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2월 18일
제목: 홍수의 수레를 타신 야웨
성구: 시 29:10∼11

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홍수의 수레를 타신 야웨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인류문명은 교통수단의 발
전과 함께 성장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처
음에는 두발로 걷는 것이 전부였으나 그 다음은 짐승이 이
끄는 수레를 탔고, 자동차를 탔고, 자동차 비행기 등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그런데 오늘 읽은 성경에는 하나님께서
는 이런 교통수단을 사용하지 아니하시고 홍수 때 홍수 위
에 좌정하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즉, 다시 말하면 홍수
란, 빨리 흐르는 큰 물인데 그 위에 앉으셔서 홍수를 수레
로 삼고 하나님께선 우리에게 다가오신다고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영어번역은 한국어 보다 더욱 뚜렷이 이렇
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the load sits enthroned over the
flood" 주님께서는 홍수 위에 보좌를 베풀고 그 위에 앉아
서 홍수를 타고 오신다 그렇게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
다. 이 말씀은 우리들에게 무엇을 가르치기 위하여 이런
표현을 사용했을까요? 이 말씀이 우리에게 가르치는 깊은
의미가 있습니다.
첫째로, 하나님께서는 홍수 때 홍수 위에 보좌를 배설
하시고 그 위에 앉아서 타고 온다고 말씀을 하고 있는 것
입니다. 홍수란 무슨 의미일까요? 홍수란 평안하고 정상적
인 흐름이 아닙니다. 큰 시련과 환난이 우리의 삶에 덮쳐
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일생을 살면서 크고
작은 홍수의 경험을 할 때가 많습니다. 기대하지 않게 큰
시험과 환난이 홍수처럼 우리에게 휘몰아쳐 와서 우리의
가진 것을 다 휩쓸어 가는 그런 경험을 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닌 것입니다. 이와 같은 홍수가 우리에게 휘몰아쳐 오면
보통 사람들은 이 홍수를 바라보고 혼비백산합니다. 겁을
집어먹고 안절부절하고 어찌 할 바를 모르는 것입니다. 자
신을 잃어버리고 당황하게 되고 좌절하고 홍수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파멸에 이르게 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러나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홍수를 바라볼 때 오늘 이 성
경이 우리에게 계시해 주신 이 말씀을 쫓아서 바라봐야 되
는 것입니다. 왜냐면, 홍수는 홍수 그 자체로만 오는 것이
아니란 것입니다. 인생에게 다가오는 시험과 환난의 홍수
는 그 위에 하나님이 보좌를 배설하고 그 홍수를 타고 우
리에게 다가오신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왜 하나
님께서 그냥 우리에게 찾아오셔도 되는데 홍수를 타고 우
리에게 오실까요? 왜 시험과 환난이란 홍수의 수레를 타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다가오실까요? 우리가 하나님을 잘
믿고 순종하며 주의 뜻대로 산다면 하나님께서 무엇 때문
에 우리에게 홍수를 보내시고 그 홍수 위에 타시고 우리에
게 다가오실 리가 있겠습니까? 그러나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홍수를 타고 오신 이유는 우리가 하나님을 저버
리고 불순종하고 인본주의에 서서 제 마음대로 살기 때문
에 인간을 깨우치고 깨뜨리고 변화시키기 위해서 하나님은
홍수를 타고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
들은 우리에게 시험과 환난과 고통이 다가올 때 그 시험과
환난과 고통만 바라보고 아우성을 치고 부르짖어서는 안됩
니다. 그 홍수 위에 좌정하시고 타고 오시는 하나님을 바
라볼 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나의 관계가 올
바르게 되면 홍수는, 조용해지고 마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나의 관계가 올바르게 되지 아니하면 홍수 위에 타고 오시
는 하나님과 나의 관계가 나빠진 이상 홍수는 계속 휘몰아
쳐 올 것입니다. 홍수에 우리는 엄몰되고 말 것입니다. 오
늘 이 세상에 다가오는 홍수는 그 위에 하나님께서 타고서
다스린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가
정상적이고 올바르게 되면 하나님은 홍수를 다스리시는 것
입니다. 홍수에서 내리시고 홍수를 그치게 하시는 것입니
다. 이러므로 우리에게 홍수가 다가오는 때는 우리가 홍수
위에 앉아 계시는 우리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 앞에서 회개
하고 통회하고 자복해야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멸망하
는 것은 회개하지 않기 때문인 것입니다. 사람들이 지옥에
가는 것도 자기 죄 때문에 가는 것이 아니라 회개하지 않
기 때문인 것입니다. 인간에게 가장 귀중한 것은 회개입니
다. 모든 사람은 다 죄를 범하였으니 하나님의 영광에 이
르지 못합니다. 그러나 회개하는 사람마다 용서를 받고, 하
나님의 영광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복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
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게 하여 주시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죄 없다고 말하고 죄를 숨기고 목을 곧게
하면 하나님은 홍수를 타고 우리에게 오시는 것입니다. 그
홍수에 엄몰되는 비극적인 체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
므로 홍수가 다가올 때 우리는 하나님께 꿇어 엎드려 회개
하고 자복하고 우리의 잘못된 생애를 청산해야 되는 것입
니다. 우리의 교만을 다 산산조각 깨뜨려 버리고 하나님
그 발 앞에 엎드려 순종하는 삶을 가져야 되는 것입니다.
확실한 헌신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믿음으로 나와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우리 하나님께서는 홍수에서 내려
오셔서 우리를 품에 안아줄 것이요, 오히려 홍수 위에 타
고서 승리하고 살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홍수가 여러분, 우리에게 현실적으로는 고통스럽고 괴로
우나, 알아야 될 것은 그 홍수는 하나님을 우리 생애 속에
모시고 오는 수레가 된다는 것을 이해해야만 되는 것입니
다. 만일 홍수가 다가오지 않았더라면 우리는 회개하지 아
니할 것이요, 그리고 홍수 위에 타고 오시는 하나님을 영
접하고 의지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홍수 없이 우
리는 멸망당하고 말았을 것입니다. 오늘날도 그러므로 하
나님께서는 홍수를 타고 우리에게 오셔서 우리를 회개시키
고 자복시키고 우리를 깨우쳐서 변화시키고 하나님의 참된
백성으로 만들어 주신다는 것을 알아야 될 것입니다.
시편 30장 4∼6절에 보면 "주의 성도들아 여호와를 찬송
하며 그 거룩한 이름에 감사할지어다 그 노염은 잠간이요
그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기숙할지라도 아침
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내가 형통할 때에 말하기를 영영히
요동치 아니하리라 하였도다" 그러므로 홍수를 타고 오시
는 이 하나님을 우리는 항상 바라보고 홍수 자체를 보고
두려워하지 말고 그 위에 계신 하나님 앞에 엎드려서 깨어
진 우리들이 되야 할 것입니다.

둘째로, 성경은 말씀하기를 야웨는 영영토록 왕으로 좌
정하신다고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하나님을 왕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자기 삶의
한 조그마한 부분으로 밀어제낀 사람도 있고 하나님을 전
혀 인정하지 아니하고 자기가 자기 인생의 왕이 되어서 사
는 사람이 대다수인 것입니다. 그러나 홍수를 타고 오시는
하나님은 바로 왕으로 좌정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왕으
로서 이 우주를 다스린 것입니다. 왜냐면, 하나님은 우주를
창조하시고 우주를 존재케 하셨으니, 우주는 하나님의 것
입니다. 하나님께서 우주를 지배하고 다스리는 왕이신 것
은 당연한 이치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친히 그 말씀으
로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을 지으셨고, 땅과 바다와 그 가
운데 모든 것을 지으셨으며 지은 자가 지은 것을 소유하시
고 지은 자가 지은 것을 다스리는 것은 당연한 이치인 것
입니다. 그러므로 우주의 대왕은 하나님이라는 것을 우리
가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주님은 인간의 역
사를 다스리시는 왕이신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기 스스로
가 인간의 역사를 다스리신다고 생각하지만 인간의 역사의
알파와 오메가 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역사의 시작도 하나
님, 역사의 종말도 하나님이 결정하시는 것입니다. 이미 요
한계시록에는 이 역사를 종말 지으시고 새 하늘과 새 땅과
새 예루살렘을 창조하시는 모습을 분명히 기록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역사는 바로 그 종말을 향해서 흘러
들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생각하기를 역사를 자기 손아귀에 놓고
움직인다고 생각합니다. 특별히 북한의 김정일 같은 사람
들이 북한의 역사를 자기 손에 쥐고서 이끌고 갈 수 있다
고 오만한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70년 전에 세운 공산주
의 종주국인 소련조차도 하나님의 역사의 흐름 앞에 무릎
을 꿇고 공산주의가 산산조각이 나고 레닌 동상이 땅에 내
뒹굴고 말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하물며 어떻게 감히 조
그마한 북한에 보잘것없는 김정일이 역사를 손에 들고서
자기 마음대로 역사를 움직이겠다고 하는 것입니까? 역사
의 수레바퀴가 그 위에 휘몰아쳐 올 때 그는 산산조각 박
살이 나고 말 것입니다. 주님께서 홍수를 타고 지금 북한
위에 내려오고 있는 것입니다. 그곳은 정치, 경제, 교육, 문
화, 군사, 산업 모든 문제에 큰 혼란과 고통을 당하고 있습
니다. 홍수를 당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심판을 하고 있
는 것입니다. 회개하고 깨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
으면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홍수에 엄몰되는지 둘 중에 하
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느브갓네살왕이 한번은 자기가 자기의 도성
위에 서서 도성을 바라보고 자랑스럽게 생각한 것입니다.
그는 말했었습니다. 나 왕이 이 바벨론을 내 능력과 권세
로 건설하여 나의 도성을 삼고 이것으로 내 위험의 영광을
나타낸 것이 아니냐? 그럴 때 갑자기 하늘에서 음성이 들
려 왔습니다. 이 말이 오히려 나 왕의 입에 있을 때 하늘
에서 소리가 내려 가로되 느브가넷살왕아! 네게 말하노니
나라의 위가 네게서 떠났느니라! 네가 사람에게서 쫓겨나
서 들짐승과 함께 거하며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요, 이와
같이 일곱 대를 지내서 지극히 높으신 자가 인간 나라를
다스리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 주든지 주시는
줄을 알기까지 이르리라. 그렇게 하나님 음성이 들려 왔
습니다. 느브가넷살왕이 그 당시에 천하를 호령하면서 그
영화가 극치에 이르렀었으나 교만하고 자만해서 자기의 힘
으로 자기 위엄과 권세로 나라를 세웠다고 할 때 하나님께
서 그를 정신병자가 되게 해서 7년 동안 들에서 짐승들과
함께 풀을 먹고 이슬을 맞고 살다가 회개하고 자복하자 하
나님께서 그 위를 다시 복귀시켜 주었습니다. 그때 성경이
밝히 말하기를 하나님께서는 인간나라를 다스리시며 하나
님께서 원하는 자에게 왕위를 주기도 하고 왕위를 폐하기
도 한다고 말한 것입니다.
여러분 느브가넷살왕은 이와 같은 체험을 하고 난 다음
에야 비로소 인간의 역사는 하나님이 다스리는 것이고 사
람이 다스리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가 사는 이 세계의 모든 역사는 야웨
하나님의 손에 있는 것입니다. 미국에 있지 않습니다. 소련
에 있지 않습니다. 오만을 떠는 일본에 있지 않습니다. 유
럽에도 있지 않습니다. 인간의 역사를 다스리는 하나님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왕으로 영영히 좌정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개인의 삶을 지배하시는 왕도 하나님인 것입니
다. 내 삶을 창조하시고 나를 멸망에서 구속해 주신 하나
님은 내 생애를 소유하십니다. 나의 현재도 나의 미래도
나의 것이 아니라 나의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인 것입니
다. 그러므로 나의 생애를 설계하신 우리 하나님께 우리는
전적으로 내 자신을 헌신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은
우리의 평생의 삶을 설계해 놓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를 위해서 예비해 놓은 모든 것은 눈으
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했
다고 했습니다. 여러분과 나의 삶은 이미 예비된 삶인 것
입니다. 여러분과 나의 삶은 하나님께서 미리 설계해 놓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중심으로 섬기고 하나님이
나의 인생을 설계해 놓은 그 설계대로 따라 살면 우리 하
나님께서 우리의 발걸음마다 우리를 예비해 놓으시고 우리
를 이끌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나를 위해서
설계해 놓은 그 삶을 거역하고 하나님을 등지고 내가 자행
자제 한다면 그때로부터 하나님과 내내 싸우면서 인생을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가시밭 엉겅퀴 길을 걸어가야만 되
는 것입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발걸음을 옮기시는 이는 야웨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함께 인생을 사는 자가 가장
행복한 자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생을 위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알파와 오메가로 설계해 놓으신 것입니
다. 여러분과 나의 인생이란 우연히 이 땅에 내어 던져 버
린 존재가 아닌 것입니다. 여러분과 나의 인생은 하나님이
계획해서 이 땅에 태어나게 하시고 만세 전에 하나님이 작
정하셔서 여러분을 부르셔서 예수 안에서 구원을 얻게 했
으므로 미래의 여러분의 삶도 하나님의 손에 이미 설계되
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 그 발 앞에 엎드려서 주
여! 주께선 토기장이시요 나는 토기에 불과하오니 주님께
서 나를 만드신대로 순종해서 살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중
심으로 순종해 살면 주님께서 여러분을 손잡고 이끌어 주
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삶의 목적은 뭐냐? 우리는 주 되신 하
나님을 경배하고 순종하며 섬기며 사는 것입니다. 여러분
과 나는 이 땅에서 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세상
자랑을 섬기고 살라고 만든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
을 섬기기 위해서 만듦을 받은 것입니다. 가정에서 직장에
서 또한 공무원은 자기의 직위에서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서 우리는 지음을 받은 것입니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
하고 정성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하나님을 섬기면서 살
면 하나님은 우리를 받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 나라와
그 의를 먼저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
하시겠다"고 말씀한 것입니다. 인생은 우연하게 돌아가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이 노력하고 애쓴다고 해서 자기 마음
대로 되지도 않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섬기도록 운명지
어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떠나서 인생을 살겠다
고 하는 사람은 너무나 어리석은 사람이요, 주먹으로 바위
를 치다가 박살이 나는 사람인 것입니다. 이러한 사람은
종국적으로 하나님께 버림을 받아 영원히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쓰레기더미 같이 내어 던짐을 받고 말 것인 것
입니다. 자기가 자기 삶의 왕이 되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그럴 때 야웨 하나님께서는 홍수의 수레를 타고 오셔서 우
리가 왕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서 우리를 박살시
는 것입니다.
하나님만이 홍수를 다스리시는 진정한 왕이시므로 여러
분의 인생 속에 왕으로 하나님을 좌정시키시고 여러분의
가슴속에 왕으로 좌정하신 하나님이 여러분의 일생을 다스
리게 하시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셋째로, 성경은 말하기를 왕으로 모신 자에게는 야웨
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이 되시고 평강이 되신다고 말한
것입니다. 여러분, 이 땅에 살면서 무력함을 느낄 때가
얼마나 많습니까? 그러나 우리가 야웨 하나님을 우리의
마음속에 왕으로 좌정시키고 왕으로 모시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힘이 되어 주시겠다고 말씀한 것입니다. 우
리가 힘이 없고 능력이 없어 쓰러질 때가 많은데 우리에
게 하나님이 힘이 되어주시니 이 얼마나 놀랍고 감사합
니까? 한나라가 강하면 그 백성들이 어느 곳에 가더라도
그 나라가 힘이 되어 주기 때문에 그러므로 어느 곳에
가도 외롭지 않습니다. 여러분, 일본이 요사이 독도를
자기 땅이라고 터무니없이 주장하는데 그것은 일본이 전
후에 그만큼 나라가 부흥하고 힘을 얻었기 때문에 이제
그 힘을 유지해서 또 다시 제국주의적인 독설을 퍼붓는
것입니다. 만일 우리나라가 힘이 없고 연약하면 또다시
짓밟히고 말 것인 것입니다. 또다시 우리의 국토도 빼앗
기고 우리는 설움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날 이 세
상은 힘이 없으면 그 사람은 사람들에게 짓밟히고 비극
적인 대접을 당하는 것입니다. 개인이나 국가가 다 한가
지인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주를 믿는 사람은 야웨께서
우리의 힘이 되어주시고 우리를 붙들어 주시게 되는 것
입니다. 죄를 범하고 낙심할 때 하나님께선 용서와 재기
의 힘을 주시는 것입니다. 베드로가 예수 그리스도를 세
번이나 모른다고 저주하고 그를 배반했을 때도 주님은
그를 버리지 아니하시고 베드로가 회개하고 자복하며 부
활하셨을 때 제일 먼저 베드로에게 부활했다고 전하라고
하시고 주님이 먼저 베드로에게 나타나신 것입니다. 낙
심했으나 회개할 때 다시 일으켜 힘을 도와주시는 것입
니다.
여러분 바울 선생은 수없이 사람들에게 버림을 당하고
그는 삶의 거의 전체를 감옥에서 감옥으로 전전하며 살
았지만 하나님께서 감옥에서 힘이 되어 주심으로 그는
힘차게 하나님 말씀을 기록하여 오늘날 신약성경의 거의
대부분을 감옥에서 바울 선생이 기록해서 오늘날 우리에
게 생명의 양식이 되고 꼴이 되게 만들어 주신 것입니
다.
이러므로 사람들에게 버림을 당하고 외로울 때 우리
야웨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계셔서 우리에게 힘이
되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바울은 빌립보서
4장 12∼13절에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
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
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
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고 말씀한 것입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우리 속에서 우리의 힘이 되셔서 어떠한 처
지에도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생활에 실패하고 절망할 때가 얼마나 많습니까? 그래서 사
랑하는 친구 형제가 다 떠나가고 나 혼자 버림받았다고 생
각할 때도 야웨 하나님은 우리에게 힘이 되어 주셔서 다시
재기하여 일어날 수 있게 만들 주시는 것입니다. 삶의 위
기에 처할 때 모든 천지가 다 나를 엄습해 들어 올 때 그
러나 천지를 지으시고 만유보다 크신 하나님께서 나와 같
이 계셔서 삶의 힘이 되어 주시는 것입니다. 이사야서
40장 27절에서 31절에 보면 "야곱아 네가 어찌하여 말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어찌하여 이르기를 내 사정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원통한 것은 내 하나님에게서 수리하심을 받지
못하나다 하느냐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자는 피곤치
아니 하시며 곤비치 아니하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피
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
시나니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
며 자빠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
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말씀하
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야웨 하나님께서는 오늘날도 여러분과 나의 힘
이 되시기 위해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은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우리 속에 왕으로 하나님을 모셔들이면 하나님은 우리 삶
에 힘이 되시는 것입니다. 그 뿐 아니라 야웨 하나님은 우
리에게 평강을 주시겠다고 말씀한 것입니다. 하나님 야웨
샬롬! 평강의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왕으로
임재하여 계시면 우리의 마음에 평강이 넘칩니다. 빌립
보서 4장 6∼8절에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
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말씀
한 것입니다.
이승만 대통령 시대에 무임소 장관을 했던 고 박연숙씨
의 간증은 저의 심금을 울리곤 합니다. 6.25사변이 일어날
때 그는 피난을 못하고 서울에 남았습니다. 공산당들이 서
울을 점령했을 때 그는 한 평범한 장사꾼으로 자기를 치장
하고 머리에 바구니를 이고 신을 신고 험한 옷을 입고 한
강을 건너서 그는 남쪽으로 남쪽으로 도망을 쳤습니다. 그
러다가 천안에서 공산당에게 잡혔습니다. 그는 모진 고문
을 당하고 밤새도록 취조를 당한 결과에 무임소 장관이라
는 것이 나타났습니다. 그는 아직까지도 젊은 여성이었습
니다. 그런데 그가 장사꾼이라니까 손이 이렇게 부드러울
수가 있느냐? 장사를 했는데 발이 이렇게 곱고 예쁠 수가
있느냐? 당신은 거짓말이다. 그래서 추궁한 결과로 그는
무임소 장관인 것이 발각이 되고 신속히 인민재판을 받아
사형선고를 받고 추운 겨울날 그는 뒤에서 총부리를 겨누
는 계엄군에게 밀리면서 사형장으로 끌려갔습니다. 아침에
찬 공기에 햇빛이 비춰 왔었습니다. 그는 인민군이 총 끝
으로 그를 밀어제끼는데 그에 밀리면서 그는 천안의 어느
산골짜기 산밑으로 행해서 가고 있었습니다. 그럴 때 그의
생애 속에 일생을 살아온 것이 두루마리처럼 펼쳐 지더랍
니다. 그는 교회에 형식적으로 감리교회에 나갔지만 그저
교회 가는 것이 좋다고 해서 나갔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
로 모시지 않았습니다. 평생을 교회에 나갔으나 예수를 몰
랐습니다. 죽음을 향해서 걸어가는 그 마당에 그는 일생에
독립운동도 했고 국회의원도 했고 무임소 장관도 했지만
일생을 살아온 모든 것이 하나도 의미가 없더라는 것입니
다. 다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된 짓만 하고 이제는 죽
음을 향해서 걸어가는 그에게 모든 것은 바람처럼 되었다
는 것입니다. 그럴 때 그는 비로소 부르짖었습니다. 그는
사형장으로 끌려가면서 하나님 아버지여 나는 일생을 하나
님 없이 살았습니다. 일생을 세상만 위해서 살았습니다. 나
는 교회에 왔지만 교회를 몰랐습니다. 오늘 내가 죄를 회
개하고 자복합니다. 죽음을 향해서 걸어가는 이 마당에 예
수를 구주로 모셔들이오니 예수님 나를 구원하여 주시옵소
서! 걸어가면서 기도를 했는데 갑자기 그 영혼 속에 태양
보다 더 밝은 빛이 비춰 들어오면서 그 마음이 불안과 공
포가 순식간에 눈 녹듯이 사라지고 평강이 그 마음을 점령
하는데 뱃속 밑까지 편안하다는 것입니다. 죽음을 향해서
걸어가는 발길이 그렇게 평안하고 좋을 수가 없어 그는 목
청이 터지라고 내주를 가까이 하려 함은 십자가 짐 같은
고생이나 부르니까 뒤에 있는 인민군이 총 끝으로 그를 확
찌르면서 잠잠해라! 죽으러 가는 이 마당에 내가 당신 명
령에 순종하겠는가? 나는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을 사람이
니 나는 내가 사랑하는 예수님을 찬양할 수 밖에 없다고
그냥 소리 높여 찬송을 불렀습니다. 그래서 산밑에 가니까
벌써 구덩이를 파 놓았습니다. 구덩이 앞에 손을 묶고서
세워 놓고 너!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해라! 내
가 마지막 기도를 하고 싶다 그런데 어찌나 마음이 평안하
고 좋든지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하나도 없더랍니다. 이래
서 일평생 돌봐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십자가에 못박혀
몸을 찢고 피를 흘려주신 예수 그리스도, 구원해 주시고
이제 곧 천당에 영접해 주실 예수님께 감사하고 난 다음에
자기 뒤에서 총부리를 겨루고 있는 인민군을 위해서 기도
를 했어요. 하나님 저 청년도 나를 자기가 원해서 죽일 리
가 있겠습니까? 그는 군대에 끌려와서 조직 사회에서 어쩔
수 없이 명령을 받아서 나를 죽이게 되는 것이니 살인죄를
용서해 주고 저 영혼을 구원하사 예수를 믿고 함께 천당에
가게 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한 다음 그 다음에 청년 이제
쏘시오. 그러니까 총을 안 쏘더랍니다. 빨리 쏘시오. 그러
니까 훌쩍훌쩍 울면서 당신이 날 울렸쟎아요 그러다랍니
다. 그럼 울지 말고 빨리 총를 쏘시오. 그러니까 나는 인민
군으로 부름을 받기 전에 우리 집안이 다 예수 믿는 집안
입니다. 우리 어머니가 교회 권사요. 우리 어머니가 밤낮
기도하는 것이 오늘 당신이 꼭 기도하는 것처럼 그렇게 기
도했소. 우리 어머니 생각이 나서 난 당신을 총으로 쏠 수
가 없소. 안대를 끌러내더니만 묶은 줄을 풀더랍니다. 내가
지금 하늘을 향해 총을 후려갈길테니 당신 빨리 달아나시
오. 난 당신을 쏠 수가 없소. 그래서 그는 짚신 짝을 손에
들고 죽으라고 달려 도망을 쳤는데 이 청년은 하늘을 향하
여 따발총을 후려갈기고 그리고 빈 무덤을 흙으로 채우고
서 돌아갔습니다.
그 박연숙씨는 그 이후로 수복이 되어서 국회의원으로
국회에 들어오고 난 다음 처음으로 국회 조찬 기도회를 설
립하고 대통령 조찬 기도회를 그 분이 만들었습니다. 그가
나를 자기 집으로 초청해서 그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가
하는 말이 자기가 일생을 정치가로 살았고 정치적인 영화
를 다 누렸지만 죽음 앞에 설 때에는 헛되고 헛되며 헛되
고 헛되다. 자기가 이제 정치가로서 남은 여생을 사는 것
은 어찌하든지 대통령이나 정치인들을 예수께 인도하고 예
수님을 전도하기 위해서 그렇게 산다고 그 말을 제가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때 그가 하는 말이 "예수께서 가슴속에
들어왔을 때 죽음을 향해 가는 그 발걸음이 그렇게도 평안
하고 좋을 수가 없더라" 그렇게도 평안하더라. 야웨 하나님
이 우리에게 평강을 주지 아니하시면 그런 평강은 우리가
얻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하나님은 자기 백성에
게 평안을 주겠다고 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삶의 홍수를
당했을 때 홍수를 타고 오신 하나님을 뵙고 하나님께 나아
가게 되면 그 홍수가 오히려 복으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홍수의 체험을 통하여 깨어지고 순종하고 올바른
신앙 속에 서게 되면 야웨 하나님께서 왕으로 우리에게 좌
정하게 되고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경배하며 순종하며
섬기면서 우리가 살게 될 때 야웨께서는 우리의 힘이 되시
고 우리의 평강이 되시고 우리에게 축복이 되어 주시는 것
입니다.

-기도-
전능하시고 거룩하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 우리 하나님께서
왕으로 섬김을 받지 못하고 왕으로 경배를 받지 못하고 계
심을 너무나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많은 성도들이 하나님
을 주여! 주여! 하지만 하나님을 왕으로 섬기지 않고 왕으
로 대접하지 않고 있사옵니다. 야웨 하나님이여 그러기 때
문에 홍수 위에 좌정하셔서 우리에게 다가오시지 않습니
까? 홍수를 만나 고난과 환난 속에 깨어지고 흐뜨러지고
그때야 비로소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게 된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야웨 하나님이여 하나님은 영원한 만왕의 왕이
시요, 역사의 왕이시요, 우리 삶의 왕이시오니 오늘 하나님
만왕의 왕 만주의 주 앞에 무릎을 꿇고 회개하고 자복하고
하나님을 우리의 생애 속에 왕으로 모시고 경배하고 섬기
며 사는 우리들이 되게 도와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모시고 우리가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살게 될 때 하나님께서 우리 삶에 힘이 되어 주시
옵시고 하나님께서 우리 삶에 평화가 되어 주시고 금세 안
심 내세 복락이 되어 주심을 감사드리옵고 예수님의 이름
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