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11월 11일
제목 : 잘 사는 태도
성구 : 롬 9:12-14(살전 5:16-18)

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잘 사는 태도'란 제목으로 은
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이 험한 세상의 한 평생을 지나면서 모두 잘 사고 싶어하
지 잘 못살기 원하는 사람은 한 명도 없습니다. 그러면 참
으로 잘사는 것은 무엇일까요? 예수님 믿는 사람들은 두
말할 것 없이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 가장 잘 사는 것
입니다. 그러면 이 수많은 하나님의 뜻 가운데 무엇을 진심
으로 지키면서 살아야 하겠습니까? 물론 모든 일에 있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야 하겠으나 우리의 일상 생활 가
운데 삶의 태도를 하나님의 뜻대로 하고 사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데살로니가 전서 5장 16절로 18절에 우리
가 인생을 살아가는 태도에 관해서 밝히 말씀해 주고 계십
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
라"고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기상천외에서 찾을 것이
아니라 우리가 매일 자고 깨고 먹고 마시며 생활하는 가운
데, 평범한 가운데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뜻 가운데 살 때 다른 모든 하나님의 뜻도 깨달아 지고
실천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평범한 일상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성취
하기 위해서는 첫째로 항상 기뻐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기쁨을 가지고 살기 원하십니다. 성경
에도 "야훼를 기뻐하라 그리하면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
루어 주시리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께서 세상
에 남겨 놓은 은혜가 다른 그 무엇보다 기쁨인 것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의 가장 근본적이고 내면적인 표현이 기쁨입
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 선생도 말씀하시기를 "기뻐하라 내가 다
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고 하신 것입니다.
왜 우리 마음 속에 이러한 기쁨이 필요할까요? 하늘 나
라와 우리 하나님은 바로 기쁨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께서 우리 속에 있는 증거로서 우리는
마음속에 늘 기쁨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성경에는 기뻐
하고 싶으면 기뻐하고 그렇지 않고 싶으면 기뻐하지 말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항상 기뻐하라고 명령하고 계신 것입니
다.
기뻐하는 것은 마음의 태도입니다. 환경이 기뻐할 환경이
고 환경이 그렇지 안을 환경이므로 기뻐하지 않는 것이 아
닙니다. 사도 바울 선생은 사형 선고를 받고 로마의 침침하
고 어두운 땅굴 감옥 속에 앉아 있으면서도 기쁨이 넘쳤습
니다. 그리고 그는 편지하기를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
니 기뻐하라' 라고 말한 것입니다. 어둡고 캄캄하고 습기차
고 낮인지 밤인지 구분도 안가는 지하 감옥에 앉아있는데
기뻐할 것이 뭐 있겠습니까? 그러나 그는 기뻐했습니다.
부정적이고 우울한 마음의 태도를 가지고 있으면 절대 기
쁨을 얻을 수 없습니다. 이 세상에 살면서 인생의 어두운
그림자나 어두운 삶을 집중적으로 보고 말하면 마음에 기쁨
이 있을 턱이 없습니다. 어두운 곳을 찾으려면 언제나 찾을
수 없습니다. 태양이 빛나는 날에도 그림자를 찾으려면 나
무그림자도 있고 많이 있습니다. 어두운 것을 바라보면 빛
은 보이지 않습니다.
우리 주위의 여러 가지 사건도 어두운 것을 바라보려면
얼마든지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우리 한국의 정치에서 어두
운 것을 바라보면 절망하리 만치 많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대화와 타협을 통해 민생 문제를 해결하려 하지 않고 대결
과 분쟁이 난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어두운 것을
바라보면 우리는 절망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사회를 바라
볼 때 폭력과 범죄가 난무한 것을 볼 때 우리는 절망할 수
밖에 없습니다. 경제를 보십시오. 석유가, 물가는 높아지고
우르과이 라운드로 농산물 압력은 다가오고 무역 개방의 압
력은 거센 풍파로서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보면 또 마음에 절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서 밝은 면을 찾아보려면 얼마든지 밝고
맑고 환한 면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인생의 그림자나 어두운 면을 집중적으로 보고 말
할 때 우리의 마음 속에 기쁨은 사라집니다.
모든 일을 또 남의 탓으로 돌리고 원망할 때 우리의 기쁨
은 사라집니다. 어떤 일에도 `이것은 내 탓이요.' 하면 좋은
데 남의 탓을 합니다. 한 가정에도 문제만 생기면 남편, 아
내, 부모, 이웃을 탓하면 자신이 회개할 기회가 없습니다.
사람이 자신을 타당 화하고 아성을 쌓을 때 기쁨은 사라지
고 마는 것입니다. 사람은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마음이 깨
어지고 회개할 때 기뻐지는 것입니다. 겸비하고 낮아질 때
기뻐지지만 교만하고 오만해지면 기쁨이 사라지고 맙니다.
그러므로 남의 탓만 함으로 가정이 불행해 지고 이웃과의
불화와 분쟁이 그치지 않습니다. `내 탓이오, 내가 잘못했
소.' 하면 화해하고 화목할 수 있습니다.
그 뿐 아니라 남을 미워하고 살 때 기쁨은 사라지고 맙니
다. 남을 미워하는데 내 속에 기쁨이 있을 리 없습니다. 미
움에는 언제나 분노가 따릅니다. 분노는 기쁨을 잡아먹는
불가사리입니다. 이러므로 분노하고 성낸 후 그 마음 속에
기쁨과 화평이 있을 리 없습니다. 성경은 "성내지 마라 성
내는 것은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이와 함께 범죄하면 기쁨이 사라집니다. 죄짓고 양심에
가책이 있을 때 그리고 스스로 늘 변명하고 숨어 살 때 기
쁨은 사라지는 것입니다. 죄를 지은 영혼 속에 기쁨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믿는 우리에게 항상 기뻐
하라고 말씀하시는데 우리는 기뻐할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
에게 환경을 초월하여 마음 속에 기뻐할 이유를 하나님께서
는 주셨습니다.

하박국 3장 17절로 19절에 보면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
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 지라도 나는 야훼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
원의 하나님을 위하여 기뻐하리로다 주 야훼는 나의 힘이시
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로 놓은 곳에 다니게 하
시리로다." 라고 하박국은 노래합니다.

아무것도 없어도 천지와 만물을 지으신 야훼 하나님을 인
하여 기뻐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야훼 하나님께서 내게
계시면 모든 만사는 다 해결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
님은 만물을 지으신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 하늘과 하늘들
의 하늘도 지으셨습니다. 저 수많은 태양계를 지으셨습니다.
달과 별들을 지으시고 하나님께서는 온 우주를 하나님의 앞
마당으로 삼으시고 저 별들의 세계를 하나님의 산책로로 삼
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위대하십니다. 크시고 무한히 영
화로우신 분이십니다.
이 한 없이 크고 영화로우신 하나님께서 몸을 굽히사 우
리를 자녀 삼아 주시고 우리를 사랑해 주시고 돌보시고 우
리로 하여금 그 하나님 아버지를 아바 아버지라고 부르도록
허락해 주셨으니 얼마나 큰 특권이고 영광입니까?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뻐하며 감사하며 살 때 우리의 마음은
기쁨으로 충만해 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기쁨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염려와 근심을 하나님 앞에 다 내
어 맡기면 이 크시고 위대한 하나님께서 어찌 우리의 조그
마한 문제를 감당치 못하시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돌보시기를 원하시므로 우리는 기뻐하고도 남음이 있는 것
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예수님의 사랑 때문에 기뻐해야 하
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면 우리의
대속물이 되어주셨겠습니까? 우리는 죄지은 백성이요, 죄
중에 태어났었으며 죄악을 물먹듯 먹고 마시며 살았습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께 심판 받아 멸망 받고 지옥에 갈 수밖
에 없습니다. 이러한 우리를 위하여 예수님께서 사람이 되
어 오셔서 우리를 대신하여 대속 제물이 되셔서 십자가에
올라가셔서 몸을 찢고 피를 흘리셔서 우리 일생의 모든 죄
를 청산해 버리신 것을 생각할 때 어찌 감사하고 기뻐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죄가 용서함 받았고 하나님
과의 화목을 얻었고 치료 받았고 축복 받았고 영생을 얻었
으니 예수로 말미암아 기뻐하지 않는다면 이 세상에 기뻐할
일이 아무것도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성령이 우리와 함께 계시니 기뻐 해야 합
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고아와 같이 버려 두지 아니하시
고 성령을 보내셔서 성령이 우리와 함께 계시고 우리 속에
계셔서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시고 위로해 주시고 지혜
와 지식과 총명이 되시고 인도를 해 주시며 기쁨의 원천이
되어 주시는 것입니다. 성령 충만할 때 우리의 마음에 기쁨
이 넘치는 것입니다.
또, 천국의 소망이 있기 때문에 기뻐해야 합니다. 이 세
상의 소망이 사라지고 우리에게 어둡고 캄캄한 날이 다가온
다 하더라도 절망할 수 없는 것은 이 세상 저 건너편에 하
나님께서 예비하신 새 하늘과 새 땅과 새 예루살렘, 새 처
소가 있습니다. 영원하고 영광스러운 것이 우리에게 있으므
로 소망이 넘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뻐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삼위 일체 하나님을 생각하고 마음으로 기뻐해
야 합니다. 항상 기뻐하는 태도를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성경은 `항상 기뻐하라' 하였으므로 늘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기뻐하는 태도인 것입니다. 기쁜 말이나 표정을 짓는
것이 기뻐하는 것입니다. 침울하고 절망적인 말을 하지말고
기쁘고 소망에 찬 말을 할 때, 우리 마음이 기뻐집니다. 이
런 마음과 밝은 표정은 마음을 변화 시키는 중요한 동기가
됩니다. 또 남을 기쁘게 하며 살면 우리의 삶도 기뻐집니다.
기쁨은 다른 사람과 나누면 더 커지고 슬픔은 남과 나누면
없어집니다.
이러므로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항상 기뻐하
라고 명령하셨으므로 늘 기뻐하는 삶을 살게 되시기를 주님
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둘째로, 주님께서는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말씀하셨습니
다.
성도는 두 나라 사이에서 삽니다. 우리는 태어날 때 원수
마귀가 지배하고 있는 육신의 세계에서 태어났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육신의 세계는 아담과 하와가 타락한 이후로
마귀의 지배 하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님
을 믿고 거듭나면 우리 속에 하늘 나라가 들어오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 육신은 이 세상에 속하여 마귀의 지배를 받
고 있지만 우리 속에는 하늘나라가 들어와서 천국의 그 모
든 영광과 권세가 우리 속에 역사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속에 들어온 천국을 가지고 환경의 원수 마귀의 일을 멸하
는 것입니다. 우리는 용서의 능력과 성령 충만, 치료의 약
사, 하나님의 축복, 영생의 복음으로 마귀의 일을 멸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속에 임한 하늘 나라를 가지고 원수 마귀와 대
결하여 싸워 이기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속에 임한 하늘 나라를 활성화하고 왕성케
하기 위해서는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세상 말
만 하고 살 때는 세상 속에 점점 빠져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하루종일 무엇을 입을까, 먹을까, 마실까 하는 세상의 부귀,
영화, 공명에 관해서 말하면 우리는 깊이 깊이 세상 속에
빠져 들어가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기도를 하면
기도는 우리 속에서 하늘 나라로 깊이 깊이 들어가서 하나
님과 교제하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세상 말은 우리로 하여금 세상으로 빠져 들어가게 하고 기
도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세계 속에 깊이 들어가 하늘
나라가 우리의 마음속에 점점 강하게 임하게 하시고 하늘나
라의 영광이 충만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세상과 말
을 많이 할수록 세상 적인 사람이 되고 하늘나라와의 교제
가 깊으면 깊어질 수록 여러분의 속에는 하늘 나라의 영광
이 더 충만하고 하늘나라의 능력이 넘쳐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
님과 교통하게 되므로 우리는 신성으로 충만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기도를 통해서 만이 영적이 세계와 교통하게 되
는 것입니다. 기도하지 않고 성령 충만한 사람은 절대 있을
수 없습니다. 하루에 한 시간 이상 기도하면 여러분 속에
성령이 물댄 동산같이 충만하게 되지만 기도하지 않을 때는
성령이 다 메말라 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도해야 마귀를 정복할 수 있습니다. 마귀가 가
장 무서워하는 것이 기도입니다. 마귀는 영적인 존재이므로
육신 적으로는 대결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
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정사와 권세와 이 세상 어둠의 주
관자들과 공중의 권세 잡은 악의 영들에 관한 것이므로 이
영적인 원수 마귀와의 싸움은 기도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원수 마귀는 우리에게 와서 우리를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
시키려 합니다. 우리가 육신의 쾌락을 쫓게 하고 안목의 정
욕, 세상 자랑을 쫓게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기도할 때 마귀는 이 기도의 도전을 받고 견
딜 수 없습니다. 이러므로 마귀는 어떻게 해서든 사람들이
기도하지 않게 합니다. 그래서 기도하는 것을 훼방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기도할 때 마귀는 한 길로 왔다 일곱 길로
도망치고 이럴 때 성령님으로만 충만하고 성령의 놀라운 능
력만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도해야 우리는 응답을 받습니다. 하늘나라 법
칙대로 우리가 기도하지 않으면 하나님은 응답하지 않으십
니다. 우리는 부르짖어야 합니다.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여 주리
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너희가 내 이름으로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
로 기도하지 않고 하나님의 응답이 우리에게 임할 수 없습
니다.
또, 기도는 남을 도와주는 길입니다. 우리가 직접 가서
물질로 도와주지 못하고 거리 상 멀리 있다 할지라도 예수
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 도움을 그 사람에게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기도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합니다. 우리가 이곳
에 앉아 미국이나 아프리카에 있는 사람을 위해 기도할 때
우리의 기도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그 곳까지 가서 그
사람을 위해 역사하고 그를 위해서 하나님의 은총과 변화를
가져옵니다.
이러므로 성경은 "쉬지 말고 기도하라" 고 말씀하시는 것
입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뜻은 매일 시간을 정해 놓고 기도하
라는 것입니다. 기도에는 방학이 있을 수 없습니다. 기도에
방학을 두면 큰일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매일 매일 일정
한 시간을 정해놓고 그 시간에는 만사를 제쳐놓고 기도 드
려야 합니다. 제가 여러분께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하루
한 시간 이상 기도하는 사람은 결코 타락하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 이렇게 기도하는 사람은 그리스도의 강림하시는 날
에 반드시 들려 올라갑니다.
그러므로 하루 한 시간 정해놓고 반드시 기도하십시오. 그
래야 시험에 들지 않습니다.
또, 쉬지 않고 기도하는 것은 수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
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마음 속에 감동해
주시면 길을 가다가도, 일하다가도, 잠자다가도 일어나 기
도하게 됩니다. 이것이 성령의 감동으로 말미암아 기도하는
것입니다. 더구나 성령 충만하고 방언의 은사를 받은 사람
이 수시로 방언으로 기도하는 것은 우리의 기도에 많은 도
움을 줍니다. 마음으로 기도하는 것은 정신을 집중해야 하
는데 방언의 기도는 영으로 하는 것이므로 마음으로 다른
생각을 하면서도 영으로 계속 기도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
로 방언 기도는 우리가 쉬지 않고 기도하는데 중요한 역할
을 합니다.
우리의 삶 가운데 기도를 통하여 속 사람이 하나님과 연
결되고 우리 속에 임한 하늘나라가 더욱 팽창되고 능력 있
게 역사 하도록 해야 합니다.

셋째로, 성경은 범사에 감사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범사란 모든 일입니다. 좋은 일에만 감사하라는 것이 아니
라 괴로운 일에도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감사는 모든 불행
중에도 찾으려고만 하면 찾을 수 잇는 것입니다. `저는 환경
이 불행하고 절망적입니다. 감사 할 것이 없습니다.'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감사하겠다고 결심하기만
하면 어떠한 불행 중에도 감사의 조건을 찾을 수 있습니다.
켐벨 모르건 박사는 어느 날 주일 예배를 인도하고 난 후
귀가 중 강도를 만나 얻어맞고 기절했습니다. 한 참 후 깨
어보니 온 몸이 멍들고 피투성이가 되어 있었습니다. 가지
고 있는 돈도 다 빼앗겼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가족에게
돌아온 그 박사는 감사하는 설교를 썼습니다. 그는 `나는
강도를 만났으나 감사할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많이 맞았
으나 죽지 않았고 돈은 빼앗겼으나 내 마음 속의 천국 신앙
은 빼앗기지 않았으니 감사하고 나는 맞았지만 강도가 되지
않았으므로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라고 썼습니다.
강도를 만나 얻어맞고 있는 것을 다 빼앗기고 왔으니 원망
과 불평을 말하려 한다면 끝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돌보
아 주시기는 뭘 돌봐주시느냐? 설교를 마치고 돌아오는 나
를 강도 만나는 것으로부터 지켜주시지 않으시는가? 얼마
없는 돈도 빼앗기게 하시고 온 몸을 상처투성이로 만드실
수 있는가?' 이렇게 원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켐벨 모르
건 박사는 감사하고 기뻐했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감사할 조건을 찾으려면 얼마든지 우리
의 환경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원망과 불평을 하려
면 또 무엇이든지 할 수 있습니다. 이러므로 환경을 바라보
지 말고 언제나 하나님을 바라보고 감사해야 합니다. 환경
과 운명은 하나님의 손안에 있습니다.

로마서 28장28절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
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일이 합력 하여 선을 이
루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보기에는 안 좋은 일입니다. 안 되고 괴로운 일이
고 고통스러운 일입니다. 낭패와 실망 당할 일 같지만 환경
그대로 바라보고 있으면 그대로 되 버리고 맙니다. 그 대신
그 환경과 운명을 지배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밑을 바라보지 않고 고개를 들어 위를 바라보면서 하나님
아버지를 바라보고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운명과 환경을
지배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 합니다. 현재 내 환경에서
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고 운명이 거칠고 폭풍우가 불어오
지만 이것을 다 변화 시키실 수 있는 하나님이 계시니 감사
합니다. 나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기뻐하고 즐거워 하고 감
사합니다." 이렇게 감사할 때 하나님께서 이 기도를 들으시
고 하나님의 능력을 베풀어 주셔서 모든 일이 합력 하여 선
을 이루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그 증거로 과거를 돌아보십시오. 과거 그 당시에는 정말
고통스럽고 절망 스럽다고 생각한 것이 오늘 돌아보니 그
모두가 여러분에게 좋게 되고 말았습니다. 감사한 일로 변
화되고 말았습니다. 사람은 예수님을 믿고 과거를 돌아 볼
때 하나님께서 어떻게 합력 하여 선을 이루시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저는 폐병 걸려 쓰러져 절망에 쳐하여 모든 것이 끝나고
가장 불행한 인생을 살게 되었다고 생각했었는데 40여 년
후 그 과거를 돌아보니 나의 일생에 가장 잘 된 것이 그 때
의 일입니다. 그것보다 내게 행복한 일이 없습니다. 그 때
폐병 걸리지 않았으면 저는 지금쯤 외과의사가 되어 미국에
서 조그마한 병원을 차리고 살고 있을 것입니다. 아마 예수
님도 모르고 지옥에 떨어졌을 지도 모릅니다. 예수님을 믿
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그 불행을 거대한 행복으로 변화
시키신 것입니다.
이러므로 합력 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미
래를 바라보고 담대한 신앙을 가질 수 있습니다. 지금은 울
고 괴롭고 고통스러울지라도 미래 얼마 안가면 큰 행복으로
변화된다는 것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감사하면 마귀를 실망시킵니다. 마귀는 원
망, 불평케 하려고 왔는데 우리가 감사하기 때문에 마귀가
실망해 버립니다. 마귀를 좌절 시키는 것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우리 마음이 긍정적이 됩니다. 밝고 맑고 환
하게 되어 긍정적, 적극적인 믿음을 갖게 되어 하나님과 손
을 잡고 걷게 됩니다.
그리고 감사하는 마음은 하나님의 능력을 유도합니다. "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니 그 행위
를 옳게 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구원으로 보이리라" 고 말씀
하셨습니다. 감사와 찬송이 하나님의 역사를 유도합니다.
그러므로 어려운 일이 다가오거든 이유를 불문하고 하나
님께 감사하십시오. 이유는 하나님께서 아시지 우리가 알
턱이 없습니다. 자신이 시험과 환란을 당하고 있는데 그 이
유를 어떻게 압니까? 예수님조차도 십자가에 못 박히셨을
때 "하나님이여 하나님이여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예수님도 이유를 모르셔서 이렇게 외치셨습니다. 왜 하나님
께서 나를 십자가에 못 막아 버리시는가? 그 이유를 모르
셨지만 훗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목 박히심은 온 인류를
구원하는 위대한 영광과 감사로 변하고 말았습니다. 고난
당할 때 하나님께 이유를 묻지 말고 감사만 하십시오. 좋은
것은 좋아서 좋고 나쁜 것은 좋게 해주실 것이니 좋은 것입
니다.
이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고 원망과
불평을 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뜻을 기상 천외
에서 찾으려 하지말고 매일 매일의 가장 평범한 생활 가운
데서 실천하십시오.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에게는 하나님
이 함께 계시고 하나님께서 무궁 무궁한 복이 되어주십니다.
현실로는 어둡고 캄캄하고 손해 되는 것 같지만 그 가운데
서 하나님으로 인하여 기뻐하고 쉬지 않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면 하나님의 뜻이 나타나고 하나님께서 오셔서 역사
하시므로 망하는 것이 결국 흥하는 것이 되고 죽는 것이 사
는 것이 되고 절망이 소망이 되며 실패가 결국 위대한 성공
이 되는 것임을 알게 되실 것입니다.

-기도-

사랑이 많으시고 거룩하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 우리가
별난 곳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으려 하지말고 이 시간부터
우리의 현실적인 평범한 삶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찾아 실
천하고 행하는 우리들이 되게 도와 주시옵소서.
항상 기뻐하게 하시고 쉬지 말고 기도하게 하시고 범사에
감사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
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라고 주님 말씀하고 계십니다.
가장 내 가까이 있는 하나님의 뜻도 실천하지 못하면서 기
상천외한 하나님의 뜻을 실천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예
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 설 때 감사 할 것 밖에 없습니
다. 죄짓고 불의하며 더럽고 추악하고 버림받아 마땅한 우
리들을 위해서 우리를 사랑하사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몸
찢고 피 흘리시면서 우리 대신 죽어주신 은혜를 생각할 때
어찌 감사하고 찬송하고 기뻐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우
리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의 그 큰사랑과 예수님의 그 큰 은
혜를 생각할 때 우리는 감사할 것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기뻐하고 감사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늘
기도하는 우리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