끄시면 두 말 하지 않고 따라가야 하는 것입니다. 하늘에
저 무수한 별들을 그 길을 따라 인도하시는 하나님께서 여
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을 인도 못할 리가 없습니다. 하나님
께서 우리의 속에 성령을 주신 것은 성령을 통해서 우리가
기도할 때 찬미할 때 말씀 읽을 때 하나님의 지혜를 주시
고 총명을 주시고 깨달음을 주셔서 하나님의 길로 우리를
이끌어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속에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기도하시고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의 속
에서 뜨거운 소원을 일으켜서 우리를 이끌어 주시는 것입
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우리를 위해서 예비한 그 아름다운
초원으로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한 자를 위
해서 예비해 놓은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했으나 이 모든 것을 성
령으로 우리에게 보여주셨으니 성령은 하나님의 깊은 것이
라도 통달하신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성령은 하나님의
깊은 것,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예비한 곳으로 우리를 인
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양 무리로서 우리
속에 와 계시는 보혜사 성령님을 항상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들이고 성령께 의지하며 성령으로 충만해서 살 때 하
나님은 성령을 통하여 우리를 하나님이 예비한 깊고 살찐
곳으로 이끌어 주시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저가 나를 푸른 초장
에 누우신다고 했으니 우리의 삶이 메마른 초장이 아닙니
다. 사막이 아닙니다. 광야가 아닙니다. 푸른 초장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푸른 초장으로 항상 이끌어서 우리
일반적인 삶의 형통함을 주기를 원하시고 계시는 것입니
다.
여러분의 삶은 지금 어떠한 곳에 놓여져 있는 것입니까.
광야에 놓여 있습니까. 메마른 땅에 놓여 있습니까. 풀이
다 말라버린 곳에 있습니까. 이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
다. 이것은 무엇인가 잘못 되었습니다. 이것은 진실로 여러
분이 하나님을 목자로 삼지 않고 있는 것이 아니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러므로 진실로 내가 하나님을 목자 삼고
성수주일하고 십일조와 헌물을 도둑질하지 않고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는 삶을 사는가 한번 살펴보고 그렇다면 여러
분의 생각을 단호하게 바꾸십시오. 여러분 현실적인 광야
나 메마른 들판이나 사막의 삶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여러분이 올바르게 믿으십시오. 성경은 말씀하
시기를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넘치도
록 능히 하시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우리의 생각을 통해 들어오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생각이
잘못되어 있으면 우리의 믿음도 잘못되어 있는 것입니다.
생각을 말씀으로 올바르게 가지면 그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역사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떻게 할
까요? 이제는 하나님이 은혜로 말미암아 푸른 초장에서 나
는 산다는 생각을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둘째로, 우리 주님께서 우리에게 마음의 형통함을 주십
니다. 성경에는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라고 말씀
하신 것입니다. 쉰다는 것과 물가로 간다는 것, 참 좋습니
다. 이 요란하고 복잡한 도시 생활을 하다가 시원한 바다
나 시원한 호수가로 가면 마음이 안정되고 평안한 것은 말
로다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서 여러분
가장 무서운 것이 목마름입니다. 사람이 물을 마시지 못
하고 목마를 때 괴롭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이야
기를 읽어보면 사하라 사막에서 연합군과 독일군이 서로
싸우다가 길을 잃어버리고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사막에 태
양 밑에서 그만 목이 말라 견딜 수가 없어서 신기루를 보
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갑자기 물이 흐릅니다. 물이 넘실거
립니다. 그래서 미국병사나 독일 병사 할 것 없이 그 출렁
거리는 물에 들어가서 처벅 처벅 바지를 걷고 들어가서 그
들이 물을 벌컥벌컥 마십니다. 그러나 그들이 마신 것은
물이 아니라 메마른 뜨거운 모래였습니다. 그때에 죽은 독
일병사나 이 연합군 병사들은 모두다 목 속에 모래가 가득
가득 들어서 죽었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목이 말랐던지 신
기루를 보고 물이 없는데 모레가 물인 줄 알고 모래를 마
시고 기도에 모래가 가득가득해서 죽고 말았다는 것입니
다. 여러분 문명이 극도로 발달했으나 목마름은 여전한 것
입니다. 사람들은 먹을 것도 있고 입을 것도 있고 마실 것
도 있고 살 것도 있고 생활이 좋아지지만 하나님을 떠난
그 영혼은 그 마음속에 목마름이 끝이 없습니다. 성경에는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느니 첫째, 저가 생수의 근
원 되시는 여호와를 버린 것과 둘째로 저들이 우물을 팠으
나 물을 담아 놓을 수 없는 터진 우물이라고 성경에는 말
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여호와를 떠나고 난 다음
에 터진 우물을 잔득 팠습니다. 그러나 그곳에 물을 담아
놓을 수가 없습니다. 사람들은 알콜을 가지고서 마음의 목
마름을 채우려고 합니다. 술주정뱅이가 되고 나면 그 영혼
도 파괴되고 그 가정도 파멸됩니다. 오늘날 미국이나 일본
이나 한국도 그러한 해독이 들어왔지만 그보다도 마약 중
독이란 무서운 해독이 들어왔습니다. 사람들이 생활이 좀
편안해 지니까 그 마음에 목마름을 채우기 위해서 마약을
찾아갑니다. 그 마약은 순식간에 일시적으로 마음의 목마
름을 채워주는 것 같지만 다음 순서에는 정신적인 파멸과
가정과 생활에 파탄을 가져오는 마귀의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할퀴는 손톱인 것입니다. 이러므로 아무리 문
명이 발달되었다고 할지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고 생수
의 근원 되시는 하나님께 나오기 전에는 인간의 목마름은
말로다 할 수 없습니다. 술이나 마약이나 세상 어떤 쾌락
이라도 전부다 모래에 불과한 것입니다. 그것을 마시고 난
다음 모래가 가득 차서 파멸되어 버리고 말 것입니다. 그
러나 예수님께서는 무엇이라고 말합니까. 누구든지 목마르
거든 내게로 와서 마셔라. 그리하면 너희 배속에서 생수의
강이 넘쳐나리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오늘 예수님만이
우리의 생수의 근원이 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 나와서
마시면 우리의 영혼의 목마름이 하나도 없이 다 채워지고
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주시는 물은 무엇일까요? 영생의 물인 것입니
다. 예수님은 우리의 삶에 의미를 주십니다. 어디서 와서
왜 살며 어디로 가는가를 예수님은 알게 해 주시므로 이
세상에 살면서 방황하지 않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예수님
께서는 오늘 우리를 충만하게 해 주셔서 평안과 기쁨과 활
기가 우리 속에 넘쳐나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범사에 염려 근심
을 하나님께 다 내어 맡기고 마음속에 은혜가 충만해서 우
리가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마음이 황량하고
황폐해졌기 때문에 이렇게 무서운 사회적인 분위기가 되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요사이 신문 보기가 두렵습니다. 사람
들은 쉽게 자살하고 그리고 도적들은 옛날과 달라서 사람
을 만나면 찌르고 죽입니다. 사람들은 조금도 가책이 없이
자기 부모 형제까지도 죽입니다. 이와 같은 황량한 마음이
든 것은 사람의 마음이 사막이 되어 버리고 말았기 때문인
것입니다. 마음에 휴식을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음에 생
명수를 갖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우리의 목
자 되신 하나님은 우리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셔서 마음
에 충만하게 물을 마시고 마음에 휴식을 가지고 여유를 가
지고 인생을 살게 해 주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므
로 오늘날 강풍에 밀려서 고통 당하며 뜨거운 태양 빛 아
래서 지치고 피곤한 사람들은 예수께로 나와야 됩니다. 수
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은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주님께서 말씀과 성령
으로 우리의 마음속에 충만하게 채워 주시는 것입니다. 그
래서 우리에게 휴식을 주시고 안식을 주시는 것입니다. 마
음의 형통, 이것은 물질의 형통보다 더 중요한 것인데 마
음의 형통은 이 세상 어느 곳에 가도 얻을 수가 없는 것입
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행인과 나그네가 되어
서 마음에 목마름을 채우기 위해서 몸부림을 치고 있는 것
입니다. 그러나 결국에는 예수께로 나와서 우리 목자이신
하나님을 찾기 전에는 그 쉴만한 물가로 찾아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셋째로,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영원한 형통함을 주십니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신다고 말합니다. 여러분 죄와 허물로
우리는 죽은 것이었습니다. 아담과 하와 이후로 죄와 허물
로 우리 영혼은 완전히 죽었습니다. 죽는다는 것은 없어진
것이 아니라 교통이 끊어진다는 것입니다. 한 가정에 결혼
이 죽었다는 것은 남편과 아내의 교통이 끊어진 것을 말합
니다. 눈이 있어서 신경이 죽으면 눈은 겉과 교통이 끊어
져서 안 보입니다. 귀가 있어서 청신경이 죽으면 음성과
교통이 끊어지고 마는 것입니다. 그래서 죽었다는 것입니
다. 오늘날 영혼이 죽었다는 것은 영혼이 있어도 하나님과
교통이 끊어져 버렸다는 것입니다. 그때로 말미암아 하나
님과 원수가 되어 버리고 하나님과 분리되어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그래서 죄와 허물로 우리는 완전히 죽어버리고
만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버림당하고 인간은 고통 속
에서 홀로 살게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영혼
을 소생시키기 위해서 그 아들 예수님을 보내 주셨으니 하
나님께 우리가 지은 죄악을 다 짊어지고 십자가에 못 박혀
몸을 찢고 피를 흘리시므로 말미암아 우리의 죄악을 다 갚
았을 때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막힌 담이 무너지고 그 커
텐이 찢어지고 열리고 마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사람 사이
에 막힌 모든 것은 다 없어져 버리고 우리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그 보배로운 피로 인해서 남녀노소 빈
부귀천 할 것 없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마음대로 나가 설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 영혼이 죽었다가
예수를 통해서 소생되는 것입니다. 보혈로 씻고 성령이 오
셔서 우리의 영혼을 소생시켜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소생된 영혼 속에 하나님께서 양식인 말씀으로 살찌게 해
주시고 이 양식 하나님 말씀을 먹으므로 영혼이 소망과 기
쁨으로 가득하고 영혼이 즐거움에 뛰는 것입니다. 이와 같
은 위대한 은혜를 하나님께서 베풀었으므로 우리의 영혼을
소생시키고 형통하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오늘 아무
리 종교를 믿고 윤리나 도덕적인 생활을 한다고 해도 죽은
영혼을 살릴 수 없습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분명히 말하기
를 죄와 허물로 죽은 너희를 하나님께서 살리셨다고 말하
고 계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우리를 살리셔서 하나
님의 영광스러운 보좌에 앉혀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는 성경은 말합니다. 자기 이름을 위하여 우리를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오늘 예수를 믿고 죄사함을 받
고 구원을 얻었으니 하나님은 성령을 주셔서 우리를 의롭
게 만드시고 우리를 거룩하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의
의 영 되신 성령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지
않고 하나님 뜻대로 살도록 하고 하나님 말씀을 어기고 범
죄할찌라도 성령은 곧장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샘으로
인도하셔서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어 정결함
을 얻도록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이래서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이 되었은즉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세상에
내어 던져버리지 아니하고 당신의 백성답게 살 수 있도록
보혈로 씻으시고 말씀으로 기르시고 성령으로 새롭게 하시
고 그리고 진리로 이끌어 주시는 것입니다. 이래서 우리
영혼이 소생되고 이 험악하고 죄악이 많은 세상 가운데서
의의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섭리하고 역사하
여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이 말씀으로 통해서
보게 될 때 하나님은 평상시 우리의 생활을 하루하루 현실
적인 삶에서 형통하도록 이끌어 주시고 우리의 마음에 형
통함이 있어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하나님을 찬미하고 승
리로 살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우리의 영혼을 살려 주셔서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물 댄 동산같이 가득하게 만들어
주시고 그래서 우리의 영혼이 잘 됨과 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풍성히 얻도록 이렇게 만들어서 하
나님께서 우리 가운데 즐겁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보십시오. 하나님은 한 번도 실패한 적이 없었습
니다. 하나님이 패배한 적이 성경에 있습니까?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따라가며 살 때 극히 담대하고 긍정적이
며 적극적이고 창조적인 삶의 태도를 가지고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여러분에 대한 뜻은 패망이 아니라 흥
하는 것이요, 절망이 아니라 소망이요, 낭패가 아니라 모든
일에 형통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 것입니다. 이 하나님께
서는 우리를 떠나 구만리 장천 멀리 계시지 않습니다. 구
약의 하나님도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에서 거하기를 원하셔
서 모세에 명령하여 성막을 짓게 하시고 백성 가운데 성막
을 짓고 오른편에 새 지파, 왼편의 새 지파, 앞에 새 지파,
뒤에 새 지파,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진을 치고 계
시기를 하나님은 원하셨습니다. 오늘날도 하나님은 우리를
떠나 구만리 장천 멀리 계시지 않습니다. 성경에 말씀하기
를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
서 내가 친히 아버지와 함께 너희와 거처를 같이 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경에는 말씀하시기를 너희 몸이 하나님
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몸에 거하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멀리 계시지 아니하시고 우리 안에 들어와 계시며 오늘 모
임에 같이 와서 계시는 것입니다. 이 하나님께서 우리의
목자가 되신 것입니다. 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평상시에 형
통으로 이끌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형통의 하나님
이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좋은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이 하
나님 품안에 뛰어들어가고 이 하나님의 은혜를 여러분이
받아서 여러분의 생활 속에 위대한 형통한 삶을 살게 되시
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거룩하시고 영광스러운 우리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아버
지께서 우리에게 형통을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여호와가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나
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니 우리 아버지시여 우리의 의식주
생활에 부족함이 없고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니 우리 마
음에 형통하므로 여유를 가지고 쉼을 가지고 살 수 있습니
다. 영혼을 죽음에서 다시 살려주시고 말씀으로 살찌게 해
주시며 성령으로 채워주시고 하나님이 친히 험악한 세상
가운데 우리를 손잡아 의에 길로 이끌어 주심을 감사하옵
나이다. 내 아버지 하나님이시여 그러므로 내 마음속에 언
제나 나는 하나님과 함께 있으므로 부족함이 없는 형통의
삶을 살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게 도와 주시옵소서. 성경
은 그들이 믿지 않으므로 들어가지 못했으며 순종하지 못
하여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지 못했다고 말했으니 아버지
하나님이시여 우리는 믿고 순종하고 우리 목자를 따라 가
나안 땅으로 들어갈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여 오늘 이 시간에 하나님이 진실로 나의 목자
가 되어 있는지 그렇지 않는지를 마음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우리의 목자를 믿고 순종하고 따
라 가는지 우리 목자에게 우리의 털과 젖을 드리는 것처럼
십일조와 헌물을 아낌없이 드리고 섬기는지 성수 주일을
하고 있는지 스스로 생각해 보게 도와 주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