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5월 26일
제 목 : 성령께서 경영하는 사람
성 구 : 고2:9-12

오늘 저는 “성령께서 경영하는 사람”이라는 제
목으로 여러분과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인간의 삶에는 여러 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그
첫째가 인본주의적인 삶입니다. 인본주의적 삶은
천상 천하에 인간이 제일이며 모든 것은 인간의
이성과 과학에 의하여 설명되고 해결되어야 하는
것으로 하나님이나 신 등은 미개한 시대적 산물이
라고 일축하는 사상입니다. 이 인본주의 사상은
물질위주의 사상입니다. 그리고 무신론입니다.
두 번째가 율법주의적인 삶입니다. 율법주의는
하나님이나 신을 부인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아
무리 신앙을 가졌다고 해도 자기의 선한 행위나
공로로 자격을 얻어야만 된다고 주장하며 힘써 노
력하여 자기의 의로움을 나타내려고 하는 애쓰고
힘쓰는 사람을 말합니다. 이 사람은 하나님의 공
로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자기가 인간의 힘으로
의롭게 되어서 하나님 앞에 서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율법주의자인 것입니다.
세 번째가 은혜주의적인 삶입니다. 은혜주의 적
인 삶이란 하나님이 살아계시며 하나님의 영원하
신 뜻과 계획을 좇아 우리들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친히 일하셔서 모든 것을 예비해 놓으셨으므로 우
리들이 할 일이란 그저 하나님의 은혜를 믿고 성
령께 의지하여 사는 삶을 말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인간적으로 애쓰고 힘쓰지 않고 사는 것
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이 은혜로 말미암아 믿음으로 사는
삶에 관하여 좀더 깊이 있게 여러분과 함께 알아
보고자 하는 것입니다.

첫째로, 우주와 만물의 창조와 은혜에 관한 것
을 우리가 생각해봐야 되겠습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하늘과 땅과 세계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지으실 때 어떠한 사람의 도움
도 청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혼자서 일하셔서
저 찬란한 태양의 빛을 만드시고 푸른 창공을 지
으시고 육지를 만드시고 각종 열매 맺는 나무와
풀을 만드시고 하늘을 나는 각종 새들, 그리고 물
고기들, 짐승들, 그리고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었는데 하나님 홀로 지었지 아무 도움
도 받지 않았습니다. 실상 저도 하나님이 천지만
물을 지으실 때 좀 도움을 베풀지 못한 것을 유감
으로 생각합니다. 나도 하나님 일하는데 좀 따라
서 팔 걷고 도와줄 수 있었다면 하나님께 자랑할
것도 있고 내가 공로를 세웠습니다 할 것이 있는
데, 원통하고 유감스럽게도 태어나고 보니 만물이
다 지어져 있습니다.
"하나님 좀 도와주려고 했는데 왜 그랬습니까?"
"이 사람아 너무 늦게 태어났네, 자네가 태어나기
전에 천지와 만물을 다 지어놓았네" “그럼 나는
어떻게 할까요?”“할게 없지, 내가 지었는데 은혜
로 받아들이고 누리게나”
할렐루야! 선물로 우주와 만물을 받아서 우리가
누릴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의 힘으로 하나님이
지으신 천지와 만물에 조금도 보탤 수도 없고 뺄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다 이루어놓은걸 우리
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은혜로 선물로 받아 누립니
다. 햇빛도 우리가 만들지 않았는데 선물로 받고
공기도 선물로 마시고 물도 선물로 마시고 인생을
선물로 사는 것입니다.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
로 말미암아 선물로 우리의 인생을 삽니다.
그러므로 내가 할 일은 무엇일까요? 인본주의자
처럼 만물이 우연히 생겼다고 주장할까요? 생물은
아미노산이 우연히 단백질이 되고 단백질이 우연
히 유전인자를 가진 단세포 생명체가 되고 이것이
우연히 진화를 거듭해서 원숭이가 되고 원숭이에
서 사람이 나왔다는 이런 터무니없는 소리를 과학
이라는 이름으로 하는 것입니다. 진화론자가 말하
는 것은 너무나 비과학적입니다. 어떻게 아미노산
이 우연히 단백질로 변화됩니까? 있을 수가 없는
일입니다. 어떻게 단백질이 유전인자를 가진 단세
포 생명체로 우연히 변합니까? 오늘날 소위 과학
이라는 것이 우주 생성에 대한 이야기는 모두다
우주는 우연히 생겨나고 생명도 우연히 생겨나고
우연히 진화해서 사람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어리
석기 짝이 없는 이론에 우리가 과학이라는 이름으
로 귀를 기울여서는 안됩니다.
이러한 유물주의자들, 무신론자들, 인본주의자들
은 사람이 어디서 와서 왜 살며 어디로 가는지를
모릅니다. 한줌의 흙으로 돌아가면 그로 써 인생
은 총결론이 나는 것이니 이 땅에 살아있을 동안
에 먹고 마시고 잘 살자고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
는 그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
래서 나는 율법주의자처럼 내가 우주 창조에 아무
런 공로를 세우지 못 했으니 우주를 누릴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고 죄책감 속에 기쁨과 환희 없이
살아갈 것입니까? 내가 하나도 공로를 못 세웠는
데 내가 어떻게 이것을 선물로 받을 수 있는가?
그러므로 나는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고 늘 죄책감
으로 살겠습니까?
저는 불광동에서 나와서 서대문에서 목회할 때
한때 율법주의자가 되었습니다. 무엇이든지 내가
힘쓰고 애써서 일해야 자격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 결과로 어떤 병에 걸렸냐 하면 밥 먹고 살아갈
자격이 없다는 병에 걸렸습니다. 내가 아무리 생
각해도 내가 밥을 먹고 살아갈 자격이 있는가? 농
부들은 좀처럼 봄에서 가을까지 피땀을 흘려 노력
한 대가로 밥을 먹고 공장 노동자들, 장사꾼들, 열
심히 일한 대가로 먹고 사는데 나는 주일날 설교
하고 심방만 하고 밥 먹을 자격이 있는가? 나도
목회 그만 두고 농사를 짓든지, 장사를 하든지 노
력한 대가로 먹고 살아야지, 이렇게 복음만 증거
하고 공짜 인생을 살수가 있겠는가? 그런 죄책감
이 왔습니다.
그래서 나는 밥 먹을 자격이 없다고 결론을 내
리고 그날부터 밥을 안 먹기 시작했습니다. 밥상
이 나오면 난 밥 먹을 자격이 없다, 일도 안 했는
데 무슨 밥을 먹냐...그래서 밥을 안 먹으니까 기
운이 없고, 기운이 없으니까 일을 못 하겠고. 그런
데 밥을 먹으려면 너는 밥 먹을 자격이 없다는 마
음 속에 소리가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TV
에서 개그맨들이 나와서 되지도 않는 소리를 하고
바보 같은 짓을 하는데 사람들이 와 웃고...신문을
보니까 그러한 개그맨들이나 그러한 사람들이 수
입 제 10위 안에 들어가요. 저런 바보들이 어떻게
바보 같은 소리를 하고 사람을 웃겨놓고 밥을 먹
나? 저 사람들도 밥 먹는데 나도 밥 먹을 자격이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이 나더라고요. 나는 적어도
저런 바보 같은 소리는 안 하는데 저 TV에서 그
러고도 밥을 먹고 사는데 나는 그래도 복음을 증
거하고 죄인은 의인으로 돌아가게 하고 천당 여는
일을 하니 밥 먹을 자격이 있지 않겠느냐, 그래서
제가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나는 저 개그맨들보다 낫습니
다. 저렇게 사람을 웃기고 그래도 밥을 먹고 수입
중에도 우리 한국에서 손꼽는 수입을 얻으니 나야
복음 전하고 밥 먹고 살 자격이 있지 않습니까?”
그렇게 기도를 자꾸 하니까 하나님께서 내게 말씀
해 주셨습니다. 마음속에서 뚜렷이“바보 같은 소
리하지 말아라. 모든 사람이 내 은혜로 말미암아
산다. 네가 잘나서 밥을 먹는 것이 아니라 내가
잘나서 너에게 밥을 주니 그저 고맙게 먹고 살아
라. 내가 너에게 주는 것이니 그저 고맙게 감사하
게 사는 것이지 네가 잘나서 네 수단과 방법으로
사는 줄 아느냐? 인생은 내가 선물로 준 것이니
못났든 잘났든 내가 주는 것이니 감사히 받아먹고
살아라.”
거기에 내 마음이 크게 깨졌습니다. “인생을 사
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구나! 못나도 하나
님이 먹여주시고 잘나도 하나님이 먹여주시니 먹
여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송하며 살면 되는
구나.” 그래서 제가 율법주의에서 벗어난 적이 있
었습니다. 단순한 일 같지만 나에게는 굉장히 큰
율법주의적인 충격이었습니다.
오늘은 율법주의자들은 무엇이든지 자기가 일해
야 그 대가로 살수 있지 은혜로는 인생을 살지 않
겠다고 합니다. 그러나 은혜주의자 들은 하나님께
서 힘써 지어주신 것을 믿음으로 감사히 받아들여
기쁨으로 누리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인본주의자
와 율법주의자들은 인간의 힘으로 인생을 살려고
하므로 많은 갈등과 고난과 피땀을 흘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은혜주의자 들은 하나님께서 인
간을 위하여 수고하면서 일해놓으시고 준비해 놓
으신 것을 알고 믿음으로 선물로 받아들여서 땀
흘리지 않고 누리는 복되고 감사한 삶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은혜로 말미암아
인생을 살아간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왜
그러냐 하면 하나님께서 우리가 대가를 지불하고
인생을 살도록 만들지 않으셨습니다. 천지와 만물
을 하나님이 친히 다 만들어 놓으시고 우리는 값
없이 그 안에서 살도록 만들어 놓으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인생을 은혜로 받아들여서
감사로 사는 것이지 무슨 우리가 자격이 있어서
잘나서 훌륭해서 인생을 사는 것은 아닙니다.

둘째로, 십자가의 구원과 은혜도 마찬가지입니
다. 여러분이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역사에
관해서 무엇을 도와주었습니까? 예수님이 십자가
에 올라갈 때 여러분이 함께 십자가에 올라가 주
었습니까? 함께 못 박혔습니까? 예수님의 구원에
관해서 여러분이 무엇을 도와줄 수 있었습니까?
아닙니다! 내가 태어나기 2천년 전 앞서 주 예수
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나의 죄 값을 청산하시고
구원을 완성해 놓았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태어나
고 보니 이미 구원은 완성되어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여! 내가 구원받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되
겠습니까? 내 구원받기 위해서 하나님이 역사하는
데 무슨 도움을 베풀까요?”“이 사람아! 너무 늦게
태어났네. 자네 태어나기 2천년 전에 내 아들이
자네 대신해서 십자가에 못 박혀 몸을 찢고 피를
흘려서 구원을 다 완성해 놓았네. 자네가 도울 것
없어.”“그래도 내가 좀 도와 야죠!” “2천년 전에
구원은 다 완성되었고 이제 네가 보탤 것도 뺄 것
도 없다.” “그럼 무엇을 할까요?” “그저 믿음으로
받아들이기만 해라. 이는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
다. 값없이 선물로 받아들이는 자마다 구원을 얻
고 천당에 가는 것이야.”
할렐루야! 구원도 은혜입니다. 십자가를 바라보
니 벌써 2천년 전에 다 이루어진 것이라 내가 보
탤 것도 없고 뺄 것도 없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서는
다 이루어 놓으신 구원을 죄를 지었음에도 불구하
고 못났음에도 불구하고 버림을 받아야 마땅함에
도 불구하고 죄지은 그대로의 인생들에게 믿기만
하라! 그러면 용서를 받고 구원을 받는다고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세상에 이와 같은 공짜가 어디
있습니까? 이와 같이 값없이 받는 은혜가 어디 있
습니까? 이것이 바로 우리의 구원인 것입니다. 이
것이 바로 은혜인 것입니다.
여러분! 그럼에도 불구하고 뭐라고 말합니까?
인본주의자들은 무신론자가 되어서 죽으면 만사가
없어지는 것이니 아무 것도 남는 것이 없다고 체
념하고 살라고 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인간은
죽으면 아무 것도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양심이 밝히 증거합니다. 사람은 이 세상에 사는
대로 저 세상에 가서 심판을 받는다는 것을 말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율법주의자가 되어서 하나님
께서 이룩해 주시는 구원의 선물을 부인하고 자기
힘으로 구원을 이루기 위하여 피땀을 흘리며 노력
할 것입니까? 아무리 노력해도 죄를 짓지 않고 의
인으로 살 수 없습니다. 사람이 구원의 사다리를
만들겠다고 율법주의자들은 있는 힘을 다하여 행
위로 아무리 만들어도 하늘 천당까지 닿는 사다리
를 만들 수 없습니다. 하늘 중간에 가서 다 떨어
지고 맙니다. 못 올라가니 아무리 노력해도 사다
리가 닿지 못 하니 그대로 멸망하고 말죠. 여러
분! 은혜란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이미 사다리를
만들어서 우리에게 내려주어서 이 사다리에 걸터
앉으면 그대로 올라간다...할렐루야! 그러므로 내
가 사다리를 만들려고 애를 쓸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이미 다 만들어
놓으신 것입니다.
은혜란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한없는
고난을 당하셔서 다 이룩해 놓으시고 값없이 선물
로 주시는 구원을 그저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감사
히 구원을 받은 삶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그 은혜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
을 얻었나니 이것이 우리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
니라 자랑할 것이 없는 것입니다. 오직 감사로 믿
음으로 인생을 받아들일 것입니다. 믿으시면 아멘
하십시다! 그러므로 자연만물도 은혜로 받아들이
고 우리의 구원도 은혜로 받아들입니다. 인생이란
피땀을 흘리고 살도록 만들어 놓은 것이 아닙니
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을 배반하고 자기 스스로
가 하나님이 되어서 자기 인간의 힘으로 살아가겠
다고 함으로 말미암아 그때부터 피땀을 흘리기 시
작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자기 힘으로 인생을
살려니까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피땀을
흘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은혜로 사는 것은
그것이 아닙니다. 은혜란 아버지가 일하시고 그
열매는 우리가 거두는 것입니다. 물질 만물도 아
버지가 일해서 만들어 놓으시고 우리가 그것을 누
리고 구원도 아버지가 십자가를 통해서 고난을 통
해서 이루어 놓으시고 우리는 그 열매를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은혜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세 번째, 여러분께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은혜의 삶의 의미와 은혜의 삶을 우리가 분
명히 알아야 참 그리스도인이요 신앙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은혜의 삶을 우리가 알고 살아가
기 위해서는 알아야 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먼
저 만세 전에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미리 다 아시
고 지으셨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은 해
와 달과 별들이 생기기 전에 수 억만년 전에 벌써
하나님은 처음과 나중을 다 알고 계십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이 지으셨습니다.
시편 139편 1절로 12절에 “야웨여 주께서 나를
감찰하시고 아셨나 이다 주께서 나의 앉고 일어섬
을 아시며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통촉하시오며 나
의 길과 눕는 것을 감찰하시며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야웨여 내 혀와 말을 알지 못하시
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 이다 주께서 나의 전후
를 두르시며 내게 안수하셨나 이다 이 지식이 내
게 너무 기이하니 높아서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
나니 이다 내가 주의 신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
라도 거기 계시며 음부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
기 계시니 이다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할지라도 곧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
도하시며 주의 오른 손이 나를 붙드시리 이다 내
가 혹시 말하기를 흑암이 정녕 나를 덮고 나를 두
른 빛은 밤이 되리라 할지라도 주에게서는 흑암이
숨기지 못하며 밤이 낮과 같이 비치나니 주에게는
흑암과 빛이 일반이니 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일어서고 앉음을
억겁 만년 전에 아시니 우리의 머리털까지 다 세
신 바 되어 우리의 생각을 다 감찰하시고 아시며
우리는 하나님께서 알파요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
이요 시작과 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태
어날 때 하나님은 벌써 죽음의 그날까지를 다 알
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가 은혜의 생
활을 하기 위해서는 모든 것을 다 아시는 하나님
께 내어 맡겨야 합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아시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자꾸 내일을 알고 싶어서 무당에게 굿하고 점쟁이
에게 점치고 사주팔자를 알아보려고 하는데 웃기
는 소리입니다. 그런 것 가지고 인생의 내일을 모
릅니다. 여러분과 나를 익히 아는 자는 우리의 사
랑하는 하나님 아버지이신 것입니다. 모든 것을
아시는 아버지가 계시는데 왜 내가 방황합니까?
내가 아버지를 알고 아버지께 맡겨버리면 아버지
가 다 이끌어 주실 겁니다.
그 다음에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만세 전에 하
나님은 모든 것을 모든 것을 미리 정해놓으셨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사랑하는 아버지가 우
리의 일생을 그대로 내던질리가 만무합니다. 우리
의 일생의 갈 길을 이미 다 예정하시고 예비하셨
습니다. 우리의 목자 되시는 하나님께서 양 무리
의 갈 곳을 예정해 놓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는 여러분의 일생을 벌써 예정해 놓으셨습니다.
하나님이 정해놓은 길은 진실로 아름다운 길입니
다.
하나님의 정한 길을 우리가 거역하고 우리 마음
대로 나가면 아담과 하와처럼 저주를 받고 가시와
엉겅퀴의 길을 헤치고 나가게 되고 자기 인생을
자기 힘으로 살아야 합니다. 피땀을 흘려야 됩니
다. 하나님이 예비해놓으신 고속도로를 따라가면
우리는 편안하게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성경 시편 139편 16절에 “내 형질이 이루기 전
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
나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 이
다”
여러분을 위해서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태어나서 응아 하고 울기도 전에 벌써 인생이 하
나님의 책에 다 기록되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시편 기자는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그 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 내가 세려고 할지라도 그 수
가 모래보다 많소이다 내가 깰 때에도 오히려 주
와 함께 있나이다”
그러므로 내게 관한 한 하나님이 이미 만세 전
에 준비해 놓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여러분의 인생을 저렇게 살까 이렇게 살까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분의 인생은 여러분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이요,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일생을 이미 다 만세 전에 정해놓으신 것입니다.
오늘날 사람들이 만세 전에 모든 것을 미리 정해
놓으신 하나님을 기피하고 자기가 인생을 정해서
살려고 이 길을 찾고 저 길을 찾으므로 가시밭 험
한 길을 헤매게 되는 것입니다.
또다시 알아야 할 것은 하나님은 만세 전에 미
리 모든 것을 예비해 놓으셨다는 것을 알아야 됩
니다. 여러분이 인생을 살아갈 때 하나님이 정하
신 길을 걸어갈 때 그때 필요한 무엇을 먹을까 무
엇을 입을까 무엇을 마실까 어떻게 살까 는 모든
것은 벌써 만세 전에 하나님이 준비해 놓았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성경 고린도전서 2장 9절에
기록된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
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 지 못하
였다 함과 같음이니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만세 전에 하나님의 뜻을 좇
아 사는 여러분을 위해서 필요한 것은 하나도 남
김없이 모두 다 예비해 놓았습니다. 이러므로 두
려워 하거나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내게 대해서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십니다. 나의
일생을 이미 예정해 놓아서 내가 살아갈 때 필요
한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미리 다 예비해 놓았습
니다. 그러므로 이 인생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
나님께 의지하고 살아가면 하나님의 은혜로써 인
생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어떻게 할까요? 하나님께서 성경
을 보내주셔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통해서 성
령이 하나님의 지식과 하나님의 결정과 하나님이
예비하신 뜻을 가지고 인생을 경영해 주시는 것입
니다. 여러분의 인생을 여러분이 경영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오셔서 우리를 경영해
주시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놓지
않고 너에게 오리라”고 하셨으며 “하나님의 성령
은 우리에게 보혜사가 된다”고 말했습니다. 보혜
사란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아 항상 우리 곁
에 있어서 우리를 도우는 자가 보혜사인 것입니다.
성령께서는 우리의 인생을 하나님의 지혜를 통해
서 하나님의 예정하심을 통해서 하나님의 예비하
신 것을 가지고 우리 삶을 증명하기 위해서 와 계
시는 것입니다. 성령의 경영에 우리 자신을 맡겨
놓으면 하나님의 성령은 우리에게 종국적으로 영
혼이 잘됨 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풍성하게 얻는 길로 우리를 이끌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께서 하나님의 나라와 우리 자신
을 경영하는데 우리가 협조하기 위해서는 확실하
게 진리를 깨달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미리 아시고 하나님이 모든 것을 이미 정해
놓으시고 하나님이 모든 것을 미리 예비해놓았다
는 이 진리를 마음속에 뼛속에 바로 새겨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미리 알고 계십니
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미리 정해놓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미리 예비해 놓으셨습니다.
이 사실을 확실히 알지 못 하면 여러분은 은혜 속
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방황하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앞서 뛰어서 하나님이 다 알고 있는 것
을 자기가 다 하려고 애쓰고 하나님이 다 정해 놓
은 것을 젖혀버리고 자기가 길을 만들려고 하고
하나님이 다 준비해 놓은 것을 취소해 버리고 자
기가 준비하려고 해서 인생을 피투성이가 되어서
가시밭 엉겅퀴 길을 걸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진리를 확실히 깨닫고 난 다음에는 겸손히 자
기를 깨뜨리고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야 합니다.
내 중심으로 살지 말고 내 뜻대로 살지 말고 내가
깨어져서 살든지 죽든지 흥하든지 망하든지 성하
든지 쇠하든지 주님 중심으로 살아갑니다. 하나님
을 섬기기 위해서 살아갑니다. 이와 같은 하나님
중심의 신앙 생활로 돌아서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삶의 과정에서 성령께서 하나님
의 정하신 뜻을 시시때때로 보여주시도록 기도해
야 합니다. “성령이여! 나의 갈 길을 하나님이 준
비해 놓았는데 그 정하신 뜻을 보여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성령은 깨달음을 통해서 지혜와 지식과
총명을 통해서 환경을 통해서 여러분을 위해서 하
나님이 정해 놓은 뜻을 시시각각으로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그러고 난 다음에 하나님의 뜻을 살아
갈 때 부딪히는 모든 일과 고난은 해결할 길이 이
미 만세 전에 모두 예비 되어 있는 줄 믿고 감사
하며 기도하며 살아가야 될 것입니다. 내가 살아
갈 때 고난에 부딪히지 않는 일은 없습니다. 시험
과 환난도 당하고 병도 들고 고통도 다가오고 괴
로움도 다가옵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가 아는 것
은 이 모든 일은 하나님은 만세 전에 아시고 이미
해결을 준비해 놓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도
해서 “하나님이 이미 해결할 길을 예비해 놓았으
니 하나님이 예비한 해결을 내게 보여주시옵소서”
겁내지 않고 두려워하지 않고 기다릴 때 하나님의
성령께서 하나님의 해결책을 가지고 와서 문제의
해답을 허락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께서 책임을 지고 우리를 인도하
시고 우리의 문제 해답을 가지고 와서 우리 인생
을 경영해 주시는 것이니 은혜의 삶에는 오직 감
사가 넘칠 뿐 마음에 염려와 근심과 고통과 땀 흘
림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돌보시고 책임진 인생을 사는데 왜 우리가 두려워
하고 무서워하며 고통을 당하겠습니까? 이 우주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지으시고 하나님
께서 경영하십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세계를 하나
님이 내동댕이칠 리가 만무합니다. 여러분도 하나
님이 지으셨으므로 예수 믿고 구원 받고 나온 사
람은 하나님이 성령을 보내셔서 여러분의 일생을
경영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지으신 바
로 하나님이 수고하여 예비한 것을 감사히 믿음으
로 은혜로 받아 누리며 하나님을 예비하고 하나님
을 찬양하고 하나님을 감사하며 오직 믿음과 순종
으로 살아나갈 때 여러분은 평안하게 인생을 살아
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우
리가 하나님은 어떠하신 분이며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가 어떠하며 우리의 삶은 어떠한 태도로 살아
야 하는가 이것을 확실히 모르고는 올바른 신앙
생활을 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주의 주인
이 되시고 우주 만물을 지으시고 모든 것을 아십
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뜻을 좇아 모든 역사를 정
해놓으시고 여러분 개인 개인의 일생을 이미 다
예정해 놓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가 무
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마실까 어떻게
살까 필요한 것을 만세 전에 이미 준비해 놓으셨
습니다. 할렐루야!
그리고 성령을 보내셔서 성령이 우리와 함께 우
리 속에 거하면서 우리의 인생을 경영해 주십니다.
하나님의 지식으로 하나님의 결정을 가지고 하나
님이 예비한 것을 가지고 하나님을 따라갈 때 성
령이 우리를 경영해 주시는 것입니다. 성령의 경
영의 삶을 사는 사람은 매일같이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질 필요가 없습니다. 다 주께 맡겨버리고 감
사하고 찬송하며 나의 일생을 은혜로 받아들이고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래서 내 일생의 모든 일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합력
하여 선을 이루는 것을 알고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고 믿고 감사하고 찬송하며 맑은 날이나 비오는
날이나 어두운 날이나 밝은 날이나 두려워하지 않
고 걸어가는 것은 주께서 내 인생을 책임져 주시
고 있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그러므로 하나님
의 무릎 위에 앉아서 사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
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기도 -
전능하시고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가 하나
님의 무릎 위에 앉아서 살수도 있지만 하나님을
떠나서 자기의 혼자 힘으로 맨발로 가시밭 엉겅퀴
길을 피투성이가 되어 뛰며 손톱이 벗겨지도록 애
를 쓰고 할퀴며 살아가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
다. 전능하신 아버지! 무신론자들처럼 하나님이
없다고 하고 인본주의에 서서 인간의 힘으로 살려
고 하다가 파멸 당하는 자 없게 도와주시옵소서.
율법주의자같이 하나님을 알지만 자기 힘으로 하
나님께 나아갈 공로를 세우려고 몸부림을 치다가
실패하는 자가 되지 말게 도와주시옵소서.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사는 우리들이 되게 도
와주시옵소서. 하나님이 은혜로 모든 우주를 혼자
서 지어서 우리에게 선물로 주셨고 십자가를 통하
여 구원도 하나님이 혼자 애쓰고 힘써서 완성하셔
서 우리에게 선물로 주셨고 우리의 일생도 벌써
태어나기 전에 다 하나님이 정해놓으시고 우리 삶
을 위해서 다 예비해 놓으셔서 은혜로 선물로 인
생을 주시는 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게 도와 주시
옵소서. 인생을 무신론자로 살지 말고 율법주의로
살지 말고 은혜주의로 살게 도와 주시옵소서.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고 인
생을 살게 도와 주시옵소서. 오직 주님 중심으로
서서 믿고 감사하며 찬양하며 순종하며 사는 우리
들이 다 되고 인생을 쉽고 가볍게 땀 흘리지 않고
큰 영광으로 살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