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5월 27일
제목 : 결혼과 행복
성구 : 엡5:22-33

저는 오늘 여러분과 함께 "결혼과 행복"이라는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오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우리는 이 가정의 달에 부모에
대한 것도 알아보고 자녀에 대한 것도 알아보았습니다. 이
제 이 달이 지나기 전에 결혼과 행복은 어떤 함수 관계를
가지고 있는가 이 문제에 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하나
님께서 천지와 만물을 다 지으시고 난 다음에 그 천지와
만물을 줄 그 당사자인 사람을 지으셨습니다. 성경에서는
하나님께서 흙으로 사람을 빗으시고 그 코에 생기를 넣으
니 사람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바로 남자였습니다. 하나님
께서 남자를 지으신 다음에 가만히 보시더니 남자가 독처
(獨處)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고 하나님께서 남자를 깊이 잠들게 하시고 그 옆구리
뼈를 취하여서 역시 하나님이 흙으로 여자를 지으셨습니
다. 그러고 난 다음 하나님께서 그 여자를 친히 손으로 데
려오시고 아담에게 왔습니다. 아담이 그 여자를 하나님께
로부터 선물로 받고 난 다음 너무 기뻐서 하는 말이 "이는
내 살 중에 살이요. 뼈 중에 뼈니 네가 여자리라"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창조 원리를 통해서 우리가 자세히
살펴보면 어떻게 해야 우리 결혼에 행복을 가져오시는 것
을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하나님이 인생을 지으신 것을 보면 먼저 남자를
짓고 그 다음 여자를 지으셨으며 남자가 여자를 위해서 짓
지 않고 여자가 남자를 위해서 지음을 받도록 하셨습니다.
여기에는 오늘 창조 질서에 하나님의 엄한 구별이 있습니
다. 남자가 선배요. 여자가 후배인 것입니다. 그리고 남자
가 여자를 위한 것이 아니라 여자가 남자를 위하도록 그렇
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시대가 발달되고 사회환경이 변화
되고 남녀동등이 법적으로 보장되는 사회 속에 우리가 살
고 있지만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 위한 결혼의 비결은 하나
님이 사람을 만들어 놓은 그 원리를 알고 그대로 해야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사람을 만들어 놓았는데 그 사
람의 존재 양식을 아무리 변화시킨다고 해도 하나님이 근
본적으로 만든 하나님의 섭리가 변치 않습니다. 이렇기 때
문에 하나님께서는 남자가 선배요. 여자가 후배이기 때문
에 남자가 여자를 인도하고 돌보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 다음에 남녀의 관계는 애정의 관계요 이성의 관계가
아닌 것을 성경에 말하고 있습니다. 남자의 머리털을 취하
여서 여자를 만들었다면 남자와 여자는 이성의 관계입니
다. 명철한 계산의 관계입니다. 여자를 만들 때 남자의 발
뒤꿈치 뼈를 취해서 만들었다면 남자는 주인이요. 여자는
노예입니다. 주인과 노예의 관계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
고 하나님께서는 남자의 옆구리 뼈를 취해서 여자를 만들
었습니다. 이것은 애정의 관계입니다. 옆구리 뼈라는 것은
심장에 가장 가까운 것입니다. 남자와 여자의 관계는 명철
한 이성의 관계가 아니고 애정의 관계입니다. 오늘날 결혼
할 때 얼마나 돈이 많은가, 집이 있는가, 명예가 있는가,
권세가 있는가 그렇지 않으면 시집올 때 열쇠를 몇 개를
가지고 오는가 아파트 열쇠, 자동차 열쇠, 별장 열쇠 온갖
열쇠를 다 가지고 오라. 이것은 이성으로써의 결혼이지 애
정의 결혼이 아닙니다. 그런 결혼은 반드시 파탄이 옵니다.
옆구리 뼈를 취한 것은 심장의 고동이 가장 가까운 것입니
다. 남자와 여자의 관계는 애정의 관계이지 이성의 관계가
아닙니다.
그러고 난 다음 또 옆구리 뼈를 취한 것은 마음에 성격
의 조화를 가지고 와야 서로 잘 살 수 있는 것입니다. 마
음에 있는 그 성격, 사상 이러한 것이 서로 맞아 떨어져야
지 이것이 맞아떨어지지 않으면 언제나 불행이 다가옵니
다. 거기에다가 사상의 조화도 있습니다. 마음에 생각이 서
로 맞아야지 생각이 서로 틀리면 성격 차가 있어서 도저히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이러므로 애정의 관계요. 성격의 조
화와 사상의 조화가 이루어진 관계에서 남녀는 만나서도
몸이 연합하여 한 몸을 이루도록 한 것입니다.
그리고 좋은 남편과 좋은 아내는 하나님께서 인도해 오
셨습니다. 여기서 보니 하나님께서 하와를 손잡고 데리고
왔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정말 며느리를 보아도 그렇고 아
내를 구해도 그렇고 딸을 시집 보내도 그렇고 열심히 기도
해서 하나님이 이끌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이끌어
가는 것은 결과적으로 파탄이 일어날 때가 많습니다. 하나
님의 인도를 받아서 서로 결혼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러면
좋은 결혼은 행복을 가져오지만 나쁜 결혼은 인간 세계에
서 그만한 절망과 고통을 가져오는 일이 없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좋은 결혼을 위해서 성경에 교훈한 그 교훈을
우리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첫째로, 하나님께서는 남자가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
니 내가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셨으므로 남자는 도움을
받는 위치에 있고 여자는 남자에게 도움을 베푸는 위치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도움을 받는 자가 도움을 받을
만해야 됩니다. 남자가 아내에게 도움을 받아야 하는데 그
렇다면 돕는 자의 중요성을 인정해야 하는 것입니다. 결
혼한 다음에 그 아내는 부엌때기이고 자식이나 낳고 집안
청소나 하고 있지 그 이외 다른 것은 하지 말라고 하면 여
러분 남자는 중대한 손실을 가지고 사는 것입니다. 그 인
생 전반에 있어서 아내는 하나님이 돕는 배필로 지었기 때
문에 남편의 모든 일에 도움을 베풀어야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아내를 볼 때 하나님이 내 인생에 보낸 가장 좋은
보조자요. 참모요. 비서로 생각해야 되는 것입니다. 어떠한
훌륭한 일을 한 사람도 참모가 없이 보조자가 없이 비서가
없이 훌륭한 일을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자기 혼자서는
아무 것도 못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오늘날 많은 남자
들은 자기 아내를 돕는 배필로서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
려 자랑하기를 나는 집에 가면 회사 일이나 사업 일이나
세상일은 내 아내하고 절대로 말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그것은 자랑스러운 일이 아닙니다. 그것은 바보 천치 같고
미련한 소리입니다. 돕는 사람과 모든 것을 함께 의논해서
그것의 지혜를 나누면 얼마나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지 않
습니까. 하나님께서 원래 여자를 지으실 때는 남자를 도울
수 있는 그런 지혜를 주어서 보내신 것입니다. 그런 중대
한 손실을 우리 스스로가 자초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돕는
배필을 우리가 무시해 버린다면 하나님을 무시해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또 도움을 받는 자가 취하는 태도는 돕는 자의 말에 귀
를 기울여야 합니다. 아내가 여러 가지 말을 할 때는 귀찮
게 듣지 말고 자세히 귀를 기울여 들어보고 나중에 그것을
음미해 보면 상당히 참조할 내용이 많습니다. 참조할 일은
참조하고, 참조하지 않을 일은 참조 안 할지라도 일단 귀
를 기울여 보는 것은 굉장히 좋습니다.
저는 제가 결혼하고 초년에는 내가 괜히 남자라는 그런
위신 때문에 우리 집사람이 하는 말을 안 들었습니다. 말
도 못하게 했습니다. 그러고 손해를 많이 본 다음에는 이
제는 말을 자꾸 듣는 것입니다. 말을 들어보면 정말 좋은
말이 많이 나옵니다. 제가 도저히 제 개인의 지혜로는 쌓
을 수 없는 일들을 가르쳐 줍니다. 얼마나 도움을 받으니
좋습니까. 월급도 안주고 공짜로 비서를 가져다 놓았는데..
그러므로 돕는 자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됩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담은 돕는 자의 말에 너
무 귀를 기울여서 판단을 잘못하여 선악과를 따먹어 버렸
는데 그러지는 말고 돕는 자의 말에 귀를 기울여서 도움을
받을 것은 받고 버릴 것은 버려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돕는 자와 항상 상의를 해야 합니다. 돕는 자가
도와주려면 여러 가지 물어야 할 것 아닙니까. 그러므로
서로 여러 가지 사업적인 일, 자식 교육의 일, 가정사의 일
모든 일은 서로 상의를 해야 합니다. 상의를 하는데 자기
뜻에 맞지 않는다고 성을 버럭 내버리면 그 다음엔 겁을
내고 아무 말도 못해요. 바보 같은 말을 하더라도 들어줘
야 해요. 가만히 상의할 때는 듣는 거예요. 듣고 난 다음에
필요 없는 말은 제껴버리고 필요 있는 말은 받아들이는 것
입니다.
그리고 도움을 청해야 합니다. 여러분 부인에게 도움을
청하십시오. 진짜 어려운 문제를 결정할 때는 반드시 주인
혼자서 하지 말고 부인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부인에게 돕는 배필로서의 지혜를 주
었기 때문에 많은 경우에서 부인의 입술을 통해서 말씀해
주십니다. 왜? 돕는 배필의 자격을 주었으니 그 부인에게
하나님이 그만한 지혜를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부인의
말을 귀 기울여 가만히 들어보면 하나님의 음성이 그 입에
서 나올 때가 많습니다. 저는 요사이 제 개인의 생활을 가
만히 보면 내가 기도할 때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옵니다.
말씀을 읽을 때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옵니다. 내가 우리
집사람하고 이야기 할 때 하나님 음성이 우리 집사람을 통
해서 내게 들려올 때가 많습니다. 어떤 때는 기가 막히게
"야! 이것은 하나님 음성이다." 그렇게 듣지만 실제로는 그
런 말을 인정 안합니다. 나쁘지만 교만해질까 싶어서 당신
말 하나님 말씀이다. 이렇게 말 안 할 때가 많지만 그것도
제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도움을 청하면 종종 하나님
께서 하나님 말씀을 들려줍니다.
도움을 받고 난 다음에는 우리가 인정을 하고 감사를 해
야합니다. 무엇이든지 내가 도움 받고 난 다음에 감사해야
합니다. 밥상에 앉아 젓가락 하나 전달해줘도 고맙습니다
라고 하는데 인생의 여러 가지 문제를 이야기 한 다음 도
움을 받으면 도움 받는데 대해서 고맙다는 인사를 해야 합
니다. 이래서 도움을 받을 만한 자격이 있어야 도움이 필
요하지 아예 도움을 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이면 도와줄 수
가 없어요. 여러분 아내는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을 살아가
기 위해서 베풀어준 귀한 보좌관입니다. 좋은 벗입니다. 좋
은 어드바이저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보낸 이 어드바
이저를 무력하게 만들지 말고 우리 구역 여러분께서는 아
내를 돕는 배필로서 인정하고 도움을 받기 바랍니다.

그러면 아내는 어떻게 할까요? 아내는 남편을 돕기 위해
서 하나님께서 보내셨습니다. 자기 멋대로 혼자서 살라고
보내신 것이 아니에요. 반드시 결혼하고 남편을 도와라. 남
편이 머리면 아내는 수족이니까. 수족은 머리를 도와야 합
니다. 그러면 도와주려면 도와줄 자를 잘 살펴 그의 성격,
능력, 취미, 장점, 단점을 잘 이해해서 도와야 합니다. 남편
이 성격이 급해 가지고서 어느 모임에 가더라도 왈가닥 말
을 해버립니다. 그러면 어떻게 합니까. 부인이 그 성격을
잘 알기 때문에 옆에 잘 붙어 가지고서 왈가닥 말하려고
하면 시꺼먼 멍이 들도록 꼬집어 줘야 돼요. 그리고 말을
잘못하면 옆에서 그 말이 아닙니다. 제가 제 남편과 같이
살아서 잘 아는데 지금 한 말은 그 말이 아니고 이런저런
말입니다. 해석도 해주고 그런 게 돕는 배필입니다. 왜냐하
면 남자나 여자나 완전한 사람이 없기 때문에 서로서로 도
와서 완전에 도달하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돕는 배필은 그
남편을 잘 연구를 해야 합니다. 그 성격과 능력과 취미와
장점과 단점 등을 연구해서 적절하게 도와주어서 큰 실수
를 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돕는 자라고 해서 간섭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여러분 돕
는 것하고 간섭하는 것하고 다릅니다. 돕는 것은 진실로
잘되기 위해서 도와주는 것이지만 간섭이라는 것은 자기
고집을 세우기 위해서 자꾸 남에게 고통을 주는 것입니다.
자기의 고집, 자기의 생각을 관철시키려고 간섭을 하고 애
를 먹이는 것입니다. 바가지 긁고 간섭을 하는 부인을 가
진 사람은 박살납니다. 한 시도 마음이 편하지 않습니다.
일일이 조건을 세우고 간섭을 하고 일일이 따지고 달려들
면 안됩니다. 이것은 돕는 자가 아닌 것입니다. 돕는 자는
언제나 도움을 받는 자를 언제나 받들어주는 것입니다. 간
섭을 해서 그 사람을 망하게 하는 이런 자가 되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또 도움을 베푸는 자는 늘 연구하고 재료를 수집하고 정
확한 정보를 전달해야 합니다. 늘 남편에게 관심을 가지고
남편이 필요한 모든 것을 다 귀 기울여 듣고 정확한 정보
를 제공해야 됩니다. 아내를 잘못 얻고 난 다음에는 가정
의 평화가 다 파괴됩니다. 왜냐하면 대개 정보는 부인한테
듣습니다. 머리맡 송사가 제일 무섭다는 말이 있습니다. 부
인은 밥 먹을 때 남편에게 모든 이야기 다 하지요. 잠자리
에 들어가서 다 이야기하지요. 안방에서 서로 이야기합니
다. 남편들은 다른 말은 귀뜸으로 들어도 아내가 하는 말
을 안 들을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그 평안하고 좋던 가정
에 아주 잘못된 아내가 들어오면 그만 부모자식 간에 서로
이간질을 해서 원수가 되게 하고 형제간에 원수가 되게 하
고 온 가정을 파괴하고 잿더미로 만드는 수가 많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아내는 그러한 파괴적인 마귀가 되서는 안
됩니다. 아내는 언제나 남편에게 와서 정확한 소식을 전해
줘야 합니다. 연구하고 재료를 수집하되 정확하게 정보를
전달해주고 그리고 언제나 화목을 가져오도록 애를 써야
하는 것입니다. 싸움을 가져오도록 해서는 안됩니다. 부인
이 잘못 들어오면 온 천지가 뒤엎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내는 돕는 자이기 때문에 희생자이고 헌신자인
것입니다. 여러분 언제나 자기 스스로의 일을 구하지 말고
남편 중심으로 살아야 합니다. 아내가 남편을 위해서 태어
났지 남편이 아내를 위해서 태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므
로 남편 보고서 집에 와서 전부 나를 섬기라고 주장하면
안됩니다. 남편에게 희생적이고 헌신적으로 도와줘야 합니
다. 나는 최근에 어떤 남편을 만났는데 자기는 직장에서
일을 마치고 나면 일분일초라도 집에 빨리 돌아가고 싶다
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고 하니까 집에 가면 부인이 너무
너무 잘해준다는 것입니다. 집에 가면 부인이 목욕물도 따
뜻하게 해놓고 그 다음에는 수고했다고 어깨도 만져주고
안마도 해주고 맛있는 것도 해주고 그리고 음식솜씨도 좋
아서 감칠맛이 있고 집에 들어가면 천당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내가 무엇 때문에 바깥에 있노. 일만 끝마치면 일
분 일초라도 집에 빨리 가는 것이 제일 행복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그 부인이 얼마나 희생적이고 헌신적인 부인이
라는 것을 제가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 부인을 만나서 물
어 봤습니다. 어떻게 해서 남편이 그러냐고 하니까. 그 부
인 말이 자기는 하루종일 연구하는 것이 내가 어떻게 하면
훌륭한 아내가 될 수 있는가를 연구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나는 감탄했습니다. 자기가 어떻게 하면 훌륭한 아내가 될
수 있는가 그것을 늘 연구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을
읽고 성경에 아내가 해야될 일에 대해선 모두다 살펴보고
연구한다. 여러분 그렇게 되면 남편이 바람피울 필요가 없
고 바깥에서 오래 시간 끌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집에
만 들어가면 희생적이고 헌신적인 것이 아니라 자꾸 간섭
하고 바람피운다고 할퀴고 바가지 긁고 고통만 주고 음식
이라고 내 놓은 것은 도저히 써서 먹을 수 없고 그래서 직
장만 마치면 일분일초라도 늦게 들어가려고 한탕 여기에서
친구들과 먹고 두탕을 먹고 삼탕을 뛰고 그러고 난 다음
나중에 마지못해서 집에 들어옵니다. 이래서 집에 들어오
면 또 다시 3차 전쟁이 벌어지고 이러한 생활은 사는 것이
아니라 지옥인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돕는 베필인 아내
는 희생적이고 헌신적이게 어떻게 하면 남편을 잘 섬기고
기쁘게 할 수 있을까 이것을 계속 연구하고 실천해야 됩니
다. 이것은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어 놓았는데 하나님의 법
을 어기고 난 다음에 행복한 가정을 이루수가 없습니다.

둘째로, 아내들이여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
라 하였으매 남편은 인도하는 자고 아내는 따라가는 자인
데 여기에 아내들이여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
라고 하나님께서 명령하십니다. 노예적인 근성에서 말한
것도 아닙니다. 이것은 남녀동등 법을 무시하고 하는 말도
아닙니다. 무엇이라고 말해도 하나님이 지으신 세계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잘 압니다. 남편은 인도자가 되고 아내는
따라가는 사람이 되도록 하나님이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물론 부도덕한 것이나 비윤리적인 것이거나 불법적인 요구
를 한다면 그것은 복종하지 말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도
둑질 해오너라. 몸을 팔아서 윤락녀가 되어서 돈을 벌어
오너라. 이런 일은 순종할 수 없습니다. 부도덕적인 것이나
비윤리적인 것이나 불법적인 것이 아닌 이상은 남편에게
절대 복종해야 합니다. 여러분 가정에 살면서 남편하고 대
결하지 마십시오. 대결하면 남편을 믿습니다 가정에 와서
남편을 복종시키고 남편을 굴복시키기 위해서 남편하고 대
결하고 싸우는 여자들이 많은데 남자가 여자에게 짓밟히고
난 다음 삽니까? 남자란 것은 적어도 부인에게 위함을 받
고 부인에게 존경받는 그 맛으로 인생을 삽니다. 부인에게
짓밟히고 나면 그 남편은 짓밟히고 집에 있느냐? 안 있습
니다. 밖에 나가서 자기를 남자답게 만들어주는 다른 여자
를 찾습니다. 반드시 찾습니다. 그건 남자의 성격입니다.
남자는 집에서 부인에게 대접을 받고 부인에게 존경을 받
기를 원합니다. 이것을 못하면 그는 방탕한 길을 걸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남편하고 대결하지 마십시오. 싸
움이 붙거든 입을 다물고 있으세요. 두손이 부딪쳐야 소리
가 나는데 남편이 무리하게 억지로 고함을 치고 막하거든
가만히 있으세요. 남편이 말하면 종알종알종알종알... 한마
디하면 열 마디로 대답을 하고 부엌에 가서도 종알종알하
고 이러면 박살나는 거예요. 가만히 있는 침묵은 금입니다.
성경에 말하기를 웅변은 은이고 침묵은 금이라고 남편이
아주 부당하게 말을 하더라도 가만히 있으세요. 혼자서 떠
들다가 그 다음 30분 1시간이 있으면 쑥 불이 꺼져 버립니
다. 항상 성이 나나요? 불이 꺼지면 저만 미안해졌지.. 저
만 얼굴이 멀죽해져서 나중에 시간이 나면 여보 미안해...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성이 꺼졌을 때 그때 차근차근하게
남편에게 여보 내 생각에는 이런 이런 사유로 그런 것 같
습니다. 그러면 그땐 남편이 들어요. 그러나 한참 화가 나
가지고 달려들면서 그때 같이 논쟁을 하면 백전백패입니
다. 그러고 난 다음 남편하고 논쟁해서 이기지 마세요. 여
러분 다른데 가서 이길지라도 부부간에 싸워서 이기는 것
은 바보입니다. 남자도 그렇더라구요. 제가 저희 집사람하
고 26년째 살아오는데 우리 집사람하고 논쟁해서 이겨도
지고 져도 져요. 이겨 놓으니까 지고 그 다음 반찬 만들
때 깨소금 하나라도 덜 놓는다구요. 그러니 내가 이겨놓고
난 다음에 나중에 나만 손해 보니까 이겨놓아도 지고 또
지고 나면 그 꼴은 뭡니까? 그래도 소위 남편이 되어 가지
고서 부인에게 지고 나면 내 자존심이 말이 아닙니다. 그
러므로 젊었을 때는 멋도 모르고 싸웠는데 요사이에는 논
쟁을 절대로 안합니다. 논쟁이 일어나려고 하면 그냥 가만
히 있어요. 그리고 다른 이야기하고, 그러고 말지요. 왜 싸
워요. 웃고 살아도 별로 못사는데 싸움조차 해서 얼마나
손해 보려고 그러십니까. 논쟁하지 마세요.
더구나 남자라는 것은 자존심 하나 가지고 삽니다. 세상
에 나아가 상사들에게 짓밟히고 생존경쟁에 짓밟혀도 적어
도 집에 와서는 우리 마누라에게서 그래도 내가 남편이다.
그것 하나 가지고 사는 것인데 그것을 짓밟아 버리면 박살
나는 거지요. 그 사람은 어디 가든 소용없는 사람이 되어
버리는 것이지요. 이러므로 논쟁하지 마십시오. 논쟁하지
않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그리고 특별히 범죄하는 것이
아니면 불합리한 일이라도 순종하십시오. 남편이 조금 불
합리한 일을 요구하더라도 순종을 해야 합니다. 여자의 의
무는 가정에서 남편에게 순종하는 것이 아버지의 뜻입니
다. 남편하고 대결하고 논쟁하고 반발하는 것 이것은 아버
지의 뜻이 아닙니다.
그러면 성경에는 여자는 남편을 경외하라고 했습니다.
경외하라는 말은 존경하라는 그 말입니다. 여러분 존경이
없는 사랑은 사랑이 아닙니다. 아무리 같이 살아도 서로
존경해야 합니다. 존경할 수 없는 사람하고 결혼하면 그것
은 비극입니다. 이러므로 억지로라도 남편을 존경하고 그
리고 남편이 잘하는 일이 있으면 칭찬을 아끼지 마십시오.
오래오래 같이 산다고 해서 칭찬은 소용없다고 생각하지만
하나님도 칭찬이 필요합니다. 하나님도 늘 하나님을 찬양
하고 감사하고 영광을 돌릴 때 영화로움을 느낍니다. 하나
님도 칭찬이 필요한데 하물며,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 받은 사람이 어떻게 칭찬이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남
편은 아내에게 칭찬 받을 때 기분이 무척 좋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칭찬해도 기분 좋은데 집에 와서 가장 가까운 아
내의 칭찬을 받을 때는 아내에게 인정을 받는다 그런 말입
니다. 여러분 남편은 아내에게 인정받기 위해서 뼈가 부러
지도록 돈도 벌고 그리고 명예도 얻고 지위도 얻으려고 합
니다. 그리고 세상 사람들에게 잘났다고 칭찬을 받는 것보
다도 아내에게 한번 으스대려고 못 이긴 척 "서봐" 화장품
이나 옷을 사서 "자. 내가 가지고 왔다" "야. 당신 참 훌륭
하다" 남자는 여자에게 잘나 보이려는게 소원입니다. 자기
부인에게도 잘나 보이지 못한 사람, 부인에게도 칭찬 받지
못하는 사람이 세상에 어디 가서 잘나 보이겠습니까? 이러
므로 남편이 무엇이든 잘 하는 것이 있으면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하십시오. 그것 세금 내는 것도 아닌데 왜 남을 칭
찬 못해요. 괜히 자기 프라이드 가지고서 칭찬하는 것은
바보스러운 일인 것입니다. 저는 이렇게 설교하면서도 불
구하고 우리 부인이 내게 와서 칭찬을 하면 기분이 좋다구
요. 내가 오늘 이 설교를 하는데 2부 예배 때 우리 집사람
이 이 설교를 듣고 난 다음에 밑에 내려가 방에 들어가서
"당신 멋있어. 설교 잘했어"하면 보통 기분이 좋지 않아요.
아주 굉장히 예뻐 보이고 금세 내 설교 듣고 실험을 한다
구요. 그러면 내가 "음. 내 설교 듣고 하는 이야기지" 그래
도 좋더라구요. 사람은 울어보고 웃어보니 웃는 것이 좋더
라고 칭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므로 잘할 때는 칭찬하
고 그 다음 흠모하십시오. 흠모. 이 흠모라는 것은 예배입
니다. "당신 제일이야. 난 당신이 참 좋아.." 흠모입니다. 흠
모. 사람은 모두 흠모 받기를 원합니다.
그러고 나아가서 절대로 가정생활을 같이하면서 부인은
남편을 거절하지 마십시오. 많은 사람이 가정에 살면서 쓸
데 없이 거절하는데 성경에 바울 선생은 기도하기 위해서
합의한 이외에는 서로 방을 따로 쓰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제가 요번에 일본의 한 중년남자를 만났습니다. 자식이 세
명이나 됩니다. 사업도 성공했습니다. 예수도 잘 믿고 여러
교회에 가서 간증도 많이 하는 사람인데 이분이 굉장한 고
민에 빠져 있습니다. 무엇이냐면 부인이 거절을 합니다. 그
렇기 때문에 그 남편이 요번에 제게 와서 하는 말이 무엇
이냐면 "목사님 우리 집사람이 아무리 해도 자꾸 나를 거
절하고 이러므로 난 별도리 없이 목사님께 보고하고 오늘
부터 바람을 피워야겠습니다. 이제는 난 할 수 없어요. 우
리 집사람이 자꾸 날 거절하는데 난 남자고 건강한데 내가
어떻게 합니까. 바람피워야지." 그것은 일본에 있는 한 사
업가 이야기만이 아닙니다. 우리 교회의 많은 성도들도 내
게 와서 그런 말을 합니다. 목사님 우리 집사람이 나를 거
부하기 때문에 내 정신적인 고통과 유혹이 말로 다 할 수
없습니다. 그런 바보 천치가 어디 있습니까? 거부할거면
시집은 왜 갔습니까? 혼자 살고 말지. 왜 남의 남자 박살
냅니까? 절대로 여러분 그러므로 부인은 남편을 거부하지
마십시오. 그렇게 하므로 말미암아 마귀가 틈타지 못하게
만들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 셋째로,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내 몸같이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자 이것도 남편이 해야 할 일입니
다. 여러분 남편이 남자가 자기 몸 미워하는 것 보았습니
까. 자기 몸을 사랑해서 먹이고 입히고 재우고 그리고 목
욕도 하고 보약이라면 아무거나 다 먹고 이렇게 자기를 돌
봅니다. 그렇다면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제 몸같이 하
라고 한 것은 아내를 귀중히 여기고 깊은 관심을 아내에게
기울여 주라는 것입니다. 시집와서 집에와 있으니 지가 살
던지 죽던지 밥을 먹던지 안 먹던지 알게 뭐냐. 있다가 죽
으면 다른 여자 가져다 놓으면 될 것 아니냐. 이런 태도를
취하는 남자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부인이 슬픈지 기쁜지
도 모르고 부인이 몸이 아픈지 안 아픈지도 모르고 부인이
무엇을 소원을 하는지 소원 안하는건지 그것도 모르고 순
수한 이기주의로 사는 남자를 많이 보았습니다. 아주 무지
무지하게 이기주의지요. 그래서 자기만 위하고 자기만 위
해 주기를 원하는 그런 남자들을 보았습니다. 이것은 인생
실패를 스스로 안고 사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자기가 행복
하느냐 부인이 등을 돌려버리고 나면 행복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아내를 자기 몸처럼 사랑해서 아주 귀하게 여기
지 천하게 여기지 마십시오. 귀한 보화로 여기십시오. 그리
고 아내에게 대해서 깊은 관심을 기울이십시오. 슬프면 위
로해주고 기쁘면 기쁨에 같이 참여해서 도와주고 아프면
병이 낫기 위해서 협조해 주고 그리고 소원이 있으면 들을
만한 소원은 늘 들어주고 이렇게 아내에게 관심을 기울이
는 것 참 귀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자기를 알아주
는 사람을 위해서 목숨을 버린다는 말이 있습니다. 남편이
아내를 알아서 인정해주면 그 아내는 남편을 위해서 목숨
을 버려도 아깝지가 않습니다. 그러나 아내를 인정도 안하
고 알아주지도 않는데 그 집에서 왜 고생합니까. 요즘은
파출부 나가도 돈 많이 받는데. 괜히 고생하고 욕이나 먹
고 잘못하면 주먹으로 얻어맞아 가면서 왜 살아요. 아예
그냥 파출부하고 말지. 깨끗하게 살고.
이제는 남자들 큰소리 할 땐 지나갔습니다. 옛날에는 부
인이 얻어맞고서도 눈물을 철철 흘리고 산 것은 배가 고파
서 살았습니다. 집 떠나면 못 먹고 사니까 배가 고파서 눈
물을 흘리고 살았는데 남자 여러분 그런 시대는 지나 갔
다고 생각하십시오. 괜히 주먹 쉽게 날리다가 나중에 홀아
비 생활하려면 그렇게 하세요. 부인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
입니다. 귀하게 여기세요. 부인에게 지금까지 관심을 안 기
울였으면 깊은 관심을 기울이세요. 그리고 함께 삶을 같이
나누어야 합니다. 좋은 일과 어려운 일을 함께 나누세요.
그래서 서로 많은 시간을 가지고 대화를 하십시오. 서로
이야기하고 식사도 같이 하고 외식도 나가서 같이 하고 시
간 있으면 여행도 함께 하면서 서로 친해져야 합니다. 인
생이란 여러분 친구 아닙니까. 세상에 가장 친한 친구가
자기 아내인 것입니다. 아무리 세상 친구 좋다고 해도 아
내처럼 친한 친구가 없습니다. 친하게 대하여야 합니다. 친
구가 서로 만나지 않으면 멀어지잖아요?
그리고 아내를 사랑하라는 것은 좋은 것을 해주고 삶의
발전을 위해서 도와주는 것입니다. 사랑하면 좋은 것을 해
주지 미운 것을 해줍니까. 그러므로 자기 힘이 미치는 한
도 내에서 아내에게 좋은 일을 해주세요. 주라 그러면 돌
려 줄 것이니 ... 남편이 아내에게 좋은 일해주면 반드시
아내가 남편을 그것만큼 사랑하게 됩니다. 아내를 사랑하
지 않고 좋은 일을 안 해주니까 아내도 남편에게 좋은 일
을 안 해줍니다.
그리고 아내도 사람입니다. 아내도 사람인 이상 하고 싶
은 것이 있고 소원하는 것이 있고 인간으로서의 삶의 가치
를 누리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아내가 이
세상 살면서 스스로 발전하고 싶어하는 것을 깨달아 알아
서 밀어 줘야 합니다. 할 수만 있으면 집에 부엌때기만 되
도록 놓지 말고 나의 인생은 무엇이냐. 나는 무엇 때문에
살아야 하느냐. 이런 고민을 할 때 자기 아내가 인간답게
가치있는 길을 걸어가고자 할 때는 그 뒤에 서슴치 말고
도와주십시오. 무슨 잔소리냐. 집에서 집안 일이나 보고 애
나 키우고 밥이나 짓고 있어라. 그것이 취미이면 괜찮아요.
또 그런 취미를 가진 분이 있어요. 그렇지 않고 조금이라
도 자기의 꿈을 키우면서 살아보겠다는 것이 있으면 그건
인생입니다. 남편에게 시집와 가지고서 난 평생에 억울하
게 살았다고 원한을 가지고 가면 어떻게 합니까. 여자가
마음에 원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고 했는데
남자 머리에 서리가 확 내리면 나가서 무슨 출세를 합니
까. 그러니까 인생의 좋은 것을 나누면서 발전할 수 있도
록 도와주십시오. 그리고 인생은 같이 살면서 서로 못난
것이니까 아내는 남편을 용서하고 남편은 아내를 늘 용서
하는 마음을 가지고 꾸짖지 마십시오. 가정에서 잘못을 하
면 잘못했다고 고함을 치고 꼬집고 나가라고 고함을 치고
물건을 부수고 그런 바보 천치가 없습니다. 그러는 자기는
완전하나요. 자기도 완전하지 못합니다. 사람은 언제나 이
세상에서 결점이 너무 많아요. 실수도 너무 많이 하고 결
점도 너무 많으니까 서로 용서 안하고는 못살아요. 더구나
서로서로 같이 하는 부부간에 용서해주고 잘못을 해도 심
하게 꾸짖지 마십시오. 결점이나 약점을 취재하여 자존심
에 상처를 입히고 짓이겨 놓으면 일단 자존심에 상처 입으
면 쉽게 낫지 않습니다. 사람의 마지막 보루가 자존심입니
다. 자존심을 잃어버리면 인생은 짐승으로 전락합니다. 자
존심을 잃어버렸는데 이제는 부끄러울 것도 없고 아낄 것
도 없습니다. 너 죽고 나죽자 이렇게 나옵니다. 이러므로
절대로 부부간에 자존심에 상처를 입히면 안됩니다. 그저
잘못된 일이 있으면 서로 상의해서 고치도록 합니다. 그것
은 자존심을 깨뜨리도록 공격해서 깨뜨려 놓으면 결국 깨
뜨려 놓은 그 당사자가 나의 인생 동반자요. 나의 지체입
니다. 이런 것을 우리가 깊이 생각해야 하는 것입니다.
남편은 늘 아내에게 격려해 주고 칭찬해주어야 합니다.
모든 일에 격려해 주고 칭찬하는 것은 조그만 일인 것 같
지만 그렇게 좋아합니다. 여러분 오늘 아내에게 "여보 당신
참 예뻐" "내가 뭘 예뻐" "글세 자기 눈에 제 안경이라고
다른 사람이 당신 보기에는 안 예뻐도 내가 보기에는 당신
정말 예쁜 거야. 당신 참 성격 좋고, 내게 대한 봉사도 좋
고, 난 너무너무 당신 때문에 행복해. 당신 제일이야. 죽었
다 살아나서도 또 나는 당신하고 결혼할거야" 실제는 안
그렇다고 해도 부인이 감동을 해서 너무너무 좋아하고 행
복해 합니다. 그 무슨 옷을 사줘서 그런 것도 아니고 선물
을 사준 것이 아니라 그 말을 들을 때 나를 인정해 주는구
나 그 기뻐하고 행복해하는 것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어
요. 왜 말로써 사람을 실컷 행복하게 할 수 있는데 왜 그
말을 못하나요. 그런 말은 열 번 들어도 좋습니다.
여러분 여자들은 원래 남자보다 더 합니다. 예쁘고 아름
답다는 말은 열번을 해도 좋아합니다. 속는 것 같으면서도
좋아합니다. 남자도 그런데 .. 전 최근에 저희 집사람이 저
보고 지긋이 나를 보고 있어요. "왜 봐" 그러니까 "당신 참
잘났다." 그러니까 나 혼자 거울을 들여다 보게 되더라구
요. 그 말을 들은 것을 기억하고. 나이 50넘어서 60을 바라
보는 사람이 잘났다고 하면 무슨 소용이 있나요. 그러나
기분이 좋다구요. 기분 좋은 것 어떻게 하라구요. 이러므로
여러분 남편은 아내에게, 더구나 여성은 남편에게 인정을
받는 게 좋지 다른 사람이 아무리 잘났다고 해도 소용 없
습니다. 다른 사람이 잘났다 예쁘다고 하면 무슨 소용이
있어요. 남편이 잘났다고 해야 좋지. 그렇지요? 남편이 잘
났다고 해야 좋고, 남편이 예쁘다고 해야 좋고, 남편이 훌
륭하다고 해야 좋지. 다른 사람의 말이 무슨 소용 있어요.
그러니 남편 동지 여러분이여. 부인을 잘났다고 좀 해주
십시오. 그러면 가정에 기름을 치는 것입니다. 기계가 기름
없이 굴러가면 삐그덕 소리가 나지만 기름을 칠하면 스르
르 하고 지나가는 것입니다. 늘 격려해 주고 칭찬해 주십
시오.

행복한 결혼이란 좋은 상대의 선택에서부터 출발합니다.
원래부터 상대를 잘못 만나 놓으면 애정도 같지 않고 서로
성격도 맞지 않고 사상도 맞지 아니하면 그야말로 그때부
터 고민투성이입니다. 만날 때 잘 만나야 합니다. 만날 때
기도를 많이 해서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서 만나세요. 만나
고 난 다음에는 오늘 제가 말씀한대로 하나님의 교훈을 쫓
아서 우리가 서로 노력하면 훌륭한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끊임없이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고 자아의
반성과 회개와 개선을 통하여 결혼의 행복은 발전되는 것
입니다. 우리 다같이 고개 숙여 기도드리겠습니다.

- 기도 -
사랑이 많으시고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결혼과 가정은
인간 삶의 가장 기본적인 단계입니다. 이것이 불행하고 깨
어지면 인생의 모든 것은 허사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세
상의 부귀영화 공명을 얻었다 하더라도 가정이 불행하면
이것은 아무런 의미도 없고 물거품과 같습니다. 하나님 아
버지여, 5월의 마지막 가정의 달을 보내면서 우리는 가슴
에 손을 얹고 내가 참된 남편이 되었는지 참으로 훌륭한
아내가 되었는지 우리는 행복한 결혼과 가정을 위해서 노
력하고 있는가 스스로 살펴보는 우리들이 되도록 도와 주
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
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