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3월 8일
제목: 나는 선한 목자라
성구: 요10:11-16

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나는 선한 목자라”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우리 나라가 이처럼 큰 경제난국에 처한 그 근본적인 이유는 우리 지도층이나 국민 개개인이 주인 의식이 없기 때문에 이렇게 된 것입니다. 어는 누구나 자기의 몸이나 자기의 집이나 재산은 기를 쓰고 최선을 다해 돌봅니다. 그러나 자기 것이 아닌 남의 것은 “네 떡 나 몰라라”는 속담처럼 무성의와 무관심으로 대합니다.
옛날에 “수처작주”란 말이 있습니다. ‘이르는 곳마다 그 곳에 주인이 되라’라는 말인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양을 돌볼 때에 주인이 아닌 삯군은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떼를 버리고 도망친다고 말했습니다. 즉 주인 의식이 없기 때문에 책임을 느끼지 않습니다. 그러나 양떼의 주인은 목숨을 걸고 양을 지킨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주인이기 때문에 책임을 걸머지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 자신이 참 목자요, 참 주인이시기 때문에 양떼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기까지 책임을 지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선하시고 참된 목자이시며 우리는 그의 기르시는 양들인 것입니다.

첫째로, 예수님은 선한 목자라고 했는데 선한 목자는 양을 잘 기르는 자가 선한 목자인 것입니다. 양에게 배불리 풀을 먹이고 물을 마시게 하는 그것이 참된 목자인 것입니다.
요한복음 6장 35절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고 하셨는데 배불리 먹여 주고 물 마시게 하는 그 분이 참된 목자인 것입니다. 우리 나라에 대통령은 우리 국민의 목자입니다. 정치인들은 우리들의 목자입니다. 국민들을 안심하게 배불리 밥 먹고 물 마시고 편안하게 살 수 있게 해 주는 그 분이 우리 민족의 목자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이 계시면 양떼의 목장은 예수님께서 친히 갈보리 십자가에서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만드신 그 목장 그곳에는 생명의 꿀이 있고 우리 심령을 상쾌하게 하는 물이 있습니다.
요한복음 10장 10절로 11절에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 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으로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목숨을 버리심으로 십자가 밑에 그 보혈로 말미암아 우리가 먹고 마시고 살 수 있는 초장을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그리스도가 십자가 밑에 만들어 놓은 초장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은 그곳에 용서와 의의 초장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곳에 나가면 다 용서를 받고 의를 먹을 수 있는 처소인 것입니다. 주님은 십자가 밑에서 우리에게 화해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초장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보혈로 말미암아 먼 곳에 있는 우리들이 하나님과 가까워지고 하나님의 성령이 들어와서 우리는 하나님을 향하여 아바 아버지라고 부르고 아버지는 우리를 친 자녀로 부르는 가족의 목장을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십자가 밑에 나가면 주님께서 우리에게 치료와 생명을 준 목장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저가 우리의 양식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고 가셨으므로 그리스도 안에서 치료와 생명의 목장이 그곳에 이루어져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곳에 가서 기도하고 믿음으로 치료와 생명의 꼴을 먹고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우리 주님은 십자가 밑에서 우리에게 축복과 번영의 목장을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그곳에서 저주를 걸머지시고 우리의 가시와 엉겅퀴를 대신 다 담당하시고 가난과 고난을 짊어지셨기 때문에 그 목장에는 주님께서 축복과 번영의 풀이 돋아나게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경배하고 믿고 그 목장에 나가서 기도로써 그 풀을 뜯어먹으면 우리에게서 저주가 떠나가고 하나님의 축복의 손길이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은 십자가 밑에서 영생복락의 목장을 만들어 놓았었습니다. 사망과 음부를 주님 제하시고 천국과 영생을 허락하신 아름다운 목장입니다.
주님은 십자가 밑에서 그 보혈로 말미암아 우리가 먹을 수 있는 목장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 뿐 아니라 그곳에서는 생수가 강 같이 넘쳐납니다. 주께서 말씀하기를 누구든지 목마른 자는 다 내게로 와서 마셔라 그리하면 너희 속에서 생수의 강이 넘쳐나리라고 말씀한 것입니다. 이러므로 그리스도 앞에 나와서 우리가 회개하고 부르짖어 기도하면 생수의 강을 성령으로 주님께서 우리에게 채워주시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선한 목자는 양을 잘 기르는데 예수님은 양들을 위해서 목숨을 바쳐 십자가 밑에서 복음의 목장을 만들어 놓으시고 성령의 생수를 주시기 때문에 우리 주님은 선한 목자이신 것입니다. 우리 주님은 좋은 목자인 것입니다.

둘째로, 선한 목자는 양을 길 잃게 하지 않습니다. 양떼 앞서 인도하며 지팡이와 막대기로 잘 다스려 주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0장 4절에 보면 “자기 양을 다 내어 놓은 후에 앞서 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 고로 따라오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어느 미국 사람 한 사람이 중동을 여행하면서 보니까 그 많은 양떼들이 목자의 말을 따라 쭉 따라가는 것을 보고 그 목자에게 돈을 주면서 하는 말이 그 옷하고 지팡이 날 좀 빌려 주십시요. 당신이 고함치면 당신을 다 따라가는데 나도 한번 해봅시다. 그래서 목자의 옷을 바꿔 입고 목자의 지팡이를 들고 외치니까 다들 도망가 버립니다. 양이 한 마리도 안 따라옵니다. 그래서 말했습니다. 당신의 옷을 내가 그대로 입고 당신의 지팡이를 들고서 양떼에게 부르는데 왜 양떼들이 달아납니까? 그때 목자가 하는 말이 저 양떼들은 나와 오래 같이 있어서 내 음성을 알지만 당신은 내 옷을 입고 내 지팡이를 걸머졌지만 당신의 음성을 알지 못합니다. 오직 당신을 따라갈 양은 병든 양이나 따라가지 성한 양은 안 따라갈 것입니다.
여러분 목자는 양떼 앞에 서서 양떼의 이름을 부르며 가면 양들은 목자의 음성을 아는 고로 안심하고 그 목자를 다 따라갑니다. 여러분 바로 예수님이야말로 우리를 위해서 목숨을 버린 우리를 너무나 잘 알고 우리가 너무나 사랑하는 목자이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음성을 알고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말씀과 성령으로 우리를 인도하시며 혹은 채찍과 꾸지람으로 우리를 이끄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어느 도시에 가든지 길을 찾으려면 지도를 보고 찾든지 그렇지 않으면 그 도시를 잘 아는 사람에게 길을 물어서 찾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영적으로 이 세상에 살아가면서 우리의 길을 찾기 위해서 이 지도책을 들어다 보아야 합니다. 성경이 가르치는 지도책은 정확한 지도인 것입니다. 이 말씀대로 가면 절대로 길을 잃어버리지 않습니다. 이 말씀을 버리고서 내 인간의 지혜와 지식과 총명으로 길을 찾아가다가는 낭떠러지에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지도책을 가지고 우리 인생의 길을 잘 아는 보혜사 성령께 물어 보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성령께서 정확하게 우리들을 인도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우리를 생명의 길로 인도하지 사망의 길로 인도하지 않습니다. 우리를 정의로운 길로 인도하지 부정과 부패의 길로 인도하지 않습니다. 우리를 평안의 길로 인도하지 공포와 불안한 길로 인도하지 않습니다. 우리를 복된 길로 인도하지 우리를 사망의 길로 인도하지 않습니다.
로마서 8장 13절로 14절에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셨습니다. 오늘날 하나님의 성령을 보내셔서 예수님은 우리들을 매일 매일 인도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성령은 우리의 마음을 통하여 우리의 생각을 통하여 우리의 꿈을 통하여 우리의 소원을 통하여 우리가 기도할 때에 매일 우리와 같이 계셔서 우리를 이끌어 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께서는 여러분이 고아와 같이 버림받았다고 생각할 때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예수께서 말씀하기를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 놓지 않고 너희에게 오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아버지께 고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여 읽고 묵상하며 기도하는 생활을 하면 여러분이 모르는 사이에 하나님의 성령은 정확하게 시간과 공간을 통하여 여러분을 인도하여 주시는 것처럼 여러분의 발걸음마다 하나님의 성령이 이끌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저가 너를 지도하시리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선한 목자는 양을 길 잃게 하지 않는 것처럼 우리 주님은 우리의 선한 목자이기 때문에 우리 주님을 인정하고 믿고 의지하고 따라가면 주님의 영인 성령께서 결코 우리 인생에 길을 잃지 않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거역하고 주님의 마음을 깨닫지 못하고 우리의 마음대로 천방지축으로 행하면 우리는 낭패와 실망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목자 되신 주님께서 우리가 잘못 가면 우리에게 오히려 지팡이로 끌어당기고 막대기로 때려서라도 징계를 내려서라도 우리를 돌이켜서 바른 길로 걸어가도록 이끌어 주시는 선한 목자인 것입니다.

셋째로, 선한 목자는 위험에 처할 때에 건집니다. 폭우가 오고 홍수가 나고 지진이 일어나고 화재가 일어날 때에 위험한 일이 날 때에 목자는 양을 버리고 달아나지 않습니다. 양과 같이 있어서 그 양을 구출해 내는 것입니다. 어제 보니까 어느 곳에 불이 났는데 어린아이들이 그곳에 있는 것을 보고 청년이 기지를 발휘해서 사다리를 만들어서 아이들을 구출하는 것을 TV에서 보았습니다. 우리가 위험에 처할 때에 주님은 우리와 같이 계셔서 그 위험에서 우리를 건져내어 주시는 것입니다.
시편 91편 15절에 “저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응답하리라 저희 환난 때에 내가 저와 함께 하여 저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오늘날 경제적인 환난을 당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미 환난의 입구에 들어 왔지, 아직까지 환난이 중간으로 통하지 못했습니다. 이런 큰 어려움과 시련이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말씀하기를 환난 때에 주님께서 우리와 같이 계시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좋을 때만 있는 것이 아니라 어려움을 당할 때에 우리와 같이 계신 것입니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통할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계심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고난과 어려움만 바라보지 마십시요. 직장을 잃고 사업이 무너지고 생계가 막막할 때에 그 현실만 바라보지 마십시요. 그 암담한 골짜기에 예수님이 와서 같이 계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목자인 것입니다. 성경은 말씀하기를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크고 비밀한 일을 내게 보여 주리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환난과 고난 당할 때에 그때 우리의 목자이신 예수께 부르짖을 때인 것입니다. 그때 주님께서는 반드시 손을 내밀어 우리를 붙잡아 이끌어 주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시련과 환난을 당할 때에 모른 체하지 않습니다. 우리를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성경에 보십시요. 제자들과 함께 배를 타고 가다가 바다에 풍랑이 일어나서 그냥 가라앉으려고 했을 때에 예수님이 제자들을 버리시고 혼자 가셨습니까? 아닙니다. 제자들이 주여, 주여 우리가 죽게 되었나이다. 예수님을 깨울 때에 일어나셔서 바람과 파도를 꾸짖어서 잠잠케 하시고 구출하여 주신 것입니다. 오늘 우리도 삶의 파도에 지쳐서 견딜 수 없을 때 주님께 부르짖어 주님을 깨우면 주님께서 바람과 파도를 잠잠케 해 주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죽은 예수님이 아니십니다. 예수님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입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것입니다. 우리와 세상 끝날까지 같이 계신 주님이신 것입니다. 밤바다에 배를 타고 파도에 거슬려 고생할 때에 예수님은 제자들을 위해서 밤바다 파도 위를 걸어오지 않았습니까? 오늘 필요하다면 주님이 기적을 행해서라도 여러분에게 찾아와 주시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6장 33절에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나 하시니라” 우리 주님께 기도하고 주님과 함께 살면 얼마나 놀라운 일을 행하시는지요.
나는 몇일 전에 미국의 리전트 대학 총장님과 함께 식사를 했는데 그 총장님이 이런 얘기를 합니다. 그의 셋째 아들이 아주 몸이 건장하고 공부도 잘하고 스쿼시도 잘하는 아들인데 운동을 하고 난 다음에 라카에 들어와서 어린아이들이 장난을 치는 거예요. 걸상에 뛰어 서니까 걸상이 뿌러지니까 그 판자가 머리를 때렸습니다. 그 머리를 때리니까 졸도를 했습니다. 그 다음에 깨어나서도 흔들흔들 했습니다. 이래서 그 아버지가 병원에 데려가서 엑스레이를 찍어보고 여러가지 진찰을 하니까 판자가 머리를 때렸으나 머리에 골도 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엑스레이 검사를 해 보니까 머리 안에 이만한 혈구가 생겨 가지고서 한달만 있으면 터지게 되어있어요. 그게 터졌으면 장님도 되고 죽기도 하는데 그냥은 도저히 모르니까 하나님이 인도하사 나무 판자가 머리를 때리게 해 가지고서 병원에서 조사하게 만들어서 판자로 말미암아 당한 상처는 없는데 그 속에서 터져가는 혈구를 발견하고 그를 수술해서 고쳤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그 총장님이 하신 말씀이 하나님이 얼마나 자상스러운지 그대로 내어 두면 어느 누가 보면 건강하고 밥 잘먹고 공부 잘하고 운동 잘 하는 아들이니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대로 있었으면 한달 만에 이 아들은 뇌 속에 혈관이 터져서 죽을 수 밖에 없는데 아무도 가르쳐 주어도 모르니까 하나님이 판자에 뛰어 올라가서 머리를 때리게 만들어 가지고서 엑스레이를 찍게 만들어서 발견해서 어린아이 생명을 구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하다는 말을 하는 것을 들었어요.
이처럼 주님은 우리에게 깊은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성경은 말씀하시기를 너희 머리털조차도 세신 바 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러므로 여러분은 절대로 버림받은 심정이나 좌절감을 가져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환경을 쉽게 바라봅니다. 그러나 주님은 눈에 보이지 않게 우리와 같이 계시는 것입니다. 눈에는 아무 증거 안 보이고 귀에는 아무 소리 안 들리고 손에는 잡히는 것 없어도 그 가운데 바람처럼 주님은 우리와 함께 와서 계신 것입니다. 그런 선한 목자이기 때문에 양떼가 위험에 처할 때에 절대로 양떼를 버리고 혼자 도망치지 않습니다. 양떼를 위험에서 건져주시는 것입니다.

네째로, 선한 목자는 사나운 짐승에게서 양을 보호합니다. 다윗은 사자와 곰에서 양떼를 지켰습니다. 그가 아버지의 양을 돌볼 때에 사자가 와서 양의 새끼를 물어가면 따라가서 사자에게서 새끼를 빼앗고 사자를 치고 죽이고 곰의 발톱에서 새끼를 빼앗아 내고 곰이 달려들면 수염을 잡고 쳐서 죽었습니다. 이것은 우리 목자를 잘 표현하는 형상인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마귀와 싸워 이겨서 모든 무장을 해제시켜 버리고 만 것입니다. 내가 네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고 말씀한 것입니다. 오늘 주님께서는 우리를 사단과 귀신에게서 보호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0장 29절에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를 주의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습니다. 예수님은 선한 목자로서 사나운 짐승 같은 원수 마귀와 귀신들에게서 우리를 지켜 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마귀가 우리의 마음속에 와서 불안, 초조, 절망, 저주를 가져오는 것입니다. 마귀가 와서 우리에게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일을 합니다. 오늘 더구나 환경이 어려우면 마귀 더 와서 우리에게 억압에서 우리를 좌절케 하고 실망케 하고 죽으라고 말을 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마귀의 음성을 듣고 죽이기도 하고 자살하기도 하고 좌절하기도 하고 인생을 포기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이러할 때에 우리의 목자 되신 예수님은 이 마귀의 정사와 권세를 다 멸하여 버렸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의 이름으로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고 강하고 담대하게 부르짖을 때에 주님은 이 흑암의 세력에서 우리를 자유롭게 해 주셔서 아무리 환경이 어렵고 춥고 스산해도 마음속에 긍정적이고 적극적이며 창조적이고 희망을 가지고 살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보고 기도할 때에 매일 같이 시험에 들지 말게 하옵시며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그렇게 기도하라고 말한 것입니다. 시험에 든다는 것은 여러분 우리의 마음속에 약한 점을 마귀가 이용해서 이것으로써 우리를 파괴하려는 것으로부터 우리를 건져 달라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다 인생에 약점이 있습니다. 그 약점을 마귀가 틈타 들어와서 우리를 도적질하고 죽이고 찢고 묶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가 늘 기도할 때 하나님이 우리를 시험에 들지 말게 하여 주시옵시고 악한 원수 마귀에서 건져 달라고 우리가 기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선한 목자가 우리와 같이 계셔서 원수가 다가오면 그 기회를 이용해서 우리를 기도하게 하고 원수의 목전에서 진수성찬 베풀어주시고 원수보다 우리를 성하게 하시며 성령으로 기름 부어서 우리로 하여금 잔이 넘치는 삶을 살도록 이끌어 내어 주시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예수님은 선한 목자로서 우리를 시시때때로 우리를 지켜 주시는 것입니다.

다섯째로, 선한 목자는 양떼를 무사히 우리로 데려옵니다. 여러분 목자는 하루 종일 양을 먹이고 난 다음 우리로 데려와서 우리 입구에서 한 마리 두 마리 들어오는 것을 다 헤아립니다. 그리고 상처를 입었으면 치료해 줍니다. 그러다가 한 마리 양이라도 잃어버리면 그는 도로 목장으로 찾아가서 그 한 마리 양을 찾습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그렇게 말하십니다. 어떤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에 한 마리를 잃어버리자 아흔아홉 마리를 우리에 두고 그 한 마리의 양을 찾아 산과 들을 다 다녀서 그 한 마리를 찾는다고 말했습니다. 이것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심정인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지극히 사랑하고 아끼는 것입니다. 한 사람도 주님께서는 잃어버리기를 원치 아니하는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우리 주님께서는 우리를 붙들어 주시고 돌봐 주시고 한 사람 한 사람 손을 잡아서 끝까지 하늘 나라 우리인 천국까지 우리를 데려가 주시는 것입니다. 아버지의 집에 들어갈 때까지 예수님은 여러분과 나를 버려놓지 않고 우리를 돌봐 주시는 것입니다.
요한 계시록 7장 16절로 17절에 보면 “저희가 다시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 아니할지니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주실 것임이러라” 우리 어린 양 예수께서 우리를 인도하사 하나님의 보좌까지 가서 눈물과 근심과 탄식과 이별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죽는 것이 없는 그곳에서 영원히 살도록 이끌어 주시는 것입니다.

목자 없는 양의 형태는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목자가 없이 자기 혼자 산과 들로 방황하는 양떼를 한번 생각해 보십시요. 거기에는 무서운 이리와 사자와 곰과 늑대가 있습니다. 언제 어느 순간에 그런 짐승에게 잡혀 찢길지 모릅니다. 목자 없이 방황하다가 어느 벼랑에 떨어질지 어느 함정에 떨어질지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목자 없이 양은 얼마 가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양은 사나운 짐승과 같이 뿔도 없고 이빨도 없고 발톱도 없습니다. 목자가 지켜 주어야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사람들은 마치 이 목자 없는 양과 같습니다. 이 세상에 던져 놓아서 언제 상처를 입고 목숨을 잃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여러분 예수님은 우리의 선한 목자가 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여러분과 나를 이 버림받은 세상에서 건져내어 천당에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그는 우리에게 가장 선한 목자가 되는 것입니다. 삯군은 목자가 아닙니다.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버리고 도망칩니다. 그러나 참 목자는 양을 위해서 목숨을 버린다고 말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참 목자라 우리를 위해서 목숨을 버려 십자가에서 우리를 구출하여 주신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예수를 의지하여야 합니다.
오늘 이 IMF 한파를 당하여 우리가 고난을 처할 때에 우리가 누구를 의지할 수 있습니까? 우리 정치가들을 의지해요? 여러분 국회를 한번 보십시요. 물고 찢고 싸우고 그러다가 위기가 처하고 여러분 만일 전쟁이 나보십시오. 제일 먼저 다 달아날 사람들인 것입니다. 우리 국민들을 버리고 제일 먼저 달아날 사람들인 것입니다. 정말 국회란 딱지가 웃깁니다. 그런 사람들을 우리가 목자로 기대할 수 있습니까? 내가 이 말하면서 사실 미안해요. 국회의장인 장로님이 여기에 앉아 계시는데 이 말을 하니까 미안하지만 참말은 참말을 해야죠. 어떻게 합니까? 이 이상 더 우리가 견딜 수가 있습니까? 아마 조금 계속하면 우리 국민들이 일어나서 ㅤㅉㅗㅈ아내 버릴 것입니다. 이제 우리 국민들이 견디지 못할 것입니다. 이제는 분통이 차서 견딜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예수님은 좋은 목자이신 것입니다. 이 어려울 때에 우리와 같이 해서 십자가를 걸머지는 분은 예수 밖에 없습니다. 몸을 찢고 피를 흘리고 죽기까지 하면서도 결코 우리를 버리지 아니하고 우리를 떠나지 아니하고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은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시겠다고 하신 분은 예수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천지의 주인이신 예수님이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다 가지고 계신 예수님이 이 예수님이 여러분의 목자가 되어서 오늘 여러분을 앞서서 여러분을 이끌어 주심으로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예수님을 바라보고 예수님을 따라가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사랑이 많으시고 거룩하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
우리는 너무나 춥고 어수선하고 너무나 절망이고 고통이 많습니다. 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날 때에 우리 국민들, 우리 성도들이 누구를 의지하고 살아갈지 마음이 착잡합니다. 이럴 때에 예수님이 계신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말로 다 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를 위해서 하늘 영광 버리시고 이 땅에 오셔서 33년 동안 이 땅에 사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몸을 찢고 피를 흘려서 그 살을 먹여주고 그 피를 마시게 해주시면서까지라도 우리와 같이 계시겠다는 예수님을 감사합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고 계시며 양 울음소리에 귀를 기울이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한 마리의 양도 주님께서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아흔아홉 마리의 양은 그대로 둘지라도 잃어버린 한 마리를 찾아 산과 들로 향한다는 목자의 심정을 말씀하신 예수님 오늘 주님께서 우리 가운데 계심을 감사합니다.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하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너희 가운데 있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이여 이 가운데 상처 입은 양들이 많습니다. 직장을 잃은 양들이 많습니다. 사업이 무너진 양들이 많습니다. 살길이 막연한 양들이 많습니다. 불안하고 초조한 양들이 많습니다. 주여 주의 양 무리들을 주의 우리에서 품어 주시옵시고 오늘 주님께 기도하오니 주님 손을 내밀어 붙들어 주시고 안수하여 주시고 용기와 힘을 주시고 우리 주님께서 갈보리 십자가 목장에서 먹여 주시옵소서. 돌보와 주시옵소서. 힘을 주시옵소서. 능력을 주시옵소서. 우리 주님이시여 주의 긍휼과 자비를 주의 백성들에게 나타내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