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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7월 28일 제목 :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 성구 :엡 2:1-10 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선한 일을 위하여 지 으심을 받은 자'라는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을 나 누고자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예수 님을 믿은 후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우리는 올바 른 크리스천이 될 수 있을까요? 예수님을 믿는 사 람은 어떻게 이 세상을 살아가야 합니까? 이와 같 은 가장 기본적인 물음에 대하여 확실한 대답을 주지 못한다면 우리는 여러모로 병든 신자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지금 한국 사회를 뒤흔들고 있는 오대양 사건, 세무 주식회사, 소위 구원파 교회 사 건 등은 우리의 신앙의 자세에 대해 다시 한 번 깊이 살펴보고 우리의 신앙이 올바르게 기초 위에 서 있는 지를 검토해 보도록 하는 기회가 됩니다. 오늘 저는 신앙인의 근원적인 물음에 대하여 여러 분과 함께 확실한 대답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첫째로, 구원받는다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물에 빠진 사람이 자신이 물에 빠졌다는 것을 알 때 구조를 요청합니다. 죽음에 이르는 병에 걸린 사람이 그러한 병에 걸린 것을 알았을 때 의원을 청합니다. 구원은 인간이 절망적인 존재라는 것을 깨달아 알 때 청하게 됩니다. 자신이 얼마나 절망 적인 존재인지를 깨닫지 못하면 죽음에 이르는 병 에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희희낙락하고 있다가 파 멸하고 마는 것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을 받았지만 우리 조상 아담 때부터 마귀의 꾐을 받아 하나님을 반역하고 하나님을 등 지고 떠남으로 해서 타락하고 부패하고 말았습니 다. 인간의 영은 죽고 인간의 성품은 타락하여 이 세상의 저주를 받으며 살아가야 하기 때문에 인간 은 스스로를 구원해 보려고 많은 애를 써보았지만 자기의 힘으로 구원할 수 없다는 사실을 역사적으 로 노출하고 만 것입니다. 오늘날 인간은 모두 다 아담과 하와의 후예로서의 원죄를 가지고 있고 스 스로 수많은 자범죄를 지으며 살고 있습니다. 성 경은 말씀하시기를 "죄의 값은 사망"이라 하셨습 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니 하나님의 영 광에 이르지 못하느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죄를 지은 영혼은 죽으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온 세상 사람들은 모두 다 죽음에 이르는 병에 걸려 있습니다. 그들은 한정적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 기간이 끝나면 영원한 몰락에 이르게 되는 것 입니다. 누가 이 절망적인 인간의 존재를 건져낼 수 있을까요? 이와 같은 절망으로부터 인간을 하 나님께서 건지셔서 소망을 주고 생명을 주시기 위 해 지금으로부터 2천 년 전에 그 아들 예수님을 예비하사 이 땅에 보내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독생자를 주셨 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 서는 우리는 구원받을 아무런 대가도 지불할 수 없고 준비가 되어있는 것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우 리를 사랑하시므로 일방적으로 그 아들 예수 그리 스도를 보내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의 사랑을 몸으로 실천하셔 서 보여주신 후 십자가에 오르시고 인류를 구원하 기 위한 희생의 제물이 되신 것입니다. 이사야서 53장은 예수님 오시기 6백여 년 전에 너무나 분명하게 예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 해서 십자가에서 희생과 고난 당하실 것을 밝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십자가 사건을 바라볼 때 가슴속에 감동을 받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십자 가 사건을 이사야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 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혔을 때 우리의 모든 질병을 다 짊어지셨기 때문에 예수님은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병이 드셨었습니다. 이 세상 사람들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병을 예수님은 다 짊어지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십자가에 매 달려 있던 6 시간 동안 사람들이 앓는 모든 병을 다 앓으셨습니다. 그러니 그 병고가 어떠했겠습니 까? 게다가 인간의 슬픔도 예수님께서는 다 짊어 지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은 일 그러질 대로 일그러지고 예수님의 심장은 상할 대 로 상했습니다. 모든 사람의 염려를 예수님께서 담당하사 그 슬픔을 주님의 어깨에 지신 것입니 다. 그리고 성경은 말씀하시기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라"하셨습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 람이 입술로 허물 있는 말을 하고 잘못된 생각을 하며 손과 발로 그릇된 행동을 함으로써 지은 모 든 인간의 자범죄를 죄 없으심에도 불구하고 예수 님께서 다 짊어지시고 우리로 인하여 하나님 앞에 서 양손과 양발을 다 찔리시고 가시관을 쓰시고 최후에는 창을 받게 되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하였습니다. 아담 과 하와 이후 원죄로부터 모든 자범죄 때문에 하 나님께 매를 맞아 예수님의 영혼은 얼마나 상하였 던지 사람의 모습을 상실할 정도였습니다. 예수님 의 영혼은 찢어지고 짓밟혀 상처투성이였습니다. 그리고 성경은 말씀하시기를 "그가 징계를 받음으 로 우리가 평화를 누렸다"고 하십니다. 주님께서 는 징계를 받으사 쫓겨나셨습니다. 그는 창세 전 부터 하나님과 한 번도 분열되어 본적이 없는데 십자가위의 6시간 동안은 하나님께 버림을 받아 쫓겨나셨습니다. 이것은 아담과 하와 이후 하나님 께로부터 쫓겨나 하나님 없이 사는 사람들을 하나 님께로 다시 불러들이기 위해서 대신 징계를 받아 예수님께서 하나님 없는 6시간의 가장 어둡고 캄 캄한 지옥을 체험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은 말씀하시기를 "그가 채찍에 맞음으 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다"고 하셨습니다. 십자가 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등은 갈기갈기 찢어졌 습니다. 로마 군인들에게 채찍을 맞아 그의 등의 살갗은 떨어지고 피가 흘렀습니다. 그리고 그 흐 르는 피는 우리의 모든 질병과 연약을 우리 대신 담당하심을 외치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이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고난을 당하셨습니다. 그의 영도 몸도 마음도 처참한 십자가의 고난으로 말미암아 찢겨졌습니다. 그를 통해서 우리 모든 인류의 죄 와 미움과 질병과 절망과 저주와 죽음을 하나님은 다 청산하시고 예수님께서 "내가 다 이루었다"하 셨을 때 이 인류를 하나님과 분리시켰던 모든 죄 악은 다 철폐되어버렸습니다. 이러므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이제는 하나님과 사람 사이를 분리할 수 있는 어떠한 힘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예수 안 에서 인간을 붙잡아 놓을 수 있는 나귀의 권세는 없습니다. 십자가에서 마귀의 모든 정사와 권세는 다 해제되어 버렸으며 무장도 해제되었기 때문입 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은 웃는 얼굴 로 우리를 안아주실 수 있게되었고 마귀의 모든 무장은 해제되어버렸으며 하나님과 우리는 아버지 와 자녀로 하나됨으로 뭉쳐지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구원의 은혜입니 다. 은혜는 대가를 요구하지 않는 값없이 주는 선 물입니다. 우리 모두 앞에 이 선물이 태어나서 죽 을 때까지 놓여 있습니다. 이 선물은 오직 믿음으 로 말미암아 받아들이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구원에 대한 대가를 조금이라도 지불할 수 없습니다. 어떠한 행위로도 이 구원을 값 주고 살 수 없습니다. 이 구원은 하나님의 선하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은혜로 일하셔서 값없이 우 리에게 선물로 주시는 것으로 오직 믿음으로써 얻 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에베소서 2장 8절로 9절에 "너희 가 그 은혜로 인하여 믿음으로 인하여 구원을 얻 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 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 든지 자랑치 못하게 하려 함이라"고 말씀하고 있 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천하 인간에게 구원이 있을 수 있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이외에는 구원이 있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인류는 인간의 힘으로 구원하 기에는 너무 죄가 많고 부패하고 처참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오직 값없이 하나님께로부터 건짐을 받지 않고는 인간은 어떠한 종교나 철학과 수양과 도덕을 통해 스스로를 건질 수 있는 존재가 못됩 니다. 이렇기 때문에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으며 그 외에의 것으로는 구원을 받을 수 없 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오 중복음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죄 의 용서를 받고 하나님과 우리가 화목하고 성령을 받으며, 믿음으로 병 고침을 받고 저주에서 해방 을 받아 아브라함의 복을 받으며, 믿음으로 영생 복락을 얻고 부활에 참예할 수 있는 은총을 받게 된 것입니다. 이러므로 예수님 안에서 우리는 매 일 같이 우리의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을 수 있는 소망 가운데 살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 없는 인간은 절 망입니다. 자신이 절망된 존재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희희낙락하고 사는 사람은 더욱 절망적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모습은 처절한 절망입 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한없는 소망 의 문이 열렸고 하나님께선 예수님을 통해 한없는 희망을 우리에게 부어주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을 구주로 모실 때마다 우리 마음속엔 희망 이 넘치고 희망이 있는 사람은 서로 사랑하게 되 고 사랑하게 되면 믿음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소망이 있고 사랑이 있고 믿음이 있는 곳이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가 넘쳐나게 됩니다. 구원은 이렇게 값없이, 남녀노유, 빈부귀천 없이 우리가 십자가 앞에 나아가 믿기만 하면 받아 하 나님의 백성들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둘째로 구원받은 자는 어떻게 처신해야 할까요? 구원을 받은 후 여전히 예전처럼 죄짓고 불의하고 추악하게 살아야할까요? 구원받은 사람에게는 반 드시 인격적인 변화가 있어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구원받은 자는 신분이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예수 님을 믿고 구원받은 후에는 물로 세례를 받으라고 합니다. '세례는 뭐 때문에 받습니까? 세례 받지 않아도 구원받지 않습니까?'라고 묻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해서 구 원을 받지만 세례는 여러분에게 신분상의 변화를 가져왔다는 것을 하나님과 마귀와 세상 앞에서 선 언함을 뜻합니다. 세례는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 고 난 후에는 신분상 이러한 변화가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세례의 의미를 로마서 6장 3절로 7절은 이렇게 기록합니다.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 하여 세례를 받으므로 그와 함께 장사 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 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 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만일 우리가 그 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 에게 종노릇하지 아니하려함이니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하심을 얻었음이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값없이 구원을 받고 난 후 세례 받는 이유는 세례를 통해서 내 신분 상 거대한 변 화가 다가왔다는 것을 스스로 체험하고 올바른 처 신을 하기 위한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 은 구원을 받았다는 것 뿐 아니라 한 단계 더 나 아가서 내가 하나님의 은혜로 그리스도와 함께 십 자가에 못 박혀 죽고 예수와 함께 장사지낸 바 되 고 부활해서 이제는 죄와 마귀와 육신에서 놓여나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 사는 사람이 되었다는 것 이고 물로 세례를 받는 다는 것은 의롭게 살아야 한다는 것을 만방에 공표 하는 의식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물로 세례를 받은 이 사람은 이제 옛 사 람이 아닙니다. 옛 사람은 그리스도와 합하여 물 무덤에 들어가서 장사되고 일어남으로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했기 때문에 세례 받은 사람은 이제는 하나님 중심으로 살고 하나님 품안에서 살고 하나 님의 능력으로 사는 것입니다. 이제는 옛 사람으 로 살지 않고 어둠에 속하지 않고 빛에 속한 것입 니다.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어 하나님의 사랑의 하늘 나라로 옮겨진 신분을 얻었기 때문에 빛의 자녀답게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5장 3절로 8절에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이라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의 마땅한 바니라 누추함과 어리석 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돌이켜 감사하는 말을 하라 너희도 이것을 정녕히 알거니 와 음행 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 상 숭배하는 자는 다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나 라의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 누구든지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를 위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임하나니 그러므로 너희는 저희와 함께 참여하는 자가 되지 말라"라 하셨습니다. 에베소서 4장 22절로 24절에는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쫓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렇게 우리 구원받은 사람들에게 이 옛 사람을 벗어버리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처신은 이제 의와 거룩함으로 체험을 받은 새 사 람 같아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세상에서 범 람하는 음행과 더러운 생각이나 말, 행위 그리고 욕심과 탐심을 가지고 하나님 보다 세속을 더 사 랑하는 우상숭배를 버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 사 람이 되어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 선생은 갈라디아서 2장 20절에 고백하기를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 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 께서 사신 것이라"고 고백했습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이제 예수님의 사람들이 되어서 예수님과 함께 살아야만 하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구원을 받은 후 우리의 현실적인 생활에서의 우리 의 처신은 신분의 변화에 맞게 바뀌어야 하겠습니 다. 그러나 이것을 안 후에도 이대로 행동하지 못 함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개인적, 집단적으로 심한 갈등에 처하게 되는 것입니다. 로마서 7장 21절로 24절에는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내 속 사람으론 하나님 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 도다 오호 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 가 나를 건져내랴"라 하였습니다. 이것은 바울의 탄식입니다. 내가 예수님을 믿어 구원을 받아 신분이 변하여 죄의 몸을 벗어버리고 음란과 더러운 것과 모든 탐심을 던져버리고 의와 거룩함을 쫓는 새 사람을 입고 살아야 하겠는데 실제로는 내가 그렇게 살려 고 애쓸 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이 끊임없 이 나와 싸워서 나를 죄의 법으로 다시 끌고 옵니 다. 그러므로 피투성이의 싸움이 시작되는 것입니 다. 그래서 바울 선생은 가슴을 치면서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법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고 말한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은 사람은 구원받았기 때문에 끝없는 투 쟁을 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제게 와서 이렇 게 말합니다. '목사님 예수님을 믿고 난 후 제 마 음 속의 갈등이 너무 심합니다. 구원받기 전엔 갈 등이 없었는데 이렇게 갈등이 심하니 어떻게 합니 까?' 맞습니다. 구워 받지 않은 사람은 갈등이 없 습니다. 그는 죄악 가운데 살고 죄의 종이 되어 살기 때문에 그 가운데서 그냥 살면 되는 것입니 다. 그러나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죄를 버리고 의 롭게 살려 하니 원수 마귀와 죄와 육체와 끊임없 이 공격을 해 오는 것입니다. 그것들은 도로 우리 를 점령하려 하는 것입니다. 그에 대해 대항해 싸 우려 하니 마음에 수업이 많은 갈등이 생깁니다. 여러분 속에 갈등이 있다면 그것이 여러분이 구원 받은 증거인 것입니다. 여러분 속에 갈등이 없으 면 여러분은 아직 구원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고 갈등이 있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것입니다. 여러분이 천국 갈 때까지 이 땅에 사는 동안은 갈등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엔 마귀와 죄와 육체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갈등이 있고 여러 가지 시험이 있는 것 을 이상하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구원받았기 때문 에 그러한 갈등이 있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우 리는 날마다 싸워서 이겨, 승리의 삶을 살아 나가 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갈등을 어떻게 싸워 이겨야 할까요? 성령 충만하지 않고는 이 갈등을 이길 수 없습니 다. 성령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 시켜 주셔야 하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언제나 성령 충 만하기 위해서 우리는 열심히 기도하고 말씀을 읽 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좌우의 날 선 검보 다 더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쪼갭 니다. 말씀을 읽을 때 말씀이 우리를 수술해 줍니 다. 우리의 양심을 맑게 하고 우리의 모든 생활에 서 마귀와 죄와 육의 암을 수술해 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사모하지 않는 사람은 이 갈등으 로 꽉 찬 세상을 승리로 이끌 수 없습니다. 그런 후에는 열심히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를 통 하여 하나님과 대화하고 하나님의 팔에 안겨있을 때 영은 살아나고 육체는 정복되는 것입니다. 그 리고 영혼을 거슬러 일어나는 육체와 싸워야 합니 다. 우리가 싸워 변화를 받으려고 결심하지 않고 서는 변화를 받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믿은 이 상 그리스도의 모양과 형상을 따라 살겠다고 마음 에 결심하고 피나는 싸움을 싸움으로써 우리는 영 광에서 영광으로 점점 향상, 발전하게 되는 것입 니다. 의와 거룩함으로 지음 받은 새 사람으로 날 로 변화되어 갈 때 우리는 하늘 나라에 올라가서 그만큼 더 많은 상급을 받게 되고 하나님 앞에 칭 찬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셋째로 성도는 이 세상에 나가서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성도는 믿음으로 구원을 받고 개인 속의 갈등을 극복하면서 살지만 밖으로 나가면 세상이 있습니 다. 가정에는 남편이나 아내, 자녀, 형제, 부모가 있고 세상에 나가면 이웃, 친구 그리고 원수도 있 습니다. 우리가 세상에 나가 성도로서 어떻게 생 활해야 하겠습니까?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활을 본받아 살지 않으 면 안됩니다. 마가복음 10장 45절에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의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함이라"고 하셨습 니다. 예수님은 최후의 만찬에서 제자들을 위해 물을 길 러 오시고 허리에 타월을 매시고 꿇어앉으시고는 그들의 발을 씻기 시작하셨습니다. 옛날엔 신발을 신지 앉았기 때문에 길거리의 온갖 더러운 것이 발에 묻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손님이 오면 그 집 의 종이 물을 떠와 손님의 발을 씻겨주었습니다. 발을 씻기는 일은 종이 하는 일이지 주인이 하는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그 날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다 불러모으신 후 그들 앞에 무릎을 꿇 고 발을 씻겨주셨습니다. 이때 제자들의 얼굴은 종이나 제자가 해야할 일을 선생님이자 주님이신 예수님이 하셨기 때문에 홍당무가 되었습니다. 베 드로 차례가 되자 베드로는 너무 죄송해서 '주여 나의 발은 씻지 못하십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 러자 예수님께서는 "내가 네 발을 씻기지 아니하 면 너는 나와 상관이 없다"라 하셨습니다. 이 말 에 베드로는 '그러면 제 머리도 씻어주십시오'라 하였습니다. 주님께서는 "한 번 목욕을 한 사람은 발만 씻으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친히 제자들의 발을 다 씻겨 주신 후 앉으셔서 말 씀하셨습니다. "너희는 나를 주요 선생이라고 부른 다. 옳다. 나는 너희의 주요 선생이다. 너희 주요 선생이 너희의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서로서로 발 을 씻기고 섬기고 사랑으로 살아라" 이것은 주님 께서 최후로 주신 놀라운 교훈의 말씀이었습니다. 이와 같이 주님께서 우리 성도에게 원하시는 삶은 섬기는 삶입니다. 대접을 받는 삶을 살지 말고 섬 기는 삶을 일관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먼저 하나님을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합니 다. 우리는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을 섬깁니다. 그 리고 십일조와 물질을 드려 하나님을 섬기고 온갖 봉사를 통해 하나님을 섬겨야 하는 것입니다. 우 리는 평생토록 중점적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요한복음 12장 26절에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있는 곳에 나를 따르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저를 귀히 여기시리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을 섬기는 그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이 계신 천국에 같이 있게 된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은 육체를 섬기고 이 세상의 쾌락을 섬기고 돈과 권력, 마귀를 섬깁니 다. 그러나 우리 믿는 사람은 단호하게 24시간 그 리스도를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웃을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합니 다. 성경 마가복음 9장 35절에 "예수께서 앉으사 열 두 제자를 불러서 이르시되 아무든지 첫째가 되고 자 하면 뭇사람의 끝이 되며 뭇사람을 섬기는 자 가 되어야 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3장 11절로 12절에 "너희 중에 큰 자 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 추는 자는 높아지리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교회에 오면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목사는 장로와 그 외의 모든 성도를 섬겨야 하고 장로는 권사, 집사, 안수집사와 모든 성도를 섬겨 야 합니다. 그러므로 계급이 높으면 높을수록 낮 아져서 남을 섬기는 것이 우리의 참된 계급이 되 는 것입니다. 하늘 나라는 높은 자가 낮은 자를 섬깁니다. 세계의 역사를 통해 보면 인류를 섬긴 제왕의 이 름은 위대하게 남아있습니다. 우리가 왜 세종대왕 을 존경합니까? 그가 백성을 섬기기 위해서 심혈 을 기울여 한글을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왜 미국 의 16대 대통령인 아브라함 대통령이 그렇게 유명 합니까? 그가 흑인 노예를 해방시키기 위해서 생 명을 받쳤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서 남을 섬기 는 사람의 이름이 천하에 빛났던 것처럼 하나님을 섬기고 이웃을 섬긴 사람이 하늘 나라에서도 그 이름을 빛낼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가정과 교회와 직장과 사회 생활에서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남편은 아내의 섬김을 받으려 하지 말고 아내를 섬기고 아내도 남편을 섬기며, 자식은 부 모를 섬기고 부모도 자식을 섬기며, 회사에서는 사장이 사원을 섬기고 사원들도 사장을 섬기면서 서로를 섬길 때 노사분쟁대신 대화와 타협이 이루 어지고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는 삶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삶은 사랑 가운데 서 섬기는 삶인 것입니다. 이렇게 할 때 참된 사 회 생활을 이룰 수 있습니다. 구원은 값없이 받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주신 예수님을 믿으므로 구원을 받습니다. 그러나 구원을 받은 후 구원받은 사람으로서 신분상의 변 화를 가져오며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삶을 살 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 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가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노력이 없다면 그처럼 귀하게 받은 구원을 놓칠 위험을 당하게 되고 천국에 올라가서도 아무 런 상급도 받지 못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구원받 은 사람이 섬길 곳이 없는지 주변을 살펴보고 마 음을 다해 섬기는 일에 전력할 때, 그는 나중에 천국에 올라가 크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많은 상급과 영광과 칭찬을 받게 될 것입니다. -기도- 거룩하시고 영광스러우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 오늘날은 세상도 혼란하지만 기독교회도 혼란합니 다. 많은 이단과 사설이 나와있고 지금도 신문지 상엔 매일같이 보도되는 사건이 복음 침례회, 즉 구원파 집단의 사건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러한 시점에서 우리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사람들이 가슴에 손을 얹고 예수님을 믿은 것이 무엇이며 믿고는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하며 어떻게 살아야 하겠는가를 진실로 깨달아 알게 하여 주옵소서. 구원은 한없이 귀하고 너무나 아름다우나 값없이 받습니다. 구원받은 우리들이 끊임없이 자신을 십 자가에 못박고, 섬기는 생활로 헌신하며 살도록 하나님이여 성령으로 도와주시고 올바른 성도들이 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