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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6월 21일 제목: 지렁이 같은 너 야곱아 성구: 이사야 41:14-16 저는 오늘 여러분과 함께 “지렁이 같은 너 야곱아”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여름 장마가 지난 후 긴 지렁이가 집 마당에서 꿈틀거리며 기어가는 모습을 저는 어릴 때에 많이 보았습니다. 지렁이에게는 아름다운 면이 한 곳도 없습니다. 모든 벌레 중에도 가장 못나고 보기 흉한 벌레입니다. 그리고 지렁이는 남을 공격하거나 자기를 방어할 아무런 무기가 없습니다. 눈도 귀도 이빨도 발톱도 없습니다. 그는 흔한 가시 하나도 갖고 있지 못합니다. 사나운 이빨 하나도 없고 빨리 도망칠 발이나 몸의 비늘도 없습니다. 이렇게 꿈틀거리며 기어가던 지렁이가 순식간에 닭이나 새의 밥이 되는 것을 저는 종종 보았습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수많은 벌레 중에 하필이면 야곱을 지렁이로 비유하였을까요? 야곱은 과연 지렁이가 되었을까요? 하나님께는 사람이 지렁이가 되면 그때 하나님께서 적극적으로 도우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교활한 야곱이 지렁이가 되는 과정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첫째로, 야곱은 결코 태어날 때는 지렁이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교활하고 약싹 빠른 도마뱀과 같았습니다. 야곱은 어머니의 리브가의 배속에 들어있을 때부터 형 에서와 싸웠습니다. 그리고 그가 태어날 때는 형 에서의 뒤 발꿈치를 손으로 잡고 태어났었습니다. 그래서 그 이름을 야곱. 즉 사기꾼이라고 지어주었습니다. 창세기 25장 22절로 26절에 보면 리브가가 에서와 야곱을 잉태하고 난 다음 고통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그의 태 속에서 서로 싸우는지라 그가 가로되 이같으면 내가 어찌할꼬 하고 가서 여호와께 묻자온대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두 국민이 네 태 중에 있구나 두 민족이 네 복중에서부터 나누이리라 이 족속이 저 족속보다 강하겠고 큰 자는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더라 그 해산 기한이 찬즉 태에 쌍동이가 있었는데 먼저 나온 자는 붉고 전신이 갖옷 같아서 이름을 에서라 하였고 후에 나온 아우는 손으로 에서의 발꿈치를 잡았으므로 그 이름을 야곱이라 하였더라” 그래서 이미 벌써 배속에서부터 형 에서와 투쟁했고 나올 때부터 형 에서의 발꿈치를 잡고 나온 이 야곱은 절대로 무능력한 지렁이 아니었었습니다. 그들이 자라서 이제 청소년기에 이르렀을 때에 형은 칼 창으로써 다니면서 짐승을 잡고 사냥하기를 즐거워했으나 야곱은 엄마를 도와서 부엌에서 밥 짓고 빨래하는 것을 기뻐했었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형이 사냥을 하고 허기증이 나서 돌아오는데 야곱이 팥죽을 끓이고 있었습니다. 형이 말하기를 ‘빨간 팥죽 한그릇 다오’ 그때 야곱은 싱글 웃으며 말했습니다. ‘형, 형은 나보다 먼저 태어났으니 장자 아니냐! 장자의 명분을 내게 팔면 내가 팥죽 한 그릇 주겠다’고 그랬습니다. 형제간에 그냥 한 그릇 줄만도 한데 야곱은 결코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교활하고 사특했습니다. 형은 너무나 어리석고 멍청했습니다. 그는 하는 말이 ‘내가 지금 배가 고파 죽겠는데 장자의 명분 같은 것 가지고 뭘 하겠느냐! 여기 있다 내가 장자의 명분을 주노라’ ‘나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받았습니다’ 그리고 빨간 팥죽 한 그릇 주었습니다. 형은 그 팥죽 한 그릇 얻어먹고 기분 좋다고 입을 쓱 닦고 나갔지만 그 행위가 얼마나 하나님 앞에 밉게 보였는지 모릅니다. 장자의 명분을 팥죽 한 그릇에 팔다니 그런 망령된 일이 어디에 있습니까? 그러나 야곱은 어찌 하든지 장자가 되어야 아브라함의 하나님,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 그 다음에는 야곱의 하나님, 자기가 그 가문의 혈통을 이을 수 있다는 그것을 간절히 원했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적자가 되길 원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로 팥죽 한 그릇으로 형으로부터 장자의 명분을 빼앗은 것입니다. 또 아버지가 나이가 많이 늙어서 이제는 자녀들에게 안수하고 축복해 주고 그리고 세상을 떠나려고 했었습니다. 이스라엘에서는 아버지의 축복이 곧 하나님이 내리시는 축복이었습니다. 그래서 그의 장자 에서를 불러서 이제 내가 눈도 어둡고 귀도 어둡고 죽게 되었으니 나를 위해서 사냥을 하여 맛있는 별미를 만들어 오너라 내가 맛있게 먹고 난 다음에 기분이 좋을 때 너에게 축복을 해 주겠다. 축복도 여러분 기분이 좋아야 축복이 나오는 것입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배가 불러야 축복도 나와요. 배가 고프면 축복이 안 나와요. 아버지가 잘 드시고 난 다음 기분이 좋을 때 한껏 축복을 해 주겠다고 말했습니다. 그 말을 리브가가 들었습니다. 리브가는 에서보다도 야곱을 사랑했습니다. 늘 부엌에서 자기를 도와 주고 빨래할 때 도와주는 야곱을 사랑했습니다. 그래서 에서가 사냥하러 나가자 마다 와서 말했습니다. 야곱아 빨리 짐승 떼에 가서 짐승 한 마리 가져오너라 내가 요리해서 아버지가 참 맛있게 잡수시는 요리를 해 줄테니까 네가 들고 가서 장자의 축복을 다 받아라. 아니요 형은 털 사람이요, 나는 매끈매끈한데 들어갔다가 아버지에게 잡혀서 축복 대신에 저주를 받으면 어떻게 합니까? 저주는 내게 돌려라 내가 알아서 해주겠다. 그래서 어머니가 형의 옷을 농장에서 내어서 입혀주고 그 다음에는 짐승의 털을 가지고 목과 온 손에 발라서 부슬부슬하게 만들어서 그 남편이 좋아하는 별미를 만들어서 둘째 아들 야곱이 들고 들어가게 해서 ‘아버지, 아버지가 원하는 별미를 만들어 왔습니다’ ‘네가 내 아들 에서냐? 어떻게 그렇게 빨리 짐승을 잡아왔느냐?’ ‘아버지의 하나님이 도와주셔서 빨리 짐승을 만나 잡아서 왔습니다’ ‘어디 한번 보자 가까이 오너라’ 옷을 냄새 맡고 손을 만져 보더니 ‘그 참 이상하다 목소리는 꼭 야곱 목소리인데 옷의 냄새는 에서 냄새고 손에 부슬부슬한 털이 난 것을 보니 에서가 틀림이 없구나!’ 그러면서 한껏 축복을 해 주었습니다. 장자의 축복을 다 받고 난 다음에 야곱이 나오고 나니 그때에 에서가 짐승을 잡아와서 별미를 만들어 아버지께 들어가서 아버지여 별미를 가져 왔습니다. 그러니까 아버지가 벌벌 떨고 깜짝 놀라 말씀하기를 ‘조금 전에 에서가 와서 내게 축복을 다 받아 갔는데 넌 또 누구냐!’ ‘아버지여 내 동생이 내 옷을 입고 나의 털이 부슬부슬하게 가장해서 와서 나의 복을 다 빼앗았나이다 내게 복을 주소서’ 통곡하여 울어도 이미 동생에게 복을 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주었기 때문에 에서에게 줄 복이 없었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에서는 야곱을 죽이려고 했습니다. 이 놈 내가 아버지가 세상 뜨면 죽여 버리겠다. 그래서 가정에 큰 분란이 일어나서 어머니 리브가는 자기의 친정으로 야곱을 피난 보냈습니다. 네가 친정에 가 있어라 형의 분노가 끝나면 내가 너를 다시 부르리라. 그러나 다시는 어머니 살아 생전에 야곱은 집으로 돌아오지 못했었습니다. 그리고 이 야곱은 외아저씨 집에 가서 20년 동안 외아저씨와 함께 살며 머슴살이하는 동안 얼마나 많은 일에 외아저씨와 다투었는지 모릅니다. 속이고 속고 그런 많은 고통 가운데 지냈습니다. 그래서 그는 이제 나이 40이 넘어서야 외아저씨 몰래 처자를 데리고 자기의 짐승 떼를 다 데리고 도망을 쳤습니다. 왜냐하면 그냥은 외아저씨가 안 보내 줄테니까. 성경 창세기 31장 21절로 24절에 보면 “그가 그 모든 소유를 이끌고 강을 건너 길르앗 산을 향하여 도망한 지 삼일 만에 야곱의 도망한 것이 라반에게 들린지라 라반이 그 형제를 거느리고 칠일 길을 쫓아가 길르앗 산에서 그에게 미쳤더니 밤에 하나님이 아람 사람 라반에게 현몽하여 가라사대 너는 삼가 야곱에게 선악간에 말하지 말라 하셨더라” 그래서 야곱과 라반 간의 언쟁이 벌어졌습니다. 야곱은 라반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이와 같이 낮에는 더위를 무릅쓰고 밤에는 추위를 당하며 눈 붙일 겨를도 없이 지내왔나이다 내가 외삼촌의 집에 거한 이 20년에 외삼촌의 두 딸을 위하여 14년, 외삼촌의 양떼를 위하여 6년을 외삼촌에게 봉사했거니와 외삼촌께서는 내 품값을 10번이나 변역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외아저씨와 실랭이를 하고 결별을 하고 그는 떠나가게 된 것입니다. 이러므로 결코 야곱의 생애를 볼 때에 그가 지렁이는 아니었습니다. 그는 교활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인간의 수단과 방법을 통해서 어찌하든지 자기의 이익을 채우고 구복을 채우려는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야곱이 변화되는 과정을 보십시다. 둘째로, 그가 당한 환난과 지렁이로 변화된 체험을 우리가 한번 살펴보십시다. 그는 이제 처자와 짐승들과 종들을 데리고 얍복 나룻터에 와서 얍복강을 다 건너려고 할 때에 형 에서에게서 소식이 왔습니다. 야곱이 고향 땅으로 돌아온다는 말을 듣고 20년 동안 분도 막심하여 칼을 갈아 벼르고 있던 형이 400인의 군인을 거느리고 야곱을 처서 멸하기 위해서 질풍같이 다가온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소리를 듣자 야곱은 간담이 서늘했습니다. 오금이 물에 녹는 것 같습니다. 온 전신의 피가 밑으로 다 쏟아졌습니다. 하늘이 샛노랗게 보였습니다. 이제는 죽었구나 이제는 피할 길이 없구나 뒤로 돌아가면 외아저씨가 다시 돌아오면 너를 살려 놓지 않고 죽여 버리겠다고 말을 했는데 앞으로 나가려고 하니 형 에서가 400인의 군대를 가지고 달려오니 피할 길이 없습니다. 자기는 도저히 에서를 당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 밤에 처자들을 다 얍복강을 건너게 하고 짐승 떼를 다 건너게 하고 그는 홀로 강 이편에 남아서 쪼그리고 앉았습니다. 왜냐하면 형이 만일 와서 정말로 자기를 쳐서 죽일 생각이면 먼저 자기의 짐승들을 빼앗고 처자들을 칼로 칠 것인데 그때는 혈혈단신으로라도 도망을 치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강 이편에 있는 것이 도망치기가 좋습니다. 야곱은 아직까지도 교활한 사람이었습니다. 차라리 처자가 다 죽더라도 나는 살아야 되겠다. 처자는 죽더라도 다시 장가들어서 낳으면 될 것 아니냐? 그러니까 처자를 위해서 내가 함께 죽을 이유는 없다. 정말로 몰인정하고 약삭빠른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밤에 갑자기 어떤 사람이 나타나서 그의 멱살을 잡더니 ‘야 이 고약한 놈아! 어떻게 처자를 다 건너 보내고 난 다음 너 혼자 살겠다고 여기에 있느냐! 같이 건너가라. 살든지 죽든지 처자와 같이 건너가라’ ‘나는 못 건너가요. 나는 안가요. 내 목숨 내가 살아야지. 형이 와서 처자를 안 죽이면 그때 내가 슬렁슬렁 걸어가겠어요. 그러나 처자를 죽이면 나는 도망을 쳐야 하니까 나는 못 가요’ 그래서 그 밤에 나타난 키가 큰 장정이 야곱을 잡고서 가라고 밀치고 야곱은 안 가겠다고 발버둥치고 이래서 모랫가에서 씨름이 벌어졌습니다. 초저녁부터 씨름을 한 것이 밤새도록 해도 얼마 고집이 황소같은지 절대로 양보 안하고 절대로 안 가겠다는 것입니다. 처자 다 죽고 내 짐승떼 다 잃어도 내 목숨 하나 살아야지. 나는 절대 못간다. 새벽이 되어서 해가 뜰 때가 되니까 천사가 손을 들어서 야곱의 환도뼈를 쳤습니다. 야곱의 환도뼈가 부러지면서 쓰려졌습니다. 일어나려고 하니까 넘어지고 일어나려고 하면 넘어지고 그럽니다. 그때 야곱은 ‘아차 절름발이가 되었구나! 그러자 야곱에게 파도와 같은 절망이 스쳐왔습니다. 왜? 이제는 도망칠 수가 없구나 이제 절름발이가 되었으니 형이 제 아들을 죽이고 자기를 잡으러 오면 절뚝거리는 발로써 몇 발자국을 가겠느냐! 십리도 못 가서 잡힐 것 아닌가? 이판저판 이젠 사판이다. 그래서 마지막 희망의 등불이 꺼지자 그는 갑자기 지렁이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내가 지렁이 같아.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고 이빨도 없고 손톱도 발톱도 없고 뛰어갈 발조차 없다 이제 나는 완전히 버림받은 지렁이구나! 그렇게 되자 결사적으로 그 천사를 부여잡고 나에게 복을 주지 아니하면 나는 당신을 절대로 놓지 않겠습니다. 내게 복을 주소서. 복을 주지 아니하면 나는 당신을 놓지 않겠나이다. 그러니까 그 천사가 물었습니다. 너의 이름이 뭐냐? 야곱입니다. 이제부터는 야곱이라고 하지 말고 이스라엘이라고 하라. 하나님과 씨름해서 이긴 자라고 하라. 그러면 당신은 누구입니까? 이름이 누구입니까? 네가 왜 내 이름을 묻느냐! 야곱이 밤새도록 씨름한 것은 다른 분이 아닌 여호와의 사자, 즉 구약시대에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였습니다. 그는 바로 지렁이가 되었을 때 눈이 번쩍 뜨이면서 하나님의 사자인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보게 된 것이었습니다. 그가 몸이 건강하고 인간의 수단과 방법을 다 가지고 있을 때에는 자기하고 씨름하는 자가 누구인지도 몰랐습니다. 자기가 지렁이가 되니까 비로소 눈이 열리고 씨름한 자가 여호와의 사자, 구약시대에 나타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인 것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세번째, 여러분과 알아보고 싶은 것은 하나님과 지렁이와의 관계인 것입니다. 우리가 만일 지렁이가 되면 어떻게 되느냐는 것입니다. 여러분 지렁이가 되기 전에는 인본주의로 살고 자기 위주로 살고 자기 자랑으로 살고 자기 중심으로 살고 자기 고집으로 사는데 일단 지렁이가 되면 인본주의도 깨어지고 자기 의지도 깨어지고 자기 자랑도 깨어지고 자기 중심의 고집이 다 깨어지고 마는 것입니다. 쓰레기가 되면 그때야 엎드려서 철저히 회개하게 됩니다. 자기의 잘못 살아온 인본주의적인 삶을 철저히 회개하고 자복하고 눈물로 돌이키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렁이가 되면 비로소 전적으로 하나님께 의지하게 되는 것입니다. 목숨을 걸고 하나님을 부여잡고 기도하게 되는 것입니다. 자기가 살아 있을 때는 자기를 의지하다가 이제는 자기가 깨어지고 나면 야곱이 지렁이가 되자 말자 천사를 잡고 메어 달리는 것처럼 우리들도 전적으로 지렁이가 되면 하나님께 의지해서 부르짖어 기도하게 되는 것입니다. 시편 25편 16절로 20절에 보면 지렁이가 된 사람의 기도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주여 나는 외롭고 괴롭사오니 내게 돌이키사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내 마음의 근심이 많사오니 나를 곤란에서 끌어내소서 나의 곤고와 환난을 보시고 내 모든 죄를 사하소서 내 원수를 보소서 저희가 많고 나를 심히 미워함이니이다 내 영혼을 지켜 나를 구원하소서 내가 주께 피하오니 수치를 당치 말게 하소서” 간절히 하나님을 찾고 부르짖는 그런 심정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지렁이가 될 때에 우리를 어떻게 취급하시는 것입니까? 하나님은 지렁이가 된 사람을 참으로 사랑하십니다. 왜냐? 사람들은 지렁이가 되지 않을 때는 자기의 지혜와 지식과 총명과 모략과 자기 능력을 의지합니다. 하나님을 뒤로 제켜 놓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조차도 하나님 중심으로 살지 않고 자기 중심으로 살면서 하나님을 그저 악세사리로 옆에 차고 다닙니다. 필요 할 때 불러 제키고 그 외에는 하나님도 밀어 제켜 버리고 자기 인본주의로 자기 중심으로 사는 예수 믿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러나 지렁이가 되어서 완전히 깨어지고 되면 이제 하나님을 간절히 찾고 믿기 때문에 하나님은 지렁이가 된 사람을 정말로 사랑하고 하나님께서 기쁘게 그 사람을 받아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지렁이가 된 사람을 책임져 주시는 것입니다. 이사야 41장 14절에 “지렁이 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 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니라” 여기에 지렁이가 되니까 하나님께서는 오히려 두려워 말라고 합니다. 내가 너를 돕겠다. 내가 너를 구속하겠다고 말한 것입니다. 여러분 사람이 자기가 자신이 만만하여 자기의 수단과 방법으로 살 때는 하나님을 필요로 하지 않거니와 하나님이 도우러 와도 돕는 것을 허락지 않습니다. 그러나 지렁이가 되어서 자기가 다 깨어지고 의지할 곳이 없어서 하나님을 간절히 찾을 때는 하나님께서 그 지렁이 같은 인생을 품에 품으시고 주님께서는 말씀합니다. 지렁이 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 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이제 네가 너를 돕는 것이 아니라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니라 너를 건져내는 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하나님이 건져낸다 이제는 내가 너를 위해서 싸우고 내가 너를 위해서 돌보아 주고 내가 너를 위해서 일해 주겠다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지렁이가 되면 주님께서 타작기계가 되도록 만들어 주겠다는 것입니다. 지렁이가 무슨 타작기계가 됩니까? 그러나 이가 날카로운 타작기계로 만들어 주겠다. 그것은 우리가 지렁이가 되어서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지하면 지렁이의 기도는 이가 날카로운 타작기계와 같이 되겠다고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이사야서 41장 15절로 16절에 “보라 내가 너로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계를 삼으리니 네가 산들을 쳐서 부스러기를 만들 것이며 작은 산들로 겨 같게 할 것이라 네가 그들을 까부른즉 바람이 그것을 날리겠고 회리바람이 그것을 흩어 버릴 것이로되 너는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하겠고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로 인하여 자랑하리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지렁이가 되어서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지하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권세와 능력을 입혀줌으로 우리에게 다가오는 문제의 산이 부스러기와 같이 겨같이 부스러지고 지렁이의 기도 앞에 성령님의 바람이 불어와서 바람처럼 회리바람처럼 모든 문제를 다 날려 버리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스가랴서 4장 6절로 7절에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여러분 지렁이가 된 인생은 눈도 코도 귀도 이빨도 없지만 그러나 지렁이 같은 인생이 하나님께 기도하면 그 기도는 이가 날카로운 타작기계가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 기도가 바로 이가 날카로운 타작기계가 되어서 다가오는 작은 산을 왁싹 물어서 가루를 만들어 버리고 큰 산도 부스러뜨려서 모두 다 회리바람에 날려 풍지박산시키는 위대한 힘을 가진 능력있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 주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러므로 자기 스스로가 이빨이 있다고 하는 사람은 그 이빨로서 문제를 씹다가 이빨이 다 부서지고 빠져 버리지만 지렁이에게는 이빨이 없지만 지렁이 같은 인생이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할 때에 그 기도의 이빨은 운명과 환경을 변화시키는 위대한 능력과 힘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지렁이 된 인생은 자기로 말미암아 기뻐하지 않습니다. 자기 자랑 자기 능력을 자랑하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으로 기뻐하고 하나님만 자랑으로 삼습니다. 시편 28편 7절로 9절에 “여호와는 나의 힘과 나의 방패시니 내 마음이 저를 의지하여 도움을 얻었도다 그러므로 내 마음이 크게 기뻐하며 내 노래로 저를 찬송하리로다 여호와는 저희의 힘이시요 그 기름 부음 받은 자의 구원의 산성이시리로다 주의 백성을 구원하시며 주의 산업에 복을 주시고 또 저희의 목자가 되사 영원토록 드십소서” 여러분 야곱이 지렁이가 되었을 때 어떻게 되었습니까? 그는 절뚝절뚝하면서 머리는 산발이 되고 온몸을 할퀴어지고 상처 투성이가 되어서 형편없는 불구자가 되었지만 그러나 그는 아침 해가 뜰 때에 그의 가족들 앞에 나타났습니다. 그 처자가 입을 벌리고 놀랬습니다. 어제까지 건강하고 좋던 남편과 아버지가 온 전신에 타박상을 입고 절름발이가 되어서 절뚝절뚝하고 걸어옵니다. 그래도 하나 놀라운 것은 어제는 그렇게 매섭고 냉정하고 차디찼습니다. ‘여보 우리 같이 갑시다’ ‘ 아니야 난 여기 남겠어’ ‘아빠, 같이 가’ ‘ 너희들 먼저가 나는 여기에 있어’ 그렇게 차디차던 아빠가 이제 오더니만 부인을 끌어안고 살아도 같이 살고 죽어고 같이 죽자. 아이들을 끌어안고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 그리고 그가 제일 앞서서 나아갑니다. 앞서서 400인의 군대를 향하여 절뚝절뚝하고 나아갑니다. 그는 이제 지렁이 같습니다. 그는 자기를 보호할 수 있는 아무 수단도 없고 공격할 수 있는 힘도 없습니다. 지렁이 같이 눈도 없고 귀도 없고 이빨도 없습니다. 이제는 짓밟아 버리면 죽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이제 야곱은 달라 졌습니다. 어떻게 달라졌느냐? 지렁이가 된 이상 그는 전적으로 하나님께만 의지하는 것입니다. 이제는 이스라엘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과 씨름에서 이긴자라는 것은 하나님 앞에 항복한 자가 이긴 자인 것입니다. 완전히 하나님께 항복하고 하나님의 권세와 능력을 힘입고 그는 걸어갑니다. 하나님의 천군천사가 그와 함께 진행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의 손길이 그 위에 얹혀져서 그는 나아갑니다. 형이 멀리서 오는데 그는 절뚝절뚝하면서 형을 향해 갑니다. 형이 가만히 보니까 저것 한 칼도 안됩니다. 20년 동안 자기를 배반하고 나가서 속을 썩인 동생이 돌아오는데 머리가 산발이 되고 절뚝발이가 되어서 절뚝절뚝 걸어오는데 그를 치러 오던 그 마음이 순식간에 눈 녹듯이 녹아 버렸습니다. 그는 동생을 미워하고 죽이려던 그 마음이 사라져서 그만 측은하고 불쌍한 생각이 들어서 그는 말에서 뛰어 내려서 뛰어와 그 동생을 얼싸 안고 야! 형을 배반하고 나가서 20년 동안 객지에 살더니 이제 이렇게 절름발이가 되어서 돌아오더니 왜 이렇게 되어서 돌아오냐! 그래서 둘이 목을 얼싸 안아 울고 화해를 하고 그리고 그를 죽이러 데려온 400여의 군대는 오히려 야곱과 그의 처자를 보호해 가는 보호하는 군인들이 되어 버리고 만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운명을 변화시켜 버리고 말았던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우리 한국은 IMF 한파라는 무지무지 어려운 가운데 처해 있습니다. 바로 얍복강 가에 있는 야곱과 같습니다. 지금 한국은 인간의 수단과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온갖 씨름을 하고 온갖 몸부림을 다 칩니다. 그러다가 우리는 점점 절름발이가 되어 갑니다. 금융개혁으로 은행들이 무너지고 은행이 합쳐지고 기업 구조조정으로 많은 회사가 문을 닫고 수많은 실직자가 생기고 한국의 경제가 절름발이가 되고 한국 민족이 절름발이가 되고 이젠 완전히 우리가 절름발이가 됩니다. 이때 바로 우리가 하나님을 찾을 때인 것입니다. 이때야말로 이제 우리가 옛날에 갑자기 잘 살게 되고 경제부흥을 일으켰다고 목에 힘을 주고 온 세계에 다니면서 건방지게 날뛰던 죄를 다 회개하고 깨어지고 하나님이여 우리를 떠나지 말아 주시옵소서. 하나님이여 우리를 붙들어 주시옵소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내리지 아니하면 우리가 하나님을 놓지 않겠나이다. 우리가 지렁이가 되어서 주님께 부르짖어 기도하면 주님께서 우리를 이스라엘로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주님이 우리와 같이 하셔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로 하여금 이가 날카로운 타작기계로 만들어 주고 말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가 날카로운 타작기계가 되어서 그 기도의 이빨을 통해서 모든 어려운 적은 산과 큰 산을 물어서 깨뜨려버리고 먼지를 만들어서 풍지박산시켜 버리고 하나님의 능력과 권세로 다시 한번 재기하는 승리의 은혜를 주시게 되실 것입니다. 우리가 고난받기 전에는 팔팔 살은 육체의 사람 야곱 같아서 모든 일에 자신 만만하고 자만하고 교만합니다. 그러나 크고 작은 시련과 고난을 당하게 되면 진실한 자기의 모습이 노출됩니다. 자기라는 인간이 얼마나 무력하고 못 났으며 형편없는 존재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그때 비로소 우리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찾고 의지하게 되며 제이의 새로운 삶, 즉 믿음의 삶을 시작하게 되는 것입니다. 야곱일 때에는 하나님의 얼굴을 뵙지 못했으나 지렁이가 될 때에 하나님의 얼굴을 알아보게 되는 것입니다. 오직 지렁이가 된 사람만이 하나님과 함께 살고 함께 행하고 하나님의 축복과 능력을 힘입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에게 다가오는 여러가지 시험과 환난을 이상한 일 다가온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요. 이러한 일들이 여러분들로 하여금 야곱같은 교활한 인간을 지렁이로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지렁이가 되어 스스로 보호도 못하고 남을 공격하지도 못하는 형편없는 버러지가 되었을 때 주님은 말합니다. 내가 책임져 주마 너희 지렁이 같은 인생아 내가 너를 도와주마 내가 너와 같이 해 주마 내가 너를 건져주마 내가 너를 위해서 싸워주마 그러므로 우리에게 다가오는 여러가지 시험과 환난을 두려워하지 맙시다. 그를 통하여 우리 깨어집시다. 교만이 깨어지고 오만이 깨어지고 자기 자랑이 깨어지고 자기의 의지가 깨어지고 두손 활짝 들고 천부여 오시옵소서 손들고 옵니다. 주 나를 박대하시면 내 어디 가리이까 눈물로 회개하고 돌아오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럴 때에 여러분은 제 2의 인생을 살게 됩니다. 이제는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참으로 믿음으로 함께 살아서 여러분의 기도는 능력과 권세가 나타나서 문제의 작은 산과 큰 산이 이빨에 씹혀서 다 부스러기가 되고 가루가 되어 날아가게 되는 기적을 체험하게 되실 것입니다. -기도- 거룩하시고 영광스러우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 우리가 살았을 때 우리가 할 수 있다고 할 때 그때는 우리들은 교활하고 교만하고 자만심이 꽉 들어차고 하나님도 우리와 같이 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깨어지고 회개하고 자복하고 지렁이가 될 때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와 주셔서 우리의 기도가 이가 날카로운 타작기계가 되어서 작은 산 큰 산을 다 깨물어 부스러트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우리들이 되는 것을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여 우리나라가 지금 심한 어려움 가운데 있고 얍복강 나룻터에서 씨름하는 야곱처럼 되어 있습니다. 내 아버지 하나님이시여 기왕 우리가 어려움을 당하는 김에 우리 모두 다 환도뼈가 어그러지고 지렁이가 되게 도와 주시옵소서. 우리 민족이 다 깨어지고 깨어지고 회개하고 자복하고 두손 들고 하나님께 나와서 주님께 부르짖고 의지하는 우리들이 다 되게 도와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여 우리 스스로가 야곱이 되지 말고 지렁이인 이스라엘이 되어서 하나님께 의지하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신유기도- 야웨 우리 하나님 아버지여! 우리 심신이 병들었을 때 의사 되신 우리 아버지를 찾아오면 의사 되신 우리 아버지께서 고쳐 주시지 않으시옵나이까? 예수님께서 친히 우리 연약한 것을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고 가셨습니다. 아버지 하나님이시여 아버지이 뜻은 우리가 병고침 받고 건강하게 사는 것이옵니다. 이러므로 아버지의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피흘리신 은혜를 의지하고 간절히 기도하오니 하나님의 능력의 성령이 임하여 주셔서 마음의 병을 고쳐 주시옵소서. 마음의 염려 근심 불안 초조 절망 좌절 우울을 다 제하여 주시옵시고 마음에 믿음과 소망과 사랑, 의와 평강과 희락이 충만하게 도와 주시옵소서. 우리 아버지 하나님이시여 주의 권세와 능력이 나타나 주셔서 우리 육체의 병을 다 도말시켜 버려 주시옵소서. 어떤 종류의 병이라도 예수 이름으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하나님께서 능력으로 치료하여 주시옵시고 병의 고통과 괴로움이 사라지게 도와 주시옵소서. 너희 원수 귀신아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각자의 몸에서 떠나갈지어다.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질병과 마귀의 억압에서 놓여남을 받을지어다. 하나님 아버지의 치료하시는 권세가 임하시고 하나님의 능력이 한없이 부어지게 도와 주시옵소서. 모두 다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게 도와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여 우리는 다 지렁이 같은 야곱이 되었습니다. 깨어지고 깨어지고 회개하고 자복하며 빈손 들고 주님께 나와 주님께 의지하오니 우리 하나님이여 주님 친히 오른팔의 능력을 베풀어 도와 주시옵소서. 주님이 건져주시고 도와주시고 구속하여 주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이 땅에 살면서 멸시천대 받지 않게 도와 주시옵소서. 너희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조롱 받지 않게 도와 주시옵소서. 남에게 꾸어줄지라도 꾸지 않게 도와 주시옵소서. 머리 되고 꼬리 되지 않고 위에 있고 아래에 내려가지 않고 남에게 꾸어줄지라도 꾸지 않게 만들어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여 주의 성령이 충만히 임하여 주시옵소서. 성령 안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우리들이 다 되게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