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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1992년 5월 10일 제목 : 가정과 부부 성구 : 엡 5 : 22 - 33 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가정과 부부'라는 제 목으로 은혜의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삶의 전쟁터에서 치이고 상처 입은 사람들이 가 장 따뜻하게 치료받고 새로운 삶의 용기와 힘을 얻는 곳이 바로 가정입니다. 가정처럼 진실한 사 랑과 이해와 동정이 넘치며 기쁨과 고뇌, 성공과 실패를 함께 걸머져 주는 곳도 천하에 다른 곳에 는 없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오늘날 이 가정 이 황폐해져가고 있습니다. 병들어가고 파괴되어 가고 있습니다. 산업화 사회 속에서 밤낮으로 밤 과 시간에 쫓기다가 가족이 뿔뿔이 헤어지고 대화 는 사라지고 가정은 공동화 되어버리고 맙니다. 수많은 가정이 법정에서 깨어져가고 그 뒤에 남은 것은 가정을 잃은 자녀들밖에 희생당하는 것이 없 습니다. 혹은 부모가 집을 뛰쳐 나가버린 텅빈 집 에서 삶을 이어가는 소년 소녀 가장들을 보게될 때 가슴이 미어지듯이 아픕니다. 우리는 또 올해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정과 부부에 관해서 다시 한번 우리 마음속에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 니다. 여러분 이 지상의 가정이란 바로 하늘나라 에 우리가 살아갈 영원한 가정의 모형입니다. 지 상의 남편과 아내와 자식이란 것은 하늘나라에 아 버지 하나님이 계시고 성령 보혜사가 계시고 우리 의 맏형, 우리의 신랑되시는 예수님이 계시고 그 곳에 우리들이 다 함께 모여 함께 살아갈 모범을 하나님께서 이 가정에 보여 주신 것입니다. 이 땅 에서 남편과 아내는 천국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우 리와의 관계를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의례히 가 정의 달이 와서 가정에 대한 설교를 하면 혼자 사 는 남녀들은 이 설교는 나와 상관이 없다고 생각 할 때가 많습니다. 그렇지가 않습니다. 오늘날 이 지상의 가정이란 천국의 그림자에 불과한 것입니 다. 지상의 가정에 우리 관계는 그를 통해서 천국 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의 관계가 어떻게 되어 야 된다는 것을 미리 교육하는 교육 현장인 것입 니다. 그러므로 가정의 문제는 우리 모든 사람에 게 깊은 관심이 있고 지상에서 영원까지 관계가 있는 것입니다. 첫째로 하나님께서 이룩하신 에덴 동산의 가정 을 우리가 보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시니 생령이 되 어 일어났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말씀하시기 를 사람이 독처하는 것이 좋지 않다 하시고 돕는 배필을 지어 남자가 그 부모를 떠나 여자와 연합 하여 몸을 이룰지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고 그 옆구리 뼈를 취해 서 그곳을 살로 메우고 하와를 그 옆구리 뼈를 가 지고서 지으셨습니다. 그래서 하와를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데리고 오니 아담이 보고 반기는 말이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내 살 중의 살이라 남자에 게서 났으니 여자라 부르리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바로 이 말씀을 성경은 인용해서 우리는 예수 그 리스도의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고 말했습 니다. 여러분 오늘날 우리를 영적으로 예수 그리 스도의 신부로 만들기 위해서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고 옆구리 뼈를 취했던 것처럼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아서 몸을 찢고 피를 흘 리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통해서 거듭나게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 그 리스도의 옆구리에서 태어난 우리들인 것입니다. 이러므로 남편과 아내의 관계는 바로 예수 그리스 도와 우리의 관계를 깊이 깊이 모형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남녀 창조에 있어서 하나님의 교훈을 우리가 보면 남자가 여자보다 먼 저 지음을 받았습니다. 똑같이 한 날 한 시에 태 어났으면 네가 앞이다, 내가 앞이다, 내가 낫다, 네가 낫다고 경쟁이 있을 수 있는데 한 가정에도 형제간에 먼저 태어난 자가 있고 나중에 태어난 자가 있습니다. 먼저 태어났으면 나중 태어난 자 의 존경을 받습니다. 누님이 먼저 태어났으면 동 생들은 누님 말을 들어야 됩니다. 형님이 먼저 태 어났으면 형님 말을 듣고 따라야 됩니다. 왜냐하 면 먼저 태어났기 때문에 이 세상을 먼저 보고 먼 저 알므로 지도하고 인도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 나님 남녀 창조에 있어서도 남자를 먼저 지어 놓 으시고 난 다음에 그 후에 여자를 지으셨기 때문 에 남자가 여자를 지도하는 위치에 있음을 하나님 께서 보여 주고 계십니다. "남자면 다냐? 나를 지 도하려고 하게." 이렇게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 렇지가 않습니다. 먼저 난 자가 나중 난 자를 지 도하게 되어 있는 것을 하나님이 여기서 분명하게 말해 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만물보다 먼저 났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는 영 원히 우리들을 지도하고 인도해야될 그러한 위치 에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자가 남자 속에서 나 왔으므로 여자의 소속은 남자임을 말해 주고 있습 니다. 남자가 여자 속에서 태어나지 않습니다. 남 자의 갈비뼈를 취해서 여자를 만들어갔기 때문에 아담이 그 아내 하와를 보고 '이는 내 뼈 중의 뼈 요 내 살 중의 살이라'고 말했습니다. 남자 속에 서 여자가 나왔습니다. 그러므로 남자가 여자 속 에 속한 것이 아니라 여자가 남자에게 속했으며 남자가 여자를 거느리지 여자가 남자를 거느리지 않습니다. 이는 마치 우리가 예수 안에서 나왔기 때문에 예수님께 우리가 속했지 예수님이 우리 속 에 속해 있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거느리 지 우리가 예수님을 거느리면 문제가 보통이 아닙 니다. 나는 많은 가정을 보면 여자가 남편을 거느 리고 있는 가정을 봅니다. 콩가루 집안입니다. 그 건 절단강산입니다. 이것은 마치 예수 믿는 사람 이 예수님을 거느리고 다니려는 것과 마찬가지입 니다. 그리고 여자는 남자의 갈비뼈로 지었다는 것은 대단히 의미가 깊습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 님께서 남자의 머리뼈를 취했다면 여자가 남자보 다 높습니다. 남자의 뒷발꿈치 뼈를 취해서 여자 를 만들었다면 여자는 남자의 종이 되어야 됩니다. 그러나 옆구리 뼈는 옆으로 동등한 것을 말합니다. 인권에 있어서 남자와 여자는 동등하다는 것입니 다. 여러분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옆구리에 창 을 받아서 크게 흘린 피로써 우리가 죄사함을 받 았습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 들인 것처럼 우리도 다같이 동일하게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것을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 됨에 있어서는 예수 그리스도와 동등하게 되고 그리스도와 함께 하늘 나라를 상속으로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이곳 에서 모형으로 주님께서 잘 보여 주고 있는 것입 니다. 그런데 남녀의 관계, 부부의 관계에서 문제 가 생기면 문제를 해결할 때 이성과 지성으로 해 결하려면 해결이 안됩니다. 머리뼈를 취해서 관계 를 맺었으면 부부의 관계는 이성과 지성의 관계입 니다. 이성과 지성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아무리 시간을 노력해도 그것으로 해결이 안됩니다. 혹은 발뒤꿈치 뼈를 취해서 만들었다면 주종관계니까 주인이 종 다루듯이 호령을 하고 명령을 하고 채 찍을 들어 때리고 그렇게 해서 해결할 수 있지만 남녀 관계, 부부 관계는 그렇게 해결이 안됩니다. 절대로 주종관계 문제라 해결이 안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결할 수 있습니까? 남자의 갈비뼈는 심 장에 가장 가깝습니다. 부부와의 관계는 심장의 관계입니다. 이것은 애정의 관계입니다. 사랑으로 서 문제를 해결해야지 부부 관계의 문제가 생겼는 데 사랑으로서 문제를 풀려고 하지 않고 의지적 으로 논리적으로 혹은 주종 관계로 폭력으로 문제 를 해결하려면 이것은 결코 해결하지 못하고 파괴 되고 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사랑의 관계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 도와의 관계는 뜨거운 사랑의 관계입니다. 그러므 로 우리가 성령을 받고 마음이 사랑으로 뜨거워 질 때에 예수께 가장 가깝지 신학 공부를 많이 해 서 지식이 많다고 해서 그리스도와 가까워지는 것 도 아니고 그렇지 않으면 종교적 의식으로 그리스 도 앞에 꿇어 엎드려서 종처럼 섬긴다고 해서 가 까워지는 것 아닙니다. 그리스도와 우리의 관계는 사랑의 관계입니다. 뜨거운 피흘린 사랑의 관계입 니다. 이처럼 부부의 관계도 사랑의 관계입니다. 문제가 있으면 사랑으로써 문제를 해결하려고 해 야지 사랑을 내놓고 다른 것으로써 문제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그 다음 성경은 말하기를 '남자가 그 부모를 떠 나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루리라'는 것 인데 여러분 일단 아들이나 딸이나 결혼을 하면 부모에게 의지도 말고 간섭도 받지 말아야 됩니다. 부모가 결혼한 자녀를 자꾸 간섭하고 그들에게 이 러쿵저러쿵 말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남자는 결혼하면 부모를 떠나서 아내와 연합하여 한 몸을 이루라고 했습니다. 갑자기 가정을 떠나 고 집을 떠나는 것보다도 정신적으로 부모에게 의 지하는 것을 떠나라, 그리고 부모의 간섭을 떠나 라 이제는 너희 둘이 너희 운명을 개척하는 것입 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명령했습니다. 오늘날 한국 에서 전통적으로 부모가 많이 자녀들의 생활에 간 섭을 해 왔습니다. 시어머니는 며느리에게 많이 간섭을 하고 또 아버지는 아들에게 간섭을 많이 했는데 그러한 것이 결국 좋은 결과를 낳지 않고 얼마나 감추인 원한 관계를 낳았는지 모릅니다. 이러므로 경제적인 여유가 있으면 결혼하면 빨리 내 보내 주어야 합니다. 외아들이라도 결혼하면 내보내 주어서 자기들 스스로가 살게끔 부모에게 의지도 말고 간섭도 받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은 '부모를 떠나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루라' 했으니 한 몸은 떨어져 있 을 수 없습니다.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떨어지 지 말고 항상 함께 죽음이 그들을 갈라놓을 때까 지 함께 살라고 명령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므 로 우리가 하나님께서 이룩하신 에덴의 첫 가정에 하나님께서 주신 교훈을 깊이 음미하고 가정이란 어떤 것이며 남편과 아내의 위치가 어떤 것인가를 우리가 잘 알아야 될 것입니다. 둘째로 가정의 질서를 깊이 알아봐야 합니다. 남편이 아내의 머리가 되고 아내는 몸이 된다고 성경은 말했는데 여러분 몸은 동일한 생명체이지 만 그러나 직분이 다릅니다. 남편과 아내가 동등 한 인권을 갖고 있지만 한 가정을 이루는데는 직 분이 다릅니다. 수레 하나를 끄는 것도 앞에서 끄 는 사람이 있고 뒤에서 미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 리 모두가 다 똑같은 인권을 갖고 있는데 누가 누 구를 지배하고 누구를 다스리느냐하고 말하면 그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조직 사회에서는 인권은 같아도 직분은 틀립니다. 한 회사에도 사장이 있 으면 부사장이 있습니다. 똑같은 인간으로 인권이 있지만 회사를 이끌어 가는데 직분은 다릅니다. 그 다음에는 전무가 있고 상무가 있고 부장이 있 고 과장이 있고 계장이 있고 평사원이 있고 이와 같은 자기 직분이 각각 있어 직분을 다할 때 조직 체가 살아서 움직입니다. 가정이란 하나님의 조직 체입니다. 이 조직체가 움직여 가기 위해서는 남 편과 아내의 직분이 분명히 다릅니다. 그런데 성 경은 말하기를 '남편은 아내의 머리되고 그리스도 가 교회의 머리됨과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 머리의 직분은 무엇입니까? 몸을 다스리 는 직분이 있습니다. 한 가정에서 남편은 가정과 함께 그 아내를 다스리는 지위에 있습니다. 폭력 으로 다스리는 것은 아닙니다. 남편은 그리스도의 모형이기 때문에 그리스도가 우리를 다스릴 때 폭 력으로 다스리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 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몸 찢고 피 흘려 극 한의 사랑을 가지고서 우리를 다스리는 것입니다. 사랑에 감동해서 우리가 주를 따라가는 것처럼 머 리되는 남편은 몸인 아내를 다스리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다스리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한 가정 에는 남편은 다스리는 위치에 있고 아내는 다스림 을 받는 위치에 있습니다. 그리고 머리는 몸을 지도합니다. 머리가 몸을 보고 일어나라면 일어나고 앉으라 하면 앉고 가라 하면 가고 오라 하면 오고 그 몸을 지도하는 것처 럼 한 가정의 남편이 아내를 지도해야 하는 것입 니다. 아내가 남편을 지도하고 끌고 가면 질서가 무너지는 것입니다. 아내가 남편보다 교육도 많이 받고 현명하더라도 남편을 잘 받들어주고 내조해 서 남편이 머리가 되어 아내의 말을 듣고 지도해 도 지휘권은 남편에게 있는 것입니다. 그래야 그 가정이 올바르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끝없이 지도하는 것처럼 우리도 남편은 예수의 형 상입니다. 아내를 지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머리는 몸의 필요를 채워 줍니다. 머리가 목마르 다 하면 물을 갖다 마셔라, 배고프다 하면 머리가 음식을 찾아가자, 춥다 하면 옷을 입자 이렇게 머 리가 몸을 돌보고 필요한 것을 채워주는 것처럼 남편은 아내의 모든 필요를 채워 주어야 되는 것 입니다. 남편이라고 하면서 자기 요구만 하고 아 내의 필요를 채워 주지 않는다면 그는 남편으로서 의 자기 책임을, 위치를 다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자격 상실하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좌우간 남편이 뼈가 으스러지도록 일은 하든 밤일을 하든 있는 힘을 다해서 돈을 벌어서 아내의 필요를 채워 주 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무엇을 먹을까 무엇 을 입을까 무엇을 마실까 어떻게 살까 그 염려한 것을 면하게 해 주어야 됩니다. 우리의 영적인 남 편 되시는 예수께서 무엇이라고 말씀했습니까?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마실까 염려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염려하 는 것이요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그 나라와 그 의를 먼 저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 시리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 신랑 되신 예 수님께서 우리에게 모든 것을 더하여 주겠다고 했 는데 여러분 우리가 한 가정에서 머리가 되었으면 그 몸에 필요한 것 아내의 필요한 것 모두다 더하 여 주므로 남편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머리는 몸을 보호합니다. 머리 는 몸을 언제나 지켜서 사고 나지 않게 하고 상처 입지 않고 보호하는 것처럼 남편은 아내의 울타리 가 되어서 아내를 끊임없이 보호해 주어서 상처받 지 않도록 도와주어야 되는 것입니다. 머리가 몸 의 건강과 행복을 책임집니다. 머리는 몸에 땀이 많이 나 있으면 목욕을 하라고 해서 깨끗하게 하 고 추우면 옷을 입어라, 몸이 아프면 쉬어라, 치료 받아라 머리가 몸의 건강과 행복을 늘 돌보아 주 는 것처럼 남편은 아내의 건강과 행복에 깊은 관 심을 가지고 돌봐 주어야 됩니다. 결혼하고 난 다 음 아내는 아내고 나는 나다, 나 혼자 행복하게 살면 되지 상관할게 뭐냐 이렇게 생각을 하면 그 것은 중대한 잘못입니다. 머리의 역할을 하려면 끊임없는 관심을 가집니다. 여러분 머리가 손톱 밑에 조그마한 가시까지 깊이 관심을 가지고 그것 을 기어코 뽑아내고 치료합니다. 이처럼 남편은 아내의 기쁘고 슬픈 것을 관심을 가지고 살펴서 돌봐 주어서 행복을 가지고 올 수 있도록 그렇게 만들어줄 책임이 있습니다. 머리는 몸을 전적으로 사랑합니다. 몸을 사랑하지 않는 머리를 봤습니 까? 머리는 몸을 정말 사랑하고 몸에 상처를 입으 면 밤새도록 주물러서라도 상처를 고쳐 놓는 것입 니다. 이처럼 아내는 남편의 사랑을 받을 의무가 있습니다. 남편은 머리이므로 가지의 몸된 아내를 깊이 사랑하고 돌보아 줄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머리의 직분을 잘 할 때 남편으로서 의 그 위치를 확고히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 면 몸의 직분은 뭡니까? 몸은 머리에 복종하도록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머리가 몸에 복종하 는 것 봤습니까? 지금 머리가 말한다. 조용기 오 른팔 들어, 왼팔 들어, 우로 한 보, 좌로 한 보, 몸 은 머리가 시키는 대로합니다. 몸은 머리에게 복 종해야 합니다. 가정의 머리가 남편이면 아내는 그 머리에 복종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오직 병든 몸만이 머리에 복종 안 합니다. 몸이 고혈압으로 중풍에 걸리면 머리가 아무리 손들어 해도 안 들 어요. 발들 들어 해도 안 들어요. 병든 몸입니다. 병든 가정만이 아내가 남편에게 반발하고 남편 말 을 안 듣지, 정상적인 가정은 남편이 머리니까 몸 은 머리에게 순종해야 되요. 나는 머리가 시원찮 아서 복종할 필요가 없다고 하는 사람은 원래 머 리를 잘못 택했으니 그것은 불쌍한 것이지만 그 이상은 머리에 순종해야 되요. 남편이 거지면 아 내는 거지 아내고 남편이 대통령이면 아내는 대통 령 아내가 되는 것이지 별 도리 없는 것입니다. 선택할 때 잘하라는 것입니다. 일단 선택해 놓은 다음에는 그 머리를 순종해야 되요. 그리고 몸은 머리를 받들고 있습니다. 여러분 머리를 보십시 오. 머리가 제일 위에서 몸이 받들고 있어요. 그래 서 언제나 머리를 가장 좋은 위치에 두고 있습니 다. 그처럼 아내는 가정에서 남편을 언제나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받들어야되는 것입니다. 남편을 잘 받들어 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남편으로 하여 금 언제나 가정에서 가장 받듦을 받는 위치에 있 도록 해 놓아야 몸이 좋습니다. 그런데 요사이 많 은 가정을 보면 남편을, 머리를 꽁무니에 달고 다 녀요. 좀 더한 사람은 발뒤꿈치에 끌고 다녀요. 그 건 엉망입니다. 그렇게 되면 안됩니다. 머리는 언 제나 몸 위에 있어야 되요. 아내는 언제나 남편을 받들고 그를 잘 모시는 그런 위치에 있습니다. 우 리 교회가 몸이니 예수 그리스도를 언제나 받들어 야지, 언제나 모셔야지,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뒤 에 끌고 다니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몸은 머리를 최우선으로 돌봅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여 러분 뭘 제일 먼저 합니까. 먼저 양치질하고 먼저 세수하고 머리 마지고 머리를 제일 중요하게 돌봅 니다. 그 다음 다른 문제는 이차적인 문제입니다. 가정에도 그렇게 해야 됩니다. 모든 문제에서 남 편을 제일 먼저 돌봐 주어야만 되는 것입니다. 가 정의 머리이니까 제일 먼저 음식도 제일 맛있는 것 먼저 드리고 잠자리도 제일 좋은 자리 드리고 모든 면에 먼저 하면 머리를 그렇게 받들면 몸도 자동적으로 그 자리에 따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언제나 몸은 머리를 최우선으로 돌 보고 또 몸은 모든 일에 머리와 상의합니다. 여러 분 이 몸이 머리와 상의 안하고 하는 것이 있습니 까. 이 물 마셔도 괜찮아요? 마셔라. 밥을 한 술 더 먹을까요? 더 먹어라. 더 먹지 말라 하면 놓아 야 합니다. 옷을 두꺼운 것 입을까요, 얇은 것 입 을까요? 머리 속에서 오늘은 날씨가 따뜻하다 얇 은 것 입어라 그러면 몸은 얇은 것 입어야죠. 언 제나 몸은 머리와 상의해서 일을 합니다. 아내도 역시 남편하고 늘 모든 일에 상의해서 허락을 맡 고 일하는 것이 마땅한 도리인 것입니다. 대개 보 면 40대 50대가 되면 아내들이 여태껏 내가 자식 놓고 집안일 보고 고생했는데 모든 것 의논할 것 이 뭐냐. 일찍 들어가면 아내가 온데 간데 없습니 다. '엄마 어디 가셨니?' '친구들하고 나갔어요.' '어 디 갔니?' '온천장에 가서 일주일 있다가 온다고 갔어요.' 남편이 왔어도 의논도 안하고 자기 마음 대로 동서남북 뛰면 그런 가정은 콩가루 집안이 되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아내는 자기가 머리 밑 에 있는 몸이라는 것을 항상 기억하고 그와 같은 위치로써 그에게 복종하고 머리를 받들고 머리를 최우선으로 돌보고 모든 일에 머리와 상의하는 그 러한 삶을 살면 아내로서의 직분을 다하게 됩니다. 또 그런 아내를 머리된 남편이 사랑 안 할 리가 만무한 것입니다. 오늘날 대개 부부간에 싸움이 벌어지고 남편이 아내를 때리고 이러한 것을 가만 히 보면 남편 책임도 있지만 아내 책임도 대단히 많습니다. 며칠 전에 자매님으로부터 내게 편지가 왔는데 자기 남편이 자기를 몹시 때린다는 것입니 다. 남편이 자기를 너무너무 때리기 때문에 남편 과 도저히 살 수 없고 어떤 때는 남편을 죽여버리 고 싶은 생각도 든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남 편을 위해서 기도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편지 윗부분만 읽어서는 내가 분노가 일었습니다. '이런 나쁜 놈이 어디 있는가. 자기 아내를 때리 는 것은 자기 몸을 때리는 것인데 이런 고약한 놈 이 어디 있나' 그렇게 생각했는데 그 다음 구절을 읽고 난 다음에 '아하, 얻어맞을 짓하고 있구나.' 그 다음 편지에 뭐라고 기록했냐면 굉장히 율법적 입니다. 제가 교회에서 설교하는데 제가 많은 설 교를 일일이 꼬집어서 비평합니다. 그 다음에는. 뭐라고 말하냐면 왜 목사님이 설교할 때 대발이 이야기하느냐는 겁니다. 대발이 아버지는, 신령한 목사님이 할 말이 없어서 대발이 아버지 이야기를 하느냐, 그 대발이 아버지 볼 시간이 있거든 그 시간에 엎드려 기도하라고 말합니다. 그 다음에는 또 제가 이 몸은 고난과 시련을 통해야 건강해지 는 것처럼 고난을 통해야 영혼이 강해진다는 이야 기하면서 내가 우리 집에서 나오는데 어떤 40대 남자가 별로 잘나지도 못한 빼빼한 사나이가 매일 사람이 지나가는 곳에서 아령을 한다고 하니까 내 가 차 타고 다니면서 속으로 '병신, 달밤에 체조 한다.' 하고 다녔는데 1년 지나고 보니까 몸이 좋 아졌어요. 그랬더니 하는 말이 소위 목사가 지나 가는 죄없는 사람보고 병신 달밤에 체조한다는 말 이 무슨 말이냐, 말부터 고쳐라 하고 사사건건이 그렇게 써 놔서 내가 보고 이렇게 율법주의고 내 가 그 말은 한 것은 인생은 유머가 있어야 합니다. 유머가 없는 인생은 톱니바퀴에 기름을 치지 않는 인생이라 서로 죄없는 유머로써 웃기고 웃으면서 인생을 살아가야 하는데 이 자매님을 보니까 일일 이 남을 할퀴고 결점을 들춰내고 유머가 없는 것 을 보니 그 남편을 만났을 때 남편의 잘못을 자꾸 지적하고 그리고 남편과 조금도 유머가 없으니 이 는 맞을 짓을 하고 있어요. 내가 보기에도. 내가 그 편지 읽고 난 다음에 솔직한 말로 내 마누라가 그렇게 했더라도 내게 얻어 맞았아요. 사람들이 남편이 자꾸 때린다고 하지 말고 자기가 맞을 짓 을 하고 있는지 아닌지도 알아봐야 합니다. 사람 들은 자기 일방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왜 내 가 이런 처지에 놓여 있는가도 스스로 깊이 살펴 보아야 됩니다. 이러므로 남편은 머리 역할을 톡 톡히 하면 아내는 몸의 역할을 착실히 하면 이러 한 불행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부부는 일신이라도 머리와 몸이 각각 자기의 직분을 충실히 다하므로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셋째로 부부가 이 세상에 살아가면서 서로서로 해야 될 일이 있습니다. 가정은 화초밭과 같습니다. 그대로 버려두면 잡 초와 벌레로 화초밭은 망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둘이 열심을 다해서 풀을 뽑고 벌레를 잡고 물을 주고 비료를 줘야 되는 것입니다. 이러 므로 가정을 이루어서 행복하게 살려면 좋은 남편 이 되겠다고 결심을 하고 좋은 아내가 되겠다고 결심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대로 내버려 놓아 서는 안됩니다. 나는 좋은 남편이 되어 보겠다. 아 는 좋은 아내가 되어 보겠다. 그런 마음의 작심이 없이 어떻게 될 수 있습니까? 우리 신앙 생활도 구래요. 우리 신랑 되신 예수님은 가장 좋은 남편 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신랑 되신 예수님을 잘 모시고 한번 살아보겠다. 한번 예수님께 걱정 끼 쳐 드리지 않고 기쁨을 주고 살아보겠다는 결심을 가지고 예수를 믿어야지 그런 결심도 없이 그냥 왔다갔다해서 예수님께 걱정을 끼쳐드리는 우리가 되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할 것 인가? 한 가정에서 부부가 행복한 가정을 이루려 면 항상 대화의 통로를 열어놔야 됩니다. 항상 많 은 시간을 서로 얘기해야 됩니다. 타산과 감정을 털어놓고 이야기해서 그 마음속에 오해가 없도록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사람은 서로 대화 안 하 기 때문에 조그마한 것이 오해가 되어서 눈덩이처 럼 되고 그것이 마음속에 상처를 지고 원한을 가 져오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항상 서로 많은 시간 대화의 통로를 열어 놔야 되는데 요사이 같 은 바쁜 세월에 아침에 일찍 서로 헤어지고 저녁 늦게 들어오고 지치고 짜증나고 대화가 오히려 마 음속에 귀찮아질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점점 오 해가 쌓이고 천리 만리 멀어지고 마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좋은 가정을 이루려면 어찌하든 지 많은 시간을 대화할 수 있게 해야 됩니다. 이 를 위해서 가정 예배도 가져야 되고 주일날 함께 교회도 참석해야 되고 이런 대화의 시간을 가져야 됩니다. 그 다음 좋은 가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절대로 상대방의 자존심을 짓밟아서는 안됩니다. 인간의 마지막 보루는 자존심입니다. 사람이 자존심 하나 버려버리면 그때는 짐승처럼 될 수 있습니다. 사 람으로서 예의 범절을 지키고 사는 이유는 그 속 에 자존심 하나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기 때 문에 아무리 부부간에 같이 지낸다고 하더라도 부 모 자식간이라도 자존심을 짓밟으면 안됩니다. 자 존심이라는 것은 과거의 교육 문제라든지 친정 문 제 시집 문제 그렇지 않으면 자기 모든 생활 문제 에서 결점을 드러내어서 공개적으로 짓밟아버리면 깊은 상처를 입습니다. 부부간에 싸움을 안 할 수 있나요. 싸움합니다. 나는 회갑 잔치에 축하하러 갈 때 우리는 회갑일 될 때까지 한번도 안 싸웠습 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속으로 '얼마나 서로 무관 심하고 살았기에 한번도 안 싸웠나' 서로 관심을 가지고 사랑하면 싸우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싸움 이란 있는 것입니다. 안 싸웠다는 것은 둘이 무관 심하게 살았다는 것입니다. 싸우더라도 부부간에 싸울 때는 한계점을 두고 싸우는 것입니다. 아무 리 치고 받아도 한계점을 두고 싸워야 합니다. 요 사이 민자당처럼 싸우면 안됩니다. 민자당처럼 온 갖 수치를 다 끄집어내고 다 치고 받고 나중에 승 리하면 국민들이 뭐라고 봅니까. 피투성이의 인간 을 보고 무슨 말을 합니까. 부부간에 절대로 싸우 더라도 자존심 하나만들 손대지 말아야 합니다. 그 자존심 내놓고 그 다음 다른 일 가지고 싸워야 합니다. 이 거지야, 너 시집올 때 뭐해왔노. 거지 같은 집안 아무 것도 없는 것 갔다가 잘 먹고 잘 입혀 주니까 어쩌고 어째. 그러면 그것은 끝장 나 고 만 것입니다. 그것은 나중에 화해를 하고 난 다음에도 부인의 마음속에 끝없는 억울함과 분함 이 마음속에 남아 있습니다. 자존심에 손을 댔어 요. '두고보자, 너 거지 한번 만들어 볼 테니 내가 너 위해서 알뜰살뜰 살림 살아줄 것 같아. 너 거 지 되는 것 내 눈으로 보고야 만다.' 이렇게 마음 에 감정을 품습니다. 절대로 여러분 자존심에 손 을 대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서로 같이 살려면 사 랑과 온유해야지 사납지 말아야 됩니다. 사나운 남편 사나운 여자 보면 소름이 끼칩니다. 사람이 사납지 말아야 되요. 사나운 부인을 가진 남자는 현관에 들어올 때부터 기어 들어옵니다. 부인 눈 치보고 온 몸에 소름이 끼쳐 있어요. 사나운 남편 벌써 바깥에서 남편 소리만 들려도 대발이 어머니 처럼 되버리고 맙니다. 초죽음입니다. 그러므로 사 납지 말아야 됩니다. 사람이 같이 살면 같이 있을 때 마음이 푸근해야지 마음이 찬 서리가 내리듯이 오그라들면 어떻게 같이 살아요. 이러므로 어찌하 든지 푸근한 선량한 남편, 선량한 아내가 되시기 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마음이 사람들과 같이 있을 때 마음이 푸근한 사람이 돼야지 마음 에 고통을 갖다 주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같이 살려면 서로 위해서 헌신 봉사해야 합니다. 잘 해 주는 남편, 잘 해주는 아내는 깊기 깊이 기억에 남습니다. 제가 신앙 상담 해 보면 우리 남편은 제게 잘 해줘요. 목사님, 내 아내는 내게 참 잘해 줘요. 사람은 자기에게 잘 해 주는 것은 깊이 깊 이 마음에 감동이 됩니다. 조그마한 일에 관심을 가지고 헌신해 주는 것 이런 것들이 깊은 감동이 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아내가 먼저 세수하는 데 가서 세숫물 떠놓고 칫솔에다 치약 얹어 놓고 화장품 갖다 놓고 타월 갖다 놓는 이런 것은 간단 한 일입니다. 별로 힘드는 것 아닙니다. 그러면 남 편이 세수하러 들어갔다가 어 치약이 얹혀 있네. 양치질할 물도 다 해 놓고. 아, 고맙다. 내게 관심 을 가지고 있구나. 감사하다. 작은 일에 굉장한 감 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왜 그런 것 못해요? 이런 조그마한 일이 마음속에 굉장한 관심을 가지게 하 는 것입니다. 나는 존 허스튼 목사님과 과거에 여 행을 종종 했는데 그 분이 언제나 같은 호텔 방에 있었으니까 설교를 하려고 옷을 입으면 포켓에 "어, 포켓에 뭐가 있어." 그 부인이 꼭 포켓에 글 을 써 놓습니다. 그 글을 읽어보면 "나는 당신을 깊이 깊이 사랑해요. 오늘 당신이 설교하러 나갈 때 내가 당신을 위해서 늘 기도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그러면 그 종이를 포켓에서 끄집어 내서 (목사님 행동) 우리 한국 사람들은 노접떤다 고 그런 것 안 하는데 서양 사람은 그런 일 잘해 요. 그 별 큰 힘 안 되는 데도 굉장한 마음에 감 동을 받아요. 자기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 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조그마한 일에 서로 잘 해주고 관심을 가져 주는 이러한 여러분 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함께 하나님을 섬기고 기도 드리는 것 참 좋습니다. 왜냐하면 서 로의 잘못을 솔직히 고백하고 용서할 수 있기 때 문입니다. 한 가정에 같이 살면서 그래 잘나면 얼 마나 잘나고 못나면 얼마나 못나겠습니까. 자기 타당화를 하지 말고 서로 잘못한 것 있으면 솔직 히 잘못했다고 고백하고 용서해 주어야 되요. 자 기만 잘났다고 타당화하는 남편이나 비틀어져서 절대로 잘못했다는 말 한 마디 안 하고 용서안 하 는 아내도 있어요. 이러므로 하나님 앞에 기도하 면서 깨어지고 서로 용서해 주고 용서받아야 됩니 다. '자존심이 있는데 내가 마누라에게 가서 나 잘 못했어 용서해 줘. 그걸 내가 어떻게 합니까.' 그 건 간단합니다. 기도할 때 하나님보고 하라고요. 들으라고 아내 옆에 앉혀 놓고 '아버지 하나님이 여, 내가 잘못했습니다. 내가 우리 아내에게 잘못 한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시고 아내의 마음을 위로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하면 직접 안해도 하나님 을 통해서 했으니까 다 알아들었고 문제 해결되는 것입니다. 기도한다는 것은 그게 참 좋습니다. 나 는 전에 우리 교회 나오시는 분인데 지금은 안 나 옵니다만 부부간에 싸워서 한 달을 이야기 안 합 디다. 내가 가니까 온 집안이 얼음장인데 어떻게 사느냐? 애들이 중간에 서서 서로 편지를 주고받 아요. 편지해서 '아침 준비 해놓아요.' 하면 부인 이 '와이셔츠는 어디 있고 양말은 어디 있어요' 하고 편지가 와요. 같은 집에서 편지로 왔다갔다 해요. 그래서 내가 남편을 만나서 남자가 손위에 있으면 먼저 가서 내가 잘못했다 용서해 줘 하고 끌어안고 두드려주고 화해하라고 하니까 아니 내 가 자존심이 있는데 어떻게 그렇게 합니까 난 못 합니다. 그러면 내가 비결을 알려 주겠다고 당신 방에서 기도하라. 큰 소리 내서 부인이 들리도록 기도를 하되 내가 기도문을 적어 주겠다. 그래서 내가 기도문을 적어 주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여, 내가 이 가정에 가장인데 하나님이 주신 연약한 그릇인 내 아내를 밟아 싸워서 이렇게 마음에 상 처를 입히고 눈에 눈물을 흘리게 했으니 내가 죽 을죄를 지었습니다. 하나님 나에게 벌을 주시옵소 서. 그리고 나는 용서하시고 내 아내는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하는 그런 작문의 기도문을 내가 적 어 주었습니다. 이걸 크게 읽어라. 아내 귀에 들리 도록 혼자서 중얼거리면 소용없다. 그 다음 부인 이 내게 와서 '목사님, 우리 남편이 달라졌어요. 아침에 큰 소리로 기도하는데 들으니까 절절히 하 나님께 회개하고 내게 잘못했다는 것을 하는데 내 마음에 뭉클해졌어요. 그러니 목사님 우리 집에 와서 식사를 같이 해 주세요.' 그래서 같이 갔지 요. 그만 해결되었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직접 회개 못하면 하나님을 통해서 하세요. 서로의 잘 못을 솔직히 고백하고 용서를 해 주는 마음을 가 져야 됩니다. 부부간에 이론이나 폭력으로 이기려 고 하지 마십시오. 부부간은 져 주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이겨봤자 이익 될 것 하나 없어요. 여자 가 남편을 이겨서 굴복시켜 버리면 남자는 집에 안 들어옵니다. 밖으로 돌아다니고 잘못하면 바람 나기 십중팔구입니다. 그리고 또 남편이 여자를 폭력으로 굴복해서 이겨 버리면 그 다음에는 찬밥 먹지 뭐. 따뜻한 손길이 반찬 어디에 들어가겠습 니까. 그러니 이겨도 손해고 져도 손해입니다. 그 러므로 부부간에는 안 싸우는 것이 제일 좋고 서 로서로 자꾸 져 주기 시합을 해야 합니다. 남편도 부인에게 져 주고 남편이 개똥철학을 말하거든 속 으로 뻔히 알면서도 옳아요, 옳아요 하면 남편은 내가 집에서 제일이다. 그 맛으로 사는 겁니다. 그 러므로 서로서로 져주면서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가정은 이 세상에서 인간이 가질 수 있는 가장 따뜻한 삶의 복음자리이며 부부는 인생행로의 가 장 친한 친구입니다. 이와 같은 가정과 부부의 향 기로운 애정과 즐거움이 사라져 갈 때 이를 다시 복구할 수 있는 길은 예수 앞에 나오는 길 밖에 없습니다. 애정은 마음을 변화시키는 의지나 지성 으로나 이론으로는 절대로 폭력으로는 문제가 해 결되지 않습니다. 가나의 혼인 잔치에 포도주가 떨어져서 절망에 처했을 때 예수님이 계셔서 예수 님이 맹물을 포도주로 만들어 주신 것처럼 오늘 우리 가정이 맹물처럼 되 버렸을 때 이 맹물에 다 시 향기가 나고 취하게 하는 사랑이 생겨나게 하 는 것은 예수님 밖에 할 수가 없습니다. 마음이 갈라진 것 누가 변화시킵니까. 사람의 힘으로는 변화가 안됩니다. 주님께 와서 같이 회개하고 자 백하고 주님 도움을 구하면 주께서 또다시 부부 사이에 포도주를 만들어 주셔서 사랑의 향긋한 향 기가 나고 사랑의 취함을 허락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이외에는 어떠한 가정도 완전한 가정이 될 수 없습니다. 인간의 애정이란 기간이 지나가 면 사라져 버립니다. 그리고 맹물이 되어 버립니 다. 이것을 거듭거듭 포도주로 변화시켜서 거듭거 듭 향기 나는 인생을 살게 하는 우리 주 예수 그 리스도를 중심에 모시고 항상 그리스도에게 도움 을 구하는 길 이외에는 사람의 힘으로는 되지 않 는 것입니다. 이것만은 힘으로도 안되고 능으로도 안됩니다. 예수님만이 해 줄 수 있습니다. 그러므 로 부부간에 꼭 예수님 앞에 나와서 무릎을 꿇고 주여 우리의 가슴속에 맹물 대신 사랑의 포도주를 만들어 주옵소서. 그런 기도를 거듭거듭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시고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가정이 그 리스도 안에서 따뜻한 보급자리가 되고 부부간에 사랑과 존경이 함께 하고 평안하면 자녀들이 행복 하게 자라고 하늘 나라의 모형이 이루어집니다. 우리 아버지 하나님이시여, 오늘날 수많은 가정이 황무지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오늘 이 시간 가정 의 달에 우리 다시 한 번 깊이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고 나는 남편으로서의 온전한 일을 하고 있는가, 나는 아내로서의 나의 직분을 다하고 있 는가 가정을 위해서 어떻게 노력하고 있는가를 깊 이 생각해 보게 도와 주시옵소서. 아버지, 가정의 달에 참 가정인 하늘 나라에 우리 신랑 되신 예수 님과 나의 관계가 어떻게 되었는가 영적인 상황을 깊이 점검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은 나의 머리요 나는 몸이요 예수님은 나의 신랑이요 나는 신부가 되었으니 나는 예수님 앞에서 정말 올바른 몸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신부의 역할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게 도와 주시옵소서. 그래서 가정의 달 에 예수님과 나의 관계, 우리 가정에서 남편과 아 내의 관계를 새로 정립하고 새로운 신앙의 자리에 들어서게 도와 주시옵소서. 그 동안 우리의 잘못 한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잘못 생각하고 잘 못 말하고 잘못 행동한 죄를 예수님의 보배로운 피로 다 씻어 주시옵소서. 깨어지게 도와 주시옵 시고 하나님 앞에 정의로운 진리로 돌아서게 도와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올바른 남편 올바른 아내가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