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6년 7월 21일
주일설교

설교 : 조 용 기 목사
제목 : 왜 하나님은 홍해바다를 가르셨나?
성구 : 출 14:13∼16

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하나님은 왜 홍해바다를 가르
셨는가? 이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애굽에서
탈출한 이스라엘 300여 만 백성들은 젖과 꿀이 흐르는 가
나안을 향해서 용약 출발했지만 얼마 있지 아니하여 홍해
앞에서 길이 막혀버리고 말았습니다. 황막한 광야에 둘러
싸여서 앞에는 창일한 홍해수에 가로막혔으니 그들이 갈길
이 막혔습니다. 거기에는 교량도 없고 배도 없었습니다. 어
찌할 바를 모르고 당황하고 있었는데 설상가상으로 애굽의
바로왕이 전군을 동원해서 이스라엘 백성을 다시 포로로
잡기 위해서 뒤따라 왔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독안에 든 쥐와 같이 피할 곳을 잃었
습니다. 그들은 절망하여 하나님께 부르짖고 모세를 향하
여 원망했습니다. "모세야 우리가 애굽에서 종살이 하면서
라도 살겠다고 하지 않았는가? 어디 장지가 없어서 우리를
이 광야에 데리고 나와서 죽이는가?" 탄식했습니다. 이스라
엘 백성이 살아날 길은 인간적인 면에서 볼 때는 전무했습
니다. 바로와 그 군대도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미 사로잡은
것과 진배없다고 자신만만하고 희색이 만면했습니다. 그런
데 상상치 못할 일이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홍해바다가 갈
라지고 건너편 육지로 갈 대로가 열려버리고 만 것입니다.
도대체 이런 기적도 일어날수 있단 말입니까? 그러나 실
상, 그런 기적이 일어났었습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홍해바
다를 가르셨을까요? 오늘날도 하나님께서는 홍해바다를 가
른 그러한 기적을 우리에게 나타내실 수 있을까요? 우리는
그 이유를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첫째로, 하나님이 홍해바다를 가르신 것은 그것이 하나
님의 뜻이었기 때문인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뜻이면
이 세상에서 안 이루어질 것이 없습니다. 주기도문에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고 말
씀했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따른 세상만사의 청사진은 이
미 하늘에서 다 이루어져 있습니다. 오직 그것이 땅에서
성취될 것을 우리가 기도하고 기다릴 따름인 것입니다. 하
나님은 갑자기 일에 부딪혀서 그 일을 해결하려고 고심하
는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처음과 나중이시요, 시작과 끝이
신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 만사에 일어날 것을 다 알고 계
시기 때문에 이미 하늘에서는 주님께서 그 해결책을 다 가
지고 계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늘에서 이룬 뜻이 이 땅
에서 적당한 나라나 백성을 만나면 그들을 통해서 그 뜻을
이루시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고 그 계획은 이미 하늘에서 다 이루어져 있으니 그것
이 땅에서 이루어지기 위해서 필요하다면 어떠한 기적도
일어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먼저 알면 하나님의 뜻 안에 서서 하나님 뜻을 따라
가면 하나님의 뜻을 막을 자가 이 우주에는 없습니다. 하
나님의 뜻은 반드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수많은 기사와 이적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
므로 우리가 이 세상에 살면서 홍해수가 갈라지는 그런 기
적을 체험하려면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아야 됩니다.
미국 남북전쟁 때 전쟁이 한참 작열하고 있을 때, 링컨
대통령이 일선시찰을 갔는데 어떤 사람이 물었습니다. "링
컨 대통령! 하나님이 우리편에 서 계신다고 믿습니까?" 그
러니까 링컨 대통령이 하는 말이 "그런 질문은 틀린 질문
이다. 하나님이 우리 편에 서있느냐고 물을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 편에 서있는지 아닌지 그것을 살펴보아야
된다"고 말한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삶도 그렇습니다.
"하나님, 나를 위해서 일해 주시옵소서! 그러지 말고 하나
님 내가 하나님 편에 서있는지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내가
하나님 편에 서있고 하나님 뜻대로 산다면 하나님의 말씀
이 우리 생활 가운데 안 이루어질 리가 전혀 없는 것입니
다. 그러면 하나님의 뜻을 우리가 어떻게 알까요?

우리는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알 수가 있는 것입
니다. 시편 119편 50절에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
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라고 말한 것입니
다. 아무리 곤란을 당해도 주의 말씀을 깨달아 알면 그로
써 문제가 해결되는 것입니다.
시편 119편 105절에는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러므로 어둡고 캄캄한
길을 갈지라도 여러분, 주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알고 나면 우리가 그 뜻 위에 서게 되면 그 다음부터 그
말씀이 우리를 통해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평소에 우리가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하나님 말씀을 많이
읽고, 많이 듣고, 많이 묵상하여 하나님의 뜻을 마음속에
알고 있으면, 그 뜻 속에 서서 걸어가는데 장애물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말하면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
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었으니 이는 육신
으로나, 혈통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않고 아버지께로
난 자들"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남녀노유, 빈부귀천
할 것 없이 예수만 믿으면 구원을 얻도록 하나님이 뜻해
놓으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 믿은 다음에 구원
못 받을 자가 없습니다. 아무도 막을 자가 없습니다. 하나
님의 뜻이기 때문에 예수를 믿는 자는 하나님의 모든 영역
이 역사하여 주어서 그를 천당까지 이끌어 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 안에 선다면 우리
는 두려워 할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
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일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고 말씀한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의 뜻을 알고 그 뜻 안에 서면 모든 것은 합력하여 선이
됩니다. 마귀가 아무리 우리를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
키려고 해도 오히려 우리에게 선을 이루는 계기를 만들어
놓고야 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통
해서 하나님의 뜻을 알 수가 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성령님의 계시를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알
수가 있습니다. 로마서 8장 14절에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했습니다. 그
러므로 하나님의 아들이면 모두 다 그 속에 계시는 성령의
인도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간절히
기도하면 하나님의 성령께서 그 마음속에 깨달음을 주십니
다. 혹은 꿈을 통해서 하나님이 깨달음을 주시기도 하고,
환상을 통해서도 깨달음을 주시기도 하고, 마음에 고요하
고 잠잠한 음성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성령이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알기를 원
하고, 하나님 뜻 속에 서기를 원하면 우리가 성령님께 의
지하고 간절히 기도하면 성령께서는 이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서 우리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알려주시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은 마음의 깨달음과 확신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우리에게 알려 주는 것입니다. 잠언서 3장 5∼6절에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
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
도하시리라"고 한 것입니다. 우리가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
께 의뢰하고 하나님의 뜻을 알기를 원하면 하나님은 마음
에 깨달음을 주십니다. "아! 이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뜻이다" 마음에 대낮에 물체를 보듯이 밝
히 깨달음을 주십니다.
또 마음에 불안과 공포를 제하시고 확신을 주셔서 하나
님의 뜻을 우리에게 보여 주게 되는 것입니다. 또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께서는 환경을 통해서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시편 37편 5∼6절에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
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
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고 하셨습니다. 우리 길을 야
웨께 맡기고 하나님 뜻을 알기 위해서 기도하면 하나님이
환경을 통해서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이것을 밝히 알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환경
을 통해서 우리에게 깨달음을 주시고 이끌어 주시는 것입
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을 우리가 밝히 알고 인생을
살아야지 하나님의 뜻을 재껴 놓고 내 뜻대로 하면 가다가
넘어지고 자빠지고 상처를 입어도 건질 자가 없는 것입니
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우리의 작은 일부터 큰일에 이르
기까지 우리 무릎을 꿇어 엎드려서 "하나님이여 주의 뜻을
내게 보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뜻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일단 주의 뜻을 알면 그때는 사자
처럼 강하고 담대할 수 있습니다. 다윗과 같이 용감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았으면 눈에는 아무 증거 안
들리고 귀에는 아무소리 안 들리고 손에는 잡히는 것 없어
도 내가 하나님과 같이 하고 하나님의 뜻이 나와 같이 하
므로 모든 기적이 일어나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질 것을
확신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둘째로, 이 하나님의 뜻은 순종하는 사람을 통하여 나타
나는 것입니다. 아무리 하나님의 뜻을 알고도 우리가 순종
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뜻이 그 사람을 그릇으로 쓸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알고 하나님을 따
라서 순종하며 살면 하나님은 그 그릇을 쓸 수가 있는 것
입니다.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은 430년 동안 살던 정든 터
전을 버리고 하나님을 따라서 살았습니다. 말이 430년이지
4대 이상을 살았습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은 벌써
애굽의 고센땅에서 태어나서 그곳에 4대 이상을 살았기 때
문에 그곳이 자기들의 고향 땅인 것입니다. 조상들의 묘지
가 거기에 있고 그들이 그곳에 있는 양식을 먹었으며, 그
곳에 있는 흙이 자기들의 고향 땅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
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가라고 말씀할 때 그들은 모세를 따라서 출발했습
니다. 그러기 때문에 홍해수가 갈라지는 기적을 베풀었지
요! 순종하고 따라가지 않았으면 하나님께서 그와 같은 기
사와 이적을 행하실 수가 없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은 우리의 목자라고 말했습니다. 여러분!
성경에 다윗이 말하기를 "하나님은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
족함이 없다 저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
로 인도한다"고 노래했는데, 여러분! 양은 목자를 무조건
하고 순종합니다. 양이 목자를 순종하지 않고 제 마음대로
가면 도저히 목자가 양을 이끌 수 없습니다. 그러나 목자
가 앞서면 양은 무조건 목자를 따라갑니다. 죽는 데라도
목자를 따라갑니다. 그러면 목자는 양을 이끌 수가 있어요!
여러분! 우리의 목자 예수님은 좋은 목자입니다.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기를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나의 양을 위해
서 목숨을 버리거니와 삯군은 목자도 아니요, 양도 자기
양이 아니므로 이리가 오는 것을 보고 달아난다"고 했습니
다. 그러나 예수님은 선한 목자로 자기 양을 위해서 생명
을 버리기까지 한다고 하셨으므로 주님은 우리를 사랑하셔
서 우리를 인도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주님을 순종하면 주님께서 우리를
못 이끌 일이 있겠습니까? 주님 말씀하기를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전지전
능 무소부재하시고, 역사의 주관자가 되시며 절대 주권자
가 되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 나가면 하나님
께서는 우리를 푸른 초장으로 이끌어 주시고 쉴만한 물가
으로 이끌어 주시고 주님께서 우리 영혼을 소생시켜 주시
고 주의 이름을 위해서 우리를 의의 길로 이끌어 주시기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시험을 당하여 사망의 음침한 골짜
기를 다녀도 우리가 주의 뜻에 순종하고 살면 주님이 함께
계셔서 주의 능력과 주의 인도하심을 통해서 상처입지 않
게 만들어 주시고, 원수가 우리를 공격하면 우리가 주의
뜻 안에 서 있으면 오히려 하나님께서 그 기회를 이용해서
우리에게 진수성찬 차려서 힘을 얻어 성령의 충만함을 받
아 원수보다 우리를 성하게 만들어 주시고 우리의 잔이 넘
치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주의 뜻을 따라서 가는 우
리들에게는 하나님이 항상 인자하심과 선하심을 베푸시고
또 우리를 종국적으로 천국에 들어가서 영원히 주와 함께
살도록 이끌어 주시는 것입니다.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자기의 생애 속에 하나님의 뜻
이 무엇인지 알면서 가장 기본적인 것조차 순종하지 않습
니다. 여러분! 우리의 생애에 주어진 가장 기본적인 뜻은
성수주일하는 것입니다. 엿새 동안 일하고 이레째는 쉬라
고 말했습니다. 요사이 40대, 50대 사람들이 많이 급사한
다고 말하는데 예수 믿는 사람이 하나님 말씀대로 살면 급
사할 리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엿새동안 일하고 이레째는
교회에 와서 심신을 휴식하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믿지
않는 사람은 쉬는 날도 과격한 운동을 함으로 말미암아 오
히려 몸에 상처를 입습니다.
여러분, 엿새동안 일하고 이레째는 쉬고 그리고 위암이
나, 후두암이나, 폐암이나, 위궤양이나, 심장병이나, 신장병
을 일으키는 그 독한 담배 피지 않습니다. 담배보다도 더
큰 독은 없습니다. 그렇지요! 술 마셔 가지고서 간경화, 간
암이 걸리는 사람이 40, 50대 사람이 수다한데, 그런 폭음
을 안하지요! 그리고 사람이 밤 10시에서 부터 새벽 2시까
지가 잠을 잘 때 우리의 상처를 다 고치고 우리에게 젊음
을 복구시켜주는 메타노닌이라는 호르몬이 몸 속에 생산됩
니다. 그런데 밤 11시, 12시까지 폭음하고 과로하고 그리고
잠을 자지 못하니까 몸 속에서 메타노닌이 생산될 수가 없
습니다. 상처를 복구시키고 몸을 젊게 하는 그런 것이 나
타나지 않아요! 예수 믿는 사람은 일찌감치 집에 와서 일
찍 자고 새벽에 일어나서 기도하기 위해서 준비하니까 밤
10시면 대개 잠자고 아침 일찍 일어나니까 충분히 그 몸
속에 몸의 상처를 회복시키는 그러한 호르몬이 형성되어
가지고서 건강이 그냥 회복된다 말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주를 믿고 주를 순종하는 사람이 여러분! 독한 병에 걸려
서 조사할 리가 없습니다. 장수하기 마련인 것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해서 살면 하나님께서 모든 면
에 우리에게 복을 주셔서 우리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게 하여 주시는 것
입니다.
이러므로 성수주일하고 우리의 물질 중에 십일조를 주님
께 드림으로 우리 마음속에 탐욕을 제하고 하나님께 믿음
을 두게 만드는 것입니다. 네 물질이 있는 곳에 네 마음도
있다고 했음으로 십일조 드리는 신자 치고 진실하게 하나
님 안 믿는 사람 없습니다. 왜! 내 물질이 있는 곳에 마음
이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충
성을 할 수 있고, 또 나가서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전도
하면서 사는 것이 우리가 진실하게 가장 근본적인 하나님
의 뜻을 순종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런 근본적인 뜻을
순종하고 살면 그 다음 우리 삶 속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계시되어 나올 때마다 순종하면 하나님이 그 뜻을 이
루기 위해서 여러분을 통해서 기사와 이적을 베풀어 주시
는 것입니다. 오늘날도 우리의 기도를 통해서 홍해수가
갈라지고 여리고 성이 무너지는 그런 기적이 일어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세번째, 하나님의 뜻은 믿음의 사람을 통하여 이루어지
는 것입니다. 여러분, 어떤 면으로 보던지 이스라엘 백성이
처한 환경은 절대 절망이었습니다. 광야 속에서 창일한 홍
해수가 막히고 뒤에는 애굽의 전군대가 완전무장해서 그들
을 잡으러 오니까 그들은 독안에 든 쥐죠! 전적인 절망이
죠! 그런 가운데 많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믿음을 잃어버리
고 우왕좌왕하고 탄식하고 원망했으나, 그들을 인도하는
모세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시
고, 죽은 자를 살리시고, 없는 것을 있는 것 같이 부르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인 것입니다. 하나님께 능치 못하심이 있
겠습니까? 없습니다.
여러분, 마리아가 자기에게 아들을 낳겠다고 소식을 준
가브리엘에게 말하기를 "나는 아직 결혼하지 아니해서 남
자를 모르는데 어떻게 내가 아들을 낳겠습니까?" 그러니까
가브리엘이 말하기를 "하나님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하
나님의 전능한 능력이 네게 임하시리니 네가 잉태하여 날
아들은 바로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나님께 능치 못하심이 있겠느냐"고 말씀한 것입니다. 우
리 하나님께서는 능치 못하심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의 오감각을 통해서 보는 것이나, 우리의 이성으로 생각하
는 것, 이것을 아득히 넘어서 하나님께서는 기적을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 뜻 가운데 서 있으면 우리는 절
대로 인간적인 한계에 처해서 절망하지 말아야 되는 것입
니다.
모세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모세는 그들이
그 환경에서 구원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을 확실
히 알고 있었습니다. 어떠한 역경에서도 하나님이 그들을
건지시는 것이 하나님이 뜻이라는 것을 모세가 알았기 때
문에 모세는 진짜로 눈에는 아무 증거 안보이고 귀에는 아
무 소리 안 들리고 손에는 잡히는 것 없고 앞길이 막막하
더라도 그는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이스
라엘 백성을 구원하는 것이고, 하나님은 전능하시므로 그
능력이 한이 없으시니 하나님께서 우리를 반드시 건지신
다". 하나님의 건지시는 역사는 사람이 알 수 없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크고 비밀한 일이 일어날 것을 믿었습니
다.
여러분! 예레미야 33장 3절에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
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고 말씀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나
타나실 때는 크고 비밀한 일을 나타내십니다. 비밀은 사람
이 알면 비밀이 아닙니다. 사람은 내 앞에 일어날 일도 모
릅니다. 코끝에 일어날 일도 모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문제 해답으로 큰 비밀을 예비하고 있기 때문에 우
리도 모르고 우리 원수도 모릅니다. 천사도 모르고 마귀도
모릅니다. 하나님만이 크고 비밀한 해답을 가지고 계신 것
입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하지 말아야 돼요! 우리 인간의
이성으로 생각해서 막막하다고 절망하지 말아야 돼요. 하
나님은 비밀을 가지고 계신데, 그것은 아무도 모르지만 주
께 부르짖는 사람을 위해서 비밀을 나타내 주시는 것입니
다. 그리고 모세는 이것을 알았기 때문에 백성을 안돈하여
담대한 믿음의 선언을 했습니다. 지금 도저히 그렇게 말할
수 없는데 모세는 말하기를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
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야웨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
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또
다시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 야웨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
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어다"
여러분! 어떻게 이런 담대한 말을 할 수가 있습니까? 지
금 애굽 군대가 뒤에서 승승장구하여 밀고 들어오고 이스
라엘 백성은 혼비백산해서 오합지졸이 되어서 우왕좌왕하
고, 앞에 파도소리는 천지를 진동하는데 그 가운데 모세는
조금도 동요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전능한 하나님을 믿었
으며 그들이 그 환경에서 구출해 주는 것이 아버지의 뜻인
것을 알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크고 비밀한 뜻이 나타날 것
을 확신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이여 가만히 있어라! 잠잠하
여 구경하라! 애틀란타 올림픽을 TV에서 보는 것처럼 구
경하라! 가만히 있어서 하나님이 너희를 위해서 어떻게 구
원하는가 보라! 여러분! 우리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종종
깜짝쇼를 보여주기를 좋아하시는 것입니다. 이번 애틀란타
에도 개회식에 깜짝쇼가 몇 개 나왔다고 하는데 하나님은
우리가 깜짝 놀랄만한 그런 일을 보여주기를 원하십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끝까지 참고 담대하여 믿음을 버
리지 말고 기다려야 되는 것입니다.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여러분! 그러므로 우리는 강하고 담대한 믿음
을 가지고 주의 말씀에 서서 주의 뜻에 서서 우리는 견디
고 나가야만 되는 것입니다.

넷째로, 홍해수가 갈라진 것은 기도하고 성령의 음성에
귀를 기울였기 때문인 것입니다. 여러분! 성경에는 주님께
서 간절히 기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내게 부르
짖어라". 기도는 부르짖는 기도가 있고, 고요히 하는 기도
가 있습니다. 평안할 때의 기도와 절박할 때의 기도가 다
릅니다. 평안할 때는 그저 마음의 안정을 가지고 하나님을
감사하고 찬미하며 하나님과 교통하는 그런 기도를 할 수
있습니다만, 절박할 때는 그렇게 하면 안됩니다. 절박할 때
는 몸부림을 치며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면, 반드시 절
박해서 부르짖을 때 하나님이 응답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그냥 교제하는 것은 고요하고 조용하게 어루만져 주시지
만, 하나님의 손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절박한 기도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부르짖는 기도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여
기에 모세도 기도할 때 그는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한 것
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모세의 부르짖는 기도에 응
답하신 것입니다. "일을 행하는 야웨, 그것을 지어 성취하
는 야웨, 그 이름을 야웨라 하는 자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
희는 내게 부르짖으라" 모세는 부르짖었습니다. 야웨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어찌하여 내게 부르짖느냐?" 부
르짖어야 됩니다. 점잖고 고요하고 잔잔하게 기도하는 것
은 그렇게 다급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금식하는 것은 부르짖는 것입니다. 금식은 몸이 죽는 것
입니다. 죽음을 안고서 주님께 부르짖는 것입니다. 철야하
면서 부르짖습니다.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하나님께 와서
전심으로 부르짖습니다. 부르짖는 기도를 한다고 사람들이
비난하는 사람 많습니다. 그것은 등 따습고 배부른 사람이
비난합니다. 다급한 사람은 부르짖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
고 부르짖으면 하나님께서 응답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모
세가 부르짖으니까 하나님 모세에게 말씀하십니다. "너! 지
팡이를 내밀어 홍해수로 갈라지게 하라!". 부르짖으면 하나
님 성령께서 응답하시고 마음속에 하나님의 계시가 옵니
다. 그 계시를 따라서 우리가 행동하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나는 최근에 우리 성도 중에서 뇌성마비 아들을 두고서
부르짖어 기도하여 응답받은 간증을 들어 본적이 있습니
다. 어린아기가 해산이 되기 전에 그만 일찌감치 양수가
터졌습니다. 어린아이를 낳을 수 없기 때문에 병원에 가서
기계로 머리를 찍어서 잡아당겼습니다. 그래서 어린아이는
태어났으나 어린아이의 두뇌에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아
기는 태어났으나 고개를 움직이지도 못하고 손발도 움직이
지 못하는 뇌성마비에 걸렸습니다. 그래서 병원에서 입원
시켰으나 어린아이는 눈과 코와 입만 살아있지, 전혀 고개
도 움직이지 못하고 수족을 움직이지 못합니다. 그래서 집
에서 같다 놓아 길렀는데 보통 아이 같으면 일어나서 걷고
뛰고 할 것인데, 벌써 나이가 세살이 넘었는데도 꼼짝도
하지 못합니다. 그럴 때 그 부모님이 우리 여의도 순복음
교회에 나왔습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
도의 말씀으로 말미암기 때문에 하나님 말씀을 듣고 난 다
음에 하루 저녘 그 아기의 어머니가 아기를 두고 다른 방
에 와서 엎드려서 결사적으로 부르짖어 기도했습니다. 목
숨을 바치고 부르짖는데 남편이 와서 도저히 말릴 수가 없
어요! 너무 그냥 집중적으로 부르짖어 기도하더니만 그만
그 부르짖음 가운데 성령세례를 받아 방언을 말하면서 고
함치는데 남편이 그 옆에 있으면서 자기 몸이 다 쩌릿쩌릿
하더랍니다. 그렇게 하나님께 전심전력으로 내 아들을 구
출해 달라고 부르짖고 남편도 그 옆에 붙어서 부르짖었는
데 몇 시간을 부르짖었는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눈물과 땀
이 범벅이 되어서 부르짖고 난 다음에 기도를 마치고 아이
의 방에 들어오니까 애가 막 서서 뛰어 다니고 웃고 막 야
단이야! 도저히 상상할 수가 없었어요! 도대체 어떻게 된
겁니까! 부르짖는 동안에 하나님이 역사하여 주어서 그 애
기가 일어나서 걸어다니고 막 뛰게 된 것입니다. 이제는
그 학생이 자라서 지금 우리 교회에 와서 봉사하고 있어
요! 그 아버지가 "목사님! 나도 한번 간증하게 해주십시요!
이 기적을 하나님 앞에 간증을 한번 해야 되겠습니다. 도
저히 인간으로 상상할 수 없는 것을 부르짖을 때 하나님께
서 응답하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그런 말을 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적인 역사는 옛날에만 일
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야웨 하나님은 변역치 아
니하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의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명하신 조건에 따르면 하나님의 역사는 예나 오늘이나 변
함없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오늘날에도 홍해수가 갈라지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 뜻에 순종하고 하
나님 말씀을 그대로 믿고 그리고 하나님께 부르짖어서 결
사적인 기도를 하면 오늘도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 죽은
자가 살아나고 없는 것이 있게 되고 하나님의 기사와 이적
이 우리 가운데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기도-
전능하시고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은 구만리
장천 멀리 계신 역사적인 한 신화같은 하나님이 아니시라
지금 살아서 우리 가운데 계심을 감사합니다. 오늘 이 아
침에도 우리 가운데 주님께서 두 손을 활짝피고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은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를 쉬게 하겠
다고 청하고 계심을 감사하옵나이다. 야웨 하나님이여 우
리 모두 다 하나님의 뜻을 알고 회개하고 불순종을 다 버
리고 순종하며 내 아버지 강한 믿음으로 주님을 믿고 부르
짖어 기도하게 도와 주시옵소서. 하늘이 마침내 갈라지고
성령의 은혜가 폭포수와 같이 쏟아질 때까지 부르짖게 도
와 주시옵소서. 크고 비밀한 일이 나타나사 우리에게 하나
님의 영광이 충만하게 만들어 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신유기도-
야웨 우리 하나님 아버지 주의 사랑하는 백성들이 오늘 주
님 앞에 이 자리에 섰습니다. 몸이 아픈 사람 아픈데 손을
얹고, 마음이 답답한 사람 가슴에 손은 얹고 주를 앙망하
고 있습니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 이 시간에 성령으로 역
사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과 그 보배로운 피를 영
화롭게 하시사 병든 자가 다 고침을 받게 하여 주시옵소
서. 치료 받는 것은 하나님의 완전한 뜻이오니 주의 뜻을
따라 우리가 믿음으로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여! 머리
에서 발끝까지 질병을 제하여 주시옵시고, 마귀의 일을 멸
하여 주시옵시고, 주여! 치료하여 주시옵소서. 건강을 허락
하여 주옵소서. 내 아버지 하나님이시여,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온 사람들,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주님 앞에 오
늘 그 짐을 맡깁니다. 주께서 쉬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께서 문제를 맡아서 해결하여 주옵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시고 성령으로 충만케 하여 주시옵시며, 우리 아버
지 영혼이 잘 되고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게 하여 주시옵
시고, 성령이 바람같이 불같이 생수같이 역사하여 주시옵
소서. 마귀는 한 길로 왔다가 일곱 길로 다 도망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다 들어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이여! 오늘 그 놀라운 기적을 우리
가운데 베풀어 주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