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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12월 29일 제목: 회개와 새출발 성구: 마 4:17 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회개와 새출발"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한 해의 끝이 오면 우리는 자연적으로 허덕이며 살아온 한 해를 뒤돌아보게 됩니다. 사업이나 장사를 하는 사람들은 1년 사업을 결산하게 되고 새해를 설계하게 됩니다. 우리가 무엇을 하던지 뒤를 돌아보고 잘못된 것을 돌이켜 새로운 길을 만들어 감으로 발전과 희망이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아담 이후 너무나 잘못 살아온 인생을 향하여 옛 삶을 청산하고 주님을 찾고 주님이 주시고자 하는 천국을 받아들이라고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반드시 회개가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회개가 없는 천국은 있을 수가 없기 때문인 것입니다. 우리들의 내일의 삶도 오늘까지 살아온 뒤를 돌아보고 진정한 회개의 바탕 위에 축복된 내일을 건설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시간에 다 함께 우리가 살아온 1996년을 차분히 한번 뒤돌아보고 깊은 반성과 회개의 시간을 가져야만 하겠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무엇에서 회개를 해야 할까요? 성경에는 하나님께서 시편 1편에 복 있는 사람의 조건을 제시해 놓았습니다. 그럼 그 복 있는 사람의 조건을 우리가 어기면 우리가 복을 이룰 수 없는 사람이 된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과연 우리는 1년을 살아오면서 복 있는 사람의 조건을 구비하고 살았는지? 그렇지 않으면 복 없는 사람의 길을 걸어 왔는지? 우리 스스로 마음에 손을 얹고 회개하는 시간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첫째로, 성경에는 악인의 꾀를 좇지 않아야 복 있는 사람이라고 하는데 우리는 과연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악인의 꾀를 좇고 살아오지는 않았는지 깊이 반성을 해야 됩니다. 악인이라면 어떠한 사람을 말합니까? 에레미아서 2장 11절로 13절에 "어느 나라가 그 신을 신 아닌 것과 바꾼 일이 있느냐 그러나 나의 백성은 그 영광을 무익한 것과 바꾸었도다 너 하늘아 이 일을 인하여 놀랄지어다 심히 떨지어다 두려워할지어다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생수의 근원 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물을 저축치 못할 터진 웅덩이니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악인이란 하나님을 등진 사람을 말한 것입니다. 아담이 하나님을 섬기며 살 때에는 선인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하나님을 반역했을 때는 악인이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섬기고 살 때에는 순하고 선한 민족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기고 나갔을 때는 악한 백성이 되고 만 것입니다. 우리들도 모르는 사이에 악인의 꾀에 빠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점점 멀리 할 때 우리는 깊숙히 악인의 꾀에 빠져 들어가고 마는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삶 속에 365일을 살면서 과연 선한 사람으로 살았는지 악인의 꾀에 빠져서 하나님께로부터 복을 받을 수 없는 그런 삶을 살았는지 한번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아야 되겠습니다. 우리는 365일을 살면서 주일을 등한히 한 적이 있느냐? 하나님을 섬기는 성일을 귀하게 생각하고 있는지 살펴보아야 되겠습니다. 여러분 주일이 내게 중요하지 아니하고 주일날 교회에 나와서 하나님을 예배하고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별로 그렇게 중대하지 않다고 마음에 생각한다면 그만큼 하나님과 마음이 멀어진 것을 표시하는 것입니다. 그만큼 하나님과 멀어졌다는 것은 그 만큼 악의 길에 가깝게 나아갔다는 것을 표시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한 주일 동안 일하고 주일날에는 쉬라고 말씀합니다. 왜냐하면 주일날 주님이 찾아오셔서 그 날을 복되게 하시고 그 날을 주님께서 영화롭게 하시기 때문에 주님께서는 성수주일할 것을 우리에게 당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주일을 등한히 하면 벌써 주님으로부터 마음이 멀어지고 악인의 꾀에 떨어지고 마는 것입니다. 또 우리가 우리의 삶 속에 너무 바쁘다 바쁘다 하면서 기도하는 시간을 갖지 않을 때 악인의 꾀에 떨어집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이며 하나님과 호흡을 같이 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숨쉬지 않으면 살 수 없는 것처럼 기도하지 아니하면 영적인 호흡이 그침으로 말미암아 영의 생명이 죽어 버립니다. 이 세상에 아무리 일이 바쁘다고 해도 숨쉬는 일조차 중지하지는 않습니다. 이처럼 영적인 호흡인 기도를 중지할 정도면 벌써 그 사람은 하나님을 떠나서 악인의 꾀에 빠져 들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가 현실적으로 살면서 우리의 수입 중에 십일조를 주님 앞에 겸손하게 드리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 주를 믿는 사람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수입 중 십분지 일은 주님께 드리고 주님께 십분지 구에 대한 복을 받아 살기를 원하십니다. 그렇게 하면 주님께서 나머지 십분지 구에 복을 주셔서 이것이 우리의 삶에 풍성하고 우리의 필요와 요구를 채울 수 있도록 해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이러므로 인간이 가장 사랑하는 물질 속에 하나님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권위를 시인하는 그러한 삶을 살아야 우리의 신앙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드리라고 예수께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삶 속에 우리의 십일조를 드리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면 벌써 하나님께로부터 멀어지고 우리의 생활 속에 악인의 길로 빠져 들어가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또 우리의 삶 속에 믿음과 순종이 사라져갈 때 우리는 점점 악인의 길로 들어서게 되는 것입니다. 나의 모든 생활을 기도와 믿음으로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 앞에 순종함으로 하지 아니하고 인본주의적으로 인간의 수단과 방법으로 일을 해치우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이 우리의 생활 속에 점점 사라질 때 우리의 삶 속에 하나님의 능력을 받아들일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일하기를 거부하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에서 우리와 함께 일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짐을 짊어지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은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를 쉬게 하리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우리 생활 속에 주님께서 동참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삶 속에 점점 믿음과 순종을 떠나서 주님을 제켜 버린다면 우리는 악인의 길을 걸어가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에게 봉사와 헌신이 사라져갈 때 우리는 악인의 길을 걸어가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서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있습니다. 지역장으로서, 구역장으로서, 장로, 권사, 안수집사로서 또 평신도로서 우리가 주님의 사업에 몸 바치고 시간 바쳐서 봉사할 수 있고 또 하나님인 성령께서 그렇게 하기를 원하시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제켜 놓고 내 인본주의로 나아간다면 벌써 악인의 길로 들어가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인본주의적인 삶으로 변화될 때 이 모든 것은 악인의 길을 걸어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인생을 살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해 주시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등을 돌리면 그것은 악한 삶인 것입니다. 오늘날 하나님께 등을 돌린 공산주의가 파멸한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인류의 역사를 통해서 하나님께 등을 돌린 정부나 민족은 언제고 처참한 심판을 받고 마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께 등을 돌린 개인도 처참한 심판을 받고 마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여러분 우리는 성경에 기록한 말씀을 잘 들어야 됩니다. 시편 157편 1절에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우리가 하나님을 제쳐놓고 열심히 집을 세웁니다. 경제적인 집을 세우기도 하고 정치적인 집을 세우려 하고 또한 사업적인 집을 세우려 하고 애를 쓰지만 야웨께서 같이 아니하시면 아무리 세워 놓아도 외부적으로 붕괴되어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야웨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우리가 이루어놓은 일을 지켜내지 못합니다. 영적으로 파멸에 처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악인의 길을 걸어갔으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을 주지 않습니다. 내가 1년을 살면서 나의 삶 속에 선인의 길을 걷지 아니하고 악인의 길을 따라서 살았는지 안 살았는지를 우리의 가슴속에 깊이 반성을 하고 생각을 해보아야 될 것입니다. 둘째로, 우리가 죄인의 길에 서서 살지 않았나 생각을 해 보아야 합니다. 죄라는 것은 하나님의 율법을 어긴 것이 바로 죄인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의 율법을 모르기 때문에 악인이지요? 예수 믿는 사람, 하나님의 자녀들이 죄인이 되는 것입니다. 죄인은 하나님께 등을 돌리지 않았으나,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면서 살기 때문에 삶에 기쁨이 없고 하나님의 축복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가장 가까운 계명이라는 것이 바로 십계명이 아닙니까? 네 앞에 다른 신을 두지 말라고 주님이 말씀을 했는데, 우리는 예수 믿고 살면서 이 세상의 권력의 신 때문에 하나님을 권력의 신 앞에 바쳐 버릴 때가 많지 않습니까? 그 권력의 신 때문에 하나님을 저 버릴 때가 많고 쾌락의 신을 좇기 위해서 하나님을 등 뒤로 돌릴 때가 많습니다. 우리는 우상에 절하지 말라고 했는데 하나님보다 더 귀하게 여기고 사랑하는 대상이 이 세상에 너무나 많지 않습니까? 내 부모나, 처자나, 전토나 모든 것이라고 하나님보다 더 많이 사랑하면 그것은 우상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우리가 반드시 금이나 은이나 동이나 철이나 나무로 만든 우상에 절함으로 우상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의 마음속에 하나님을 섬기고 살아가는 것보다 더 앞서서 섬기고 사랑하게 되면 그것은 우리에게 우상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이름을 망명되게 부르지 말라고 했는데 하나님의 이름을 존경치 않고 속되게 사용하는 죄가 많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농담 속에 사용하며 하나님의 이름을 저주하는데 사용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장난으로 사용할 때가 많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공경하지 않고 경외하지 않기 때문인 것입니다. 저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고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알고 하나님의 이름을 모든 생활 속에서 공경하면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이름을 모든 사람 앞에서 시인하고 공경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우리의 삶 속에 하나님의 이름을 망명되이 부르지 않았는지 우리는 살펴보아야 됩니다.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고 했는데 여러분 성수 주일을 하지 아니하고 주일날도 동창 모임, 계 모임, 혹은 운동 모임, 어떠한 모임이 있으면 주님을 제쳐놓고 그 모임으로 뛰어갑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내 편리함으로 믿는 것입니다. 내가 편리할 때는 하나님을 섬기고 내가 살아가는데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불편하면 그냥 제껴 버리는 것입니다. 이것은 진실한 신앙이 아닌 것입니다. 이런 범죄를 통해서 하나님과의 교제가 멀어지는 것입니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고 했는데 여러분 부모를 무시하고 업신여기며 존경치 아니한 풍조가 오늘날 세상에 가득합니다. 부모와 우리의 관계가 점점 멀어져 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러면 네가 세상에서 잘 되고 장수하리라고 말한 것입니다. 우리가 세상에 사는 일에 하나님께 복을 받고 우리가 건강하고 장수하려면 부모를 공경하는 마음을 져버리면 결코 안되는 것입니다. 살인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죽이고 싶은 마음, 이것도 정신적인 살인인 것입니다. 우리들은 오늘날 인간 생활의 경쟁이 심하고 인간 관계가 악화될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때 마음속에 죽이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이러한 것은 바로 살인죄에 해당하는 것이므로 우리는 이것을 회개하고 그 죄에서 돌아서야 되는 것입니다. 간음하지 말라고 했는데, 도덕적인 질서의 파괴가 오늘날 우리 사회 속에 너무나 꽉 들어 차 있습니다. 오늘날 한국에서도 보면 매스 미디아를 통하여 혹은 여러 가지 잡지를 통해서 이와 같은 도덕적인 문란을 조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도덕적인 문란은 결국 개인과 가정과 사회를 파괴하고 마는 것입니다. 도적질하지 말라고 했는데 국가나 사회나 타인의 소유를 훔치는 일이 얼마나 많습니까? 우리가 남의 것을 노력하지 아니하고 남의 것을 훔쳐내는 일들, 이것을 사람들은 보지 못할지라도 하나님은 바라보고 계십니다. 이렇기 때문에 도적질하지 말라는 것 여러분은 이것을 깊이 생각해야 됩니다. 부모의 것을 도적질해도 도적질한 것입니다. 남편의 것, 아내의 것을 도적질해도 그것은 도적질한 것입니다. 네 이웃에게 거짓 증거하지 말라, 오늘날 사회 무고죄와 참소죄가 얼마나 많은지 말로 다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 법원에도 오늘날 이름도 없이 주소도 없이 다른 사람을 해치려 하는 고소장이 그렇게 많이 들어온다고 말합니다. 우리 교회이지만 저에게도 우리 교회 교역자, 장로님, 혹은 지역장, 구역장, 형제들을 무고하고 참소하는 편지가 계속해서 들어옵니다. 무고하는 그 편지는 이름도 없고 주소도 없이 그냥 무고 편지를 던집니다. 이것은 대단히 나쁩니다. 참으로 고소하려면 자기 이름도 적고 주소도 적고 전화번호도 적어서 공개적으로 당당하게 고소를 해야지 이름도 주소도 전화번호도 적지 않고 무고죄로써 남을 모욕하는 것은 이것은 하나님 앞에 범죄하는 것입니다. 네 이웃을 탐하지 말라고 했는데 우리는 오늘날 얼마나 시기와 질투를 하지 않습니까? 오늘 정치계에서 정치인들이 시기하고 질투하는 것을 너무나 많이 보지 않습니까? 오늘날 사람들은 자기보다 잘나면 시기하고 질투하고 허리를 잡아 떨구고 짓밟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네 이웃을 탐하지 말라 이것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경고하는 것으로서 그것을 넘으면 죄가 됩니다. 하나님의 계명은 우리의 거울입니다. 오늘 우리의 모습이 어떻게 보이는지 계명의 거울을 들여다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회개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매일 같이 얼굴을 씻고 거울을 들여다보고 화장하는 것처럼 우리는 계명의 거울을 들여다보고 내가 과연 하나님 앞에서 죄인의 길을 서지 않았는지 살펴보고 늘 회개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천사가 아닌 이상 죄를 짓지 않는 의인은 하나도 없습니다. 매일 매일 우리가 얼굴을 씻고 다시 재치장하는 것처럼 매일 매일 우리는 계명의 거울을 들여다보고 우리의 잘못을 회개하고 우리의 신앙의 옷을 빨고 하나님 앞에 청결하게 설 수 있을 때 축복 받는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죄를 짓지 않는 사람이 위대한 사람이 아니라 죄를 회개하고 자기를 깨끗하게 씻는 사람이 위대한 신앙인입니다. 왜냐하면 죄를 짓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은 거짓말하는 죄를 하나 더 짓기 때문인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다 매일 같이 죄를 짓습니다. 그러나 매일 같이 씻어야 하는 것입니다. 매일 같이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우리 자신을 다시 정비하는 그런 삶을 살아야 하나님 앞에 은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세째로, 우리는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았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오만이란 남을 내려다보고 자기를 과도에 높게 평가하며 거만하게 말하고 행동하는 것입니다. 교만이 다가 오면 욕도 다가온다고 잠언서 11장 2절에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잠언서 16장 18절로 19절에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겸손한 자와 함께 하여 마음을 낮추는 것이 교만한 자와 함께 하여 탈취물을 나누는 것보다 나으니라" 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교만이 가져오는 결과를 보십시요. 한강의 기적을 이루었다는 오만으로 오늘날 한국 사람들은 끝없이 마음이 부풀어오르고 그 거품 속에 지금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과연 선진국에 돌입한 것처럼 착오를 하고 있습니다. 이래서 힘들고 위험하고 더러운 일은 하길 원치 아니하고 다른 외국 사람들 불러다가 일을 시키고 자기는 아예 그냥 영원히 잘 살 수 있는 사람이 된 것처럼 그들은 생각합니다. 그래서 호화, 사치, 낭비, 과소비에 여념이 없습니다. 나는 너무나 놀란 것은 제가 해외선교를 갈 때 해외선교를 따라오는 우리 성도님들 중에 백화점에 쇼핑을 가서 싹쓸이를 하는 것을 너무나 많이 보았습니다. 나는 앞으로 우리 성도들과 함께 해외선교를 하지 않을 작정입니다. 내가 너무 마음이 아파요 하나님을 믿는 성도라고 하면서 자기가 언제 그렇게 잘 났다고 내가 보기에도 자기 남편은 한국에서 빚을 지고 있는데 부인이라고 하면서 사파이어 반지, 외국산 진주, 천만원 짜리를 눈도 깜짝하지 않고 삽니다. 이게 우리 여의도 순복음 교회에 있습니다. 나는 그들의 가족을 너무나 잘 알고 있어요. 남편은 피가 마르게 뼈가 부러지게 일을 하는데 부인은 선교 따라와서 천만원 짜리 사파이어나 반지를 눈 깜짝하지 않고 사서 낍니다. 나는 그래서 하나님 앞에 내가 회개했습니다. 내가 우리 교인들을 얼마나 잘못 가르쳤기에 선교하러 따라와서 그 돈, 불쌍한 사람들, 선교하는 사업에 써야 될 것인데 선교하는 헌금은 눈물만치 내면서 천만원짜리 사파이어 사는 것은 한두명이 아닙니다. 거기에다 귀걸이, 목걸이 줄줄이 단다고 해서 하늘 나라에 가서 상급을 탈 것입니까? 내가 보기에도 비참한 생각을 하는데 하나님 보시기에 그렇게 해서 무슨 선교를 합니까? 예수 믿는 사람들조차 하는데 오늘날 수많은 한국 사람들이 해외로 여행을 한다고 가는 곳마다 나쁜 한국의 모습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태국에 들어가니까 태국의 젊은이들이 내게 와서 한국에 뱀이 주식이냐고 묻습디다. 그래서 왜 그러냐고 그러니까 한국 사람이 오기 전에는 태국에 코브라가 그렇게 많아서 산과 들에 코브라 때문에 걸어갈 수 없었는데 한국 관광객이 오고 나서부터 어찌나 코브라를 잡아먹었던지 이제는 뱀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것 정말 웃을 일이 아닙니다. 통탄할 일입니다. 이런 추한 한국인, 언제 잘났다고 이런 짓을 하고 다닙니까? 내가 생각해도 스스로 부끄러운 일입니다. 자기보다 못살고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 앞에 으스대며 거만하게 행하는 추한 한국언이 얼마나 많습니까? 동남아 일대에 나가서 그래 자기가 언제 그렇게 잘 먹고 잘 입고 잘 살았다고 으스댑니까? 남을 무시하고 멸시하고 건방지고, 그리고 기본적인 예의 범절을 다 버리고 비행기 안에서 맨발 벗고 양말을 다 벗어버리고 앞좌석에 다리를 얹고 앉아서 구린내나는 발가락을 내어놓고, 그리고 도무지 시끄러워 잠을 잘 수 없어요. 또 화투도 치고요! 비행기 안에서. 그리고 호텔 안에서는 그냥 밤새 문 열어 놓고 고함을 치고 고스톱하고. 라면은 한국 사람이나 좋지 김치, 라면 그대로 방안에 다 쏟아놓고 나가고. 기본적인 예절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뭘 세계화 국제화라고 하며 돌아다닙니까? 그리고 돈에 일확천금에 눈이 뒤집혀서 중국 동포들에게 가서 사기나 쳐서 조국 동포들이 자살하게 만들고 생활 기반을 다 뒤흔들어 놓고 이것이 오늘날 한국의 현 번지수입니다. 우리가 고개를 들고 인류 국가라고 자랑할 것 아무 것도 없는 것입니다. 회개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심판이 우리의 머리 위에 임하였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성공할수록 언제나 하나님만 바라보고 낮은 데에 마음을 두고 하나님을 겸허하고 섬기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지! 조금 살게 되었다고 그냥 고개를 흔들어 제끼고 몸을 흔들어 제끼고, 실제로 한국에 들어오면 별로 잘 살지도 못하는 졸부가 세상에 나가서는 거대한 재벌처럼 행동하는 이런 어리석음을 우리는 회개해야 되는 것입니다. 오만한 자리에 앉아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이 모양이 된 것입니다. 오늘날 한국의 경제가 곤두박질 치고 있는 것도 알고 있잖아요? 높은 임금에 고 금융비용에 고 지가에 고 물가에 그리고 새로운 창조적인 생산물은 없고, 팔아먹을 것도 없고, 국제적인 경쟁은 안 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사는 체하고 으스대고 일 적게 하기를 원하고 힘든 일 더러운 일은 안 하겠다고 하고 망하지 뭐. 뻔하지 뭐. 지금 우리 한국은 개혁하지 아니하면 살아 나가지를 못합니다. 지금 정부나 노동자나 붙어서 야단 법석을 하지만 정부도 개혁해야 하고 노동법도 개혁해야 되는 것입니다. 개혁하지 않고 옛날 옷을 그대로 입고 오늘 국제화 세계화의 일선에서 우리가 경쟁에서 살아 남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사람도 자라면 옛날 옷은 벗어버리고 새 옷으로 갈아입어야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세계가 달라졌는데 옛날의 그 옷 그대로 입고 살아갈 수 있습니까? 우리는 정치적인 동기가 우리 한국의 현실의 정치나 경제 사회를 개혁하는데 들어와서 혼란이 끼치도록 해서는 안되겠습니다. 명철하게 현실을 따져서 우리가 직시하지 아니하면 2년 후에는 한국의 빚이 2천억 달러가 됩니다. 2천억 달러가 되면 우리 한국 국민들이 그 빚 이자 갚기도 힘듭니다. 옛날 브라질처럼 경제는 파탄에 이르고 국민 경제는 땅에 떨어지고 직장은 잃어버리고 깡통 차야지. 눈앞에 뻔합니다. 여러분 매달마다 무역적자를 보십시요. 2년 3년 이내에 2천억불 됩니다. 2천억불 되면 세계 최대의 빚쟁이가 됩니다. 망하지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이러한 내리막길로 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현실을 직시하고 오만한 자리에게 일어나서 겸손하게 가슴을 치고 울며 회개해야 될 것이요, 집단 이기주의를 버리고 국가와 민족의 살아갈 길을 향해서 서로 손을 잡고 뛰어야만 할 것입니다. 네째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여 주야로 묵상하는 자가 복이 있다고 했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가 과연 묵상하고 살았는지 1년 동안 살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제껴버리고 하나님 말씀을 무시하고 인간 지혜와 지식과 총명으로 살려고 하지 아니 하였는지요.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지혜와 하나님의 지식입니다. 시편 119편 97절로 100절에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묵상하나이다 주의 계명이 항상 나와 함께 하므로 그것이 나로 원수보다 지혜롭게 하나이다 내가 주의 증거를 묵상하므로 나의 명철함이 나의 모든 스승보다 승하며 주의 법도를 지키므로 나의 명철함이 노인보다 승하나이다" 주의 말씀을 묵상하고 주의 말씀을 생각함으로 원수보다 더 지혜롭고 스승보다 더 승하며 그리고 노인보다 더 명철함이 승해진다고 말한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을 그렇게 우습게 생각하지 마십시요. 이 말씀을 받아들이는 개인이 변화되고 받아들이는 가정도 변화되었습니다. 역사를 통해서 말씀을 받아들인 사회와 국가는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고 위에 있고 아래에 내려가지 않고 남에게 꾸어주고 꾸지 않는 나라가 된 것입니다. 오늘날 이 말씀이 여러분 우리 생활 속에 들어와서 역동적으로 역사하는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가 묵상하고 하나님의 지헤와 하나님의 지식을 가지고 살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영혼을 수술합니다. 히브리서 4장 12절에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라고 말한 것입니다. 우리 마음을 쪼개고 변화시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육신적으로도 병이 들어서 암이 생기면 수술해서 도려내야 되지 않습니까? 우리의 영적으로 암이 생기고 영적으로 병이 들면 누가 그것을 도려냅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속에 들어와서 수술하고 도려내고 우리가 정상 삶을 살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또한 우리 믿음의 양식이 됩니다. 로마서 10장 17절에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해야 믿음이 생기지 말씀을 저버리고 어디서 믿음을 얻습니까?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말씀 속에 믿음을 가득 채워 놓고 말씀을 받아들이는 사람 속에 그 말씀을 통하여 믿음을 공급해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의지하는 반석이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귀찮아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할 시간이 없을 때 우리의 신앙은 병들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잠언서 16장 20절에 "삼가 말씀에 주의하는 자는 좋은 것을 얻나니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복을 받고 우리의 삶의 행사가 다 형통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삶에 대한 깊은 반성과 회개가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천국이 아무리 와 있어도 회개하지 아니하면 그 사람 속에 들어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365일을 살면서 참으로 우리의 생애 속에 악한 꾀를 좇지 아니하고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고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하나님 말씀을 묵상하면서 살았는지 안 살았는지 우리 스스로 깊이 반성해야 됩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점점 악인의 꾀에 빠져 들어가고 죄인의 길에 들어서서 회개하지 아니하고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아 있고 하나님의 말씀을 멀리하여 던져 버렸다면 우리는 복 있는 자가 되지 못합니다. 성경에는 악인이 의인의 회에 들어오지 못하고 하나님 앞에서 겨와 같이 날아간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문을 열면 닫을 자가 없고 닫으면 열 자가 없습니다. 주께 복을 받은 자는 흥하고 주께 저주받은 자는 망하고 마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러므로 오늘 1996년을 보내면서 우리가 가슴에 손을 얹고 진지하게 내가 악인의 꾀에 빠져 들어 가고 있지 않았는가? 내가 죄인의 길에 서고 있지 않은가? 내가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고 있지 않은가?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삶을 살지 않고 있지 않은가? 이것을 생각하고 돌이키고 돌이키는 우리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시고 거룩하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 우리는 이제 이 해를 이번 주일로 마지막 보내고 있습니다. 아버지 우리 개인 뿐 아니라 우리 교회적으로 우리 사회 국가적으로 우리들은 참담한 현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내 아버지 하나님이시여, 우리 국가 전체가 전진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후퇴하고, 발전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정체하고 있습니다. 내 아버지 하나님이시여, 우리는 여기서 크게 자기 자신의 잘못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왜 복 받지 못한 삶을 살아왔는지를 회개하고 돌이켜서 하나님 앞에 복 받는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준비가 될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