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5월 23일
제목: 왜 성령께서 오셔야만 했는가?
성구: 요16:7

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왜 성령께서 오셔야만 했는가?"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이후 40일 동안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면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셨습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으심을 보고 혼미백산하여 도망을 쳤던 제자들은 예수님이 부활하셔서 여기에서 나타나시고 저기에서 나타나심으로 그들은 점점 마음에 안도감을 얻고 함께 모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어리둥절했습니다. 왜 예수님이 죽으셔야만 했었나! 또 왜 예수님이 부활하셔서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면서 나타나야만 했는가? 그리고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써 세례를 베풀었거니와 너희는 몇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는 주의 분부의 말씀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신 것을 본 이후로 예루살렘 시내의 마가 다락방에서 한 열흘동안 전심전력으로 기도를 했습니다.
여러분 하늘 나라 역사는 기도를 통해야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기도를 게을리하면 하나님의 역사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저들은 주님이 승천하신 것을 본 이후로 한 열흘동안 불철주야 열심으로 주님께 간절히 매달려서 기도를 드렸습니다.
사도행전 2장 1절로 4절에 보면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 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이 기상천외의 놀라운 체험을 그들은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이 성령이 오심으로 말미암아 제자들에게 어떠한 변화가 일어난 것입니까?

첫째로 성령은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의 해석자로 오셨습니다.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것을 도저히 해석할 수 없었습니다. 왜 메시야가 죽어야만 하는가? 왜 하나님의 아들이 십자가에 처참하게 몸 찢고 피 흘려 죽고 장사 지낸바 되어야 하는가? 그 이유를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온전히 마음속에 혼돈에 빠졌습니다. 왜 주님이 부활하셔서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나타날 바에는 죽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지 왜 죽으셨는가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성령께서는 십자가 사건을 마음속에 해석해 주셨습니다. 성령이 오셔서 가르친 것은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은 우연히 일어난 것도 아니요, 예수님이 연약하여 잡혀 별 수 없이 죽은 것도 아니요, 하나님이 만세 전에 계획하신 뜻이라는 것을 그들은 깨닫게 된 것입니다.
사도행전 2장 22절로 24절에 베드로가 말하기를 "이스라엘 사람들아 그 말을 들으라 너희도 아는 바에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로 큰 권능과 기사와 표적을 너희 가운데서 베푸사 너희 앞에서 그를 증거하셨느니라 그가 하나님의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 대로 내어준바 되었거늘 너희가 법 없는 자들의 손을 빌어 못 박아 죽였으나 하나님께서 사망의 고통을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게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여기에서 베드로가 성령을 받자말자 깨달은 것이 뭐냐하면 예수님은 하나님이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 바대로 내어준바 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계획과 뜻을 따라 그리스도가 죽은 것이지 우연히 할 수 없어서 무능력하여 죽은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죽으심은 하나님의 계획이요 우연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제자들은 성령이 오셔서 깨닫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은 놀라운 대속의 은총인 것을 깨달았습니다. 무의미하게 죽은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십자가에 죽은 것은 우리를 위하여 대신 죽은 것이다.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가 죄를 용서받고 그 많은 죄가 영원히 도말을 받고 용서와 의를 얻게 하기 위해서 죽으셨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은 이유는 마귀와 세상을 우리 속에서 내어쫓고 우리를 마귀와 세상에서 해방시켜 천국 백성이 되고 성령이 충만하게 하기 위해서 주님이 십자가에 죽으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은 우리의 그 많은 슬픔과 염려 근심 불안 초조 절망에서 해방시켜 주시고 우리의 마음을 슬픔에서 대속시켜 주시고 우리의 몸을 질병의 고통에서
놓여나게 하시고 기쁨과 건강과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 댓가를 지불하신 것을 알았습니다.
그들이 또 깨달은 것은 아담 하와 이후로 저주에 시달리며 가시와 엉겅퀴에 찔리고 피투성이가 된 인생들을 대속하여 아브라함의 축복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받게 하기 위해서 주님이 대신 저주를 받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들이 깨달은 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의 죽음을 안고 그 죽음을 멸하시고 사망과 음부를 철폐하시고 우리에게 부활과 영생과 영원한 하늘나라를 주시기 위해서 주님이 그 댓가를 지불하기 위해서 고난 받으신 대속의 고난이라는 것을 그리스도는 그 백성들에게 성령으로 깨닫게 해 주신 것입니다.
성령이 오시기 전에는 그들이 왜 예수께서 십자가에 죽었는지 이유를 알 수가 없었어요. 예수의 죽으심은 하나의 거대한 비극이요 실패라고 생각했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이 위대한 성공이요, 승리요, 아담 하와 이후로 버림받은 인생을 아버지 하나님께서 다시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의 성취인 것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이것이 성령이 오셔서 그들은 깨닫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자 그들이 용기백배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한 것을 마음속으로 느끼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함께 같이 있겠다는 그 말씀대로 성령이 임하시자 성령을 통하여 예수님께서 그들과 영원히 같이 있겠다는 것을 깨닫게 됨으로 용기를 크게 얻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은 원수들을 보고 두려워해서 버리고 떠난 제자들이 그리스도의 성령이 오심으로 그리스도가 이제는 영원히 떠나지 아니하고 저들과 함께 계신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마음속에 한없는 용기와 힘을 얻게 된 것입니다.

둘째로, 하나님의 성령이 오신 것은 그들이 이제 놀라운 증거의 사역자가 되기 위해서 증거의 영으로 오셨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령이 오시지 않았더라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은 저 팔레스타인의 한 구석에서 일어난 비극적인 사건으로 끝나고 말았을 것입니다. 영원히 그리스도의 죽으심은 사람들에게 잊어버린 바 되고 말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성령이 오셔서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전 역사적 인류적 전 세계적 구원 사건으로 만들어 버린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셔서 온 천하 만민이 그리스도를 보고 구원받을 수 있는 위대한 구속사건으로 만드신 것입니다. 성령이 오시지 않았다면 그리스도의 이 십자가 죽으심은 하나의 비극으로써 팔레스타인의 구석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인간의 기억 속에 영원히 잊혀지고 말았을 것입니다.
누가복음 24장 46절로 49절에 "또 이르시되 이같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 삼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으로부터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을 입히울 때까지 이 성에 유하라 하시니라" 고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성령이 오시면 그리스도의 구원 사건이 온 천하 만국에 전파되는 역사적인 사건으로 인류적인 사건으로 우주적인 구속사건으로 나타날 것을 말씀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이 오셔서 비로소 그리스도는 우주의 세계의 역사적인 구주가 된 것입니다.
사도행전 2장 38절로 39절에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말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이 오심으로 예수님은 만민의 구주가 되신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은 강한 증거의 영으로서 우리의 마음속에 임하십니다. 개인적으로 심령 속에 예수님에 대한 확신을 심어줍니다. 그냥 예수 믿고 교회 왔다 갔다 하는 사람도 성령을 받으면 눈이 번쩍 뜨이고 정신이 납니다. 살아계신 그리스도가 순식간에 자기의 영혼 속에 임재하여 계심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지만 구원을 받고 난 다음에도 확신이 없어서 세상에 한발자욱 두고 하늘나라에 한발자욱 두고 들락달락 하는 사람도 성령이 오시면 순식간에 그리스도의 살아계신 역사가 그 영혼 속에 뚜렷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가 그들이 부인할 수 없을 정도로 마음에 확실하게 인을 쳐주시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4장 26절에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성령이 비로소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고 그리스도의 말씀을 기억나게 합니다.
사도행전 2장 32절로 33절에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 하나님이 오른 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로 받아서 너희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주셨느니라" 예수님이 부활하셔서 승천하셨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성령을 받아 우리의 마음속에 부어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으로 오셔서 그리스도의 죽으셨다 부활하시고 우리와 같이 계심을 뼈저리게 체험하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께서는 정열과 사랑으로 타인에게 증거하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복음을 증거하는 것은 성령의 불길이 마음속에 설레이기 때문에 그렇게 한 것입니다.
요한레슬레는 원래 미국으로 선교사로 떠났으나 미국에서 선교하다가 실패했습니다. 그리고 법망에 걸려서 그는 도망을 쳐서 배를 타고 영국으로 갔습니다. 영국으로 건너가던 중에 큰 풍랑이 일어남에 파도가 치고 배가 파산직전에 이른지라 너무나 무서워서 죽을 지경이었는데 그런데 같은 선교사로 왔던 성령받은 선교사는 그 자녀들과 함께 두려워하지 않고 내내 찬송을 부르는 것을 보고 이상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는 런던으로 돌아와서 할 일 없이 왔다 갔다 하다가 하루는 올더스게이트란 곳에 루터란 교회에서 성경 공부가 있다는 것을 듣고 가서 로마서 강해를 듣고 있다가 성령을 받은 것입니다. 성령의 불이 그 마음속에 임하자 그 마음속에 그리스도가 죽었다가 부활하셔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마음속에 알게 된 것입니다.
그가 대서양을 건널 때 파도를 만나 불안과 공포와 좌절과 절망에 처했을 때도 같이 온 선교사는 가족들과 두려워하지 않고 찬송을 부르고 있는 것을 봤는데 그 이유를 깨닫게 된 것입니다. 그는 죽음을 초월한 위대한 믿음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말을 타고 온 영국을 다니면서 복음을 증거하고 그 결과로 감리교회가 세워졌는데, 그는 말하기를 그 마음속에 설레이는 성령의 불길이 있었습니다. 그 불길에 사로잡혀 평생에 복음을 전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열정과 사랑을 마음속에 부어주시는 것은 성령인 것입니다. 성령의 불길이 마음속에 설레이면 우리는 앉아 있을 수 없습니다. 나가서 전도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구역장 가방을 들고 지역장 가방을 들고 온 천하 만국에 나가서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말씀을 전해야만 마음이 시원합니다. 왜? 마음에 불길이 설레이기 때문인 것입니다.
요한복음 15장 26절로 27절에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너희도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므로 증거하느니라" 성령은 증거의 영이신 것입니다. 우리를 통해서 증거하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습니다. 그뿐 아니라 성령은 능력과 권능을 주십니다. 사람들은 말하기를 나는 아무 것도 아니예요. 저는 평범한 가정주부요. 나는 평범한 인생이요. 아무 특기도 없고 능력도 없습니다. 그러나 성령이 오시면 하나님의 성령께서 우리에게 능력과 권능을 주십니다.
요한복음 14장 12절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예수께서 아버지께로 가는데 왜 큰 것도 합니까? 내가 아버지께로 가면 성령을 너희에게 보내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성령이 오시면 예수님이 하신 일을 우리도 할 것이요 더 큰 것도 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이 사실을 베드로를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베드로가 성령 받고 난 다음에 그 다음 성전 미문가에 앉아 있던 앉은뱅이를 예수의 이름으로 살리고 설교하매 하루에 오천명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베드로의 그림자만 지나가도 병든 자가 나았고 바울의 앞치마를 귀신들린 자에게 얹고 병든 자에게 얹은즉 귀신이 떠나고 고침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성령의 능력과 권세를 주기 때문인 것입니다. 성령이 우리에게 오셔서 그냥 가만히 계신 것 아닙니다. 우리 각 사람에게 성령의 은사를 나눠주는 것입니다. 성령은 계시적 은사로서 지혜의 말씀의 은사, 지식의 말씀의 은사, 영분별 은사를 나눠주시고 발성의 은사로서 방언과 방언통역과 예언을 주시고 권능의 은사로서 믿음과 병고침의 은사와 기적의 은사 같은 은사를 주시고 우리에게 도저히 인간적으로 소유하지 않은 초인적인 초자연적이 능력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그 능력을 가지고 그리스도의 복음을 파죽지세로 전할 수 있도록 그렇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성령은 이렇게 아홉가지 은사뿐 아니라 우리 인격상의 중대한 변화를 일으켜 주시는 것입니다.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참음과 자비와 양성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와 같은 인격적인 변화의 열매도 주신 것입니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초인적인 능력도 받고 성령의 열매도 맺게 되는 것입니다.

셋째로, 하나님은 성령으로 오셔서 이제 우리는 적극적인 교통을 하고 살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가족이란 아버지와 어머니 형제 자매들과 함께 교통하면서 가장 친밀하게 사는 것이 가족인 것입니다. 가족의 코이노니아가 없으면 가족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오셔서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를 이끌고 아버지와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교제하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령은 교통이 있는 것입니다. 성령이 없으면 우리의 영적인 교통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성령은 바람이나 물이나 그런 무생물로 생각하는데 성령은 인격을 가지고 계십니다. 성령은 지식과 감정과 의지를 가지고 계십니다.
고린도전서 2장 10절에 보면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성령은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령은 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에베소서 4장 30절에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성령은 기뻐하고 슬퍼하고 근심하시는 감정을 가지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성령은 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2장 11절에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눠주시느니라" 성령은 당신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은사를 나눠주십니다. 그러므로 지성과 감정과 의지가 있음으로 성령은 눈에 보이는 몸을 가지고 있지 않으나 인격자인 것입니다. 성령은 바람과 같이 이 자리에 임하여 계시나 이 곳에 우리 남편과 아내가 인격자요 부모와 자식이 인격자인 것처럼 분명한 인격자로서 우리 가운데 와 계신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은 보혜사로서 와 계신 것입니다.
보혜사란 '알로스파라크레토스'라는 말인데 성령은 우리에게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아 우리를 돕기 위해서 항상 곁에 계시는 돕는 자인 것입니다. 보혜사란 말은 돕는 자, 가르치는 자, 위로하는 자, 변호사, 우리를 잘 돌보아주시는 이와 같은 역사를 하기 위해서 우리 가운데 와 계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께서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 두지 않고 너희에게 오리라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 기독교인이 다른 사람과 다른 것은 우리가 고아와 같이 버림받은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성령이 오셔서 성령이 우리의 안내자가 되시고 위로자가 되시고 선생이 되시고 인도자가 되시고 교훈자가 되시고 거룩하게 만드는 자가 되시고 우리를 가르치시는 자가 되셔서 우리와 같이 계십니다. 우리는 하늘나라에 소년가장 소녀가장이 아닙니다. 우리는 성령이 함께 와서 계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성령께서는 여러분과 나에게 시시각각으로 같이 계셔서 그는 지혜의 영이요 총명의 영이요 모략의 영이요 재능의 영이요 지식의 영이요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요 거룩한 영으로서 여러분과 나에게 지혜를 주시고 총명을 주시고 우리에게 어려울 때 카운셀링 해주시고 재능을 주시고 지식을 주시고 하나님을 경외케 해주시고 거룩케 살게 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셔서 우리로 하여금 이 땅에서 크리스천으로서 흠도 없고 점도 없이 살 수 있는 은혜를 베풀어주시는 것입니다. 성령의 도우심 없이 우리가 지식적인 신앙으로써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갈 수 없습니다. 이러므로 하나님의 성령께서는 이와 같이 보혜사로 와 계시기 때문에 우리를 성령과 친밀한 교통을 하고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4장 20절에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고 말했는데, 이와 같은 친밀한 교통은 성령을 통해서 일어납니다. 성령이 오시면 우리와 교통하고 교제하시고 우리와 동업하시고 모든 일에 참여하셔서 사업을 이루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바울선생은 고린도 교인들에게 말하기를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라고 말한 것입니다. 성령은 먼저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성령은 우리 곁에서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보혈로 씻음 받으면 우리의 영혼 속에 들어와서 속에 와서 계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하면 성령은 새롭게 우리에게 옷입혀 주십니다. 성령이 위에서 임하여서 권능을 받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성령은 우리와 함께, 우리 안에, 그리고 우리 위에 임하셔서 우리에게 권세와 능력을 허락하여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우리의 삶속에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들이고 의지해야 됩니다.
오늘날 우리 오순절 교회에 가장 큰 맹점은 우리가 성령을 받으면 권능을 얻는다는 것만 자꾸 주장을 해서 성령께로부터 권능을 받아서 성령을 이용하려고 하는 잘못된 신앙 형태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령은 하나님이십니다. 성령은 교회의 주인이 되십니다. 성령은 추수꾼의 주인이 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보냄을 받은 종이요, 성령의 일꾼들이요 머슴들인 것입니다. 우리가 성령을 이용하려고 하면 안됩니다.
많은 주의 종들이 성령을 이용하려고 하다가 낭패와 실망을 당한 적이 많습니다. 성령은 주인이요 우리는 일꾼이요 머슴인 것입니다. 성령이 시키시는 일을 하기 위해서 성령 앞에 기다릴 따름인 것입니다. 안디옥 교회에서 성령께서 바울에게 말씀하기를 나의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울과 바나바를 따로 세우라고 말씀하십니다. 나의 시키는 일을 위하여 선택하였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성령은 그러므로 우리 추수꾼의 주인이 되시지 우리 마음대로 성령을 좌지우지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성령은 우리에게 제3위 하나님으로 오셔서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 가운데 가져다주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우리에게 체험하게 해주시는 것입니다. 성령이 오시지 않으면 우리는 지식적인 신앙밖에 가질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성령이 오시면 이 지식적인 신앙이 아닌 가슴을 뭉클하게 하고 뜨겁게 하는 이 인격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따뜻한 교제를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성령과의 교제가 있어야 합니다. 이렇기 때문에 우리는 성령님을 늘 인격적으로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들이고 의지해야 합니다. 여러분 기도할 때마다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들입니다. 의지합니다. 매일 그렇게 하십시요. 저는 매일 그렇게 합니다.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들입니다. 인격적으로 성령을 대우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세상에 살면서 인격적인 무시를 당하는 것은 거대한 모욕감을 느끼는 것입니다. 성령님을 무시하면 성령님이 모욕감을 느껴서 소멸되는 것입니다. 역사하지 않습니다. 이와같이 성령과의 교통이 늘 있어야 되고 이 성령과 모든 일에 함께 해야 되는 것입니다.
성령은 여러분과 나의 선배 동업자요 우리의 선배가 되십니다. 그러므로 모든 일에 하나님의 성령과 함께 일해야 하는 것입니다. 성령이여 가르쳐 주옵소서. 성령이여 이끌어 주옵소서. 성령이여 인도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성경을 읽을 때도 그냥 읽지 말고 내 눈을 밝히사 그리스도의 진리를 깨달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령이여 내가 설교를 들을 때 내 마음에 진리가 깨달아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왜냐하면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습니다. 나는 성경만 읽으면 된다. 그렇지 않습니다. 성경을 읽어서 믿음을 얻지만 그러나 참 믿음은 설교 들을 때에 얻는 것입니다. 그냥 성경이나 책을 읽을 때에 얻는 믿음은 조그마한 믿음에 불과합니다. 본격적인 믿음은 설교를 들을 때에 마음속에 성령이 가져다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설교 들을 때도 성령이여 내 마음속에 말씀하셔서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내가 일을 할 때도 성령이여 함께 기름 부어주셔서 이 일을 능력있고 성공적으로 이행하게 도와 주시옵소서.
저는 하나님 말씀을 증거하러 나갈 때마다 그렇게 합니다. 보혜사 성령이여 함께 갑시다. 우리 한국에서는 한국말로, 미국에서는 미국말로, 일본에 가면 일본말로 성령님과 함께 모든 일을 합니다. 성령이 기름 부어 주시면 모든 일을 능력 있게 이룰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힘으로 하려면 피와 땀과 눈물이 흘리고 많은 상처를 입고도 일을 이루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성령과 우리는 함께 일하는 자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님을 통해서만이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공급받을 있습니다. 하나님은 보좌에 계시고 예수님은 일을 마치시고 보좌 우편에 계시고 성령은 우리와 같이 계셔서 하늘나라와 교통이 있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성령은 우리와 같이 계셔서 하늘나라와 교통을 이루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속에 부은바 되고 성령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우리에게 부은바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이요 우리를 통해서 교통하여 주시고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기도가 하늘나라와 교통인데 성령의 기름 부으심으로 말미암아 기도가 능력 있게 이루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오순절날 성령이 오셔서 첫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성령께서는 교회를 세우시고 추수꾼의 주인이시며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은혜를 나타내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매사에 항상 성령님과 함께 일할 때에 능력 있고 승리하는 성도가 되어서 넉넉히 천국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 기도-
사랑이 많으시고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오순절날 성령을 보내주시고 이 성령께서 이천년의 세월을 통하여 우리를 떠나지 않으시고 교회에 계시고 우리와 함께 우리 안에 우리 위에 임하여서 역사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 가운데 임하여 계신 성령님, 바람같이 불같이 생수같이 역사하여 주옵소서.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들이고 인정합니다. 성령이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은혜를 분명히 우리에게 나타나 보여 주시옵소서. 성령의 도우심 아니고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을 알지도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사건도 우리는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성령님이 해석해 주셔서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죄사함을 받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마귀와 세상에서 해방을 얻고 슬픔과 질병에서 치료를 받고 저주와 가난에서 놓여남을 받고 죽음과 멸망에서 해방된 것을 깨달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보혜사 성령이여 주의 백성들을 도우사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과 교통함으로 하나님의 능력과 권세를 받아서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에 잘 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게 넘치게 얻게 도와 주시고 온 천하 만국에 복음을 증거하는 전도자들이 되게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신유기도-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수많은 성도들이 거짓되고 헛된 허상에 사로잡혀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병은 거짓되고 헛된 것입니다. 병은 허상입니다. 왜냐하면 실상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고 가셨기 때문인 것입니다.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는 실상 나음을 받았습니다. 병은 거짓되고 헛된 허상입니다. 너희 거짓되고 헛된 원수마귀야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물러갈지어다. 물러갈지어다. 물러갈지어다. 물러갈지어다. 물러갈지어다. 물러갈지어다. 물러갈지어다. 물러갈지어다. 너희 더러운 귀신은 나오라. 나오라. 나오라. 나오라. 나오라. 나오라. 나오라. 나오라. 이 거짓되고 헛된 원수 허상 질병은 각 사람의 몸에서 떠나갈지어다. 너희는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괴롭히지 말라.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라.
하나님 아버지여 가시와 엉겅퀴는 허상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실상 우리는 해방된 사람입니다. 저주와 가난에서 해방된 사람입니다. 우리 아버지 이 허상에 잡혀있지 말게 도와 주시옵소서. 거짓되고 헛된 저주는 물러갈지어다. 가시와 엉겅퀴는 떠나갈지어다.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라. 물러갈지어다. 떠나갈지어다. 놓여남을 받을지어다. 해방 얻을지어다. 물러갈지어다. 물러갈지어다. 물러갈지어다. 아브라함의 복을 받을지어다. 아브라함의 복을 받을지어다. 아브라함의 복을 받을지어다. 아브라함의 복을 받을지어다. 하나님 아버지여 주의 말씀이 살아서 우리 가운데 역사하여 주심을 감사하옵나이다. 우리 아버지 하나님이시여 오늘 오순절날에 보혜사 성령께서 이미 와 계시오니 더욱 충만케 하여 주시옵시고 물댄 동산 같이 되게 하여 주시옵시고 넘치도록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도들 모두가 주안에서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게 도와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