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1990년 12월 16일
제목 : 하나님의 가정
성구 : 막 15 : 33 - 39

오늘 저는 `하나님의 가정'이란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
자 합니다.

이 세상에서 가정보다 더 깊은 사랑 공동체는 없습니다.
사회는 생존 경쟁의 전쟁터입니다. 사회에서 상처 받고 쓰
라린 가슴을 부둥켜안고 라도 가정에 돌아오면 그곳에 용납
과 용서와 이해와 동정과 따뜻한 사랑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생존경쟁에 패배한 자는 형편없이 사정없이 던져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나 실패하거나 패배한 자라도
위로를 받고 치료를 받으며 보호를 받고 재기의 힘과 용기
를 얻는 처소가 가정입니다. 가정이야말로 슬픔과 기쁨, 고
난과 승리를 함께 나누는 운명공동체가 바로 그곳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창세기에 원하셨던 것은 바로 아담과
하와로 더불어 이와 같은 천국 가정을 세우는 것이 하나님
의 궁극적인 목적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엿새 동안에 천
지와 만물을 창조하시고 최후로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사람을 짓되 남녀로 지으시고 에덴 동산을 지으시고 아담
부부를 그곳에 두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매일같이 아담
부부를 방문하시면서 아버지와 자녀로서의 놀라운 참된 복
된 사랑의 교제를 가지셨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아담 부
부를 통하여 수많은 자녀들을 얻어 참으로 기막히고 영광된
천국 가정을 이룩하려는 것이 하나님의 근본적인 뜻이었습
니다. 이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가정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
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궁극적인 목적도 하나님이 아버
지가 되시고 예수님이 우리의 맏형이 되시고 신랑이 되시고
수많은 구원 받은 사람들이 아버지 하나님과 이루는 우주적
인 대 가정을 하나님은 이루시길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러
나 하나님의 꿈을 원수 마귀가 들어와서 훼방을 하고 만 것
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정말 하나님과 기막힌 사랑의 교통
을 하고 있는데 그때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에게 말씀하기
를 "동산의 모든 실과는 따먹되 동산 중앙에 있는 선악을
아는 실과는 먹지 말라 먹는 날에는 너희가 반드시 죽으리
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마귀가 와서 뭐라고 말하는가 하
면 "하나님이 정말 모든 실과를 따먹지 말라고 하더냐" 하
와에게 물었습니다. 하와가 하는 말이 "아니라 모든 실과는
다 먹되 동산 중앙에 있는 선악을 아는 실과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죽을까 하노라", 마귀가 말하기를 "아니라
너희가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서 너희도 하나님처럼
될까 하나님이 두려워서 그런 것이다." 그 말을 듣고 하와
가 그 실과를 보니 먹음직하고 보암직하고 지혜를 얻기에
탐스럽기도 한지라 그가 따먹고 자기 남편에게도 주어 먹게
하고 하나님을 반역했습니다. 그 하나님을 반역한 죄과로
말미암아 그들이 에덴에서 쫓겨나 버리고 만 것입니다. 이
래서 그들은 심판을 받고 쫓겨나고 그 결과로 땅은 저주를
받아 가시와 엉겅퀴가 나고 하와는 잉태하는 고통을 크게
느끼고 아담은 이마에 땀을 흘려야 먹고 살고 결국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는 비극적인 운명의 주인공이 되어 버리고 말
았습니다. 그들은 천국 가정도 잃어버렸고 그들은 하나님께
버림받은 삶이 되어 버리고 만 것입니다. 마귀에게 짓밟히
고 죄의 노예가 되고 더러움의 노예가 되고 병들고 가난하
고 저주가 다가오고 죽음의 처참한 희생물이 되어 버리고
만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꿈이 원수 마귀에 의해서
짓밟혔다고 해서 하나님의 계획과 꿈이 중도에서 좌절될 수
있나요? 그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계획과 꿈은 훼방은
받을 수 있어도 결코 좌절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아버지
가 되고 우리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된 천국 가정을 이루겠
다는 하나님의 그 절절한 소원은 절대로 막을 수가 없습니
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다시 재출발해서 하나님의 가정을
회복하시기로 계획하셨습니다. 이래서 아담의 21대 손인 아
브라함을 택하셔서 하나님의 가정 회복의 섭리를 세우신 것
입니다.
아브라함을 통하여 이삭을 낳고 이삭을 통하여 야곱을 얻
고 야곱을 통하여 12 지파를 얻고 12 지파를 하나님은 애
굽 땅에 보내셔서 430년 만에 3백 만이란 거대한 자민을
만들어서 그래서 모세를 통하여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데려오면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과 특별한 선
민의 계약을 맺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늘 소원하는
대로 하나님은 자기 백성 가운데 와 계시고 백성들은 하나
님 앞에 모이고 그래서 하늘의 가정을 이루는 것이었는데
지금은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백성들이 함께 무릎을 맞대
고 앉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성
전을 지어서 그 성막 가운데 하나님이 거하시고 이스라엘
대표자인 대제사장들이 성소에 와서 하나님을 섬기는데 하
나님이 계신 지성소와 성소 사이에는 장막을 쳤습니다. 그
래서 죄 때문에 직접 하나님 앞에는 못 나가지만 장막을 치
고 라도 하나님은 주의 백성들과 같이 계시길 원했습니다.
그러나 이 장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주의 백성들은 이산
가정이 되었으며 이산 가족이 되었습니다. 이 죄가 있는 이
상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이 장막은 걷어치울 수 없습니다.
이 죄를 도저히 없앨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니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고 했으며
"죄의 값은 사망"이라고 했습니다. 죄 값으로 다 죽어야 하
기 때문에 죄를 갚지 않고는 하나님 앞에 나갈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나 이산 가족의 아버지시고
우린 하나님의 자녀나 이산 가족의 자녀가 되어서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막힌 담이 가로놓여 있었습니다. 이 장막이 있
는 이상 참된 아버지의 꿈은 이룰 수 없습니다. 그리고 원
수 마귀는 이 장막을 통해서 하나님과 사람 사이를 언제나
분리시켜 놓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누가 하나님과 사람 사
이에 막힌 원한의 장벽을 제칠 수가 있습니까? 어떻게 해
야 이 원한의 이산 가정, 원한의 이산 가족이 된 우리들을
다시 연합 시켜 줄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바로 이
것을 이루기 위해서 지금으로부터 2천 년 전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 친히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
님의 영광의 광채 시요 본체의 형상인 것입니다. 예수를 본
자는 바로 하나님을 보았다고 했습니다. 이 예수님이 오셔
서 죄 가운데서 이미 하나님에 대한 기억을 다 잃어버린 백
성들 가운데서 하나님이 사람들을 얼마나 사랑하는 아버지
가 되신다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죄인들을 찾아가서 죄를
다 말끔히 용서해 주시고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구원해 주시
는 은총을 예수를 통해서 보이셨습니다. 가는 곳마다 원수
귀신을 내어쫓으시고 귀신에게 잡혀 고생하는 자들을 놓아
주시고 병들어서 앓고 고생하는 자를 병에서 놓아 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당신의 자녀들을 고치시는 사랑의 아
버지가 된다는 것을 보여주셨으며 배고픈 자를 먹여주셨고
그리고 환난 당한 자 건져주셨고 죽은 자는 그 자식도 살리
시고 마리아와 마르다가 그 오라비가 죽어 통곡하고 있을
때 무덤까지 찾아가서 죽어 시체가 썩어진 것을 주님께서
살려내셔서 그들에게 위로를 주셨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
께서는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는 좋은 아버지라는 것을 주의
백성들에게 보여주시고 난 다음에 이 백성들과 하나님 사이
에 막힌 담을 찢어버리기 위해서 그 죄악을 청산하기 위해
서 죄 없이 태어나서 죄 없이 사신 완전한 하나님이요 완전
한 사람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류의 모든 죄를 대표해서
십자가에 올라간 것입니다.
로마 사람들과 유대 사람들이 당을 지어서 마귀의 사주를
받아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지만 실상은 하나님께서 이
를 통하여 인생의 모든 죄를 청산하시려고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아침 9시에 십자가에 못 박혀 땀을 흘리고 피를
흘리셨습니다. 12시가 되자 해와 달과 별들도 이것을 볼 수
없어서 빛을 잃어버렸습니다. 오후 3시쯤 되자 주님께서 외
쳤습니다.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나님이여 하나님이
여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그 처참한 고통 가운데 그
는 몸부림을 쳤습니다. 그리고 난 다음 그는 크게 소리 외
쳐 말하기를 "내가 다 이루었다" 하시고 그 다음 "하나님이
여 내 영혼을 아버지께 부탁하나이다" 하고 그는 세상을 떠
났습니다. 그러자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예루살렘 성
전에 성소와 지성소 사이에 가로막힌 휘장이 위에서부터 밑
에까지 찢어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지성소가 환히
들여다보였습니다. 이제 아버지와 자녀들 사이에 막힌 담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아버지는 지성소에서 걸어 나오고 백성
들은 성소에서 지성소로 걸어 들어가고 하나님과 백성들이
얼싸안고 함께 하나가 되는 위대한 역사가 일어나고 만 것
입니다. 아담 하와 이후로 에덴에서 쫓겨나서 죄악의 장벽
이 쳐 있던 그 장벽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무너져 버
리고 만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못 박혀서 우리
인생들의 모든 과거의 죄, 현재의 죄, 미래의 죄를 깡그리
청산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내가 다 이루었다고 말하셨을
때 예수님은 영원히 인간의 죄를 다 청산해 버리시고 하나
님의 영원한 의를 나타내신 것입니다.
이제는 하나님과 사람 사이를 막아놓을 아무런 담이 없습
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막힌 죄
악의 휘장을 찢어버리고 만 것입니다. 그러므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와 그 십자가 보배로운 피를 통해서 이젠 아
버지는 자식들에게 찾아오고 자식들은 아버지를 찾아오고
이산의 가정이 합쳐지고 이산의 가족이 합쳐지고 만 것입니
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위대한 기적이요 십
자가를 통해서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막힌 휘장이 찢어진
깊은 의미가 바로 거기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부터 2천 년 전부터 오늘 이 시간까지 이
제는 우리가 종교를 믿는 것도 아닙니다. 의식을 믿는 것도
아닙니다. 이제는 하나님과 우리와 에덴 동산에서부터 이산
되었던 가정이 합쳐졌습니다. 에덴 동산에서 흩어졌던 이산
가족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고난과 그 보배로운 피로
말미암아 이제는 합쳐지게 된 것입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 것입니까? 여러분, 우리가 휴전선이 무너지고 이북과
이남에 있는 이산 가족들이 합쳐서 함께 한 자리에 모일 그
날이 얼마나 기쁘고 즐거운 날이겠습니까? 이처럼 하나님
과 사람이 이제는 함께 거하게 되었으니 이 어찌 놀라운 일
이 아니겠습니까? 오늘날 예수 믿는 사람이 진리를 모르기
때문에 실감을 뼈저리게 체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하늘과 하늘의 하늘들을 지으신 그 하나님, 별들과 해와 달
들을 지으신 그 하나님, 그 손으로 이 대양을 지으시고 육
지를 지으시며 시간을 소유하시고 공간을 지배하시며 역사
를 지배하시고 생사화복을 지배하시는 전지전능 무소부재
하신 하나님이 이제는 장막을 찢어버리고 나타나사 여러분
의 친아버지로 다가오신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친 자
녀로서 아버지의 무릎에 앉게 된 것입니다. 이것은 놀라운
일인 것입니다. 이것은 종교가 아닙니다. 이것은 가족의 연
합인 것입니다. 하나님과 자식들의 일체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주 예수께서는 친히 요한복음 14장
18절로 20절에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
려 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터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
가 살았고 너희도 살겠음이라 그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이제는 우리 서로서로 얼싸안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아버지
안에, 우리는 예수님 안에, 또 아버지는 우리 안에, 우리는
아버지 안에 우리는 이제 하나가 되어 삽니다. 이제는 아버
지와 우리가 분리될 수 없습니다. 우리를 가운데 막아 놓았
던 장막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로 찢어지고 제쳐지
고 만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요한복음 14장 23절에 "예수께서 대답하
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
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 이제 하나님이 구만리장천 멀리 계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와 거처를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바로 오늘 이 시간에 하나님께서 이 자리에 와서 계신 것입
니다. 그리고 우리는 또 이 시간에 하나님 품에 안겨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떼어놓을 아무 이유가 없
습니다. 십자가 사건 이후로 예수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
가 하나님과 우리를 합쳐놓아 버렸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
의 피가 있는 이상 마귀가 아무리 날뛰어도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분리시킬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같이
자고 같이 깨고 같이 먹고 같이 사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
는 하나님의 친 백성이 되고 자녀가 되고 하나님은 우리의
임금이 되시고 주가 되시고 우리의 친아버지가 되신 것입니
다.
그러므로 고린도후서 6장 16절과 18절에 이렇게 말합니
다.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가라사
대 내가 저희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저희 하나님
이 되고 저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저희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 할렐루야!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고아도 아닙니다. 버림받은 자가 아
닌 것입니다. 여러분 세상 사람들은 고아요 버림받은 자들
인 것입니다. 그들과 하나님 사이에는 지금도 막힌 담이 있
습니다. 지금도 죄악의 장막이 쳐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를
구주로 믿은 사람은 그 보배로운 피로 말미암아 장막은 걷
어지고 아버지와 우리는 한 집에서 같이 삽니다. 그러니 하
나님이 우리의 친아버지가 되셨으니 우리가 두려울 것이 무
엇이요 하나님께서 능치 못하신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예
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아버지께 나아가서 우리가 아버지
께 구하는 것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일해 주시는 것
입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 부소 부재 하십니다. 우리 아버
지께서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것은 하나도
남김없이 우리에게 다 실천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
나 사랑합니까? 여러분 우리가 우리 친자식들을 얼마나 사
랑합니까? 자녀들을 위해서 할 수 있으면 부모가 모든 것
을 다 주길 원하지 않습니까? 성경은 뭐라고 말합니까? "그
아들을 우리에게 아끼지 않고 우리에게 주신 이가 그 아들
과 함께 무엇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하
나님의 사랑은 말로 다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
우리는 하나님의 가정 시대로 돌입했습니다. 우리는 종교를
믿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이후로는 이
제는 하나님의 가정 시대에 돌입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가 되시고 우리는 하나님의 친자식이 되었습니다. 여
러분 옆에 있는 두 사람 이상에게 `하나님은 나의 친아버지
입니다' 그렇게 말씀하십시오. 의붓아버지가 아닙니다. 꾸어
온 아버지도 아닙니다. 돈 주고 사온 아버지도 아닙니다.
이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고 우리는 하나님
이 친 자녀가 되어서 우리는 무릎을 맞대어 놓고 함께 의논
하고 함께 삽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너희는 무
엇이든지 내게 구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왜냐하면 친아버
지에 친 자녀인데 무릎을 맞대어 놓고 무엇을 말 못할 사정
이 있겠습니까?
그런데 이제 우리가 하나님의 가정 시대에 돌입해서 사는
우리들은 하나님과 어떻게 사는지 배워야 합니다.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지만 자식이 부모와 같이 살면서 아주 행실
없이 굴고 망나니로 굴면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고 같이 있
지만 그러나 자식을 꾸짖고 채찍질하고 징계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하나님 앞에서 망나니같이 살지 말아야 하
는 것입니다.

첫째로, 하나님의 가정 시대에 우리 하나님과 같이 살기
위해서는 우리는 항상 하나님을 경외하고 찬양해야 되는 것
입니다. 두렵고 크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이십니다. 그러므
로 우리 하나님을 우리가 사랑하지만 경외해야 되는 것입니
다. 두려워 존경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아버
지에 대해서 우리는 두려운 마음, 존경한 마음을 가지고 말
도 조심해서 우리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조심해야 되는 것
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삶이 항상 하나님을 찬양하며 지
내야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하나님께 너무 찬양
을 안 합니다. 하나님은 찬양 받기에 마땅하고 이스라엘의
찬양 가운데 거하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우리가 많은 시
간을 하나님께 찬양을 해야 됩니다. 저는 저의 기도의 반수
이상이 찬양으로 시간을 보냅니다. 하나님께 감사 찬양합니
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감사합니다. 하
늘과 저 별들의 하늘과 그 위의 하늘을 지으신 하나님, 하
나님의 손가락으로 지으신 해와 달과 별들을 보고 감탄합니
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온 우주를 하나님의 정원으로 삼으
시고 하나님의 산책로로 삼으시니 하나님 얼마나 크고 얼마
나 위대하고 얼마나 광대하신지요. 우리 아버지의 크심에
감동합니다. 하나님은 이 지구를 친히 지으시고 하나님께서
는 이 지구의 모든 삼라만상을 지으셨습니다. 대양을 지으
시고 물 속에 있는 모든 어족을 지으신 하나님, 얼마나 영
화로우시고 크신 하나님, 얼마나 사랑의 하나님입니까. 이
하나님께서 시간도 지배하시고 공간도 지배하고 역사도 지
배하고 내 생사화복도 주장하는데 이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
시고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주셨으니 얼마나 감사합니까.
하나님은 나를 위해서 예비하시는 야웨 이레시니 하나님이
예비하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고 하나님은 나를 치료하시는
로페카시니 하나님은 의사가 되셔서 치료하지 못할 병이 없
으시며 하나님은 나의 닛시시니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서 싸
워 승리의 깃발이 되어 주시고 하나님은 나의 샬롬이시니
나에게 평안을 주시고 하나님의 평안이 넘치게 하시며 하나
님은 나의 로이시니 나의 목자가 되셔서 내게 부족함이 없
도록 주님께서 나를 이끌어 주십니다. 하나님은 나의 찌드
게누가 되셔서 나를 의롭게 해 주시고 하나님은 나의 삼마
가 되셔서 24시간 나와 같이 계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감
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찬양합니
다.' 우리는 하나님께 끝없이 감사하고 찬양해야 되는 것입
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 있을 것 다 준비하시고 우리
필요한 것 다 아십니다. 우리 자식들이 할 일은 하나님께
무한히 감사와 찬송을 돌려야 됩니다. 오늘날 우리는 너무
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것이 인색합니다. 하나님이 왜
다윗을 그렇게 사랑하신 줄 압니까? 하나님은 당신을 믿는
백성 중에 다윗만큼 하나님을 많이 감사하고 찬양한 사람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찬양 중에 거하시는 하나님
이시기 때문에 찬양과 감사를 기뻐하시므로 우리도 하나님
의 가정 시대에 사는 우리들은 하나님께 수없이 감사와 찬
양을 드려야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 하나님과 같이 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거룩함과
화평함을 좇아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죄를 짓고 자꾸 불
의하고 반역을 하고 살면 하나님이 친 자녀라도 늘 종아리
를 때려야 하는 것입니다. 종아리를 때리고 꾸짖자니 하나
님과의 깊은 교제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 들어왔으면 우리의 모든 더러움을 다 예수님의
보혈로 씻고 말씀으로 씻고 성령으로 씻고 우리의 삶을 거
룩하게 해야 되는 것입니다. 추악한 것에서 우리를 정결하
게 해야 되는 것이고 우리는 원한과 미움을 다 토해내고 할
수만 있으면 화평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할 때 우리
하나님을 진실로 잘 섬길 수 잇는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우리는 범사에 하나님의 뜻을 좇아 순종해야
됩니다. 여러분 이제는 하나님이 우리와 같이 살고 우리가
하나님의 가정에서 사니 여러분 우리 아버지가 우리와 같이
있는 이상 아버지가 우리를 책임져 주십니다. 자식들이 무
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마실까 염려하나요? 부
모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마실까 염려합니
다. 자식이 부모를 위해서 준비하나요? 부모가 자식을 위해
서 준비하고 예비하십니다. 하물며 크시고 영화로우신 하나
님께서 이제 우리의 가장이 되시고 우리 아버지가 되시고
우리는 이제 아버지 집에 삽니다. 우리는 아버지로부터 이
산된 사람이 아닙니다. 이러므로 아버지께서 여러분과 나를
위해서 책임을 져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를 위해서 아버지
는 모든 일을 행하십니다. 이러므로 이제부터 우리가 사는
삶이란 무엇입니까? 내가 내 뜻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아
버지 뜻대로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버지의 뜻을
찾고 아버지 뜻을 구하고 그리고 아버지 뜻이면 절대로 순
종하는 것입니다. 살든지 죽든지 흥하든지 망하든지 성하든
지 쇠하든지 아버지 뜻이라면 절대로 따라갑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사는 것은 이제는 우리를 위해서가 아니라 아버지를
위해서 입니다. 우리는 아버지를 섬기고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기 위해 사는 것이고 아버지는 우리는 사랑하고 우리를
돌보기 위해서 사는 것을 아버지의 낙으로 삼으십니다. 아
버지는 저 하늘의 저 수많은 별들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
나님은 이 세상의 이 많은 부귀영화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사랑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
을 사랑해서 여러분을 위해서 좋게 해 주기 위해서 우주를
지으시고 하나님이 영원히 장래에 계시는 것도 당신의 자녀
들을 잘 받들어 주기 위해서 계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사는
목적도 하나인 것입니다.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을 영화롭
게 하고 하나님의 뜻을 받들기 위해 사는 것입니다. 이 속
에 삶의 의미가 있고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섬기
는 것을 제쳐놓으면 우리에게 아무런 가치가 없습니다. 우
리가 돈을 모은들 그것이 무슨 의미가 있으며 지위를 얻은
들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부귀영화를 얻은들 그것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인생에서 그 모든 소유를 다 가져도 아
버지가 없으면 아무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삶의 목적도 가
치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버지가 있으면 아버지는 이
모든 것을 필요하면 다 주시는 것은 원래 이 모든 것이 아
버지의 것이기 때문인 것입니다. 여러분은 아버지의 가정에
서 삽니다. 아버지의 가정에 있는 아버지의 소유를 보십시
오. 저 하늘의 별들을 보십시오. 아버지의 소유를 보십시오.
천산에 아버지의 짐승들을 보십시오.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라 하신 하나님을 보십시오. 하나님은 이 세계를 다
가지고 있고 그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가 되시고 우리는 그
아버지의 가정에 들어와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무엇을
걱정하겠습니까?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더하시리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은 거짓됨이 없이
참된 말씀인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전폭적으로 하나님
중심으로 살고 하나님 뜻을 좇아 사는 것을 하나님 가정 시
대에 사는 우리들은 배워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단호히 믿음으로 사십시오. "오직 나의 의인은 믿
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
뻐하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눈엔 아무 증거
안보이고 귀에는 아무 소리 안 들리고 손엔 잡히는 것 없어
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신 말씀이면 그 말씀이 이루어
집니다. 그냥 잡고서 밀고 나가는 것입니다. 어떠한 역경이
다가와도 `믿습니다'로 밀고 나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은 말씀합니다.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믿음으로 살
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원망 대신에 감사하며 살아야 됩니다. 우
리는 너무나 원망을 많이 합니다. 우리도 자식을 키워보면
자식들이 자라서 나가서 잘해 준 것은 말하지 않고 부모 밑
에서 잘못해 준 것은 언제나 기억하고 말합니다. 사람들이
원한은 돌에 새기고 은혜는 물에 새긴다고 은혜 받은 것은
다 떠내려 보내고 원한만은 늘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쉽게 부모도 원망하고 형제도 원망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원망하며 살면 안됩니다. 하나님 앞에 원망하다가 이
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불뱀을 보내셔서 광야에서 얼
마나 많은 사람이 물려주지 않았습니까. 원망을 하나님이
미워하십니다. 하나님은 감사를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하나
님이 우리를 위해서 예비한 것은 모든 것이 합동하여 선을
이루는 것입니다. 반드시 장미꽃 동산만을 걸어가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우리들은 죄악에서 타락했다가 돌아온
사람들이기 때문에 우리는 많이많이 우리의 잘못이 깨어져
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를 깨뜨리시고 우리를 주님께서 정
하게 하시기 위해서 불을 통하고 물을 통하게 하시는 것입
니다. 그를 통해서 우리가 더 정결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러므로 우리가 좋을 때는 감사하고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날 때도 감사하고 환난을 당할 때도 감사하고 슬픔을 통
할 때도 감사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용하려고
하는 사람 치고 시험과 환난을 통하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
다. 왜냐하면 온유한 자는 저가 땅을 기업으로 얻을 것이라
했는데 땅을 기업으로 주기 위해서는 온유하게 만들어야 되
고 온유란 말은 무엇이냐? 온유란 말은 길들임이란 뜻입니
다. 이 야생마 같은 우리들을 길들이기 위해서 하나님이 그
냥 길들이시나요? 하나님께서 채찍으로 때리고 혹은 훈련
을 시키고 혹은 물을 통하고 불을 통하고 고통을 통해서 깨
어져서 길이 드는 것입니다. 길이 들은 사람에게 하나님께
서 큰 일을 맡기는 것이죠. 전혀 길들지 않고 야생마처럼
날뛰는 사람을 어떻게 주님께서 쓰십니까? 우리를 길들이
기 위해서 우리에게 많은 시험과 환난을 통하게 할 때 우리
는 오히려 원망하지 말고 감사와 찬송을 돌려야 되는 것입
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물을 통하고 불을 통하게 하고 난
다음에는 넓은 처소에 세웠다고 시편 기자는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원망 대신에 늘 감사와 찬양을 드리며
우리는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마귀가 하나님의 꿈을 훼방하였으되 결코 꺾을 수는 없었
습니다. 이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꿈이
이루어지는 세계 속에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가정은 이
루어졌고 하나님의 자녀들은 날로 날로 수가 늘어갑니다.
하나님은 지금 기뻐서 야단입니다. 왜냐하면 하루하루 전도
해서 하루하루 하나님의 가정에 하나님의 자녀수가 늘어나
니까 하나님은 너털웃음을 웃으시고 좋아서 야단인 것입니
다. `잘했다, 잘했다, 또 한 놈 태어났구나, 또 한 놈 태어
났구나, 잘했다.' 하나님은 자녀가 태어나는 것을 기뻐하십
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정한 수가 있어서 이 정한 수가 차
면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마치시는 것입니다. 이방인의 충
만한 수가 들어오면 하나님이 이 세상을 마치시는 것입니다.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고함과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
로 좇아 강림하실 때 주안에서 죽은 자들이 다 부활의 몸을
얻고 살아남은 우리들이 변화되어 그래서 하나님이 예비한
새 하늘과 새 땅과 새 예루살렘으로 갈 때 이 세상은 끝이
나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여러분, 오늘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예수
그리스도 말미암아 구원을 받아 하나님 앞에서 장막이 제쳐
지고 이산 가정, 이산 가족이 합쳐지게 된 우리들은 얼마나
감사한지 말로다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의 자녀
들은 참으로 아버지 되신 하나님과 뜨거운 사랑의 교제 속
에서 우리는 매일매일 생활해야 됩니다. 이제 여러분은 행
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고아도 아니요 버림받은 자도
아니요 하나님의 친자식들인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두
려운 자도 아니요 우리 심판주도 아니요 하나님은 우리의
친아버지가 되시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
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막힌 담은 다 제쳐져 버
렸습니다. 모든 휘장은 찢어져 버리고 만 것입니다. 예수님
은 다 이루어 놓으셨습니다. 이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
리는 하나님께 뛰어나가 `아버지' 하고 아버지의 목을 얼싸
안고 매달려야 될 것입니다. 우리는 아버지의 무릎에 엎드
려서 기도하고 아버지와 함께 기뻐하고 춤추면서 살아야 되
는 것입니다. 아버지는 구만리 장천 멀리 계시지 않습니다.
아버지는 우리와 지금 같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전이
되고 우리는 하나님과 같이 이 자리에 있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 여러분은 가슴 문을 제쳐놓으십시오. 여러분의 모든
호소를 하나님 아버지께 펼쳐 놓으십시오. 아버지는 여러분
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이름 가운데서 여러분의
모든 것을 돌보아 주시는 것입니다.

-기도-
거룩하시고 영광스러우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여, 우리는
오랜 세월 동안 버림받은 심정으로 나그네와 같이 되고 고
아처럼 살았습니다. 아무도 도와줄 사람 없는 것처럼 우리
손톱이 제쳐지도록 피땀을 흘리며 고통 받고 살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우리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가
정에 들어왔고 이산 가족, 이산 가정이 합치되어 아버지의
자식들이 되었습니다. 우리 아버지는 천지를 지으신 위대하
신 하나님이요 우리 아버지께 능치 못하심이 없사오니 이제
우리 아버지께 의지하고 사는 우리들에게는 염려와 근심이
다 사라지고 두려울 것도 없습니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여,
오늘 아버지를 감사하고 찬미하며 우리 아버지께 영광을 돌
리며 아버지의 친 자녀들인 우리들이 아버지 슬하에 모였습
니다. 오늘 아버지여, 우리에게 말씀으로 가르치시고 깨우
치시고 사랑하시고 보혈로 씻으시고 성령으로 새롭게 하시
고 하나님의 오른팔의 능력을 베푸셔서 우리 영혼이 잘 됨
같이 우리가 범사에 잘 되며 치료함을 받아 강건하게 도와
주시옵소서. 주의 영광이 우리 가운데 구름같이 피어 오르
게 도와 주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
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